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High-schooler Ayame awakens from a coma in a seemingly abandoned hospital, strapped to an operating table. It turns out she’s not as alone as she thought, but she’ll come to wish she were. Step into the latest episodic installment in the Corpse Party saga, and try your best to survive treatment...
76561198002610236
수술대에서 깨어난 이토 아야메. 그녀가 마주한 것은 마취가 덜 풀려 느슨해진 괄약근에 떵오줌이 질질 새는 극한의 공포 상황. 과연 아야메는 지린 팬티와 딸랑이만을 들고 좀비와 괴물이 가득한 병원을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인가? 시체 한마당 1의 후속작으로 텐진초등학교 참극 5년 후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새로운 캐릭터 및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하므로 굳이 전작을 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1편의 캐릭터들중 일부가 2편에서도 등장하고 여러 설정들도 그대로 이어지니 이전작을 하면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2017년에 출시된 개정판(Neues)의 본편 제1장과 외전 제1장을 스팀에 등록한 것으로, 현재까지 추가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게임 설명에는 다음 장이 개발될 때마다 스팀에 등록할 것이라 적혀있습니다만, 개발 속도가 상당히 느린 탓에 언제 추가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초회판이 2013년에 나온 걸 감안하면 6년째 본편 스토리 추가 업데이트는 없는 상황. 2편의 주요 특징 + 자체 엔진 사용으로 2D 쯔쿠르 감성과 3D의 조화 + 이전작들보다 약간 더 고어해짐 (약간) + BLOOD DRIVE보다 훨씬 나아진 진행속도, 조작감 + 딸랑이로 빡대가리 좀비와 괴물들을 인성질 가능 - 이전작들과 달리 더빙이 극히 일부만 되어있음. 사실상 텍스트 게임 -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음 - 느려터진 개발속도 언어장벽도 있고 게임 컨텐츠도 아직 적으니 CORPSE PARTY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지금 사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약 2~3시간 사이입니다. 다음 스토리 추가 될 지 의문입니다. 홈페이지 가봐도 1년 반 넘게 아무런 소식도 없고.. BLOOD DRIVE 죽 쑨게 컸나... 썩 맘에 들진 않지만 팬심에 따봉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