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2

도지마의 용인 키류 카즈마, 두 라이벌 야쿠자 조직 간의 총력전에서 야망을 품은 사나이 고다 류지와 맞섭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가 이제, 멋진 4K 해상도와 높아진 프레임율과 함께 극한의 재미로 찾아옵니다. 두 마리의 용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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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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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바쿠라운영 #야쿠자액션 #가성비좋은


키류 카즈마는 동성회 시절을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키류와 그가 보살피는 어린 소녀, 사와무라 하루카는 갈등의 잿더미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생활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를 깬 것은 단 한 발의 총성. 동성회의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가 암살당한 것입니다.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에서 전설적인 존재인 도지마의 용이, 그가 등지고 싶어 하던 세계로 다시 올라섭니다.

키류는 라이벌 조직 간의 평화를 중개하기 위해 오사카의 소텐보리를 돌아다니지만, 간사이의 용이라 불리는 고다 류지는 전쟁을 막을 생각이 없습니다. 이 세계에서, 두 마리의 용은 존재할 수 없는 법.



완전히 새롭게 제작한 Yakuza Kiwami 2는 드래곤 엔진을 사용하여, 기존의 인기작을 모던 클래식하게 업데이트했습니다. PC 버전에는 4K 해상도, 높아진 프레임율, 사용자 지정 조작, 다양한 그래픽 옵션 등 기대하셨던 모든 주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리즈의 팬 모두가 아끼는 미니게임에는 캬바클럽과 클랜 크리에이터의 업데이트 버전이 들어있으며, Virtual On, 골프 빙고, 그리고 Toylet의 아케이드 머신과 같은 신규 추가 사항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Kiwami 2에는 신규 콘텐츠인 '마지마 이야기'가 추가되어 마지마 고로를 플레이하여 게임 전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6,950+

예측 매출

1,596,3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6)

총 리뷰 수: 626 긍정 피드백 수: 574 부정 피드백 수: 5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전작보다 그래픽과 연출도 훨씬 좋아지고 용과 같이 제로 때의 감성을 잠깐이나마 느낄 수 있어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다소 아쉬웠지만 특히 각종 미니게임, 서브 스토리, 그 외 컨텐츠 등 즐길 거리가 굉장히 많아서 재밌었습니당 이번 용과 같이 극 2의 핵심은 단언컨대 물장사 아일랜드(코유키 너무좋아 ㅎ.ㅎ)와 마지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윽시 믿고 즐기는 용과 같이 시리즈! 한 번쯤 맛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와.. 물장사랑 마지마 건설 시간 가는줄 모름 ㄷㄷ 메인 겜보다 더 많이함 시간 삭제임...

  • 도지마의 용, 그리고 간사이의 황룡, '진짜 용은 한 명이면 족한기라...'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 수록 뇌절을 조금 많이 치긴 했지만, 마지막에 외전으로 나온 마지마 스토리, 레전드... 잠깐이나마 '마지마'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에 압도적 감사.. 솔직히 마지마 스토리 안 넣었으면 칭찬 안 했음. 그리고.. [spoiler]아스카키라라 / 모모노기카나 / AIKA / 미카미유아 / 타카하시쇼코.. [/spoiler] Let's go..

  • [100% 도전과제 클리어, 8번째 작품]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 드래곤엔진의 데뷔작 같은 작품. 연출 및 그래픽은 엔진이 변경되면서 훨씬 좋아짐. 특히 화려한 카무로쵸 거리를 보여주기에 드래곤엔진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과장된 네온사인의 빛 같은거로 훨씬 거리가 화려해보임. 다만 엔진을 변경하면서 물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풍선인형이 되어버렸다... 풍선인형 + 격겜처럼 가드에 막혔을때 일종의 딜레이로 인해 콤보가 뚝뚝 끊기는점이 전투의 재미를 좀 반감시킨것같음... 스토리는 스포일러상 설명못하지만.. 원래 용과같이 전통은 결말을 꼬라박는 스토리인데 이작품은 특이하게 초반부터 꼬라박고시작했다... 근데 보스전이 이 모든걸 무마시킴... 아마 게임내 가장 강렬한 보스전으로 기억될것같음 ===============================도전과제 관련========================= 전체적으로 도전과제 난이도는 쉬운편이며, 배팅센터가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문제인지 4k 해상도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니터 꽉채워서 하면 안되는 버그가 있음. 배팅센터에서 뭔가 안맞는다면 해상도를 1920*1080 창모드로 변경하고 해볼것을 추천.

  • 뭐야 왜 하루 지나니까 정상적으로 키 셋팅을 바꿀 수 있는건데 뭐 가 문제였던건데 쉬이팛 무튼 정상 작동하니 추천 줌 메인메뉴에서 화면 안넘어가는거 쉬프트 텝으로 스팀 친구창 열면 넘어가 집니다 ------------------------------------------------------------------------------------------------------------------------------- 이거 구매 할 사람은 패드 필수 입니다. 일단 키보드 세팅 옵션은 있는데 세팅 변경하는 거 불가능해서 적에게 시점 고정이 마우스 휠로 기본 설정 되 있어서 존나 불편 합니다. 그리고 게임 실행 후 press any key 에서 키보드 입력이 안돼서 패드 없으면 진행 불가 합니다. 그냥 개 병신 하자 겜 입니다. 스토리 보실 분들은 그냥 유튜브 에디션 하세요 설정에서 카메라 리셋 필요 없으니까 리섯 지우고 가드를e로 적 고정을 쉬프트로 바꿧는데 이제는 극이 안나오네? 그래서 무기칸 3개 쓸 필요 없으니까 이번엔 무기 칸 하나버리고 설정 했는데 와! 이제는 건들지도 않은 esc가 무기 교체로 바뀌었네? 뭔 이런 병신 겜이 다있나 시발 이야 크레인게임 다른 시리즈랑 다르게 상당히 판정 병신이네 사람 도와주면 도와준 새끼 화면에서 사라질때까지 못움직이는것도 병신같음

  • 제로, 극1 하다가 극2 전투하니까 못해먹겠다. 뭔 풍선인형마냥 날아다니냐ㅋㅋ

  • 물장사..? Let's go..

  • 재밌게플레이했습니다 노말로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용과같이 시리즈를해본적이 있으신분은 하드로 해도 ㄱㅊ을듯 스토리는 생각보단 재밌었음 기대치를 낮추고 봐서그런가 이제 3...하러가야겠지?

  • 순서 1>0>2가 맞는듯 0,1에 비해 전투 진짜 쉬움 무기와 같이 했다. 클랜 크리에이터보다 보디가드가 더 하기 싫었다..

  • 사람이 오버워치 시체처럼 날라가네

  • 제로나 극에 비해 히트액션이 많이 줄어든 점은 많이 아쉬움 전투 스타일이 한가지인 것은 상황에 따리 스타일 변경할 필요가 없어 전투가 간단해졌으나 전투의 흐름이 비슷해져서 전투가 지루하고 피곤해질 수 있음 스토리 최고점은 아니지만 괜찮음 제로나 극에서 느껴졌던 용과 같이의 향수가 느껴짐 전투에서 다른 건물에 들어가거나 특정거리에서 히트액션을 통해 다른 시민들과 상호작용은 신박했음 그래픽은 말할거 없이 좋음

  • 일단 용과같이 시리즈 정주행 중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작품. 애초에 제로, 극1 이후 이야기가 이어지므로 끊기지 않고 용과같이 시리즈를 할수 있음. 극1 이후 극2는 엔진이 바뀌어서 이제 사람이 쓰러지면 물리엔진 작용에 따라 움직여서 자연스럽게 때려눕히기 가능함. 근데 gta 처럼 막자연스럽진 않고 물리엔진에 따라서 넘어지긴 하는데 부들부들거림ㅋㅋㅋ 그래서 웃김. 그냥 용과 같이는 자연스러운 물리엔진 보다는 부들거리는 맛으로 봐야될듯 스토리 주 내용은 초반에 테라다 사건으로 인해 동성회 vs 오미연합 (향룡회+외국조직 진권파) 싸움임. 자세한 스토리는 게임 하면서 알아가시면 될듯. 용과같이 핵심인 전투는 제로 부터 극1 했었는데 한대라도 맞으면 손쉽게 콤보가 이어갔던 반면 극2는 애들이 맞더라도 중간에 가드하기때문에 끝 콤보까지 가기가 케바케임. 그래서 전투 시작하면 애들 넘어뜨리고 시작함(패드 기준 네모 세모 이응). <- 기술 습득해야 가능함. 이게 가장 빨리 적들을 넘어뜨리기에 최적이고 넘어진애들을 차례차례 패야 게임이 편함. 아니면 전작들은(제로,극1)은 스타일(불한당,러쉬,파괴자 도지마의용) 스타일로 나뉘었는데 이번작은 주먹스타일은 하나고 무기를 소지할수 있는 칸으로 바뀜 총(3개로) 그래서 이번작은 주먹으로 해결하기 보단(애들이 손쉽게 주먹콤보 안맞아줌, 러쉬 스타일도 아니라 스웨이 짧음) 무기,사물를 이용해서 해결해 나가는게 편함. 억지로 야쿠자는 주먹이야 이런생각 보다는 이번작만큼은 사물,무기 활용하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게임플레이가 편함. 오죽하면 야쿠자들 패는 메인스토리에 무기들을 길한복판에 떨어트려 놓겠어. ㅇㅇ 그리고 최종보스 (스포니까 이름은 안밝히는데) 매력적이고 강해보이고 그랬는데 메인보스와 싸우기전에 (잡몹 보스가 난 더 힘들었어...) 그래서 최종보스 잡을때는 벌써 죽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 (포스에 비해 난이도는 이지했다) 총평 용과같이 시리즈 (제로부터 , 극1이후) 정주행 중이라면 꼭 해봐야 하는 작품. +메인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마지마 이야기도 플레이 가능함.

  • 진짜 스토리 개판이니 뭐니 말많지만 후반갈수록 스토리 안정화되고 극 1처럼 막장은 아니라 제로해보고 기대하고있는사람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물론 극 2 12장은 기억에서 지우도록...

  • 제로는 마지마가 울리더니 극1은 니시키가 울리고 극2는 물장사가 웃게하네. 그래픽은 저지아이즈시리즈를 먼저해서 그런지 확실히 이전 제로, 극1보다는 좋았다. 전투스타일이 하나밖에 없어서 아쉬운게 너무 크다. 스토리는 불량식품 가득 먹은듯한 느낌이었고, 제로에 비하면 아쉽지만 봐줄만 했다. 근데 3 부터는 어떻게 손대지…

  • 바쁜 나날을 보내다 정말 오랜만에 용과 같이를 다시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 사이에 새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게임이 워낙 잘 돌아가 예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었다. 이미 0편과 1편이 각자 깔끔한 형태로 마무리 되었기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가 가장 궁금했다. 주인공 키류가 야쿠자를 그만뒀음에도 그 세계에 계속해서 얽혀야만 하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 비록 마음을 고쳐 먹었으나 과거가 계속해서 그를 속박한다는 게 본작의 핵심 내용이기도 하니까. 강력한 빌런의 등장과 다른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세력들과의 갈등 구도도 좋았다고 본다. 다만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내용이 많은 느낌이었으며 메인 빌런의 매력 또한 애매한 수준이었다. 전작의 인기 덕에 반강제적으로 만들어진 추가 시나리오라는 인상이 강했던 걸로 기억된다.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스토리와 달리 플레이 스타일은 확실히 퇴화했다고 생각한다. 원작 계승인지는 몰라도 0편의 다채로운 싸움 스타일이 사라진 것이 정말 치명적이라 느낀다. 1편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1회차 안에 모든 스킬을 습득하기 어려운 점도 한몫을 하고 있었다. 스킬이 곧 싸움의 재미라 리메이크 과정에서 이쪽 방면으로 리미트를 풀어줬더라면 어땠을지? 서브 퀘스트 등 용과 같이 고유의 콘텐츠들이 뒷받침하지 않았다면 심히 아쉬웠을 것 같다. 키류 시리즈의 마무리까지 아직도 네 작품이나 남았다니 본작의 인기가 대단한 듯하다. 다만 0편, 1편, 2편 순으로 재미가 점점 떨어지고 3편부터는 리마스터작이라는 게 마음에 걸린다. 키류 카즈마의 이미지도 전작들에 비해 약해진 느낌이라 작품 속 그의 위상이 어색할 때도 있었고... 하지만 '용과 같이'는 어디까지나 '용과 같이'라 같은 스타일의 작품 중 본작만한 게 없었다. 때문에 나는 앞으로도 작품이 이어져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보고자 한다.

  • 마지마편 스토리 완료하고 도전과제 이름 보면서 한번울고 행복하면 됐어 노래 가사 보면서 두번울었다

  • 용과같이2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드래곤엔진으로 만든 두번째 작품입니다.... 용6에서 전투나 장비품 관련 욕을 많이 먹었는지 다양한 편의성 기능을 넣어서 보완을 했습니다만..... 덕분에 무한내구도 무기로 히트액션 쓰거나 얼티밋모드 히트액션 쓰면 아몬까지 1~2분컷이 가능해지는 밸런스 브레이크가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그래픽이나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자세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카와라 역의 배우가 북한 미사일 관련해서 농담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기도 했고 궁극투기 빼는 대신 넣은 보디가드 미션의 양이 쓸때없이 많아서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스토리 자체는 재미있고 물장사를 포함한 용제로와의 연결점이 재밌는 시리즈였습니다.

  • -가슴 뜨거워 지는 두 용의 싸움.. (편리한 전투 시스템) -전편 키류의 4가지 스타일 (불한당, 러쉬, 파괴자, 도지마의 용)을 하나로 잘 섞었다. 초반부엔 좀 지루했지만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니 간편하니 오히려 좋았다. (필드 업그레이드) -필드를 1인칭, 3인칭으로 전환해가며 구경할 수 있고 약국이나 식당들은 로딩없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어 몰입감이 좋아졌다. (추가적인 마지마 스토리) -3장으로 짧았지만 마코토를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수작 어째 메인 빌런들보다 조연들이 빛이 났던 극2입니다. 새로 등장한 류지와 언제나 명품 조연인 마지마의 쌍두마차로 어찌저찌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나아지는 건 하루카의 비쥬얼뿐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이겠죠?

  • 마지막 대결에서 뽕차서 스토리를 다 잊어버림. 내 기억에 남은건 포샤인뿐 [strike] 원 투 쓰리 포샤인! [/strike]

  • 하루카 딸랑구 보는 맛에 살았다 미니게임이긴 하지만 캬바클럽 운영하는거 재밌었음 스토리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음 마지마 형님 너무 마른듯ㅠㅠ 사람이 뼈밖에없누

  • 스토리는 진짜 구리다...그리고 간사이 용이라고 불리는 고다류지 포스 만큼은 키류를 압도 하지만 싸움실력은 진짜 구리다...그외로 훌룡한건 물장사, 마지마 건설, 보디가드 미션등 먹을거리가 엄청 많다 용7이랑 로스트 저지먼트 하기전에 이걸로 테스트 한겸으로 보이며 할거리는 용과같이 시리즈 중에서 역대급으로 할거리도 많고 재밌다..물장사 마지마 건설 보디가드 미션 없었으면 진작에 망했다

  • 용7외전에서 고다류지 관련 떡밥이 나와서 부랴부라 플레이 했는데... 왜 JOAT으로 알 것 같았던 작품. 후반부에 이르러서 여기가라 저기가라 뺑뺑이 돌리는 것도 극혐이었고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에서 하루카랑 시간죽이는건 대체 왜 끼어넣은건지ㅋㅋ 3장에 물장사 뚫리면 물장사+소화제/음식 신공으로 초반에 모든 스킬퍽 전부 찍는것이 가능하고 그러고나서도 돈이 썩어 넘쳐나서 최종보스전 직전 상인이 파는 요도 10자루 사들고 임했더니 보스 3연전 전부 30초컷. 뭐 그래도 나름 재밌게 하긴 함

  • 전투는 제로나 극1이 더 취향에 맞지만 극1과 극2의 차이점이라면 극1은 각종 테크닉으로 눈이 즐거운 전투를 한다면 극2는 모든걸 날려버리는 시원시원한 전투가 일품인것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인건 덤이구요. 추천추천

  • 이거 물장사가 너무 재밋어서 본편도 안밀고 물장사만 하다가 스토리 내용이랑 조작법 다 까먹어버림. 그래서 그냥 다시 물장사하러감.

  • 난 어제 죽었다 그전 무색무취 무의미의 나는 죽고 키류님을 뵙고 다시태어나게 된 내가 이제 막 숨을 헉헉대고 있을 뿐 밝아진 세상과 느낄 수 있는 향기 헤매던 깊은 굴에서 스친 한가락의바람 그로 인해 찾아진 의미 눈 내리는 겨울에 떠진 우매한 눈 눈으로 보게된 빛을 띄던 하얀 눈 난 어제 죽었다 그리고 난 어제 첫 숨을 쉬었따,

  • 재미있음 용과같이 시리즈 즐길사람이라면 극2도 해볼만하다 생각함 다만 액션에서는 전작인 극이나 제로랑 비교해서 엔진이 바뀌었기에 호불호가 있을꺼로 생각함 한글화 안되있음.....

  • 앞선 제로, 극이랑은 다르게 이전작들에서는 사건보단 그 인물들이 어떤 성향, 성격,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을 포함한 이후에 작품들은 좀 더 사건을 중점으로 두고 있음. 야쿠자 조직간의 갈등이나 사건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전작들의 감동은 좀 덜 할 수 있지만 스토리 자체 몰입 여전하다고 생각함.

  • 전작보다 전투가 좀 더 어려워지고, 레벨업 시스템이 머리를 쓰거나 많이 돌아다녀야 효율적인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괜찮았고, 전작과 제로의 후일담을 플레이 해 볼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모든 컨텐츠를 즐겨보라는 뜻으로 각종 스킬, 히트액션 등을 억지로 서브스토리에 끼워넣어 둔 것은 플레이타임 늘리기용으로 보여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스킬/히트액션 등은 적당한 난이도의 보상으로 배치해두고, 특전 무기나 방어구를 도전용으로 만들어 두는건 어땠을까. 또, 굉장히 사소한 부분이지만 중간중간 동행자가 있을 경우 이동을 할 때 부딪힐 경우 살짝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고, 무기를 들고 안들고의 난이도 차이가 굉장히 커서 그 부분의 밸런스가 좋았다면 어땠을까 싶다. 주저리주저리 했지만, 제값주고 사기 충분하고 오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구매 가격 : 10200 플레이 시기 : 20/2 추천 할인율 : 50% 이상 총점 : 70

  • 도지마 개꼴려ㅋㅋ류지 개꼴려ㅋㅋ마지마 개꼴려ㅋㅋ 엔딩은 퐝당

  • 본편하고 마지마편 꼭하세요 진짜 명작임 이건

  • 게임은 좋아 근데 왜 키보드로 메인화면 안들어가짐 선넘ㄴ

  • 아니 꼭 죽지 말아줬음 하는 캐릭터는 맨날 죽이냐 ;;ㅠㅠㅠㅠㅠㅠ

  • 마지마 마지마 마지마 마지마 마지마 게은세츠~~~~~~🎵

  • 약간 맛이 간 스토리지만 류지가 너무 간지나서 봐줌

  • 용과 같이는 쪼매 멍청해도 되는기라....

  • 마지마 파트는 왜있는거냐

  • 마지마 편까지 완벽했다

  • 시리즈중 서브퀘는 최고수준 재미라고 생각함. 메인스토리는 막장드라마임

  • 러브버그의 습격

  • 물장사만 해도 재밌다.

  • 마지마 아니키!!!!!!!!!!!!!!!!!!!!!!!!!!!!!!!!!!!!!!!!!!!!!!!!!!!!!!!!!!!!!!!

  • 좆병신 게임 이악물고하는 중

  • 아몰라 대깨용이라 그냥 따봉준다

  • 와! 이 게임을 왜 이제 알았을까! 재밌다!

  • 남자들의 싸움이었다

  • 한글화 해줫으면 좋앗을텐데...

  • 용 두마리 혀 두명

  • 조금 어지러운 서브퀘스트가 많음

  • 결혼했겠지?

  • Yakuza Kiwami 2

  • 재밌습니다 강추

  • 키류짱~~~

  • 재밋음

  • good

  • 그저 G.O.A.T

  • 마지마..

  • sASDASDads

  • 오야지

  • 류지가.. 좋다..

  • Gyatt

  • 고다 류지! 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고다 류지!

  • 키류 카즈마...고다 류지....이 두 사내의 대결을 보니 ㄲ털이 수북해지는 느낌이다..

  • 잘 만들었고 로맨스 있던거 너무 좋았음

  • 난다 고래ㅋ

  • 뭔가 거창한데 밍밍한 작품

  • 내가 해본 스토리 게임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시리즈. 일본 좋아하면 무조건 해보고 스토리 게임 좋아해도 무조건 하셈.

  • 류붕아..

  • 고다 류지,진권파,노가다 하는 마지마 형님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전작에 비해 방대해진 스케일이 눈에 띄고 무엇보다 좋은 건 저장을 아무데서나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음ㅋ

  • 전투나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 스토리는 제로가 월등히 재밌음. 본편 스토리도 그닥느낌이이라.. 마지마편 마무리 지은걸로 만족함.

  • 고쿠도 노 미치

  • <제로> <극1> <극2> 플레이 후 비교 -스토리 / 제로 > 극1 > 극2 제로와 극1은 회상까지 전부 보면서 플레이했는데 한국 진권파 스토리는 도대체가 몰입이 안되서 스킵하게 됩니다. 오히려 마지마 서브 스토리가 제로 이후 내용도 나오고 몰입감이 더 좋았습니다. -전투 / 극1 > 제로 > 극2 제로와 극1에 있던 배틀 스타일이 없어져서 그런지 맨손 전투는 너무 약하고 별로라 무기만 쓰게 됩니다. 스킬 /히트액션 해금할때마다 침구원, 코마키, 서브, 오의서, 컨텐츠(배팅, 보디가드 등) 등 너무 귀찮고 전작에 비해 강해지면서 성장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컨텐츠 / 제로 > 극1 > 극2 제로, 극1에 비하면 컨텐츠가 적고 노가다성이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디서나 마지마, 삥쟁이 같은 컨텐츠는 없어서 편하긴했는데 볼링, 당구는 다른곳에서 할 수 있어서 상관없지만 포켓서킷이 없는건 아쉬웠습니다. -트로피 / 극2 > 극1 > 제로 하루카의 조르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당구, 볼링과 같은 스트레스 받는게 없어서 제로, 극1, 극2 세 작품중에서 가장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 / 제로 > 극1 > 극2 확실히 전작 제로, 극1에 비하면 스토리도 전투도 컨텐츠도 모두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용과같이3 이후도 플레이 할 건데 더 옛 작품이니깐 걱정이 되네요. 3~6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키류편 스토리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컨텐츠도 만족스러웠으며 지루했던 전투도 성장할수록 재밌어져서 좋았습니다. 마지마편 마무리는 정말 저희에게 큰 선물이네요

  • 용시리즈와 키류짱은 언제나 옳다. 아, 나아겐 7 이후 부턴 용시리즈가 아님 (이름없는자 외전 제외)

  • d(^^)

  • 1. 메인 스토리는 너무 허술해서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정도였어요. 중요한 순간에는 이해가 안 되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 캐릭터들부터, 개연성도 복선도 뭣도 없어서 어처구니를 승천시키는 허술한 반전까지... 너무 엉망진창이라서 답답하다 못해 웃음이 나올 지경이었네요. 2. 그런데 서브 스토리랑 게임 플레이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전투도 미니게임도 대부분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고, 특히 서브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랑 다르게 진지함을 완전히 버리고 병맛 원툴로 가니까 오히려 재미있고 좋았어요. 3. 메인 스토리 이외의 컨텐츠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일단 추천은 주는데, 게임의 스토리가 좀 이상해도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만 추천해요. 본인이 게임을 선택할 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면 그냥 다른 게임을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 제로, 극1 하고 해서 처음에 조작감이 많이 이질적이라 적응하기 힘들었음. 적응하고 나니 컨텐츠 빵빵한 재밌는 게임. 물론 스토리는 산으로... 갔지만 마지마 아니키는 날 울게 했다

  • 와 잘가다가 후반부 반전 여러개가 동시에 터지는데 급전개 ㄹㅈㄷ 그래도 잼씀

  • 아니 근데 왜 마지막 2개의 트로피는 해금이 안되는건데 진짜 개빡치네 이거 진짜

  • 통감해!!

  • 마지마 아니키..

  • 재밋습니다.

  • 2024/12/15 도전과제 100% 달성. ​ * 스토리 스포일러 존재 * 유저 한글 패치 존재 * [url=https://m.blog.naver.com/ghksrltj/221569128258]용과같이 극2 한글패치 링크[/url]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사라진 100억 엔을 둘러싼 사건으로부터 1년이 흘렀다. 이제는 혹독하고 거친 야쿠자의 세상은 그거 과거의 일이라 생각하고 있는 옛 '도지마의 용' "키류 카즈마"와 자신이 정말로 사랑했던 그녀의 딸인 "사와무라 하루카"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와중 키류의 은인이었던 "카자마 신타로"의 무덤을 찾아가기로 한다. 그렇게 하루카와 함께 카자마의 묘를 지키고 있는 와중, 키류가 동성회의 뒤를 맡긴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가 키류의 눈 앞에 나타난다. 테라다는 1년 전 사건으로 인해 힘이 약해진 동성회를 노리는 간사이 지역의 '오미 연합'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동맹을 맺으려 한다는 걸 키류에게 말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허나 진중함이 돋보이는 현장에서 울려퍼진 건 한 발의 총격음. 갑작스러운 오미 연합의 습격에 테라다는 품 속에서 정체 불명의 봉투를 키류에게 건네고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 영문도 모르고 받은 봉투를 가지고 키류는 동성회 본부로 향하는데... [게임성] ​ 장점 ​ 1. 많이 변화한 액션 시스템 이전 작품인 제로에서는 무기의 내구도가 모두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빈번히 수리를 하러 가야했기 때문에 귀찮은 게 많았다. 하지만 이번 극2에 들어오면서 내구도가 무한인 무기들이 추가되면서 난이도 높은 적들을 보다 쉽게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준수한 공속에 뛰어난 대미지로 썰어버릴 수 있는 포톤 블레이드, 대미지는 조금 낮지만 월등한 공속과 원거리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드래곤 권총 등 무한 내구도 무기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마주한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무기를 변경하면서 싸울 수가 있어 좋았다. 포톤 블레이드의 경우에는 거의 전투에 있어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의 난이도를 대폭 낮추고 싶은 게이머들에게는 하나의 선택 요소로 작용해 무기 시스템의 훌륭한 확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 도입된 건 무한 무기만이 아닌 '승기' 시스템이 있다. 승기 시스템은 하단에 HP 게이지가 존재하는 보스급 적과 싸울 때 상대방의 체력이 바닥났을 때 화면에 크게 승기라는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박힌다. 이때 히트 게이지를 전부 채워 QTE를 발동시키면 컷씬이 나오며 보스를 격파할 수 있다. 다만 적이 어떤 누구라도 컷씬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오오~ 하면서 봤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보는 재미가 떨어지고 전투가 획일적으로 느껴져 초반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다. 이 부분은 적의 배경과 특징을 반영한 개별적인 컷씬이 있다거나 키류가 해당 보스를 타격할 때 들고 있던 무기에 따라 초반부는 무기의 히트 액션씬을 보여주다가 그 뒤에 승기 컷씬을 따로 보여줘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2. 마지마 사이드 스토리 특정 메인 스토리장을 클리어할 때마다 하나씩 오픈되는 마지마 사이드 스토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키류를 채용한 메인 스토리와는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타이틀 화면에서 시작할 수 있다. 약 1시간 정도로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팬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받은 감동과 스토리 전개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이름답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마지마인데 제로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마지마의 전투폼인 '시마노의 광견'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마지마가 애용하는 칼을 들고 있으며, 빠르고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과 마지마 특유의 성격이 잘 보이는 폼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 요소를 그대로 보게 되니 제로 때의 향수를 강하게 불러 일으킨다. 단순히 전투와 팬서비스적인 측면에서 그치지 않고 스토리의 개연성을 잇는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낸다. 극1에서 극2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대체 왜 마지마가 동성회를 떠나 건설 회사를 세웠지?라는 질문에 훌륭한 답을 해주고 있으며 제로에서 보여줬던 마지마의 간지나는 모습을 한 차례 더 보여주며 그의 서사와 매력을 통해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한 차례 높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마키무라 마코토의 등장. 그녀의 등장은 사이드 스토리의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마키무라 마코토는 제로에서 마지마와 깊은 인연을 맺은 캐릭터로 그녀의 재등장은 제로 팬들에게 충격 그 자체이며 제로에서 마지마가 보여 여정의 종착지에 제 2의 에필로그를 부여해준다. 마지막까지도 마지마와 마키무라 이 둘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컷씬으로 보여주며 팬들에게 여운을 남겨주는 부분은 가히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이 마지마 스토리만으로도 게임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게이머들이 그리 많겠는가. 3. 더 강화된 어드벤쳐의 성격 극2에서는 어드벤처적인 성격이 더욱 강화되며 필드를 돌아다니는 게이머들에게 탐험과 성장의 즐거움을 더 제공한다. 오로지 돈으로 경험치, 인게임 재화를 모두 해결했던 제로, 잡(Job) 시스템의 도입으로 성장 체계가 아예 바뀌어버린 7,8 시리즈와는 다르게 극2에서는 5 속성으로 존재하는 경험치 시스템이 메인 성장 시스템이다. 키류의 스킬을 찍기 위해서는 이 속성별 경험치를 획득해야 하는데 획득 방법이 가지각색이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인카운터 적, 미니게임 승리, 서브 스토리 진행, 메인 스토리 진행, 퀘스트 진행, 음식점 방문등 단순히 전투를 통해서만 경험치를 획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서브 스토리, 퀘스트 진행과 같은 부분은 별로 보상이 파격적이지 않아 하기 싫은 경우가 대다수인데 극2에서는 성장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경험치를 보상으로 내걸며 게임 플레이의 스펙트럼을 전투에서 그치는 게 아닌 다방면으로 넓히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번외로 필드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주하는 인카운터의 적들은 용과같이 시리즈 특유의 귀찮은 존재들로 자리잡았는데 극2에서는 동일한 적을 5회 잡게되면 필드 어딘가에 인카운터 보스가 등장하게 되고, 퇴치를 하게 되면 무기를 제공해주며 경험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들보다는 적들을 퇴치해야 할 이유를 합당하게 만들어줬다. 필자의 경우는 되려 후반부에 인카운터 적들을 만나기 위해 발바닥에 불붙은 듯 여기저기 뛰어다녔는데 이 부분을 보더라도 필드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려는 어드벤쳐적인 성격을 더 강조하지 않았나 싶다. 단점 1. 아침 드라마급 개연성 제로 막장 스토리 전개 어디서부터 이 부분을 언급해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극2의 스토리 전개는 처참하다. 엄밀히 말하면 뜬금없고, 개연성이 없는 부분들이 허다하다. 내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용과같이 시리즈만의 스토리 매력은 복잡한 등장인물들간의 관계, 그리고 스토리의 반전 요소와 극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하이라이트에서 펑하고 터지며 고조된 클라이맥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서사라고 생각한다. 물론 극2에서도 스토리의 시작을 위에서 언급한 방식을 따라가기 위함인지 빌드업을 쌓으면서 시작한다. 과거 회상씬과 더불어 누군지 모를 정체불명의 인물끼리의 소통씬등 대체 어떤 상황인지 예상조차 안가는 용과같이 시리즈 특유의 전개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너무 급진적이고 당황스러운 전개들이 많았다. 초반에는 키류와 류지의 만남, 동성회와 오미 연합의 관계, 맨 처음에 나왔던 시네마틱 컷씬의 정체등 궁금한 게 많았는데.. 중반부부터 갑자기 사오루와 키류의 두근두근 썸타는 관계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몰입도가 점점 내려갔다. 사오루라는 캐릭터는 초반부터 '야쿠자 잡는 여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기대를 좀 많이 했다. 그만큼 무력이 강하다는건가? 아니면 너무나도 이성적인건가? 이것도 아니라면 진짜 뒷배에 엄청난 거물과 연관이 있나? 싶었는데 작중 이 타이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보여준 건 전투하면서 다치는 모습, 마음 약한 모습밖에 없었다. 뭐랄까, 일부러 히로인 포지션을 떠밀어주는 느낌이랄까.. 또 중반부부터 슬슬 카오루와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진권파'와의 관계가 예측이 되기 시작하는데 어이없게도 그걸 카오루가 자신의 입으로 술술 분다. "추측이긴 하지만 내가 그 생존자일지도 몰라.." 이러는데 꼬아놓지도 않고 이렇게 툭 던져놓아버리니 어이가 없을 따름. 또 분위기를 확 깼던 가장 큰 부분은 키류와 사오루의 관계인데.. 키류랑 사오루의 갑작스러운 썸 분위기가 형성된건 뭐 그래, 그렇다고 치는데 갑자기 키류가 사오루에게 키스를 갈기는 장면은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극1에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마음에 담았던 여자를 그리워하던 키류는 어디에.. 특히 본인은 최신작인 8편에서 유미의 목걸이를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로맨틱 가이 키류의 이미지가 아직까지 머릿속에 선명한데 그런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엔딩에서는 모종의 사건으로 키류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갑작스럽게 카오루가 자신도 여기에 남겠다고 선언을 해버리더니 갑자기 둘이 멜로 영화급 찐한 키스를 박아버린다. 이.. 뭔..... 물론 극2가 2006년에 출시된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미흡할 수는 있지만.. 거의 아침 드라마급 막장 전개를 보여준 탓에 엔딩을 본 후에도 약간 어안이 벙벙하긴 했다. 카오루의 모델링이 굉장히 이쁘게 나와서 호감이 갔던 캐릭터였는데.. 스토리의 몰입도를 깨트린 일등공신이라 너무 아쉽다. 이외에도 너무나너무나 할 이야기가 많지만 우선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다. 2. 너무 재미없었던 클랜 크리에이터 이번 극2에 들어온 서브 스토리 "클랜 크리에이터". 물장사 아일랜드가 전략과 시뮬레이션 장르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클랜 크리에이터는 RTS와 디펜스 게임을 혼합한 느낌의 미니 게임이다. 올바른 캐릭터들을 적재적소한 곳에 배치해서 클리어를 해야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배치를 한 캐릭터들은 알아서 자동전투를 하지만 돌발 상황이 펼쳐질 경우에는 유연하게 배치를 바꿔줘야 한다. 게임의 조작이 처음할 때는 어색해서 어느 정도 해야 조작의 감을 익힐 수 있고, 전장을 전체적으로 볼 수가 없어 일일이 시점을 변경하면서 웨이브를 파악해야하는 점도 불편했다. 거기에 더해 전술은 하나도 없이 그냥 캐릭터만 배치해놓으면 알아서 클리어가 되버리니 파훼하는 맛 또한 그렇게 크지않아 단순 시뮬레이션과 같은 콘텐츠로 치부되어 버린다. 스토리라도 재미가 있었다면 이 단점을 다 덮을수도 있겠지만 스토리도 용과같이 서브 스토리 특성상 반전 요소나 흥미진진한 전개는 없고 뻔하고 유치한 전개로 휘몰아치니 점점 재미가 없어졌다. 물론 필자의 게임 취향이 전략과 디펜스 게임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 있어 상세하게 어떤 부분이 아쉬웠고 어떤 부분을 조금 더 고쳤으면 좋겠다고 말하기가 조금 어렵지만 흥미를 크게 가지지 못한 부분은 맞기 때문에 단점란에 한 번 끄적여봤다. [가격] ​ 정가 34,000원. 필자는 이번 년도 봄 할인 때 70% 할인률로 업어와 10,200원에 구매했다. 용과같이 시리즈가 늘 그렇듯 가성비를 최우선적으로 따지는 게이머라면 정가에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적극 추천할 수 있다. 메인, 서브, 회차 플레이, 미니 게임등을 싹싹 긁어먹으면 기본이 60시간이 찍히며 플러스 알파로 더 진행한다면 100시간은 거뜬히 넘는다. 하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의 할인은 은근히 자주 볼 수 있어 당장 급한 게 아니라면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게 가장 좋긴 하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도 유심있게 찾아보면 극2는 간간히 보이니 꾸준히 방문해서 키를 등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주의해야할 게 극2의 경우는 전작인 극1의 스토리 라인을 잇는 게임이기 때문에 되도록 극1을 플레이를 해보고 구매를 하거나, 직접 플레이를 할 생각이 없다면 유튜브 에디션이라도 보고 오는 걸 라이브러리에 담는 걸 추천한다. [도전과제] ​ 난이도 - 上 필요 회차 - 2회차+ 제로 때는 정말 곡소리가 나올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미니 게임과 스트레스 만땅인 궁극투기가 큰 진입 장벽인데 극2의 경우는 보디가드 미션과 하루카의 부탁,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달성목록 올클리어가 도전과제 올클을 가로막는 큰 방지턱들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보디가드 미션의 경우에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78개의 미션을 클리어 해야한다. 지루한 걸 제외하면 그렇게 크게 힘든 건 없는데 문제는 극후반부에 조우하는 아몬 3형제가 꽤나 머리 아프다. 특히나 아몬 형제 중 아몬 지로가 진짜 얄밉게 멀리서 총만 쏴재끼고 거기에 슈퍼 아머까지 달달하게 넣어준 건 합리적으로 어려운 게 아니라 어거지로 어렵게 만든 느낌이라 화만 난다. 보디가드 미션은 메인 스토리를 밀때는 맛만 보고 프리미엄 어드벤처가 해금되면 사기 무기인 포톤 블레이드로 한 꺼번에 싹 미는 걸 추천한다. 하루카의 부탁같은 경우는 식당 데려가주기 같은 똥개 훈련류의 미션은 정말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누적으로 돈을 따야하는 포커, 골프 8빙고 이 두 개가 꽤나 오래 걸렸다. 포커의 경우는 최대한 회차에서 모을 수 있는 로열 조커를 모았다가 패가 잘 나왔을 때마다 하나씩 툭툭 던지면서 돈을 따는 방식으로 클리어했다. 골프 8빙고가 조르기 중 가장 오래걸렸는데.. 꼼수는 없고 유튜브에 고수분들이 올려주신 영상을 최대한 따라해보거나 아니면 자신이 트라이를 하면서 얻은 공식으로 클리어를 하는 수 밖에 없다. 거의 2~3시간 정도 트라이에 박은 것 같다. 조르기 목록의 경우는 해당 링크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달성목록의 난이도는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이다. 팁을 먼저 주자면 어드벤처란에 있는 식당에서 음식 다 먹기, 도박에서 1,000점 따기와 같은 건 미리 클리어하지말고 하루카 조르기와 같이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 안 그러면 갔던 곳을 한 번 더 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도박 사기템이 없는데 미니게임을 또 해야할 수도 있다. 달성목록에서 가장 진입장벽이 큰 걸 꼽자면 마작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작의 경우는 마작을 잘 아는 지인에게 대리로 부탁해서 하거나 직접 공부를 해서 진행하지 않는 이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사기 아이템의 개수로 달성목록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서 유튜브를 통해 어느 정도 개념을 알고 플레이하는 게 좋다. 이소베 선생이라는 유저분이 40분 분량의 영상을 업로드 한 게 있으니 그걸 보면서 마작에 대해 알아보는 걸 권장한다. 리치 정도만 알아도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큰 문제는 없다. [url=https://youtu.be/_leeEqU_OUY?si=DYiuIC9BaX7sB_JE]이소베 선생 용과같이 마작 강의[/url] ​ [총평] ​ 메인 스토리 빼고는 전부 다 마음에 들었던 시리즈, 극2 유튜브 에디션으로 극1을 세 번째로 시청할 때 문뜩 극2를 한 번 플레이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극2 스토리에 관해서는 여태 들은 게 하나도 없었고, 메인 빌런으로 류지가 나온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 기대를 되게 많이 했는데..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퀄리티의 스토리가 참 아쉬웠다. 특히나 제로, 7을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보는 수준이 많이 올라간 것도 한 몫 하는 듯.. 용과같이 시리즈가 늘 그렇듯 절대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극1, 제로급의 스토리를 기대하는 게이머나 이전 작인 극1을 플레이 해보지 않은 게이머들에게는 추천하기가 애매하다. 하지만 스토리는 가볍게 넘기고 다른 여러 콘텐츠들을 즐기고 싶다거나 마지마 사이드 스토리를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 용과같이 스토리상 제로와 극1 이후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플레이하시기 전 극1, 제로를 꼭 먼저 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제로 / 극1과 동일하게 선형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격투 액션 게임이며, 서브퀘스트, 미니게임을 통한 캐릭터 육성 RPG요소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극2는 제로, 극1과 다른 신엔진을 사용해 비주얼적 수준이 매우 높아졌으며 여러가지 편의성이 개선되었고, 흥미로운 미니게임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2가 용타이틀 중 가장 인상깊은 넘버였는데 스토리상 비중이 큰 한국인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 점이 재미있고 (한국어를 정말 못하는..) 제로, 극1때 뿌려졌던 떡밥들이 회수되며 방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갑니다. 다만 이야기가 너무 방대했던 것인지 스토리상 아쉬운 부분이 다소 존재하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작품입니다. (제로, 극1과 마찬가지로 스팀버전에서는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패치를 받아주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스팀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저작권상 여러 음원이 잘렸는데 이 또한 복원 패치가 있으니 꼭 적용하시고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스토리는 1편에 비해 딱히 못하진 않고 제로에 비하면 좀 아쉽고 마지마 건설만 빼면 꽤 훌륭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제로에서 나온 떡밥 회수가 신의 한 수 였다.

  • 그래픽은 더 좋아졌으나 스토리와 물리엔진은 퇴화했다. 제로>극1>극2

  • 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마지마 스토리 감사합니다

  • good

  • 존잼

  • 왜 걷표지에는 한국 언어 써 있는데 게임에서 한글아 왜 안해준지 알수가 없네요 한글 업글 간전히 부탁드립니다

  • 용 시리즈 다 잼남 ㅋㅋㅋ

  • 뇌절

  • 뇌절

  • 또 고통받는 밀레니엄 타워 마지마 건설에 입사하고 싶어요

  • 용과 같이 시리즈 정주행중인데.. 극1 엔딩보고 이거 할때 그래픽 퀼리티가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깜짝 놀랐다.... 3탄 리마스터판도 충분히 재미있고 할만한데도 혹평받는 이유가 극2 그래픽 때문에 눈이 확 높아진듯.. ㅋㅋ

  • 1인칭 지원에 건물 표현되는거 레전드 근데 하루카 진짜 짜증남 극1에서붘터 혐이였는데 극2는 스토리에 중요하지도 않으면서 꾸역꾸역 나오고 상대조직이 쳐들어간다고 엄포했는데 그 전날밤에 하루카랑 산책 간다는 발상부터 개화남 그리고 검은 옷 남자는 재밌게 어려운게 아니고 화나게 어려움

  • 제로를 너무 재밌게 하고 극1은 정말 실망했는데 극2는 진짜 너무너무 재밌네요 제로의 업글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그래픽이 정말 좋아졌어요

  • 용과 같이의 두번째 타이틀 악역이었던 류지가 매력있었던 시리즈 추천함

  • 과부된 썰 푼다

  • 별론데 멋있음

  • 출생의 비밀이 한드급 극1-제로 이후 플레이. 동서 야쿠자의 항쟁과 한국계 조직 암약을 그립니다. 광원과 텍스처 등 그래픽이 개선됐고 모션, 전투방식이 바뀌어 보는 맛과 손맛이 뛰어납니다. 미니게임들과 서브퀘스트들은 약간 간소화된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고봉밥. 새 캐릭터들 중에서는 특히 메인 빌런 고다 류지의 포스가 강렬했습니다. 극2에 추가된 '마지마 편'은 1편과 2편 사이의 짧은 이야기지만 제로의 뒷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면에 중요한 메인스토리가 중구난방이고 종종 설득력이 떨어지는 장면들이 몰입을 해쳤습니다. 사실은 XXX가 XXX였다! 하면서 억지 반전, 반전을 위한 반전이라는 느낌도 좀 들었구요. 또 실시간 디펜스 형식의 클랜 크리에이터는 숙제하는 느낌이라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전작들만큼 시나리오와 연출이 좋진 않았지만 무법천지 카무로쵸와 소텐보리를 돌아다니는 재미는 여전했던 것 같네요. 3편부터는 리마스터인데 역체감이 얼마나 될런지 걱정도 됩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으나 타격감이 진짜 죽어버려서 메인 스토리 밀어서 전투하는거 보다 서브퀘 하는게 더 잼있었을정도의 게임. 딱 무난한 게임.

  • 개인적으로 재미는 극>>>0>>2 순이라고 느낌 그냥 키류 보는게 재밌어서 재밌게 함 스토리는 너무 막장으로 가는 듯해서 내 스타일 아니었지만 마지마 스토리 넣어준게 너무 좋았음 게임 그래픽은 정말 엄청 좋다 너무 좋아져서 옷 벗고 싸울때 애들 니플이 너무 부담스러웠다.......

  • 일단 용과 같이 시리즈라 추천은 하지만 ... 7로 입문해서 키류가 궁금해 제로, 극1, 7외전 8하고 미뤄뒀던 극2를 함 애들 다운되면 가서 발차기 좀 하고 싶은데 신문지 마냥 날아다녀서 쫓아가면 일어섬 스토리도 묘하게 집중이 안 돼서 깨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음 미니 게임이 훨씬 재밌음 잘 가라 키류

  • 6, 제로, 극1 부터 이어져온 높은 퀄리티 단점으로 꼽자면 한명이 혐한발언 트롤링해서 공식적으론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 솔직히 이때 키류 죽여줬어야 했음, 하루카의 저주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하루카가 속을 썩인다고 알고있음 그냥 이때 사야마랑 떠나고 새 주인공으로 바뀌는편이 더 나았을수도 있음 물론 망 겜은 아니다만 B급 감성의 스토리고 뭔가 전개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부분도 없을순 없는데 그냥 낭만 이라는 소재가 스토리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용과같이 메인캐릭터 들은 인생 다 산 고인물들이 뉴비를 돕는것 같음

  • 류지가 간지였음

  • 갓겜

  • (이번에도 겨울에 벌어지는) 야쿠자의 가족과 사랑이야기 이 정도면 연말엔 카무로쵸 개터지는 날로 지정해야할듯 비교적 최신 리메이크 시리즈라 그런가 편하게 게임했음 해본 시리즈 중에 전투가 제일 재미있었던 시리즈인듯 근데 적들 물리엔진이 너무 말랑해서 애들이 종이인형마냥 날라가..ㅠ 그리고 거리 자?유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걸어만 다녀도 온갖 공공기물이 파손됨 (근데 정말 재미있다) 마지마 외전까지 알차게 챙겨줘서 배부르게 먹음

  • 서브퀘랑 미니게임이 본편보다 고봉밥임

  • 솔직히 스토리는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갬성을 즐기세요 ㅎㅎ

  • 말해뭐해 용과같이자너

  • 하세요

  • 더 이상 몇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내려놓고 싶지 않은 게임을 찾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Kiwami 2는 시작하자마자 투박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지만 처음 몇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보람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 마지마편 하나만 보더라도 살 가치가 있었다 ㅜ_ㅜ

  • 본편은 별로 재미없고 마지마편이 재밌음

  • 6나오기 전에 극 엔진으로 나왔어야 했다

  • Good Game!

  • 극노잼

  • 류지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 대체 어떤 찐따같은 개발자가 전투시스템을 븅신마냥 만들어놔서 겜 접을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듯

  • 내 살면서 키보드 16만원짜리와 5만원짜리, 2만원짜리와 만원짜리르 가지각색으로 토막나게 일등공신한 이식 1급장애걸린 병신겜. 키보드 유저들을 상대로 "누가 그러게 씨발 키보드로 하라고 누칼협했노? 애당초 패드겜인데 ㅋㅋ" ㅇㅈㄹ하는 씹.세가 꼬우면 콘솔로만 독점시키든가. 장사안되는 것도 아닌주제에, 아케이드 뽕깔나는 삼류겜주제에, 조작키는 무슨 다크소울로 쳐만들어놓고, ㅈㄹ이야? 이게씨발 저혈압장애자들 치료시킬 목적으로 만든 엘든링이여? 아님 오픈월드로 둔갑한 1 VS 뗴거지 철권이여? 슬리핑독스도 이렇게 매너없이 몰려다니면서 패지는 않는다. 거기다 카운터도 잘 안씹힌다. 손가락없는 세가 이 씹것들아. 이식 똑바로 해라. 발로 겜 이식자체를 아예 못하게 발목썰어서 양념족발되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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