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추가함(원래 평가는 스크롤 밑에 있음)## 좀만 참고 더하다가 평가좀 쓸라고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3인칭 핵앤슬래쉬 파밍RPG라는 사나이들 가슴 울리는 장르가 다 들어가 있음에도 불고하고 비추를 누르고싶게 만드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스토리임. ??? : 잉? 난 스토리 그딴거 신경안쓰는데 그럼 갓겜인가여? ㅎㅎ ㄴㄴ. 나도 솔직히 RPG 장르에서 스토리 잘 안보고 넘어가긴 하지만 큰틀은 이해를 한 다음에 쟤를 왜 쓰러뜨려야하고 이유를 좀 알고 동기부여를 받으면 힘차게 컨셉질하면서 플레이 하는데 이 겜은 내가 얘네들을 왜 쓰러뜨려야하는지 동기부여가 확실히 안됨. 동생인지 형인지가 신이 될려고 한다 -> 나는 그걸 막는다 이게 끝임. 에이 뭔가 더 있겠죠 님아 아니 진짜 저게 다임. 스토리라인은 저게 다고 갑자기 여신인지 성소녀인지 엘든링으로 치면 멜리나 포지션인 애가 일단 해외감성 비쥬얼이라서 이쁘지도 않고 대뜸 튜토부분에 너님 동생 못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ㄹ하다가 앞뒤없이 갑자기 도와주기시작함. 나중에 왜 도와주는지 이유알려주겠지하고 스토리 좀더 진행해봤는데 그런거 없음. 그냥 나한테 퀘스트 주는 NPC되버림.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이입이 안되니깐 내가 이걸 왜하고있나 싶은 생각이 듬. 자 그럼 진짜 동기부여고 나발이고 플레이만 재미있으면 된다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냐? 음... 액션성자체도 나쁘진않고 타격감도 나쁘진않음. 약간 JRPG(파판이나 니어쪽?) 감성이긴한데 JRPG들보단 나음. 근데 솔직히 스타일리쉬한 핵앤슬래쉬는 데메크가 더 나은것같고 아니면 보스가 주는 난이도의 쫄깃함은 최근에 엘든링이 나와버려서 비교가 안되고 근데 또 마냥 그렇게 쉬운편은 아니여서 무지성으로 플레이할수도 없는? 뭔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플레이를 선사해줌. 근데 이펙트가 JRPG감성이라 눈아픔. 아니 애초에 게임 자체가 광원이랑 반짝이 덩어리임. 이 3가지 요소가 더해지니깐 내가 정가주고샀었을때 왜 환불했는지 다시 PTSD가 오기 시작했음. 위에 말한 요소들을 참고할수있다하면 추천하겠는데 솔직히 딴겜 찾는게 더 나을것같음. 환불안하고 더 플레이하면 평가 수정하겠음. ---------예전 평가------------ 일단 확실한건 이 겜이 출시당시 기대엄청받다가 피시 에픽 기간독점 + 발적화 + 구린 스토리 + 엔드컨텐츠 엄슴 등등으로 씹망겜으로 떡락한건 맞음 나도 에픽으로 플레이 한뒤 환불했었음. 근데 난 이겜 앤썸처럼 버려질줄알았는데 노맨즈스카이 근성으로 계속 업뎃을 했던거임 아직은 스팀으로 사고나서 얼마 플레이안해봤는데 여지껏 해외스트리머들 영상 봤을때는 확실히 출시당시보다 많이 선녀가 됬음. 근데 그럼에도 스토리는 어쩔수없는듯. 아예 게임이랑 컷신을 갈아엎어야하니깐 희대의 쓰레기 스토리임 그래도 3만원으로 이정도 퀄리티는 혜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좀 더 플레이해보고 평가 수정하겠음

아래에 해당되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1. 중갑옷을 좋아한다. - 특히 화려하거나 번쩍번쩍한게 정말 좋다. 2. 소울류 게임을 하고 싶지만 컨트롤을 너무 못해 즐길 수가 없다. - 엘든링 튜토리얼조차 너무 어렵다. 3. 다음 세가지 중 하나에 해당된다.(겹칠수록좋습니다.) 1) 시나리오(스토리) 이해하는게 너무 귀찮다. 2) 등장인물이 많아지면 이야기를 이해하는게 너무 어렵다. 3) 게임을 짧게 끊어서 하다보니 (자꾸 까먹어)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버겁다. 4. 그냥 맵구경하는게 좋고, 괜히 아이템 떨어져있으면 쓸데 없어도 주워가고 싶다. - 사실 열어도 거의 쓸모없는 상자나 광석들인걸 알지만 그냥 맵구경하면서 주으러 다니는게 좋다. ▷ 중갑옷을 좋아하고, 컨트롤은 못하지만 그래도 하는걸 좋아하는데다가, 게임하는 시간조차 피곤해서 이야기를 이해하는것조차 힘든 저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맵 자체도 상당히 예쁘게 디자인 되어있어서 괜히 멀리있는 광석이나 상자 주으러 가거나, 구경하면서 그냥 한번 갔다가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광원효과가 엄청나서, 타격감이 시각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왠지 게임을 엄청나게 잘하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보스몹 체력도 3~4등분을 해놔서 어떻게든 조금씩 비비기만 하면 결국에는 깰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그냥 죽어도 몇몇 에피소드 빼고는 부활위치가 상당히 가까워 부담도 적었습니다. 수집품도 크게 부족하지가 않아 딱히 줍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고, (물론 시나리오 다 깬 뒤에 계속 파밍하려면 미리미리 주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 흐름은 깊이가 사실 없어서 딴생각하면서 대충 들어도 이해가 가능할 정도라 뇌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아 생각없이 해도 될정도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꽤 있는데 1. 상당히 불친절한 맵구조 - 시나리오 중에는 어디로 가는지 계속 알려준다지만, 탐험 등을 할 때에는 맵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인데다가 지도도 제공해주지 않아 상당히 헷갈립니다. 2. 불쾌할정도로 패턴이 이상한 몇몇 보스 - 일부 중간보스나 준보스들의 경우 패턴이 대응을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안개로 뒤덮은 다음에 밟으면 넘어지는 지뢰를 사방에 깔거나 , 투명해진 뒤 무적상태가 되면서 도망을 간다거나, 광선을 쏘는데 보스몹의 패턴과는 별개로 타이밍이 돌아가 피하다가 계속 맞아 죽는다던지하는 상당히 억지스러운 패턴이 존재합니다. 다만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어떻게든 비비기만 하면 깰 수 있습니다. 3. 시나리오의 볼륨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설정된 꾸미기 아이템의 해금 조건 일부 스킨의 경우 특정 몹을 클리어하는 등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조건이 상당히 높아 거의 끼지를 못합니다. 예를들면, 방패의 경우에는 (구매 시 자동으로 열리는 스킨을 제외하고) 가장 쉽게 열리는 조건이 '방패로 1000킬 하기'입니다. (시나리오 깰때까지 방패로 100명 죽여도 엄청 많이죽인겁니다. ) 물론 기본 스킨도 상당히 예뻐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한두개는는 색깔놀이라도 좋으니까 쉽게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무기를 바꿔끼면 무기 스킨이 다시껴야합니다. 같은 종류의 무기는 그대로 스킨이 껴지게 해놓으면 좋을텐데, 그런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4. 의문스러운 발러플레이트 갯수와 효과 - 발러플레이트의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12간지를 표방해서 12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보면 아시겠지만 발동 효과만 조금씩 다른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 미묘하게 달라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거로 끼고 다니면 괜히 손해보는 것 같고 찝찝합니다. 그런데 딱히 막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라, 결국엔 그냥 무시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거 끼고 플레이했습니다. 5. 이상한 (불친절한) 레벨 구조 - 아이템이 레벨에 따라 파밍됩니다. 이건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그렇지만, 시나리오를 다 깨게되면 만렙이 50인데 47레벨 전후로 끝나게됩니다. 문제는 47~50간의 레벨업이 지나치게 재미가 없는데, 가장 중요한걸 안알려줍니다. ** 메뉴를 눌러 캐릭터 선택으로 들어가면 바로 50레벨로 오르는 게 가능합니다. ** 웃긴건 캐릭터 선택 메뉴로 가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는 10레벨 정도까지만 키워보고 바로 50레벨로 올리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레벨업을 올리실 생각이 없더라도, 시나리오 다 깨면 바로 50레벨로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 레벨업 노가다는 정말 재미없어요. 게다가 47~49레벨로 레벨업 하는 동안 모은 템은 무조건 같은 50레벨 템의 하위호환일 수 밖에 없어 필요도 없습니다. 위에 몇몇 문제점만 빼면 재미있었습니다.

먼저, 본인 컴퓨터 사양은 라이젠 3500x, gtx1660s 임을 밝힙니다. 평가시점은 튜토리얼 던전 보스 잡고 내집마련하고 껐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영화 '갓오브이집트'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개연성 그다지 없구요. 그냥 왕위을 되찾는 내용입니다. 그래픽은 중옵기준 끊김없이 잘 돌아가구요, 확실히 울트라 그래픽에 비하면 조금 안좋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최근 해본 rpg중에선 좋네요 제가 갓오브워나 사이버펑크 같은 신작게임을 못해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울라이크의 그 탁한 그래픽보다는 이게 제 취향에 더 맞네요. 액션성 좋습니다. 하지만 엘든링 수준의 컨트롤 게임인가? 아닙니다. 그냥 액션에 눈호강하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보스가 멍텅구리는 아니라서 피할거 다 피하고 스킬쓸거 다 써야합니다. 딱히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가진거 다 이용해야하는 절박한 플레이가 없습니다. 난이도는 다른 게임에 '보통' 정도 되겠네요. 저도 이게임 살때 엄청 고민 많이 했는데요 진짜 외국유튜브나, 1년전 플레이했던것들도 찾아보고, 나무위키에 추가되는거 없나도 찾아봤는데 저처럼 고민하는 분 있으시면 난 대작게임만 해왔다. 완벽한 게임이 필요하다 -> 사지마세요 난 rpg에 목말랐다. 뭐든 후두려 패고싶다 -> 사세요 물론 이건 지금 3만원으로 세일중일때 기준입니다. 4만원 정가에 사라고 했으면 저도 망설였을거 같네요. 그래도 가성비라인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문제는 게임에 이입이 되냐~ 겠죠. 아 혹시 워프레임하다 오신 분들중에 고민하는 분있으면 안 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 취향에 안맞을듯?

전형적인 유럽 모바일 RPG게임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냥 머리비우고 본능적으로(?)손을 움직이는 게임을 하고 싶다. 중갑을 너무 좋아한다. 이런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많이 따지시는 분들에겐 비추천

똥겜도 오지게 하는 스타일이고 맘에 안들어도 걍 겜 잘못샀네 하고 왠만해서는 그냥 넘어가는데, 게임을 해보면 60점 받은 티를 팍팍낸다. 본편 스토리는 등장캐릭의 서사나 풀어가는 스토리텔링이 아예 없는 수준이며 DLC 스토리는 똥싸다 만것마냥 끝내버린다. 그래픽이랑 배경은 괜찮은데 돌아다니까 한번씩 끼여서 못나오는 지형이 있으며 이 경우 꺼도 저장이 안되 던전을 다시 시작해야되기에 빡침을 선사한다. 전투는 뭔 기믹도 없고 걍 두까패는것밖에 없다 이 때 패는 맛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 맛도 존나게 부족하다. 패턴은 중간보스는 도망쳐서 표창이나 날리면서 짤짤이나 하거나 넉백스킬로 도배했는데 이 기술들은 또 패링이 안되서 하루종일 회피했다가 때리고 회피했다가 때리고 개 병신같이 쳐 싸워야된다. 기계 보스는 상대할 때 보스가 소환하는 구슬 치라고 친절하게 툴팁이 뜨는데 그 거 쳐도 경직같은거도 없고 아무런 기믹도 없다. 그냥 싸우려하면 구슬이 모여서 보스근처에 돌면서 계속 튕겨나가게 만들어서 무시하고 싸우기도 힘들다. 기믹을 쳐만들었는데 보스만 유리하고 플레이어는 이득이 없는 개병신같은걸 만든셈이다. 다른 보스 놈들은 무적이나 쳐 써데는데 이 무적거는놈들을 죽이면 잠깐 동안 경직이 걸리거나 체력이 떨어진다거나 무적 다시 하기전까지 딜이 더 들어가던가, 이런 기믹이라도 쳐 넣어야되는데 그런것도 없다. 심지어 이 무적제공몹들은 쳐죽이고 나서 다시 리젠되는 시간도 몇십초밖에 안되서 엔드컨텐츠 높은 난이도에서 여러보스 나올때 무적걸린 보스는 때리기는 커녕 다른 보스 상대하느라 무적보스는 견제도 못하고 뒤지게 쳐맞아야된다. 보스 던전의 경우 어디서 본거는 있는지 영혼계(?) 물질계(?)로 몹들이 나눠져서 데미지가 안들어가는데 이게 또 좆같은게 몹들은 그딴거 없다. 몹들도 계층이 다를때는 다른딜이 들어오던지 방해스킬만 존나게 쓰던지 해서 좀 개성을 주던가해야 했는데, 내 캐릭은 계층 안나누면 딜도 안들어가는데 몹들은 어떤 계층이든 걍 딜 존나 들어오니까 재미있는게 아니라 걍 귀찮고 좆같기만 할 뿐이다. 그나마 계층 나누는 스킬 몹 앞에서 쓰면 무력화같은 경직이 걸린다는것은 그나마 위안이 된다. 이제 이 모든걸 극복하고 화끈하게 싸우는 걸 기대했는가? 그딴거 없다 몹들마다 튕겨내는 스킬이 다 있고 패링도 존나 약공격만 가능하고 좀 강한 붉은 색은 무조건 피해야하며 한 캐릭터만 유일하게 이걸 튕겨낼수 있다. 회피에 스태미나가 없으니 존나 회피만 쳐할수는 있는데 시발 대쉬기가 없어서 회피한다음 바로 붙는 것도 힘들고, 뛰어갔다가 튕겨내는 후속기술 쓰는거 보이면 또 회피해야되서 전투흐름도 끊기게 된다. 거기다 DLC에 나오는 몹이나 정예몹 이상은 약공격은 좆도 안 쓰고 빨간거나 못 튕겨내는 기술만 연달아 쓰는 경우가 존나게 많아서, 재밌는 매운맛이 아니라 좆같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맛만 선사한다. 템은 희귀,고급,영웅,전설 부터 강화가 가능하며 제일 등급 낮은 템이 마음에 드는 옵션이 나오면 강화로 전설까지 강화가능한게 유일하게 마음에 든다. 에픽에서 먼저 나와서 1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이꼴이며 뭔 깡으로 4만원을 쳐메긴건지 모르겠다 이 걸 살 돈 모아서 페그오 10만원짜리 별사탕 사는게 더 재미있을거 같다.

ㅈ픽에서 나오자마자 구매했던 흑우... ㅈ픽때랑 달라 졌을까 했는데 일단 ㅈ픽떄처럼 최적화?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님(프레임드랍 여전함) 스토리는 그냥 없는샘 치는게 편안 옛날 온라인겜?마냥 이펙트(빛) 떡칠 눈뽕 주의 게임 전투액션은 나쁘지않고 무난한편 킬링 타임용 게임으로는 할만하다 4만원 짜리에는 조금 아깝고 2~3만원가격엔 합격 하면서 느낀건데 최근한것중 근접버전 아웃라이더스?느낌

어라라? 보스들 패턴이 단순해지고, 약해졌습니다. 예전 루나로 깨려고 10번도 넘게 죽었는데 오랜만에 하는건데도 한쿨만에 끝나는대다가 패턴도 단순하게 바꼈군요 다른보스들도 패턴이 적어졌어요 ㄷㄷ

뇌빼고 몹잡고 퀘스트깨는거 좋아하면 개추 ㅋㅋㅋ

레벨 50을 찍어야(게임 볼장을 다 봐야) 매치메이킹이 가능해지는 갓겜이 있다?

그냥 서버만 열어놓고 손 놓은 거 같습니다. 버그 수정도 안합니다. 애매한 재미와 다양한 노가다 루트를 제공합니다만, 이런 식의 게임은 이미 워프레임이 있습니다. 워프는 심지어 무료죠. 워프레임이 재밌다면 그냥 워프를 쭉 하시는 게 더 좋아 보이구요, 부정적인 의견 중 이야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큽니다. 그리고 저도 동감하구요. 애초에 서사에 대한 생각은 없었나 봅니다. 하면서 드는 생각이 만약 액션 포르노 라는 단어가 있으면 딱 이 게임이겠다 싶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액션을 계속 시키기 위해 노가다 요소를 만들었고, 노가다에 대한 최소한의 명분을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최종 목적은 "액션" 입니다. 하지만 그 액션이 좀 애매합니다. 개인적으로 닼소나 데메크와 같이 하나의 장르를 이룬 액션 게임들과 비교 하면서 깔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재밌다고 하기엔 2% 부족해요. 논타겟팅 방식이지만 막상 해보면 전투는 타겟팅 방식이 더 어울릴거 같고, 하다보면 적응 하지만 타겟고정 기능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적은 종류의 몹과 같은 지역의 계속된 탐사는 게임을 금방 질리게 합니다. 탐험의 재미는 정말이지 1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50% 할인할 때 구매한 제 입장에선 이 가격에 이 정도면 혜자겜 같기도 하고 참 애매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멀티는 포기해야 할 수준인데, 장비를 맞출려면 멀티를 해야 합니다. if 무지성 노가다 좋아하시고, if 같이할 친구도 있는데 if 50% 이상 할인을 한다면 then 구매 고려를 해보세요.

마이너 게임이 다 내 스탈이네... 넘 잼슴

흠. 워프레임이랑 비슷한데.. 여기저기 너무 화려하기만 해서 눈이 좀 많이 아픈 느낌인디.. 그냥 워프레임 하는게 나아보임;

가벼운 움직임 칼이 너무 가벼워서 내가 때렸는가에 대한 의문 적들의 피통에 가시성이 불투명하여 피가 달았는지 안달았는지 판단 불가 쓰잘때기없는 그래픽에 광원효과 덕분에 병원예약 가능 모바일 게임을 피시로 하는 기분 아무런 맥락없는 주인공의 쫄몹 학살 멍청한 AI 수듄 여기까지

스토리와 동기부여의 중요성 지루해요

눈아퍼 시발

6시간정도 찍먹해본결과 맵이 시발 존나 비슷한데 그 흔한 미니맵하나없음 이상한 불빛 하나에 의지햐야됨;; 갑옷 마다 스킬이 전부 다른데 내가볼때는 거기서 거기임 특색이 없다... 스킬도 찍고 업드레이드할때 그스킬이 어떤용도 업그레이드되는지 그런영상도 그딴거없다 말할거 더있지만 내손이 아프기때문에 생략함 (병신겜)(세일할때 20000만원정도면 구매할만함)

전투 외에 강점이 없고 전투 또한 익숙해지면 같은 행동의 반복이고 목적이 명확하지 않아 플레이가 쉽게 지침

동생 ㅈㄴ패는 게임

솔직히 스토리고 뭐고 아무래도 좋다. 어차피 난 게임할 때 스토리 같은 거 안보니까. 플레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괜찮다. 문제는 왜 내가 공격하면 적은 맞으면서 경직없이 버티는데 나는 적에게 한대 맞으면 그냥 경직에 다운이냐? 불합리해서 빡친다.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더 빡친다. 씨부럴.

방패액션이라면서 발키리 말고는 방패를 쓸 수 없는 버그가 있는데 이게 버그인지 아니면 내가 어디서 설정을 잘못 건드린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버그면 문제가 있고 후자라 해도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인 방패를 못 쓰게 하는 설정을 알지도 못하는 곳에 꽁꽁 숨겨놨다는 것도 문제. 12개의 멋진 갑옷을 만들어놓으면 뭐하나, 버그때문에 발키리로만 방패를 쓸 수 있어서 나머지가 의미가 없어졌는데.

복돌로 재밌게 해서 사죄의 의미로 구매 걍 뇌 비우고 액션만 즐기면 할만 함 다만 엔드 컨텐츠는 지금은 모르겠고 내가 했을 당시엔 뭔 탑인가 뺑뺑이 돌아서 템 업글 하는 거였는데 개노답 수준임 엔딩 본 후에 장비 업글 할 이유도 없고 그리고 최적화도 개판이었는데 지금 함 해봤는데 여전하노 ㅎㅎ

66

개재밌는데 왜 평가가 박한지 모르겠다.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실시간 전투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 멋진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이 일품이고 전투도 나름 시원시원한게 괜찮습니다.

간지나는 액션게임. 솔직히 직장,육아 끝나고 1~2시간 겨우 플레이하는 저로서는 눈이 즐겁고 뇌가 쉴 수 있었습니다. 할인해서 사니까 충~분히 돈값하고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뇌가 쉬면서 오롯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전투, 아쉬운 스토리

깔은 좋은데 맛이 없음. 액션 게임이라 파밍 요소도 전무하고, 그렇다고 액션 게임의 본질을 잘 지켰느냐? 그것도 아님. 이펙트만 화려하고 타격감은 없다시피 한 수준이며, 공격 모션은 빠릿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무거운 조작감이라 굉장히 이질적임. 구매 전에 본 플레이 트레일러도 그렇고 인게임 초반부 조작감도 그렇고 처음엔 소울라이크 컴뱃을 살짝 가미한 줄 알았는데, 그냥 덜 떨어진 액션게임이었음. 이미 샀으니 언젠가 생각날 때 다시 깔아서 킬링타임용으로 1회차 엔딩까지 깔짝이긴 할 테지만, 누군가에게 추천은 절대 못 할듯 사실 이미 에픽시절부터 낮은 게임성이 검증됐었지만, 그래도 에픽 출시 전 오피셜 트레일러를 보고 설레했던 게이머로써 스팀으로 나오면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산 거지 현명한 게이머라면 에픽시절때 상황파악 완료하고 구매할 생각 진작에 접었을 듯. 특히 SF+서양판타지 장르 팬이라면 정말 참기 힘들 정도의 수준급 비주얼이기 때문에, 이 쪽 장르 팬인데도 참은 분들에겐 존경을 표함 비추천 4 / 10

다른건 모르겠고 항아리 부수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마...

재밌는데 나만 그런가 ;;

고작 30분좀더 넘게 했으니 다른건 평을 못하겠는데 뭐할때마다 화면이 너무 번쩍거려서 눈아프고 하기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