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Card

이 카드 게임은 로그라이크와 덱 빌딩 장르의 요소를 혼합시켰습니다. 게임 도중, 당신은 고유한 덱을 짜기 위한 카드를 수집하고 점점 당신의 여정에 다가오는 적들을 그 덱으로 물리치기 위해 분투할 것입니다. 탈출하거나, 당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기 위해 당신을 쫒는 사신을 물리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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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신규 출시


우리가 블러드 카드를 개발하는 도중에 맞이한 어려움 때문에 당신은 블러드 카드에 쓰여진 미술 자산들을 다른 게임들에게서 본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백그라운드와 몬스터 미술을 유니티 에셋 스토어에 팔았고, 몇몇 카드 미술과 배경 음악을 유니티 에셋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이 카드 게임은 로그라이크와 덱 빌딩 장르의 요소를 혼합시켰습니다. 게임 도중, 당신은 고유한 덱을 짜기 위한 카드를 수집하고 점점 당신의 여정에 다가오는 적들을 그 덱으로 물리치기 위해 분투할 것입니다. 탈출하거나, 당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기 위해 당신을 쫒는 사신을 물리쳐야 합니다.

게임 특징
●고유한 플레이 방식들
게임에서 당신의 생명은 드로우할 카드 수와 동등한 가치를 가집니다. 1 데미지를 입으면 카드를 한 장 버려야 합니다. 카드가 남아있지 않다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세 곳의 캠프
마지막 보스가 당신을 계속 쫒아 다닐 것이고, 당신은 원할때면 언제나 쓰러트리려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무시무시한 적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유연한 진행
게임의 이벤트와 맞닥뜨리는 상대가 다르게 설정됩니다:엘리트, 상점, 등등. 언제 그것들을 맞이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 가능하다면 말이죠.
●무한한 가능성
어떤 카드는 사용이 가능하게 하거나 불가능하게 하는 등급 제한이 없습니다. 한 번 해금된 카드는 언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마술의 콤보와 어둠의 예술품들이 당신에게 발견되거나 이용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230개가 넘는 사용 가능한 카드들과 40개가 넘는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10마리의 보스와 60마리의 다양한 종류의 적들이 백가지를 넘는 예측할 수 없는 전투들을 이루어 나갈 것 입니다.
●어마어마하고 즐거운 괴물들의 도전 모드가 있습니다.
●에측 불가능한 카드 보상들과 괴물들을 만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00+

예측 매출

37,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독일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3)

총 리뷰 수: 32 긍정 피드백 수: 27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Positive
  • 얼리 게임은 데이즈 이후 믿거 하고 쳐다도 안봤는대 가격도 저렴하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는 개발자의 모습과 열정을 보니 한번더 믿어 보자 하고 구매를 하고 플레이 했는대 엄청 재미 있습니다. 덤으로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하구요 평소.... 머리쓰는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대 의외로 이 게임은 머리가 나빠도 재미있게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사신을 절대 못잡을 꺼 같았는대 진행하다 모은 카드들로 조합 해서 명치를 뚫어 버렸습니다. 아머를 2천가량 모은후 돌겜에 있는 방밀 과 똑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로 한방에 보내 버렸습니다.

  • 덱빌딩이라면 가리지 않고 건드려 보는 편인데 블러드 카드만큼 특정 덱이 강요되는 게임은 없을 듯. 블러드 카드가 다른 덱빌딩 게임과 구분되는 점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3~4턴 지나면 사신이 찾아와서 점점 강해지는 광역 딜을 피아 구분 없이 넣는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남은 카드가 곧 라이프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 두 개의 특징 때문에 방어로 존나 버티는 존버 덱과 저주 카드로 패수를 늘리고 공격하는 저주 덱 외에는 손도 못 써보고 게임 오버 당하기 십상이라는 거. 덱빌딩 게임의 매력은 내가 직접 카드 컨셉을 짜고서 맞춰 나가는 건데 블러드 카드는 난이도를 올려 나갈 수록 그런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잠깐 짬을 내서 머리 식힐 때는 괜찮지만 파고 들만한 게임은 아님.

  • 슬더스가 흥행하면서 우후죽순 나온 덱빌딩류 게임중에서 나름대로 차별화에 성공한 게임. 덱+패 장수가 자신의 체력이란 점과 다른 카드 게임에 비해서 카드 효과가 다양하기 때문인듯. 난이도는 좀 쉬운 편, 3,4 파츠만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원턴킬이 가능하다. 고성능 서치, 샐비지, 드로우 카드들이 많다보니 덱 자체도 굉장히 잘 돌아간다. 몬스터들은 특정 플레이 스타일에 카운터 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한가지 패턴에 극단적으로 구성하고 압축한 덱은 힘들 수도 있다. 타격감이나 사운드 같은 부분은 좀 더 다듬어야할 필요가 있지만 아직 얼리엑세스고, 저렴한 편이므로 카드 게임에서 사이클 돌리는거 좋아하면 추천할 만함

  • ui가 슬레이랑 아주 비슷함(거의 똑같다고 봐야될정도) 적을 카드로 타게팅하면 나오는 뼈화살표, 카드 등의 ui 움직임이 굉장히 끊기는듯하게 움직여서 어색함(부드럽지않다고봐야됨) 한글은 구글 번역인듯 알아볼수있지만 문맥 어순 순서가 이상한게 많음

  • Hello, Can you make card delete system in shop menu that several useless cards were deleted at once?

  • 4시간만에 첫데스 잡았습니다. 슬더스의 승천같은 조건이 2중으로 있는듯합니다. 3챕터(? 아직 챕터클리어는 안해봄)를 클리어하거나, 데스를 죽이면 게임이 끝나고. 3챕터 클리어시 승천개념의 난이도 해금, 데스 죽이면 데스관련 난이도해금 공략법은 하단에 기입할 것이고. 재미는.. 나름 신선합니다. 1. 피가 남은 카드수인점 2. 데스와의 추격전... 6,500원입니다. 추천합니다. ============== 2019.03.05일자 공략법 1. 메디테이션(핸드전체카드를 무덤카드로 복사) 2. 15%회피 3. 행동불가+데미지카드(제경우는 프로스트볼트?) 이 조건만 갖춰지면 무조건 깰수 있습니다. 버그성인지.. 회피가 100퍼가 됩니다. 15%회피카드 7개 차면 100퍼 회피 되는듯합니다.-_- 이거차고 프로스트 볼트 인가 있습니다. 언블러커블6뎀에 상대방 행동불가. 어떻게든 회피 7개차고, 프로스트볼트로 데스 얼리고. 이걸로 2층에서 첫데스 잡았습니다.-_-;;; 같은방법으로 챕터도 깨면 되겠져.

  • 드디어 한국어 갓겜 파파고 열심히 돌리면서 하고있엇는데 좋구요 지렸습니다. 땡큐 블러드카드

  • 슬더스랑 차별화됬다고 얘기하는데, 게임만 '차별화'된게 아니라 재미도 '차별화' 된거 같다. 이게 재밌다는애들을 난 이해할수가없다. 쓸데없는 카드들만 즐비한데다 그래픽도 너무 별로임. 슬더스가 워낙 갓겜이라 그런가 나랑은 너무 안맞다. 참고로 슬더스 75시간.

  • https://blog.naver.com/ddangjong/221414307113 홍보 이런거 아니다. 웬만하면 스팀 평가에 모든 기록을 남기고 싶었으나, 글자 제한이 있는거 같다. 16시간만에 클리어 . 12/8일부터는 남캐아닌 다른캐릭으로 클리어해볼 예정이고, 카드 목록 하나하나 해석을 해서 블로그에 남길예정, 3번의 보스만 클리어하면 Victory 나옴. 처음에 평점 안한글에 난이도 이런거 다합쳐서 8.5/10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9.5/10줘도 될거같다. 난이도가 높은건 여전히 그렇다고 할 수 있음. 카드가 없는만큼 더힘듬. 12/18 현재 killing death 레벨6에서 머무르고 있음. 다른캐릭은 커녕 남캐하나가지고도 허덕임 으잌

  • 토깽단 이거 게임 해봤어요.. 그래픽이 으스스해서 싫어요;; 그리고 카드 게임에 무슨 타격감이겠냐만은... (이게 다 하스스톤 때문!) 너무 밋밋해여... 부침개 먹은 손으로 카드만진것 처럼 미끌거리는 밋밋함;; 이런 게임류를 토깽단이 못하는거일수 있겠지만 그래도 하는사람들은 잼있게 잘 하는거 같아서 "추천"은 누르고 가여...

  • 재밌... 긴한데.. 3티어,.. 깨질못하겟어,...

  • 그럭저럭 할만하다. 검은 피, 마녀 둘 다 해봤는데 검은 피는 무난하게 플레이 하면 어느정도 깰만한 수준의 덱이 나오는데 마녀는 과감하게 플레이 하다 보면 어느새 순환 덱이 나와서 무적이 되어버린다. 마녀 + 무한 밸류 덱이 ㄹㅇ 씹 오밸인듯 싶다. 막판 보스가 성기사가 아닌 한 적수가 없음. 심지어 막판 보스가 성기사라 하더라도 그닥 어렵지 않게 이김. 그정도로 마녀 + 무한 밸류 덱은 너무 오밸 씹사기.

  • 슬더슬 아류작, 근데 나름 차별점 두고 잘만들어서 3000원만 주고 산게 미안함 그래픽,브금 내 취향아니고 슬더슬에 비해 20%부족함 근데 잘만듬 추천할정도는 아님

  • 카드가 곧 체력이다 독특하게 게임 시작전에 긍정적/ 부정적 효과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들을 선택하여 게임을 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부정적인 효과들을 선택하여 게임을 어렵게 플레이할 수 있죠. 게임에 진입하면 4개의 선택지가 주어지며 플레이어는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선택지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 엘리트 몬스터를 선택하여 전투를 진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상점을 통하여 보유한 골드를 소모해 필요로 하는 카드를 구매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상황을 마주하고 좋거나 나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전투는 카드를 활용한 전투입니다. 카드를 드로우하고 보유한 에너지만큼 카드를 사용할 수 있죠. 사용한 카드는 버린 카드로 이동되고 현재 카드들은 유지되며 상대측 몬스터의 행동이 끝나면 최대수치만큼 카드를 드로우합니다. 이때, 독특한 점은 덱의 크기 = 현재 체력이라는 점. 적의 공격을 받아 대미지를 입으면 덱의 카드들이 버린 카드로 이동되며 만약 대미지를 계속 입어서 덱이 0장이 되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됩니다. 그렇기에 방어카드를 활용하여 체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고 회복 기능을 이용하여 버린 카드들을 다시 수급하는 것도 중요하죠. 전투가 일정 턴 이상 진행되면 사신이 등장하며 사신은 플레이어와 모든 몬스터를 공격해 데미지를 줍니다. 이를 이용하여 사신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최대한 버티는 전략을 활용할 수도 있죠. 몬스터/상점/ 이벤트를 총합하여 10회 이용하면 보스전이 진행되고 보스까지 처치하면 다음 지역으로! 그런식으로 최대한 생존하면서 마지막 보스까지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죠. 아쉬운 점 -카드 선택/해제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짐 -발동형의 경우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점

  • 본 리뷰는 사신도 잡아보고 끝까지 맵을 클리어 해본 뒤에 작성되었습니다. 장문 주의하시고 시간이 있는 분들만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Blood Card는 로그라이크와 덱 빌딩 장르를 조합한 게임으로 독특한 요소는 패의 남은 카드 수 = HP라는 것과 플레이어가 게임의 이벤트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자에 대해 설명하면 이 게임에는 스테이지 당 12번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일반 몹, 앨리트 몹, 이벤트, 상점 중 하나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이런 선택을 11번 반복하면 12번째에 보스를 만나고 보스를 처치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이라하면 앞서 이야기한 독특한 시스템입니다. 게임의 기본인 선택의 연속을 잘 표현했으며 전투외에도 스테이지 또한 전술적으로 선택하는 재미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라고 표현한 이유는 처음에는 이것저것 해보면서 신기할 수 있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그냥 일반 몹 -> 앨리트 -> 돈을 모으고 이벤트나 상점 -> 보스가 정석이고 사실 배치를 바꿔도 게임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적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죠. 독특하고 졸은 시스템이라 보는데 선택지를 좀 더 늘리거나 연출적으로도 좀 더 좋게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캐릭터가 많고 도전할, 즉, 파고들 요소가 많은데 긍적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난이도를 낮추거나 부정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낮이도를 높이는 등 난이도 또한 플레이어가 재량껏 조정이 가능하여 극강의 하드코어 플레이도 가능했습니다. 여러 캐릭터를 써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살짝 아쉽습니다. 상인이 깡패에요. 단점은 역시 연출입니다. 도트 잘 찍혔고 분위기도 좋은데 등장하는 몹이고 플레이어 캐릭터든 그냥 카드를 내면 그냥 툭툭툭 소리만 납니다. 모션도 거의 굳어있는 수준이라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픽셀 그래픽과 비교해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게임 분량 또한 짧은 편이라 어떤 식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그리 많이들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파고들 요소도 취향을 안타는 사람에게는 분량이 빈약한 게임 밖에 안됩니다. 밸런스의 문제도 있고요. 또한 로그라이크의 요소를 잘 살리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는 빈약한 분량에 의한 문제로 보는데 보통의 로그라이크는 죽어서 모든 것을 잃지만, 조금씩 변화하며(시작시 특정 효과를 받거나 장비나 카드를 얻고 시작하는 등)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라 필자는 생각하는데 빈약한 분량으로 추가 효과를 주면 바로 깨버릴 테니 할 수 없었겠죠. 결국 게임의 구조적 문제입니다. 총평은 할만한 게임이고 비추를 줄 정도의 게임이지만 그리 추천하기는 애매한 게임, 취향도 크게 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이 15500원의 값어치를 한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개발자의 노력과 상상력을 보면 15500원의 값을 한다고 보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15500원 내고 하기에는 아까운 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분량적으로도 처음에 앞서해보기 즉, 얼리 엑세스 수준이라하여도 믿을 수준의 분량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Slay the Spire 짝퉁같아요.

  • STS 있으면 굳이 할 필요는 없는데 재미없는 건 아니고,,, 애매합니다

  • 보스가 보상 주는 그 레벨까지가 재밌음 그 이후로는 뽕맛도 콤보도 못만들어서 급격히 노잼됨

  • 재미는 있지만 특정 조합이 너무 강한것 같다.

  • 슬레이 더 스파이어 아류작이 많이 나온 지금, 덱의 장수가 곧 체력이라는 신선한 시스템으로 괜찮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신선한 점 떄문에 몇몇 전투는 불합리함이 크게 느껴지며 쓸데없이 보스전도 아닌데 일반전 조차 턴이 길어지면 죽음의 카운트 다운 같은 사신이 나와서 협박하는게 좀 짜증났다. 추천은 하는데 높은 점수 주긴 어려울 듯.

  • df

  • 슬레이 더 스파이어를 가장 신나게 대놓고 카피한 게임. 그래서 슬레이 더 스파이어 스탠드 얼론 확장팩으로 생각하며 하고 있다. 추천.

  • 첨에 손이잘안갔으나 계속해보니 재밌었음 계쏙하는중

  • 재미있음

  • 은도끼에 무한 드로우되면서 사신원턴킬부터 해버린게임

  • 뭔가 머리쓰면서하면되긴하는데 재미없음..

  • 재미는 있습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는 다르게 카드 수가 목숨으로 직결되기도 하고 따로 카드를 쓰지 않아도 방어도가 계속 유지됩니다. 몇턴이 지나면 나오는 사신도 있습니다. 크게 다른 점이라면 이정도 일까요. 물론 플레이 시간으로 보면 슬더스가 압도적이긴 하지만..이 게임도 할만합니다. 아쉬운 점은 플레이 캐릭터가 너무 적고 서로 카드가 그다지 차별화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신을 잡아버리면 보스 못잡고 그대로 끝나서 뭔가 깨도 깬 것 같지않고 그렇네요. 슬더스와 이 게임 모두 보스를 잡아도 그다지 성취감을 못느끼는 건 마찬가지네요. 좀 더 다양하거나 슬더스와의 차별화를 두었으면 더 좋았을 게임입니다.

  • 첨탑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라는 글에 속아서 구매했고 2시간을 했음 뭔가 부드러운맛이 없고 뭔가 좀 그래 세판해보고 다신안켰음

  • 처음에는 슬더스랑 비교해서 단점만 눈에 띄여서 환불을 해야하나....했는데 점점 차별화나 장점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한글화가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하는데 지장은 없다. 재미는 있다 정가주고 사도 괜찮은 수준임

  • 머리 비우고하기 딱 좋은 게임

  • 어두운 분위기, 도트 그래픽, 로그라이크, 랜덤 요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놓은 게임이다. 신박한 점은 카드 수량이 곧 목숨이라는 것. 여기에 덱을 망치는 공격을 하는 적들, 덱 구성에 따라 카드를 감소시키는 게 오히려 유리하다거나 방어력으로 공격을 할 수 있는 등의 방식으로 덱을 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음. 죽음을 피해 도망간다는 설정도 마음에 들었다. 최종적으로 죽음 자체를 죽여 클리어 하는 것도 신기한 요소였는데, 초반에 답답한 구간이 조금 있는 점 빼곤 만족스럽게 플레이한 게임. 게임 플레이나 이런저런 감상을 적은 리뷰를 블로그에도 남겼으니 혹시 궁금한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람. 블러드 카드 리뷰 : https://golden-goblin.com/gold-blog/2018/%EB%A1%9C%EA%B7%B8%EB%9D%BC%EC%9D%B4%ED%81%AC-%EC%B9%B4%EB%93%9C-%EA%B2%8C%EC%9E%84-blood-card-%EB%A6%AC%EB%B7%B0/

  • Meditation 카드로 15퍼회피카드 복사하면 행복전투 씹가능 고블린부자 스타트로 파이로블래스트+서치카드+상점에서 웬만한거 다 삭제 하면 모든적 원턴킬나는데 패치되기전에 꿀빠셈.

  • 메이지로 3시간? 4시간만에 데스 잡았습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를 다른 맛 느낌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괜찮네요. 가격도 싸고

  • 기본은 슬레이더 스파이어를 오마주한 부분이 보이지만 턴을 오래 끌으면 사신이 등장해 압박하는 시스템이나 덱 장수를 라이프로 취급하는 등등의 시스템은 좋은 의미로 참신 한 듯 합니다. 카드의 연계나 성능 그리고 적의 패턴은 개인적으로 슬레이더 스파이어 보다 더 재밌네요. 15000원 이었다 해도 샀을 것 같네요. 다만 콤보가 복잡해지면 생각보다 사양을 많이 잡아먹게 되니 본인 컴이 똥컴이라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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