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Glass Masquerade sequel - an artistic puzzle game inspired by stained glass artisans and Wonderland depictions of the 20th century. You need to combine hidden glass pieces to solve every riddle and free yourself from a tangled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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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 원
4,575+
개
25,620,000+
원
처음에는 재밌었다. 그런데 자꾸 철학적인 얘기를 너무 늘어놓는다. 그리고 퍼즐이 처음에는 기분좋게 맞아 들어가는데 나중에는 좀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이다. 퀄리티 음악 연출 모두 다 뛰어난 게임에는 틀림 없으나 솔직히 그림이 처음에만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한시간 정도 하니까 짜증나게 느껴졌다. 그림이 자꾸 기괴하고 요괴 스럽고 좀 조잡스럽다. 고급스러워보이나 그냥 좀 더럽다 그림이 가끔 한두번 하기에도 좀 거시기허다 그래도 퍼즐을 좋아한다면 퍼즐자체로는 잘만들어서 가격대비성능비로는 매우 추천합니다. 근데 그냥 이 게임은 반대를 주고 싶은 그런 게임이다.
다시 조립하는 아름다운 유리공예. 2016년 스팀을 통해 한 차례 출시됐던 스테인글래스 직소 퍼즐 게임 글래스 마스쿼레이드(Glass Masquerade)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각 나라를 순회하는 컨셉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꿈 속 세상의 다양한 광경을 상징하는 컨셉을 잡은 모습이다. 그래도 휘황찬란한 색감의 스테인글래스 예술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퍼즐 조각을 맞춰나가는 게임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하다. 원형의 퍼즐판과 독특한 모양의 퍼즐 조각은 흔히 알고 있는 직소 퍼즐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이다. 특히 퍼즐 조각의 형태가 제각각이라 좀 어려워보일 수 있는데, 의외로 이게 퍼즐을 맞추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각 퍼즐마다 짤막하게 달려 있는 이해하기 난감한 문구와 특유의 감미로운 음악과 더불어 곰곰히 생각하고 퍼즐 조각을 차례차례 맞춰나가는 느린 템포의 게임플레이는 졸음이 오기 쉬워 수면제용 게임으로 아주 제격이다. 글래스 마스쿼레이드 2에는 다른 모든 퍼즐을 풀어야 해금되는 최후의 퍼즐을 포함해 총 31개의 퍼즐이 준비되있다. (바로 밑에 후술할 하드 모드까지 감안한다면 총 62개의 퍼즐이 준비되있다고 봐도 좋다.) 각 퍼즐마다 조각의 개수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하나의 퍼즐을 푸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게임인 것이다. 하드 모드는 퍼즐 조각의 개수는 같지만 대신 퍼즐 조각을 회전해주는 과정이 추가되는데, 이거 하나로 퍼즐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난이도 설명에는 퍼즐을 푸는데 평균적으로 걸리는 시간이 3배 차이가 나는데 실제로 체감되는 플레이타임도 딱 그 정도 차이가 난다. 어차피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게임이니 편하게 생각하고 천천히 퍼즐에 임하도록 하자. 전작도 그렇고 저렴한 가격 대비 알차고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독특하면서도 느낌 있는 유리 공예가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다. 전작이 그랬듯, 이번 2편도 차후 DLC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P.S! 원래 이 게임의 도전과제는 각 퍼즐을 하드 모드로 클리어해야 해금이 됐는데, 3월 2일 패치로 노멀 모드로만 클리어해도 해금이 가능하다. 개꿀패치긴 한데, 모든 도전과제 획득하겠다고 하드 모드 한창 달리다가 갑자기 한방에 모든 도전과제가 해금된지라 좀 미묘한 감정이다. 그리고 이후 하드 모드 클리어 도전과제가 다시 추가됐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479032979
Glass Masquerade 2: Illusions 유리 가면무도회 2편 : 환상 한 마디로 조각 맞추기. 누가 엄청 아름다운 유리 그림을 들고 가다가 어이쿠! 떨어뜨려서 다양한 모양으로 산산조각난 조각들을 다시 끼어 맞춘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습니다. 조각이 딱딱 들어맞을 때의 쾌감이 좋은 게임. 1편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쥬얼은 여전히 끝내줍니다. 사실 보는 맛이 절반인 게임이여라. 전작과 플레이 자체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다만 전작은 건물이나 추상적인 그림이 위주였다면 이번 작은 게임에 나올법한 사이렌, 드루이드, 미노타우르스, 마녀, 거대 물고기 등 판타지 캐릭터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멋있더군요. 전편 난이도가 너무 쉽다고 피드백이 있었는지, 하드모드를 추가했습니다. 하드는 원래 자동으로 각도를 조절해주던게 없어지고 수동으로 이리저리 맞춰야합니다. 난이도가 체감상 최소 3배는 뛰네요. 많이 어려웠습니다. 자동으로 플탐도 늘어났네요. 도전과제 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하드로 하셔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난이도 변경은 옵션 창이 아니고 퍼즐 들어가면 오른쪽 하단에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한참 찾았네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왼쪽 마우스 클릭으로 집고 (드래그 노노요) 마우스 휠로 각도 바꾸는 방법이 제일 편합니다. 불편해서 이리저리 시도해봤는데 이게 제일 편하더군요. 아직 DLC까지는 구매하지 않아도 100%를 달성할 수 있는데, 전편도 그랬듯이 아마 DLC 도전과제가 추가될겁니다. 그나마 DLC 편당 가격이 낮아서 다행이네요 쩝. 가면무도회 2편 : 환상 리뷰였습니다.
글래스 1편 재미있게 해서 2편도 구매했습니다 근데 1편에 비해 2편은 뭔가 부족한게 많이 보이더군요 일단 아름다운 그림들 대신 기괴하고 이상한 그림들만 잔뜩있습니다 그냥 광대 그림도 호불호 많이 갈릴꺼같은데 스테인글라스 퍼즐에서 광대그림? 흠... 이건 그래도 다른 그림들은 괜찮은게 좀 있어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애초에 게임 메인부터가 광대니깐 거기서 걸러지겠죠 하지만 전 그냥 1편이 너무 좋아서 바로 산거라 사실 몰랐습니다 이건 그렇다고 하고 1편에서는 그림의 틀이 다양했습니다 동그란틀 네모난틀 아니면 색다른 도형의 틀 같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다채롭게 즐길수 있었는데 이번작에 오면서 모든 그림의 틀이 동그란걸로 고정되었더군요 전작에 장점을 가져오진 못할망정 틀을 고정시켜버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가장 큰 불호는 퍼즐의 빈 공간과 들고있는 퍼즐조각의 크기가 맞지않는것들이 있었다는것입니다 직소퍼즐 게임에서 빈 공간과 퍼즐크기의 일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아닌가요 시작전 완성품조차 보여주지 않는 퍼즐게임에서 퍼즐 조각과 남은 공간의 크기마저 다르면 플레이어는 어떤걸 보고 조각을 맞춰야합니까 전체적으로 1편에 비해 많이 부족함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DLC 퍼즐들은 틀도 다양하고 그림도 괜찮은게 많이 보여서 DLC 세일하면 사서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1편과 달라진 점> 1) 퍼즐에 보통과 별도로 어려움이라는 난이도가 생김 - 보통 난이도는 전작과 동일하고 어려움 난이도는 드래그 후에 모양에 맞게 회전시켜야 한다. - 도전과제는 한 퍼즐을 보통이랑 어려움 둘다 완료해야하는게 아니고 어려움 난이도만 완료해도 도전과제는 달성된다. 2) 퍼즐판 형태의 단순화 - 전작의 경우 퍼즐판의 형태가 원 뿐만 아니라 도넛 형태, 다각형, 도넛 모양 등 여러가지의 형태들이 존재 하였으나, 이번작에 와서는 난이도 조절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로지 원 모양 형태의 퍼즐판만 존재한다 3) 전작은 세계여행을 탐험하는 느낌이라면 이번작은 점성술사가 점을 봐주는 느낌을 준다 4) 열쇠라는 요소가 생김 - 열쇠는 각 퍼즐을 완성시 이 퍼즐에 할당된 개수만큼 열쇠를 획들할 수 있다(총88개). - 열쇠 획득시 전체 지도 중앙에 위치하는 퍼즐의 퍼즐조각으로 자동변환된다. <버그?> -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퍼즐조각을 드래그하고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미사용 퍼즐조각판을 돌리면서 왼쪽 버튼을 떼면 기존에 들고있던 퍼즐조각이랑 미사용한 퍼즐조각끼리 겹치는 현상 발생 - 상 문단과 같은 버그 발생시 난이도 버튼을 2번 눌러 퍼즐을 재배치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전작을 재밌게 즐기셨다면 이번작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1편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퍼즐 조각을 돌리면서 낑낑거리다가 결국 완성된 퍼즐을 보면서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비주얼 면에서는 아주 훌륭하지만 하다보면 제법 지치더라구요. 가성비는 좋은 게임이고 할거 없을때 시간때우기 좋은 게임입니다.
1편은 하고 오셨죠? 여전히 예술적이고 색감이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퍼즐이긴 합니다. 하지만 몽환적이기보다 기괴한 그림들이 대다수고, 심오해보이지만 의미 불명의 문장들이 전시된 게임 디자인은 전작보다 별로라 생각합니다.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조각을 회전하는 요소가 들어가서 더욱 골치가 아파졌습니다. 도과 올클하려면 모두 어려움으로 깨야 해요. DLC는 좀더 대중적인 테마로 만들어졌으며, 친절하게도 구매 여부는 도전과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도전과제 100%] 어렵고 예쁜 직소퍼즐 #하다가 몇번 잠듦... #도전과제 때문에 하드모드로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아니 조각 왜 이렇게 커 이게 들어가? 들어가네? 글라스 마스커레이드 2 입니다. 1편이 각 나라의 전설과 분위기를 모티브로 하여 시계처럼 만들었다면 2편은 판타지가 주제입니다. 개인적으로 DLC 빼고 아쉬웠던 점을 적어보자면 1편보다 너무 획일화 된 모양입니다. 전부 프레임이 동글동글해요. 1편만큼 재미있는 프레임을 바라고 게임을 하게되었지만 2편은 본편이 전부 프레임이 동글동글합니다. 그리고 1편보다 색감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완성된 그림인데도 어떤 그림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왜이렇게 다 비슷비슷한 색감만 썼는지.. 저도 알 길이 없네요.. 적어도 게임 주제가 환상이면 좀 더 판타스틱하고 알록달록해서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왠만한 그림들이 전부 우중충하고 괴기스러운 사물 얼굴들이 많이 나와요. 나쁘진 않지만 유니콘이나 드래곤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건 왜.... 한글 번역 딱히 없어도 되었는데.. 너무 직역해서 부담스럽습니다. 추천하는 부분 게임 본편을 플레이 할 수록 가장 큰 퍼즐이 모이게 되는데 이게 또 나름대로 꿀잼입니다. 마지막 퍼즐이 제일 어려운데 재미있었어요 1편 안해보신 분들은 1편도 해보세요. DLC 추천 레벨레이션 << 개추 찐추 진짜 추천 1편의 왕귀 완벽한 컨셉 예술 진짜 이건 사세요 이렇게만 나왔다면 울면서 했을텐데 러브크래프트 팬이면 더 추천 그레이트 올드 원 나옵니다. 템테이션 << 동화 속 여자 요괴나 귀신, 괴물들이 나오는 퍼즐입니다. 얼굴 스타일이랑 옷이 죄다 핀업걸 스타일인데 레벨레이션 DLC 가 너무 포텐이라 이건 그냥 심심하시면 사세요.
전작은 퍼즐들의 형태도 다양하며 아름다웠고 박물관 관람이란 컨셉도 좋았는데 이번작은 그냥 흔한 퍼즐이 되어버린듯. 그럼에도 나쁘지않긴하지만 둘 중 하나만 할 거라면 전작을 권합니다.
기괴해진 유리 조각 퍼즐 게임 전작과 달리 기괴해진 퍼즐 준수한 브금 동그라미 원툴 퍼즐 테두리 DLC는 아니긴 함 퍼즐 좋아하면 해볼만 함 할인 추
유리 조각을 맞추어 그림을 만들어나가면 되는 퍼즐게임 일단 평가에 들어가기에 앞서, 게임을 비추천하긴 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전작에 비해 아쉬워서 추천하지 않는 것임을 말한다. (게임 자체는 그렇게 못 만든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테인드 글라스 풍의 퍼즐게임이며, 퍼즐을 맞춰나가는 메커니즘도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점들이 달라진 후속작이다. 일단 변경된 점 중에 장점인 것들을 뽑자면, 화면 좌측과 우측에 배열된 퍼즐조각들을 스크롤하는 게 쉬워져서 조작이 편해졌다는 점이다. 또한, 모든 퍼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맵이 보기 쉬워졌다. 즉, 게임 내 편의성 면에서는 이 게임이 전작보다 더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게임의 본질은 전작보다 발전했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왜냐하면 아무래도 이번 게임의 컨셉이 원더랜드라 그런지 퍼즐들이 전작보다 미스터리하고 기괴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기괴한 걸 좋아해서 이 변경점 자체로는 큰 상관이 없었는데, 퍼즐을 완성시키면 게임 내 컨셉 때문인지 대부분 칙칙한 그림들을 보였으며, 몇몇 퍼즐들은 오브젝트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흐릿하였다. 두 번째로 마음에 안 든 점은 하드모드가 추가되었다는 점인데, 퍼즐 조각들의 방향을 모두 알려주는 일반 난이도와 다르게 하드모드의 경우 퍼즐들의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아 일일히 회전시켜가며 어디에 들어갈지 예측을 해야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이게 정상이겠지만 퍼즐 조각을 일일히 조작하며 맞춰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 불편했으며, 굳이 전작에 비해 더 어려운 난이도를 게임 내 넣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마음에 안 든 점은 모든 퍼즐들이 원형 퍼즐이라는 점이다. 1편에는 다양한 모양의 테두리가 있었는데 2편에는 원형 1종류라 하드모드가 더 어렵게 느껴지고 뭔가 다양성이 없어서 심심하였다. (다행히, 밑에도 적겠지만 이 문제점의 경우 DLC에서는 어느 정도 고쳐진 모습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가격에 비해서는 고퀄리티 퍼즐게임이긴 한데 1편과 같은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처럼) 실망을 느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DLC 퍼즐들의 경우 본편에는 원형 퍼즐들만 있었던 것과 달리 다양한 모양의 퍼즐들을 넣어주었고, 미스터리한 컨셉에 잘 맞으면서도 시각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그림들을 배경으로 하였기 때문에 DLC들의 경우에는 본편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 싶다.
가볍게 하기 좋은 퍼즐 게임.
왁굳형이 롤이나 피파, 그란할때 라디오로 틀어놓고 하기 딱 좋음
하 1에 이어 2를 또 사버렸네.. 예쁘긴한데 존예는 아니다. 텍스트는 애초에 읽지도 않는다. 힐링도 잘 모르겠다. (봤던 조각 또 집어들고 또 집어들고) 다만 바른 파편을 맞출 때의 그 맛(?)이 너무 좋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지만 내게 있어서는 갓겜.
1을 재밌게 해서 2도 샀는데 역시 재밌음. 근데 뭔가 더 어려워진 기분...?
1을 재미있게 플레이한 사람은 역시나 2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듯... 스토리가 약간 추가된 면에 있어선 조금 더 발전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래픽과 퍼즐은 눈을 즐겁게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난이도가 퍼즐을 감상하는데 도움을 줌
전작과 크게 달라진점은 못느끼겠고 퍼즐갯수와 난이도는 올라감.. 이번작은 퍼즐에 의미가 없음..쓸데없는 설명만 주구절절;; 시간 남아돌때 생각없이 시간 때우기는 좋음. 근데 눈아프다 ㅠㅠ 눈물샘이 말라버릴정도로 눈이 너무 아퍼서 비추함....
1편에 비해 딱히 발전하지 않은 게임. 1편에서 느꼈던 재미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레벨이 지날 수록 퍼즐 피스를 작게 나누거나, 모양이 복잡해지는건 이해할 만 하다. 이 게임은 일회성 게임이며, 가격이 높은 것도 아니고, 플레이 타임도 짧은 편이니까. 플레이 타임을 어느 정도 늘리고, 플레이어가 머리를 쓰게 하려면 이만큼 적당한 방법도 없겠지. 그러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플레이어를 귀찮고 답답하게 만들어야 한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조금 더 발전시키려다가 오히려 과유블급이 된 것 같은, 1편의 깔끔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답답하게 변해버렸다. 1편에서 느꼈던 장점은 거의 다 사라졌다. 1편에서는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것”과 동시에 “시각적인 재미”를 같이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2편에서는 그저 플레이어를 “어떻게 더 괴롭힐 수 있을까”만 남은 것 같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이 끝나기 전에는 클릭할 수 없는 버튼들, 키보드 조작 없이 마우스로만 조작할 수 있다. 게다가 1편에 비해 애니메이션 시간이 길어져 더 답답하다. 창 모드에서만 의미가 있는 해상도 옵션, 대기 화면으로 나가야 저장되는 중간 세이브. 1편에서는 레벨마다 전체 모양이 달라졌었다. 원형, 8각형, 4각형, 3각형 등. 그러나 2편에서는 모든 레벨이 원형이다. UI가 제일 이상해졌다. 1편의 UI는 그저 필요한 정보만 출력해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는데, 2편에서는 추가적인 정보를 넣으려다 보니 우겨넣은듯한 UI 배치가 느껴진다. 또한 화면을 너무 가려버리니 답답한 면이 부각된다. 특히, “시간” 버튼과 “난이도” 버튼을 따로 추가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래도 장점은 여전히 있다. 5500원의 저렴한 가격,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하지만, 2편은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다.
row row row your boat gently down the stream merrily merrily merrily merrily life is but a dream.
게임을 흉내낸 극한의 노동 1편 'Glass Masquerade'의 속편 'Glass Masquerade 2: Illusions' 입니다. 장점 - 1편에 비해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일러리스트. 단점 - 모든 업적을 완료하기까지 소모되는 플레이시간이 엄청납니다. 물론 저의 플레이타임은 게임을 켜놓은 시간이 더욱 많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긴 플레이타임을 요구합니다. 챕터당 30분만 계산해도 총 플레이시간은 10시간이 넘습니다. 이 게임은 퍼즐게임입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하나의 퍼즐게임에 10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할 유저는 없을겁니다. Tip - 빠르게 모든 업적을 달성하고 싶으시다면 시작부터 어려움모드로 플레이하세요. 그리고 가이드에 있는 완성된 그림을 보고 플레이하세요. [In English] - Translation to help my foreign friends understand. Extreme labor mimicking a game 'Glass Masquerade 2: Illusions' is the sequel to the first 'Glass Masquerade'. Advantages - The illustrator looks more sophisticated than the first. Cons - The amount of play time required to complete all achievements is huge. Of course, my play time was more time with the game turned on, but even taking that into account, the play time is too long. Even counting 30 minutes per chapter, the total play time is over 10 hours. This game is a puzzle game. I like puzzle games, but most users will not think that it is okay to invest more than 10 hours in one puzzle game. Tip - If you want to complete all the achievements quickly, play on hard mode from the start. Then play by looking at the finished picture in the guide.
그림 몇몇개 토할꺼같음 노래도 정신병 걸릴거같고
장점 : 분위기 좋은 음악, 아름다운 직소퍼즐, 한국어 지원, 저렴한 가격. 푸는 방법이 복잡한 퍼즐 게임들에 지쳤을 때, 커피 한잔하며 느긋하게 하기 좋습니다. 단점 : 작은 지도 화면 전체 지도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줌 아웃 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모든 도전 과제 달성 했습니다...! 일단 1편에 비해 난이도가 급상승 했구요,,, DLC 말고 본편 마지막 퍼즐 88개 맞추는 건 진짜 너무 어려워요 -_- 그래도 하나만 재수좋게 얻어 걸리면 그뒤론 차근 차근 풀어나가면 클리어 가능하니 포기만 안하면 될 듯.. 물론 그 하나 맞추는 게 진짜 운이 따라줘야함 물론 완성된 사진 보고 하는 건 반칙! 절대 보지말고 하셈.
전작만은 못한 후속작. 전작은 직소퍼즐과 스테인드 글라스의 장점을 혼합한 멋진 예술게임을 완성했다면, 후속작은 같은 틀을 가져왔으나 전작에 비해서 장점은 보이지 않고, 단점만 두드러져 보인다. 전작의 테마가 시계엑스포의 각국관을 돌아보는 세계일주였다면, 이번 작은 환상이라는 부제와 어울릴락 말락하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동화가 모티브로 된 DLC 시리즈가 발매되는데 이게 좀 미묘하다. 이 게임은 뒤집어진 조각을 가지고, 완성작의 모습도 모르면서 맞춰나가는 직소퍼즐 기준으로는 대단히 귀찮은 조건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이게 테마가 테마이고, 더구나 몽환적 분위기 연출한다고 이 그림이 저 그림 같은 형태로 만들다 보니 도저히 내가 지금 무슨 그림을 완성해나가고 있는지 감을 못잡게 만든다. 더구나 일반적인 직소퍼즐이라고 하면 생각날 그 모양이 아니라, 말그대로 박살난 조각을 맞추는 것이다. 이게 조각과 남은 부분의 모양과 크기가 100% 일치하지 않는다는 전작부터 있던 이 게임의 문제점과 더해지면 도대체 내가 들고 있는 조각이 저 판의 어디에 들어갈지 감도 못잡게 만든다. 직소퍼즐을 기준으로 말하면 내가 하는 퍼즐의 90%가 고흐 원작 그림, 또는 우주 퍼즐을 맞추는 기분이 든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하드 모드라는 것이 이 조각들을 단순히 더 많이 쪼개는 것이 아니라, 회전요소를 가미해놨다. 즉, 위의 어디에 들어갈지 모르는 조각을 이제 방향까지 맞춰서 넣으라는 이야기.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수한 시행착오를 요구하고, 이걸로 강제로 플레이타임을 늘려놨다. 60피스 퍼즐의 플레이 시간 기본 한시간이 이렇게 완성된다. 이 게임을 힐링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BGM 들으면서, 유리조각 맞추는 소리 들으면서 퍼즗 한번 플레이한다면 이 게임의 플레이 목적은 힐링게임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 게임을 하드모드로 플레이하면서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겠다고 하면 이 게임은 더 이상 힐링게임이 아니게 된다. 제작자들은 자기들이 무슨 게임을 만들었고, 왜 1편이 흥행했는지를 전혀 모르거나, 아니면 플레이 타임 늘려달라는 형태의 요구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오독한 것이 분명하다. 과연 3편이 나올 수 있을까? 나올 수 있을 것이다. 1편으로 회귀하고, 가격을 낮춘다면. 그걸 원하는 유저들은 사겠지. 하지만 제작자들은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1편이 더 퍼즐푸는 맛이 있다. 그림이 있긴 하지만 조금도 유추해서 풀수 없고 무엇보다 눈이 진짜 아프다...
시간 때우기 매우 좋은!
퍼즐 재밌음 하다보면 행복감 느낌
<유리 가면무도회 2: 환상> 마지막플레이 21년 7/10일 14.2시간 도전과제 30/40 작년 7월 열심히 플레이 하던게 기억나 오늘 엔딩을 봤다. 스테인드글라스 스킨 직소퍼즐 게임으로, 각 퍼즐을 완성해 열쇠를 획득하여 중앙의 가장 큰 퍼즐을 열 수 있다. 1탄에 비해 하드모드가 생겨 더 재밌었고, 노래는 여전히 좋다. 유료DLC가 도전과제로 포함된건 아쉽다. 추가 구매 의사는 있음.
멍때리면서 하기 좋음
넘재밌어요 디엘씨 더내주세용
시간 보내기 좋은 퍼즐 게임입니다. 번역이 좀 엉성한 것 같지만 퍼즐은 재미있어요.
스테인리스 글라스의 아름다움을 담은 퍼즐게임 정가5,500원의 게임, 무료DLC 1개, 유료DLC 2개가 있다 (유료,무료 스테이지 전체합하여 총 50스테이지 게임진행할수있음) 이 게임은 전작 글라스 마스커레이드1을 플레이한후 게임이 너무괜찮아서 구입한 2편 전작1편대비 게임 그래픽적으로는 스테인리스 글라스의 아름다운이 더 돋보였다. 허나 게임의 컨셉으로써는 1편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느꼈다 1편은 박물관 컨셉이었는데, 2편은 약간 환상이라고해야하나..그런 컨셉인데 개인적으로는 1편 컨셉이 좀더 좋았다 그리고 2편에서는 어려움 난이도가 생겼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별로였다. (어려움은 퍼즐을 회전까지해서 맞춰야하는데 퍼즐 조각 모양 자체가 변하진 않은듯 했다) 도전과제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기본 난이도보다 애시당초 처음부터 어려움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려움에 관련된 도전과제가 존재합니다, 기본으로할시 어려움으로 또다시 플레이 하셔야함) 작성자는 일반으로 플레이하여 어려움까지 따로 진행하느라 시간이오래걸렸다, 작성자기준 총 플레이타임 약 27시간 시각적으로는 글라스 퍼즐의 아름다움이 1편보단 좋았고, 게임자체는 맘에들었지만 만약 1,2편중 하나만 고르라면 1편을 택할거같다. 추천
설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어느 정도 도전정신이 있다면 제일 어렵게, 힌트 없이 해보는 것을 추천.
혼자 시간 죽이기엔 최고의 게임. 근데 하드난이도는 좀 ㅎㅎ
장점은 스트레스없이 맘편히 할수 있다 시간압박이 없다 집중력훈련이 된다
나는 현재 치매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꼭 하고 자려고 노력 중입니다. 당녛할지도 모르지만, 술 먹고 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한참 헤매서요...아 알딸딸하다...
전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그래도 할만합니다.
제일 잘만든 퍼즐 속편
8/10
여전히 아름다운 퍼즐 게임.
장점 : 여전히 멋진 비주얼과 OST 단점 : 사실 1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음.
나름 분위기 있는 조각맞추기 퍼즐 게임. 파고들기 요소도 없고 경쟁도 없지만, 그냥 그 자체로 매력은 있습니다.
재미있는 조각 맞추기 게임 조각이 완성된 퍼즐이 예쁘다
Masquerade 1을 재밌게 했다면 2도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1과 달라진 점. - 위치뿐 아니라 조각을 돌려가면서 방향도 맞춰야하는 어려움 난이도 추가. (10분 걸렸던 퍼즐이라면 30분 걸리는 정도) - 시계가 사라지고, 다양한 모양의 테두리가 없어지고 원 모양 하나로 줄어듬. - 여러 나라의 특성을 살린 테마의 일러스트에서, 인간의 내면 같은 철학적 테마로 바뀌면서 일러스트가 기괴한 분위기가 주가 됨. - 철학적인 테마를 넣으면서 스테이지마다 철학적 메시지가 담긴 문구들이 나옴. 어려움 난이도의 추가와 그에 따른 도전 과제 달성의 난이도 상승, 철학적 테마에 대한 호불호가 갈려 전작보다 사람을 더 고르는 작품이 된 것 같아 조금 아쉽다. 하지만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와 음악은 여전하고, 가격 또한 착하니 추천.
전작도 아주 괜찮게 봤는데 이번작도 마찬가지임. 다만 스토리?멘트? 넣은 건 좀 별로인 듯. 다음에 나올 DLC가 기대됨.
개인적으로 1편을 굉장히 편안하게 했던지라 2도 믿고 샀는데... 1편과는 다르게 무슨 의미를 부여한지 알 수 없는 문장들과,, 이랬어야했나 싶을 정도로 자잘하고 난잡하게 잘라놓은 조각들과,, 1편에 의해 대폭 상승된 난이도... 스테인드 글라스는 예뻐요.. 예쁜데... 다 맞추고 난 뒤가 예쁘지 맞출때까지 살짝 짜증납니다.... 힐링하려고 샀는데 지금 좀 고통받고있네요.
전작과 더불어 큰 차이는 없는 퍼즐게임이지만 그래도 재미는 보장합니다
1부 때의 감수성을 찾기 위해 DLC 와 2부를 기다리던 와중 마침내 나온 2부입니다 (글을 쓸 지금은 아직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지 못한 상태입니다) - 좋았던 점 1부 때의 시스템과는 더욱 개편된 점 쉬움/어려움 으로 나뉘어 더욱 괴랄맞은 퍼즐이 된 점 마지막 퍼즐을 위해 모든 퍼즐을 풀어야 하는 점 -아쉬운 점 1부 때의 개편된 시스템 덕분에 뭔가 더욱 괴랄해진 조작감 1부와는 다르게 같은 틀의 퍼즐판들 덕분에 단조로워진 스테이지 구성 최종적으로 모든 퍼즐을 깨는 것이 강요되는 것 같음 ----- 뭐..... 도전과제를 위해서라면 쉬움보다는 어려움이 좋을 것 같음 시간죽이기에도 딱 좋고 힐링하기도 좋음 필자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게임
스테인드글라스 느낌 좋음!
시간 때우기 굉장히 좋음. 야근 후 귀가한 직장인에게 권할만 함. 각잡고 게임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이 게임 퍼즐 맞추는 걸로 야밤을 보내도 좋을 듯.
갠적으로 전작에 비해 그림이 취향이 아닌게 아쉽지만 대체제가 없는 겜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느긋하게 그림퍼즐이나 맞추고 싶을때 이거만한게 없음
재밌기는 한데 어려움은 난이도가 좀 있네요 하다보면 못하는 내가 답답해서 일할 적의 스트레스를 받는 기분... 암튼 도전과제 전부 깨실 분이라면 무조건 어려움으로 시작해서 어려움으로 끝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무 생각 없이 기본으로 깼다가 나머지 도전과제 4개를 깨려면 전체를 어려움으로 깨야 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아... 전체 두번 했어요... 아이 재밌어...
Glass Masquerade 1 도 해보고 2도 다 깨봤는데요. 뭐랄까 1에서는 각나라의 이미지 를 퍼즐로 만들었다하면 2는 할로윈?동화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아직 어려움은 깨보지 못했지만 설명을 보니 평균 1시간은 걸린다고 하네요 ㄷㄷㄷ 퍼즐의 모양만 보이고 이미지는 안보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하면 1시간 걸리는거 같아요 딱 1판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
지금까지 이런 게임아트는 없었다 이것이 아트인가 게임인가? 스팀 아트 통닭입니다~ 게임의 특징 1. 오두방정을 떠는 성격도 이게임을 하면 차분해진다 2. 미술에 관심이있는 유저 또는 미술관을 적어도 2년에 한번 이상 관람하는 유저들에게 대체로 먹힌다고 봄 3. 착시효과 원리를 이용한 게임 (호불호 요소) 4. 정반대되는 성향의게임 (로그 라이크, FPS, 실시간게임, 즉각적인 컨트롤) 선호 유저들은 심히 답답함을 느낄수도
하드 깨야 도전과제 풀리던 시절엔 막막했는데 패치로 노멀도 도전과제 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얏호!
하드모드 깨기 귀찮았는데 어떻게 깨긴 했다 근데 DLC까지 하고 싶진 않은 게임
1편 같은느낌으로 몇개 더만들면 될것을...
1편을 정말 재밌게해서 2, 3편도 바로 구매했는데 별로에요 불편해진 UI, 뇌절 심한 퍼즐 난이도.. 힐링게임으로 즐겼었는데 더이상 힐링을 할 수가 없음
1편이 성공하면서 2편 만들때 제작자의 포부가 너무 거창했던 같다 다 맞춰도 이게 뭐냐 싶은 그림에 뭔가 의미없는 개똥철학 문장 박아 놓은 거도 그렇고 안그래도 빡센 퍼즐을 휠로 돌려가면서 맞춰야 하는 난이도를 만들고 거기에 도전과제를 박아버림으로서 화룡 점점을 찍었다
5개정도 연달아 풀고나면 잠이 잘 옴..그리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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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하기에는 딱 좋은데... 퍼즐 그림은 진짜 별로입니다 제작진이 뇌절한 듯 1편이 왜 좋은 평가를 받은건지 모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