홀드패스트 상위호환인데 유저수는 나 밖에 없고 최적화는 SL수준, 심지어 이 게임을 지금까지 해본 한국인은 내가 유일함 (홀드패스트는 우왁굳이 홍보함) 라인배틀 형식 게임 중 홀드패스트 처럼 적당히 TPS와 FPS를 합친 게임이다. 주제 자체의 템포가 느리기 때문에 TPS 형식으로 보통 진행된다. 좋은 점은 분대라는 개념이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화승총 발사방식의 고질적인 문제인 록 타임, 그러니까 방아쇠를 당겨서 화약이 점화되고 격발이 되기까지의 시간을 두어서 홀드패스트 처럼 비현실적인 화승총 발사과정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음. 연대 고증도 있어서 퓨질리어 근위대를 하고 싶으면 거의 모든 병과를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점도 이 게임의 (유일한)장점, 권장사양도 970인 것을 보면 넓은 맵과 병력에 비해 최적화가 그나마 잘된 편 (21.8.28 수정) 단점으로는 하는 사람이 있긴한데 홀드패스트 처럼 배틀프론트에서 직접 싸우는게 아니라 지휘관 모드 밖에 플레이 안한다. 그냥 사는거 비추 라인배틀 세계관 최강자인 '홀드패스트', '워 오브 라이츠' 같은 게임이랑 비교를 해보면 그래픽은 '워 오브 라이츠' 약간 하위호환, 게임성은 홀드패스트와 매우 유사하다. 배경이 저 둘이랑은 다르다. 라이츠 오브 워는 남북전쟁 시대 배경이고, 홀드패스트는 나폴레옹 토탈워 시대배경과 같다. 대충 정리해본게 이건데 아직 1시간 밖에 안 해보기도 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거임;;_) 갠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눈팅해서 이제 중3 다 되서 나온 게임인데 실망감이 배가 되긴 했지만 이제라도 끝을 본게 어딘가 싶다. 한국인 첫 평가 내가 먹는다.

전체적으로 게임 시스템 등등 재미는 있기는 한데 단점이 조작법을 자꾸 햇갈려서 이상한데 발사하고 가장 문제점은 유저라도 많으면 실감 있을거 같은데 무슨 유저는 1명 이정도 있어서 무슨 사막에서 나 혼자 VR 하는 쓸쓸한 느낌이 난다 게임 들어가서 플레이 하면 실감 나는데 전투지휘 하고 싸우고 이 두가지 밖에 없다 할게 너무나도 없으며 이거 할거면 차라리 마블 하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