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직접 회로도를 만들어 제공된 분자를 분리하여 필요한 분자로 다시 만드는 참으로 변태(?)같은 퍼즐 게임 무척 공돌이 냄새가 많이 나는 게임이지만 그만큼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게임인만큼 익숙해지면 확실한 재미를 복장합니다! 익숙해지는게 문제지만! (....)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으면 좀 더 쉽게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상세리뷰 : http://ellenuen.egloos.com/2898308

최근 해본 퍼즐게임류 중에 가장 논리정연하고 마음에 든다. 특히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or 입문하는 사람한테 강추 어떻게 하면 가장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짤 수 있을지 시각적으로 코딩하는 기분이다.

화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가? 제 대답은 노 입니다. 알고있다면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이것은 딱히 실제에서 분자가 결합하는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진입장벽이 있다면 영어로된 설명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행동양식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화학 원소를 쓸 뿐이지 약간 어려운 기차길 이어주기 퍼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여름할인때 데모플레이를 해보고 구입하였습니다. 데모플레이를 직접 해보시고 자신이 흥미를 느낄 수 있을만한 퍼즐게임인가를 확인해보세요. 나름 데모플레이에 튜토리얼이 잘되어 있습니다.

화학 몰라도 할수있음! [spoiler]물론 다른걸 알아야함![spoiler]

아... 자동... 나는 자동이 너무 좋아 모든 원소를 전부 자동으로 조합해버리고 싶어 자동으로 만드는 물 자동으로 만드는 포도당 자동이 너무 좋았던 남자는 급기야 자신을 자동으로 만든다. 자동 자동으로 작동중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자

내 두개골 안쪽에 우동사리가 들긴 들었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게임.

뇌를 학대시키는 게임 근데 재밌다..?

상당한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사고력 트레이닝 게임 난이도는 좀 높지만, 아예 못 풀 정도는 아니고 끙끙대면서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는 있다. 목표는 한 가지이지만 그에 다다르는 과정은 무궁무진 리더보드 보면 은근히 경쟁심이 생긴다... 화학 반응을 컨셉으로 잡은 건 참신한데 화알못이어도 상관없음 좋은 사운드트랙은 덤 ☆

어려운거같지만 사실 별거없습니다. 정작 어려운건 이걸 끝까지 꾸준히 할수있는 진념이 있냔겁니다.

처음에는 무슨 게임인지 감도 못잡고 버렸다가 시간이지나 열어봤다가 명작을 찾음

체고. 이 게임이 마음에 들었다면 동 회사의 연금술겜도 해보자

화학지식이야 공유결합 선잇는거 정도고 거의 공장운영 게임에 가깝다고 생각함. 원소를 요리보고 조리보고 해서 목표에 맞는 원소를 발주(?)하는게 목표다. 처음엔 쉬운데 좀만 지나니까 서로 타이밍 맞추느라 머리좀 쓰게 되는듯. 그래도 같은회사 TIS-100보다야 훨씬 나으니까 퍼즐겜 좋아하면 한번 해보시길.

팀포템을 얻기 위한 여정

언젠가 부터 사놓고 안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미쳐버린 난이도와 완성도를 가진 퍼즐게임. 푸는 방법은 무한대에 가깝지만 완벽을 추구할수록 난이도 역시 무한으로 뛰어오를 것이다. 스스로가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한다면 게임 구매 전에 각오를 단단히 다져놓자.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압사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플레이하겠다면... 건투를 빈다.

어.. 음 굉장히 심플하게 잘만든 90년대 퍼즐게임 감성임.. 요즘 같은 세상에 조용히 생각하면서 하는 게임인만큼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 게임. 그래서 1시간 플레이하고 그만함 머리싸매고 고민해서 퍼즐을 즐기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다른게임이 할게 너무 많거든..

Zachtronics의 첫번째 퍼즐 게임. 원자들 간의 결합과 분리, 융합을 통해 요구하는 분자를 만들어야 한다. 다만 화학적 지식은 거의 필요 없다. 단순히 클리어하는 데 집중할 지, 아니면 최적화에 신경을 써서 기록을 내는 것을 중시할 지에 따라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진다. 초반엔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최적화를 시도했지만 후반부 스테이지들은 클리어 자체가 어려워서 중간부터 기록 세우긴 포기했다. 스토리는 솔칙히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한글화가 안되어 있기도 하고, 퍼즐 기믹만 알면 진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본편 스토리모드 외에도 리서치 넷이라는 수많은 유저제작 퍼즐들도 제공한다. 스토리모드에는 없던 핵분열, 교체 등의 기능을 지원하므로 난이도는 더 높다. 도전과제를 올클리어 하려면 DLC도 구매해야 해서 이후 DLC도 플레이해볼 예정이고, 이 게임에 반해서 Zachtronics의 다른 게임들도 이미 구매해놓은 상태다. 퍼즐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꼭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쉽다.. too easy..

최고의 게임.

취향 맞으면 재밌습니다.ㅎㅎ

능지 딸려서 중도 포기... 스토리라인 따라가면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형식인건 이해하겠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게임 자체는 참신하고 재밌음.

working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응용해서 풀어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 생화학적 지식이 이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 전혀 도움을 주지는 않으나, 게임으로서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풀려있고, 거기서 오는 지적 쾌감이 상당한 게임.

엄청 어려움 자신의 두뇌의 한계를 시험해보세요 난 깰때마다 평균보다 못하더라

어려워.......

직업이 프로그래머인데요, 종이하나 준비하셔서 크게 각 모듈의 in/out을 계획해서 구성하시면 조금 수월해집니다. 프로그래밍이랑 논리가 많이 비슷한데 타이밍이라는 요소까지 들어가서 클리어까지 하는것은 매우 힘드실겁니다. 오프라인으로 플레이 해서..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는데 클리어하는데까지 매우 오래걸렸습니다. 후반스테이지는 초반스테이지랑 궤를 달리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한번 게임켜면 하나 클리어한다 생각하시고 플레이 하시길

칸에 파이프라인과 연산을 조합해 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 게임.모바일 버전도 있으니 밖에서도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깼다고 생각하고 결과창을 보면 어떤 괴물들이 만들었길래 저런 사이클로 풀리는지 늘 궁금해지는 게임.

장점 : 졸라 깊은 시스템 단점 : 졸라어렵다

정말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할수있는 퍼즐게임. 보통 퍼즐게임이라 함은 애니팡처럼 같은패턴을 맞추는 게임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고, 2048 네모로직 스도쿠 같은 논리적인 사고를 해야하는 게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게임은 확실한 후자다. 원주율표에서 보던 원자들을 하나하나 위치시켜서 결합시켜서 완성시키거나 분해시키는게 이 게임의 목적이다. 말로들으면 굉장히 쉬운 게임같지만, 이동경로를 설정하는것과, 타이밍에 맞춰 동작을 수행하게끔 하는것이 꽤나 머리를 써야한다. 원주율표, 원자 이런것들이 있다고 해서 이공계열이나 화학관련지식이 필요한 게임은 당연코 아니다. 게임의 기초적인 룰을 익히고 논리적인 사고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할수있는 게임이다. 오히려 논리적 사고를 필요하는기에, 컴공생이나 전기공학도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한 문제를 풀면 전체적인 통계가 나오는데, 경로길이, 동작수 등 게임을 클리어했던 플레이어들의 통계치가 나와 자신이 대충 어느정도인지 파악할수 있다. 한문제 한문제 풀어가며 머리를 싸매가며 하는 묘미도 있으며, 클리어 후 자신의 통계치를 보며 내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깨닫는 묘미도 있다.

세상에 화학 실험을... 게임으로... ㅁ...ㅊ...

spacechem 차라리 화학공부가 더 쉬울지도 모릅니다. 이게 훨씬 재미있다는 거 빼고요. +4

화학이라는 탈을 쓴 사악한 퍼즐입니다 스테이지 하나 당 30분이 걸리는데 내가 멍청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처음 푸는 사람은 최소 그정도 걸리는건진 모르겠지만 ㅎㅎ

신선한 소재의 재미있는 퍼즐. :)

정말 재미있습니다. 결합과 분해를 포함하여 원소 교체, 융합, 분열 등 다양한 화학적 요소를 아주 재미있게 풀어낸 퍼즐 게임입니다. 쉬운 난이도부터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까지 난이도 구성도 아주 잘 되어 있구요, 게다가 계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퍼즐이 추가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퍼즐 게임 중에선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공돌이를 갈아먹는다의 의미를 깨닫고 싶으면 해보세요. 갈아 먹히는 공돌이의 느낌을 처절하게 깨달을지도 모릅니다. lllOTL

보기만큼 어려운 퍼즐게임. (난해한게 아니라 진짜 머리를 써야하는 그런 종류의 게임이다.) 퍼즐의 해결 방법을 알아냈다 해도, 그 방법을 완성시키기가 무척 어렵다. 그러나 그런 만큼 머리를 쥐어 뜯으며 해결한 뒤의 쾌감이 대단하다.

퍼즐 게임입니다. 로직을 기반으로 코딩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단순히 로직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공간적요소도 매우 큽니다.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져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일단 데모를 해보시는걸 추천. 자신이 제작한 퍼즐 솔루션을 나중에 되돌아와 최적화하는 등의 재미도 상당합니다. 의외로 흡입력이 괜찮은 코즈믹 호러계통의 스토리도 덤으로 붙어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후반부에 스토리에 끌려서 마구 달리기도 했었죠. 아마 다 클리어 하고 나면 그 난이도에 질려서 다시 손대지 않을 사람들이 많을 듯 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저들에 의해서 보너스 레벨들이 추가되고 있으니 볼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출시 후 14년이 지난 지금 플레이해도 정말 재밌고 세련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