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라구, 난 감성적인 것도 좋아하고, 꼴랑 선택지 몇개 넣어놓고 게임인척 하는 것도 좋아해. 근데 그럴려면 "이게 선택지야"라고 명확하게 표시해야 할거 야냐. 전혀 유추할 수 없는 곳에 선택지 넣어 놓고 그거 안 했다고 해피 엔딩 안 보여주는 게 어딨어. "사랑은 완벽할 수 없다"면서 정작 그 선택지 하나 못 찾았다고 노멀 엔딩 보여주는건 좀 아니잖아. 감성은 좋은데 그거 핑계로 플탐 늘리기 위한 개짓거리 하는건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해. 적당히 해야지 안 그럼 짜증만 날 뿐이니까. 라는 평가를 읽었는데요, 정확히 사랑이 그런거 같습니다. 현실에서 소중한 사람들은, 전혀 유추할 수 없는 곳에 선택지를 넣어놓습니다. 친절히 가르쳐 주지 않아요,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어디에 클릭할 곳이 있는지 알 수조차 없어요. 그거 몰랐다고, 그거 선택 안했다고, 우리는 해피앤딩을 못보곤 해요. 그게 현실의 사랑이에요. 그걸 알려주는 게임이라서 좋더라구요.

시작하자마자 배드 앤딩 3번 보고 내가 왜 연애를 못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아니 C2발 내가 뭘 잘못했는데

제 삶이랑 너무 똑같네요… 차이는 점이.

1챕터 엔딩 2개 보고 도저히 다음 챕터를 진행할 맛이 안 나서 종료했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이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넌 찾아서 클릭만 해!" 방식이어서 고민하는 시간이 전혀 의미가 없어지는 게임이에요. 답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는 '어떤 게 답이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엔 또 뭘 발견하지 못했던 거지?'하고 짜증이 나버립니다. 심지어 발견하는 방식도 그냥 화면 우다다다 눌러보기... 선택지를 주는 척만 하고 정작 정답은 선택지 외의 것에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그럴 거면 따로 조금의 설명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특히나 저 불쌍한 남주인공이 되어 여주와의 해피엔딩을 위해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 하는 건 정말 괴로웠습니다. 해피엔딩은 여주 입장에서의 이야기이고, 남주 입장에서는 이별이 진정한 해피엔딩이 아닐까요? 사랑에 대한 게임이라지만 이입하며 깊게 즐기려 하지 않고 가볍게 클릭 게임이구나~ 하며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연애 안할게요

PART1. 1회차 - 내가 뭘 잘못했는데?! 2회차 - 답정너니? 3회차 - 아, 이래서 내가 연애를 못하구나. PART2. 1회차 - 이번엔 안놓친다! 아..아니.. 엔딩 뭔데...! 2회차 - 파트1이 정말 심플한 좋은 사랑이였다. PART3. 1회차: 와..올게 왔다..! 그래도 이지이지 하잖아~? 2회차: 깨달았다. 이영역은 나처럼 애송이들이 있을 곳이 아니다. 이곳은 믿음의 영역 그 자체다. 게임 속에선 기회가 여러 번이지만 현실은 한번뿐이라는 점, 미숙하더라도 모두 최선을 다해야해...!

이거 썅년이네

어려운 연애게임이라는 후기만 듣고 시도해봤는데 진짜 딱 어렵기만 합니다. 사실 어렵다기보단 꼬여있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한편이라도 굿엔딩을 보면 감이 올 겁니다. 즐겁게 어려운 구조도 아니라면 최소 다른 디테일을 살려야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짧은 스크립트를 보고 어느 부분에서 어떤 사랑을 느껴야 할지... 둘만의 특별한 추억도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만큼 간략하게 설명되어있을 뿐이고, 미연시 수준을 바라진 않았더라도 굿엔딩의 감동을 느끼기 위한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 깬 후 나오는 크레딧은 넘길 수도 없어서 보는 게 고역이었습니다. 분명 몰려오는 추억에 휩싸여 촉촉한 여운을 느껴야 할텐데 어쩌라고 싶어서 게임을 중간에 종료해야 했습니다. 스토리가 감동적이라는 후기도 있던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정도의 연애담에 감동을 느낄 거라면 콩깍지 씌인 친구 연애썰을 듣는 편이 좋습니다. 플레이 방식 자체는 신박하지만 정말 기빨리고 짜증나고 거의 신파극만큼 작위적이네요. 연애의 피곤함을 느끼고 싶다면 딱입니다.

나.. 사랑이 뭔지 책으로만 배울줄 알았는데 게임으로도 배우게 될줄이야..

꼭 헤드폰을 쓰시길 추천한다. BGM 전부 좋지만 특히 기타 나올때가 너무 맘에 든다. 행복함을 느끼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맘이 저며오는 아련한 슬픔이 더 와닿았던 게임.

갑자기 연애 마려워지는 명작

선택지에 따라 고민하고 주인공에 나를 이입하며 즐기려고 구입하는거라면 말리겠음 챕1 엔딩 봤는데 이게뭐지 싶음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이게무슨..... 이 게임은 연애를 하는 게 아닌 시험을 보는거같네

연애세포가 말라비틀어진 너같은 놈이 꼭 했으면 좋겠다 해서 추천받아 하게된 이게임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말로만 이해한다고 하고 사실 진짜 이해라는걸 시도해본적이 없다는것, 오랬동안 사람에 대한 믿음 없이 살아왔다는걸 깨닫게 되었네요 의도가 이해되는 부드러운 연출과 브금이 좋아서 여운이 남는 겜입니다

ㅆㅂㄹ아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내가 이래서 1년을 못가요

여운이 많이 남아요

게임이 생각보다 디테일이 있어서 놀랐고, 재밌었습니다.

와.. 나 이런거 좋아하네

이 게임을 하기 전. "에이. 연애게임이 다 그렇겠지 뭐. 가격도 싸니까 한번 해볼까?" 게임을 다 클리어한 후. "......'사랑'이 이렇게 고귀한 줄은..."

뭐라는거야 방도 내가 치워줬는데; 나이스 이별이였다.

엔딩 하나하나 마다 눈물이 흘러내렸다 슬프거나 안타까워서였기도 했고 감동스럽거나 기뻐서였기도 했다 과거의 실수를 다시 되돌려 올바른 선택으로 나아가 우리 둘의 결말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변화하였을때 나는 마치 당사자가 된 것 처럼 안도감과 기쁨이 몰려왔다 그만큼 캐릭터와 각 상황마다 몰입이 매우 잘 되었었다 비록 모솔이지만 연애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그 사이의 선택 하나하나의 중요성과 신중성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장점들을 모두 표현할 수 없다 그냥,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다

게임이 좀 불쾌함. 나름 신선한 시도였지만 내가 왜 연애를 쉬게되었는지 알것 같음.

한국어 번역도 잘 되어있고 두 남녀가 만나면서 겪는 희노애락을 잔잔한 브금과 함께 풀어놓은 것 같아서 좋았다. 게임, 거리, 탐정으로 에피소드 총 3개로 구성되는데, 에피소드1에는 진엔딩을 쉽게 보기에는 어려운 퍼즐들이 있었다. 에피소드1을 하고나면 나머지 2개의 퍼즐은 쉽게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중간에 조금 지루했으나 에피소드2에서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다.

일단 모르겠는건 찾아보면서 다 깨긴했는데 사랑.거리?? 이건 선택지를 좀더 여러가지로 해야되지 않았나 싶다. 결말이 여자가 다 포기하고 오는엔딩이랑 서로 각자도생하는 엔딩 2개인데 남자가 포기할수도 있는거고 조금더 행복한 결말이 있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싶네... 각자도생해서 서로 성공해서 결혼한다쳐도 같이 있을 시간이나 있으련지... 이런거 보면 행복이란게 꼭 성공,돈 이런 단편적인것만 보는건 아닌거 같아... 인생을 게임으로 배우네 ㅅㅂ ㅋㅋㅋㅋ 그래도 돈없는것보단 돈있는게 짱이지 ㅋㅋ

진정으로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진심 어린 관심과 친절, 그리고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게임입니다. 물론, 어떤 대목에서는 조금은 이해가 안 갈 수는 있고, 재미도 생각보다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통해 현재 혹은 미래에 사귀게 될 연인에게 최고의 해피엔딩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부디, 끝까지 해보시고 이 게임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뜻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This gameplay is simple, but you have to think it through. The tracks are great, creating an atmosphere, and the small and precious details make us grateful and happy. I think this story is a realistic representation of relationships that meet and break up with someone in real life, continue and maintain. While actually playing this game, I used to think of my ex. Thank you for making a great game. Please continue to make more games like this :)

제가 15년 모쏠로 살면서 이렇게 설레는 감정은 처음느낌니다 그만큼 로멘스가 좋고요 스토리도 좋고 또 숭겨진것들도 만족합니다 이게임은 개인적으로 그냥 다좋아요 모쏠이나 솔로이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 모두 애인만들길 기원해요!ㅎㅎㅎㅎㅎㅎ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선택지 고르고 배드 엔딩을 2번 보고 나서 어쩌라는거지 싶다가 선택지가 아니라 다른걸 클릭하면서 게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네요 지금까지 말로만 공감하는척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네요 챕터 2와 이어지는 챕터3 엔딩크레딧을 보니까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 별 생각 없이 샀는데 기억에 좀 남을 것 같네요

이 게임 절대 사지마세요. 패치 노트에 설날 축하를 "Happy Chinese New Year!" 이라고 적은 설날을 중국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게임입니다. 중국게임이니까요. 이딴게임 사서 죄송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이 장면속에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이때 나라면 어떻게 말했을까, 어떻게 하는게 최고의 선택일까, 어떻게 해야 행복한 엔딩이 될까를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

짧은 후기 챕터1: 쓰레기 파트 챕터2: 그냥저냥 볼만한 사랑 이야기 챕터3: 외도 의심가는 사랑꾼 남편 조사하는 탐정놀이 플레이 감상 단순 비주얼 노벨이 아니라 위에 그림 클릭하고 연결 해줘야한다는걸 2회차에 깨닳음 마우스를 활용한 연출은 참신했음 올 도전과제 한다고 하면 2시간 정도 걸림. 그냥 플레이 하면 1시간 조금 넘을듯 마지막 엔딩 노래 나름 듣기 좋왔음 미니게임은 귀찮은 부분이 더 많았음 [spoiler] 챕터2 중간에 피아노 치다 기습 뽀뽀하는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음 그 이후는 그닥 [/spoiler] 총평 사랑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된것 같네욤. 꼭 세일할때 사세요.

3편의 이야기 중 1편과 2편의 이야기를 끝내고 작성합니다 여러 리뷰를 보고 어려운 연애게임이라고 하길래 그게 뭘까?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알겠네요 선택지가 어렵다기보단 선택지가 숨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브금은 상황에 맞게 잔잔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한두 번은 그냥 해보시고 그 후엔 공략을 찾아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네요 애초에 가격도 저렴했던 게임이라 저는 충분히 만족하고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추천합니다

제 친구들이 한번 씩 해본다면 진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 있는 선택지만 보고 좀 별론데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연애를 하려면 저런 선택지가 아닌 다른 걸 해야한다는걸 잘 표현했네요 하지만 내가 차였다니

몽글몽글해지고, 인류애가 늘어나는 게임 플레이타임도 짧고, 스토리랑 엔딩도 솔직히 가격만큼 나온다고 생각함 연애 시뮬레이션보단 그냥 처음과 끝이 정해진 단편 연애 소설을 읽는 느낌 인류애 떨어졌다고 생각되면 추천

1번째는 좀 씹련이긴 했지만.. 연애에 관한 진솔한 마음과 상호간의 애뜻한 교류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지가 별로 없기도 하고 그닥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저 브금 하나는 좋았던것 같음

첫번째 챕터 진짜 멋지게 만들어두셨네요^ㅗ^ 정말정말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ㅗ^ 정말 추천^ㅗ^

[i]"사랑은 주어진 선택지를 넘어 나만의 정답을 찾는 것"[/i] 여러분들은 어떤 답을 찾았나요?... 저는 저만의 답을 찾기엔, 너무 이 게임에 필요 이상의 것을 바라는 것 같아 피로도가 쌓이고, 주어진 답을 따라가기엔 납득이 가질 않네요. 이 게임을 하고 비연애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재미있음 다만 막혔을때 힌트가 있었으면 좋겠음.

이건 내가 여친을 못사귀는게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 ㅅㅂ

90 min playtime for just 2 dollars. First episode was quite tricky. Second episode was great. Third episode was not bad. Overall, worth the money and time.

가슴 따뜻해지는 비주얼 노벨. 크리스마스 이브에 솔로로 플레이하지만 않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작가가 연애를 안해봤나? 싶을 정도로 ㅈ같은 선택지 왜 떠났는 지 모를 여자. 난 내가 연애를 그렇게 못했나 생각해보았지만 그런건 또 아님.

사랑이라는 주제를 전하기 위하여, 다른 선택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다정하게 알려줍니다.

연애는 선택지만 쫒아가는 비주얼 노벨이 아니라 숨은그림찾기와 같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수성이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선택 그게 없는 사람이라면 재미없음.

하..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답정너 '해줘' 시뮬레이션 바라는것도 존나게 많네 시발ㄹ년 그냥 말을 쳐 하던지

시발련 존나 까다롭네 회차 하라고 씨발 안해 꺼져 샹년아

나 권혁민인데 이게임 개쉽다

1챕터에 6트 한 저는 모솔로 살겠습니다.

뭔가 여러모로 애매함 게임이

"갑자기 북한이 한국으로 미사일을 날렸어..."

저는 모솔 아다가 맞나봐요

2024.03.20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내가 뭘 잘못했는데 시@봉

혹시 숨은그림찾기게임인가요?

내가 이래서 연애를 못하나?

짧게 즐기기 좋은게임

진짜 잘만든 수작...

노래가 정말 아름다운 게임

아 이래서 내가 모솔인가

연애 한번 하기 존나 힘들다

그레이스 언제나, 널 영원히 사랑해

개 까다롭네 Tlqkf 짱깨련이...ㅎㅎ..

아 개 스트레스 받는다

그냥 바로바로말해줘...

엘든링보다 어렵네 ㅅㅂ

바라는거 오지게 많네

낭만있잖아~

뭔가 따뜻해져요!

이야 눈물도둑

연애하지마 떄려쳐

비혼 장려 게임

재밌었어요

재밌다 어렵다

재밌어요

존나 부럽다..

For the people you love

ㅅㅂ 개련이;

아 연애 어렵네

아니 야

C발

tlqkf

맞춤, 이별, 믿음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다른 건, 다 이해 할 수 있겠는데, 마우스 휠을 굴리게 할 생각은 어떻게 했어요? 추천하는가? 상대에게 맞춰줘야 하는 건, 중요한 일이죠. 하지만, 선택지를 숨겨놓으면서까지 "좀 더 생각하지 그랬어" 식으로 나오는 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니, 서로의 길이 다르면, 맞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겠군요. 즉, 애초부터 그런 만남이 없었다면, 서로에게 행복한 선택이겠죠. 의심은 병일까요? 어쩌면, 아닐지도 모르죠. 그래도,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의 생각 되게 좋은 이야기를 담았는데, 그걸 보여주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게임'에서 보여준 억지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잊을 수 없거든요. [hr][/hr][spoiler]2404141759[/spoiler]

암것도 모르고 했다가 1차 헤어짐.. 2차 헤어짐... 3차 헤어짐....

챕터 1빼고 이게 선택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못하였습니다. 무료겜이었으면 추천 드릴려고 하였으나 아 그랟호 2300원이니 추천 드립니다. 근데 환불하려구요.

연애 쉽지 않구나.. 사랑하는 마음만으론 부족해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여기서 뭘 더 얹자면 좀 더 세심하게, 그리고 덜 요란하게 하라는 걸 제작자가 전하고 싶었던 것 같음. 그리고 명령조로 상대를 소유하려 들지 말라는 게 주요 메시지인 듯. 아마 이 게임 제작자는 연애에 대한 일부 여성의 입장을 시사하고 싶었던 것 같긴 함. (다만 필자는 특정 입장을 옹호하는 것이 아님. 필자는 중립임.) 이는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또한 모색하게 한단 점에서 다소 센세이셔널할 수 있겠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잔잔한 게임 하면서 엔딩을 보기 위한 선택지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그 불편함이 이 게임의 의도인 것 같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분명하게 전해지는 메세지 누군가의 감성을 자극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플레이할 당시에 나는 그런 것이 필요없었던 것 같다

서로 알아가고 맞춰간다는 것은 어려워요. 사랑은 한쪽만 노력해서는 안되고 서로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 해요.

솔로인 기간이 벌써 1년이나 되어가네요 20살때부터 누군가를 항상 만나곤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외로움에 연인을 만들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정신적, 신체적으로 너무 지친 그때 조금만 쉬어가자고 스스로를 멈춰세웠고 연애로부터 한발자국 떨어져 나를 발전시키자는 마음으로 온전히 나를 쉬게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며 생각들을 정립해나갔어요 문득 나는 과거로부터 얼마나 걸어온걸까 연인관계에서의 나는 얼마나 발전했는가 궁금했어요 그러나 진지하게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내향인인것도 있지만 정말 마음 잘맞는사람이 아니면 가면을 쓰고 대하다보니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것이 익숙치 않나봐요 그래서 이 비주얼 노벨 게임에서 깨달음을 얻거나 보편적인 사람의 심리를 알고싶어 구매해 플레이 했는데...!! 우쒸 선택하며 연애에 관한 생각을 정립할거라 기대하고 플레이했지만 ㅠ 그런건 없었어요 오직 첫번째 챕터부터 세번 이별통보 받아버린 짠뜩 화나는 저만 발견했을뿐 후..환불하고 싶지만 참는다!! 난 얼은이니ㄲr,, 물론 10분의 플레이지만 느낀것은 있었답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자' 요즘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에요 물론 지금도 어리지만(?9?6?~?9?8?)년생 희희 비밀^~^ 각설하고.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렸을때는 만남의 90%이상을 차지할만큼 외모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어요 그러나 현재는 정말 나와 성격이 잘맞으면 같이 밖에 식당에서 밥먹을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다르기에 가치관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개인이 느낀 경험에 대해 대화할 줄 알고 다름의 차이에서 오는 다른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할줄 아는분이 좋은거같네요 아무래도 제가 그런쪽에 많이 약하거든요 ㅋㅋㅋㅋ 아효! 주변에 조언을 구하기도 어렵네요 다들 어떻게 결혼하셔서 아이두 낳고 사시는건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고 거쳐온 길이시겠지요 저도 열심히 살고 잘맞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이세상을 헤엄쳐볼게요 이걸 보시는 솔로분들은 열심히 가꾸고 준비해서 좋은기회 잡으시구 커플분들은 빨리 결혼해서 애국하시구 결혼하신분들은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다들~!

분명 선택지 고르면서 썸타는 게임으로 알고 구매했는데 선택지들이 너무 어거지 느낌..

2024-12-02 THE END

마지막 이야기 너무 포근하네

这个游戏对我而言不只是一款游戏 更让我觉得是经历了一段小情侣的恋爱 第一章让我们知道爱需要陪伴和理解 需要两个人的双向奔赴 而第二章也让我们知道了 爱不一定非要在一起 爱可以是成全 爱一个人不一定一定要拴住她 爱可以是放手 是给彼此更好的未来 第三章 让我们知道相信 两个人相爱的裂隙总源自于怀疑 爱一个人就要相信他不是吗 这款游戏对我来说 让我知道了如何爱一个人 如何和爱我的人相处 这款游戏流程很短 希望大家用心游玩

역대 해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중 가장 좋았습니다. 배경 색체나 디자인이 그 순간의 온도와 향기까지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BGM도 훌륭했습니다. 스토리도 순애 그 자체여서 좋았고요 무엇보다 가격이2000원입니다.

엔딩까지 달리다 울뻔한 게임... 정말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게임이다... 꼭 한 번 해보기를 추천

크리스마스이브에 했는데 여기에서도 헤어지네 ㅅㅂ 연애 쥰나 어렵네

제작자의 의도가 빤히 보인다. 게임에 대한 스포인지라 더 깊게 설명은 못하겠지만 특정 선택지로 유도를 해놓고, ' 너 이자식 걸려들었구나! 왜 이거 안골랐어 ㅋㅋ ' 하는 식의 스토리 전개는 너무 기분 나쁘다. 스토리랄까, 이 게임에서 주는 철학은 분명이 존재한다. 다만 그 철학을 전달하는 방식이 나에겐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선택의 중요성

오랜만에 한 즐겁고 감동적인 게임입니다. 행동, 거리, 믿음 그리고 사랑 이 게임은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와 자신의 선택에 대한 고민과 결정 많을 것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며 엔딩까지 완벽하고 반전까지 존재하는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가끔은 정신없는 게임에서 잠시 벗어나 이렇게 건전한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후후 다 꼬셔주마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형태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감동적인 메시지 또한 담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글몽글.... 각 스토리 엔딩, 최종 엔딩 보면서 울컥... 나 T로 변하지 않고 여전히 F 인걸지도...

이게 왜 2300원이에요 개지리네 ㄹㅇ 부담가는 가격도 아니고 이런류 게임 좋아하는사람들은 구매해도 후회안할듯

좋아요

재밌었음. 가격은 2000원이라 말 할 것도 없고, 브금이 진짜 좋았음. 퍼즐 깨는 방식도 특이해서 재밌었고, 스토리도 볼만해서 좋았음. 플레이타임도 1, 2정도라 가볍게 즐기기 좋았음. 개추.

내 속에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100만점중 100점. 스토리가 너무좋아서 감동했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신선한 게임 어...째...서..... 라는 생각이 129481194247번쯤 들었지만 그들이 좋다면 그래... 좋은 거겠지

브금이 좋고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스토리가 감동적이여서 눈물날뻔했어요

최고임

씨발 온라인 연애는 또 존나 잘해요 모쏠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