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cta

렐릭타는 자기력과 중력을 창의적으로 결합하여 찬드라 기지의 비밀을 풀어 나가는 1인칭 물리 기반 퍼즐 게임입니다. 달 깊숙한 곳에 고립된 상태에서, 딸이 계속 생존할 수 있게 도울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지닌 과학적 정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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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1인칭3D퍼즐 #중력+자기장이용 #물리법칙적용
렐릭타는 자기력과 중력을 창의적으로 결합하여 찬드라 기지의 비밀을 풀어 나가는 1인칭 물리 기반 퍼즐 게임입니다. 달 깊숙한 곳에 고립된 상태에서, 딸이 계속 생존할 수 있게 도울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지닌 과학적 정신 뿐입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버려진 달 기지에 고립된 최고의 물리학자가 되어 플레이를 진행하세요. 테라포밍이 끝난 불가사의한 분화구 주변에서 중력과 자기력을 자유롭게 결합하여 물리 퍼즐을 해결하고 길을 찾아 보세요. 안전 지대에 도착하기 위해 서둘러 앞으로 나아가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시간을 들여 단서를 모아 22세기 궤도 정치 내부의 음모를 해결하고 싶으신가요? 달 분화구의 영원한 어둠 속에는 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그리고 인류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버릴 수도 있는 비밀이 묻혀 있습니다. 최종 연구 결과를 직접 마주할 준비는 되셨습니까?

특징
  • 환상적인 게임 설계 - 중력과 자기력을 자유롭게 바꿔 보세요.
  • 복잡한 물리 퍼즐 - 창의적인 방법으로 능력을 결합하여 물리적으로 구성된 수수께끼를 풀어보세요.
  • 애정을 기울인 세부 환경 - 코너마다 스토리가 있으며, 새로운 단계마다 도전이 주어집니다.
  • 깊고 신비로운 배경 스토리 - 렐릭타에서 벌어지는 이상 징후에 대한 단서를 찾고 조합하여 세부 내용을 파악해 보세요.
  • 실감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SF 심리 스릴러 속 음악적 파노라마에 빠져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9,13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중력이랑 자기장으로 큐브를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 퍼즐 게임 현재까지는 재미가 있다 N극과 S극의 활용을 적절하게 사용해야하고 중력도 잘 사용해야된다

  • 자기력과 중력을 이용한 물리 퍼즐들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라고 설명에 써있긴 한데, 실제로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복잡하다. 관성이나 운동량도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야 한다. 물론 게임이다보니 수식으로 계산을 해야 하고 그럴 정도는 아니다. 퍼즐을 푸는 과정은 탈로스의 법칙과 꽤 유사하다. 구역을 뛰댕기면서 오브젝트를 찾아서 적당한 위치에 두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물리적 트릭을 통해 풀어야 하는 퍼즐이 많고 퍼즐 자체의 난이도들도 꽤 있어서 이런 3d 퍼즐게임들을 좋아했다면 꽤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퍼즐의 갯수도 60여개쯤 되는데, 대신 퍼즐 하나 하나의 길이가 꽤 길어서 플레이타임은 빠르게 푼다면 10~15시간 정도 될 것이다. 한글화도 매우 잘 되어 있어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 다만, 단점이 좀 많이 보인다. - 게임이 매우 직선적이다. 특별히 자유도는 존재하지 않고, 미션이 가라는 데가 아니면 갈 수조차 없다. 여기까지면 단점이 아닐 수도 있는데, 심지어 엔딩을 보고 나서도 한번 푼 퍼즐을 다시 풀 수 없다. 세이브 데이터도 하나밖에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아서 처음부터 다시 깨야 하는 것 같다... 수집템도 100% 하려면 다시 해야 하는 것 같다. - 처음부터 난이도가 꽤 있는데, 이 난이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일정하다. 나는 마지막 퍼즐이 풀면서 마지막인지도 몰랐다.. 이 점이 위의 직선적이라는 점과 맞물려 게임이 지루하다라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사용하는 오브젝트의 수만 늘어나고 게임의 난이도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는다. - 이 게임은 퍼즐을 푸는 구역도 엄청 넓고 오브젝트의 종류와 양이 많다. 벽만 해도 사람만 통과할 수 있는 벽, 큐브만 통과할 수 있는 벽, 둘 다 통과할수 없는 벽, 드론만 통과할 수 없는 벽 등 다양하다. 길이만 길고 푸는 방법은 쉬운 퍼즐들도 꽤 많은데, 이런 퍼즐들은 푸는 것 자체보다 지역이 너무 넓고 오브젝트도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풀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렇게 퍼즐의 규모가 컸어도 앞에서 작동시킨 오브젝트가 뒤에서도 쓰이는 식으로 활용되는 요소가 있다면 오히려 레벨 디자인에 감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번 쓰인 오브젝트가 다시는 안 쓰이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았다. 퍼즐 하나를 모두 깨야 자동 저장이 되는 시스템도 이 점 때문에 불편했다. - 뚜렷한 스토리가 있고 이 스토리라인대로 진행되는데, 스토리가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 퍼즐 구역을 이동하기 위해 연구소를 뛰어다니게 되는데, 이 부분에선 뛰어댕기는 거랑 수집품 모으는 거 말곤 할 게 없다. 명색이 연구소인데 사람도 아무도 없고, 딱히 인터렉션을 할 만한 요소도 아무것도 없고 그냥 워킹 시뮬레이션이다. 이 부분은 없어도 게임 진행엔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 물리 법칙을 활용하는 게임이다 보니 물리 엔진 관련해서 버그도 있고 버그성 플레이로 넘길 수 있는 곳도 몇 군데 있다. 물론 이건 게임 특성상 어쩔수 없긴 하다. '퍼즐'로서는 재미있었는데, '퍼즐 게임'으로서는 많이 아쉬웠다. 나는 이 게임이 잘 만든 것도 아니고 못 만든 것도 아닌 중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팀에 평가가 추천이랑 비추천 두개밖에 없어서 일단은 추천을 넣었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고 50% 이상 세일일 때 사는 걸 추천한다.

  • 제작자가 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빠른 컨트롤을이용하여 퍼즐을 스킵하고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 게임 자체는 매우 신박함! 그래픽도 되게 이쁘고 성우들의 연기도 좋은데다가 자막 퀄이 꽤 괜찮다고 생각함! 퍼즐 자체는 중력과 자기력 등을 이용해서 맵에 놓은 오브젝트들을 움직일수있고 기타 등등 진짜 좋은데 가끔씩 버그가 엄청남.. 맵을 뚫고 지하 깊숙한곳으로 처박힌다던지(재시작도 안됨.) 아니면 이동을 할수없다던지 게임 재시작/재부팅/새로 설치 등등 다 해봐도 챕터 2를 갈수가 없음 버그 픽스가 되던지 아니면 컴을 바꾸던지 해야할거 같음. (컴 사양은 그렇게 구리다고는 말 못함.)

  •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퀄리티 높은, 좋은 게임입니다. 퍼즐 플랫포머 좋아한다면 할인할 때 사서 해 보세요. 퍼즐 플랫포머로써의 정체성이 잘 살아있는 게임. 퍼즐에 사용되는 장애물이 다양해서 머리를 꽤나 써야 하고, 자기장과 중력을 이용하는 만큼 가속도나 힘의 작용 방향 같은 물리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면서도 게임이니까 감으로 하면 됩니다. 플레이타임도 길고 그만큼 퍼즐도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재미없을 정도로 쉽거나 머리 터지게 어렵지 않도록 난이도 조절을 잘 해놨고요. 퍼즐이 복잡해 보이지만 일단 달려들면 풀립니다. 팁 하나 적자면, 큐브를 올려놓으면 딱 들어맞을 것 같은 나무판이 바닥에 있다면 큐브를 올려놔 보세요. 게임 더빙과 번역 퀄리티도 좋습니다.특히 욕이 개찰져요. System, you digital shit! 아쉬웠던 점은 게임 분량이나 주제에 비해서 엔딩이 너무 빈약하다는 거. 엔딩에서도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거나 좀 더 강렬한 연출을 보여줬다면 좋았을 겁니다. 그리고 저장 기능도 불편합니다.게임이 어렵고 뒤로 가면 퍼즐 하나하나가 길어지는데, 저장은 무조건 퍼즐 하나를 완전히 깨야만 저장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세이브파일은 딱 하나만. 다 깨고 나서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도 없고, 무조건 처음부터입니다. 부족한 점이 좀 있지만 그래도 재밌는 게임. 할인하면 사서 해 보세요.

  • 세일해서 4천원 정도에 구매 퀄리티는 나쁘지 않으나 퍼즐 양이 많고 점점 지루해지고 정도가 심해짐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