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

'그 섬'에서 여러분은 한 섬에 우연찮게 갇히게 된 대학생들이 겪는 무섭지만 흥미로운 사건을 그들의 시점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당신의 선택으로 주인공들이 무사히 섬을 빠져가나게 할 수도, 섬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을 통해 그들이 맞이하게 될 결말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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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스토리중심 #한국어더빙 #분기점많은

💽 SUPER EDITION 💽


게임 정보

🏝️ 게임 소개 🏝️


‘그 섬’은 기존 어드벤처 장르의 기본적인 요소에 간단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서 제작한 풀보이스 인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다양한 주인공들의 시점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당신이 하는 모든 행동과 선택은 이야기의 전체 흐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당신의 행동과 선택이 만들어낸 이야기의 결말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시놉시스 🛥️


한국 대학교 스쿠버 동아리 ‘노틸러스’의 구성원들은 방학을 맞이해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백도’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목적지로 가는 도중 사고가 난 배를 만나, 가장 가까운 근처의 외딴 섬으로 예인을 해주게 되고.
도착한 섬에서 하루를 지내게 되면서, 주인공들은 상상하지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 특징 ⛓️



🔪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게임
🔪 주인공들이 외딴 섬에 갇히게 되면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사건들
🔪 당신의 선택이 ‘정말’ 이야기의 흐름을 바꾸고, 영향을 끼치게 구성한 이야기
🔪 한 주인공이 죽으면, 게임 끝이 아닌 다른 주인공으로 계속 진행되는 이야기 구성
🔪 모든 대사가 한국어로 더빙된 풀 보이스 게임
🔪 각 주인공들이 그 상황의 주인공이 되는 6개의 메인 스트림
🔪 15개의 데드 엔딩과 7개의 생존 엔딩

💀당신의 모든 행동이 주인공들의 생존을 결정합니다.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975+

예측 매출

142,7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perwavestudio.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9)

총 리뷰 수: 173 긍정 피드백 수: 114 부정 피드백 수: 59 전체 평가 : Mixed
  • 한국의 얼마 없는 텍스트 어드벤쳐 장르가 새로 나와서 발매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플레이 한 후 장점과 단점으로 나열하자면 확연히 나옵니다만. 장점 1. 한국의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의 팬들을 위한 깨알같은 패러디. 하얀섬, 검은방, 회색도시 같은 이런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은 손 댔을 게임들의 자잘한 패러디나 웃음거리가 많습니다. 나온 소재들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서 피식 웃거나 거기라면 그럴 수 있지... 그런 생각도 하고요. 모르면 또 모르는 채로 넘어가는 자잘한 면인지라 몰라도 딱히 문제는 없는 점도 꽤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구요. 2. 성우 지원 및 한글화. 한국 게임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스팀 출시를 하는 게임 중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지 못하는 한글 게임도 많습니다. 더불어 성우가 들어가는 것은 들어가는 돈을 포함하면 어지간한 인디 게임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렇기에 전체적인 퀄티 자체는 아마추어 성우+ 인디 게임이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는 만족스러운 더빙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오프닝이나 엔딩 컷같은 자잘한 이미지가 많은 점과 기본은 하는 그래픽. 오프닝 컷이나 엔딩 컷 등 들어가는 그림들이 깨알처럼 있어 꽤 즐거웠습니다. 성우도 있는 작품이니 꽤 괜찮았고요. 게임 플레이 자체도 어느정도는 괜찮았다 싶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게임이 가지고 있는 그래픽은 평타는 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실은 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큰 작품인데 여기 상세하게 나열합니다. 1. 게임의 내용과는 별개로 불친절한 설명과 ui, 떨어지는 편의성. 이런 텍스트 게임에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스토리겠지만 내용은 둘째치고 제일 중요한 것을 수많은 텍스트를 읽고 선택하며 다시금 재플레이를 하는 것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ui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스킵 버튼이나 빨리 가기 저장 불러오기 버튼 같은 자잘한 편의성이죠. 이 게임은 그 편의성이 정말로 떨어지는데 우선 버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1도 없습니다. 이런 류 게임에서는 거의 필수인 빨리가기나 본 장면의 스킵 버튼 같은 것은 설명 하나 있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스킵 버튼은 찾지 못했습니다만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빨리 넘기는 버튼의 경우 ctrl 키를 누르면 진행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키조작과 관련된 부분은 설정란이나 기타 조작란을 하나쯤은 보여주거나 대사 ui창 위에 x빨리넘기기 b스킵 식으로 타 게임들처럼 하나 띄워지게 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퀵세이브 퀵로드는 없어도 된다고 쳐도요... 대사 다시 보기 지원은 꽤 쾌적했지만 스킵이 안되는 점은 안 그래도 저장하면 특정 부분에서 돌아오는 시스템상 너무 힘들었습니다... 2. 게임의 중요한 포인트인 동조의 설명 부족을 포함한 전체적인 시스템 설명의 부족.... 이 게임의 정말 큰 단점은 뭐든지 설명이 부족한 점입니다. ㅠㅠ... 대사도 잘 나오고 이미지도 잘 만들었고 성우까지 넣었는데 기본 설명이 정말 불친절하고 설명란에 넣어주지도 않아서 다시 보러가거나 혼자 찾아봐야하는 것이죠... 특히 동조의 경우 선택지를 대신하는 중요한 시스템인데 처음 설명만 봤을 때에는 위에 뜨는 ? 부분을 누르라는 것으로 보여 정말 삽질을 많이 했습니다. 2번, 3번째 상황이 나와서야 캐릭터들이 뜨는 그림을 선택해야 그 쪽으로 가는 줄 알았죠. 이런 부분은 설명이 뜰 때 이미지 파일 하나만 넣어줘도 이해가 쉽기도 하고 아니라면 그 설명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설정란에 도움말로 넣어둬도 좋았을텐데요... 더불어 동조와 함께 중요 시스템인 탐색의 경우에도 설명이 애매합니다. 가장 처음 이벤트를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특정 아이템을 두 번 건드리면 끝나지만 건드리지 않는다/건드린다로 분기가 나뉜다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선택하지 않을 경우 게임은 당연히 진행이 불가하죠... 시간이 지나고 화면이 바뀐 후 다시 건드리는 걸 보면 마치 그 장면에서는 이 게임의 선택지는 바로 건드린다/ 시간을 두고 찾아본다와 같아서 시간이 지나야 되는 건가 하고 맵을 보면서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두 번 안눌러도 (모 창고에서) 특정 아이콘이 떠 있을 때 그냥 누르면 선택이 되곤 하더군요 ㅠㅠ... 두 번 누르라길래 한 번은 설명 뜰 줄 알았지...... 정말 이미지 설명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게임을 만드시는데 바빠 본인들은 알지만 남들은 모르는 부분인 시스템의 설명을 상세히 말해주는 걸 잊어버리신 거 같은 티가 많이 났습니다... 게임을 만드시는데 바쁘셨겠지만 이런 부분은 한 번 더 체크 해주시면 더 좋은 게임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 성우가 있는 것은 좋았다 그렇지만..... 성우가 있다는 것은 정말 놀랍고 고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인디 성우여도 만족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정말 특정 성우의 연기만큼은....... 정말 듣기 힘들었습니다. (어떤 성우인지는 기재할 경우 성우 분께 부담이 될 거 같아 적지 않습니다만.... 게임을 열어보시면 압니다 정말로요.....특히 성우 연기가 위급 상황에 어울리지 않아 너무 듣기 힘들었는데 초중반까지 본인 사이드에서는 쭉 혼자만 나와서 다른 보이스도 못 드는 바람에 너무 고틍스러웠습니다... ) 개인적으로 목소리 끄기 버튼이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캐릭터의 목소리를 끄고 싶을 정도로요... 특히 초반 오프닝 컷에서는 쓸데없는 섹시씬과 만만치 않은 여캐처럼 보여주더니 성우와 합치면 무척 어벙하고 상황 모르는 캐릭터가 되던데.. 오프닝 씬과 너무 괴리감이 커 그 장면들이 왜 필요했는지조차 의문이 듭니다. 성우 분에게 상황을 잘 전달해주지 않으셨나 싶을 정도고요... 4. 볼륨성 없는 게임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서는 올라가지 않는 퀄리티와 냉정히 보면 쓸모없는 아트들...... 장점을 정말 다 단점으로 돌리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만... 전 오프닝 씬과 엔딩 씬에 들어갈 노고만큼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오프닝 씬은 정말 여기에 들이는 수고를 빼서 탐색 씬의 물건들을 좀 더 확연하게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ㅠㅠ... 특히 뒤로 갈수록 물건들이 구분이 되어주기는 했지만 초반 진행씬은 배경이 대충 만들어져 있는데 거기에 선택해야 하는 물건들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온 사방을 다 눌러야 했습니다. 어떤 아이템이 선택 가능하고 어떤 것이 그저 그림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어요... 뒤에는 색을 넣어주셔서 좀 나았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좀 더 신경 써 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그리고 아트의 경우에는 오프닝과 엔딩에 그림이 많은 점은 좋습니다. 다만 오프닝 씬 중에 정말 이 캐릭터와 게임 내의 이런 부분은 서로 연결이 되는 것이 없는데 굳이 필요했나? 싶은 용두사미 장면들도 있었으며 (가족이 나오는 경우... 엔딩에서라도 뭔가 하는 일이 있을 줄 알았는데요....) 정말 .... 그런 자잘한 장면을 넣는 것보다 시스템 설명 한 줄 더 넣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5. 넘길 수 없는 장면 선택... 동조 시스템의 오류 상태. ........장면 선택을 들어가면 도중 선택지로 갈 수 있습니다만 화면이 잘려 있습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 화살표를 누르면 조금 옆으로 가긴 하는데 설명은 있지도 않아요. 그것도 어느정도 가면 더 옆으로 안 넘어가서 중반 이후 선택지는 고를 수도 없습니다... 게임 발매 전에 이 부분 체크는 하셨는지요... 여러모로 미완성의 느낌입니다 ㅠㅠ..... 그리고 동조 시스템을 사용힐 시 이야기 중간에 한 쪽의 이야기에 동조하면 대사창이 무척 느리게 넘어갑니다...... 애들이 무슨 일시정지 버튼 눌린 사람처럼요.... 왜 이렇게 말을 하느냐 하면 게임의 볼륨이 제 생각보다 너무 너무 적었기 때문이죠... 아래 누군가의 말마따나 미완성작을 산 느낌입니다. 미루고 미뤄진 게임이라기에 저는 볼륨성이 이보다는 더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되뇌이며 엔딩 장면조차 페이크일 거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1.5시간.... 2시간을 못채우면 환불도 가능한 스팀 시간도 채우지 못한 시간에 게임을 몇 번 플레이 했네요..,.,.... 특히 이 자잘한 설명 부족과 빨리 감기 없는 게임의 편의도가 좋았다면 좀 더 빠르지 않았을까요...? 왜냐면 정말 볼륨이 작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정도 분량이면..... 적어도 중반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후반부 쯔음... 초반과 중반이 이정도면 후반에는 어떤 반전이 또 돌고 돌아서 섬을 못 빠져나가기에 늘어지는 걸까 생각을 했는데 보통 기승전결의 승 부분에 있는 탈출 할 것 같지만 못해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부분에서... 탈출을 하거나 게임이 끝나더군요 (오마이갓....) ........정말 중간 엔딩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이게 체험판인가 싶었어요...... 챕터 1이 끝난 줄 알았습니다...... 세일해서 8920원인 게임이 말마따나 구시대의 유물인 검은방 초기작보다 더 게임한 맛이 안납니다..... 이제 막 누군가 나와서 뭔가를 알아야 하는 시점에 캐릭터들의 등장이 끝나자마자 게임이 끝난다...? 후루룩 하는 설명이 있지만... 그래도 전결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ㅠㅠ..... 정말 기대를 많이 한 게임이기에 볼륨이 있다면 정말 모든 설명이 불친절하며 명시가 없어도 꾹 참고 하려고 했는데 엔딩마저 모바일 인디로 나오는 게임들의 볼륨보다 작은 느낌이라 절절한 후기를 적고 있네요. 저 원래 게임 후기 안 쓰는데요.... 이 게임이 잘 되길 바라고 많은 분들이 구매 했으면 해서 꼭 별 5개와 추천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만... 그건 다른 분들이 해드릴테니 전 정말 솔직히 적겠습니다. 부디 다음 게임이나 패치가 있다면 꼭 좀 더 편의성과 내용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후원받아서 겜은 만들어야겠고 ... 그쵸? 인트로랑 성우는 후원금으로 적당히 퀄리티 업해놓고 진엔딩 하나 힘줘서 만들었는데 다른 루트 구현하기 너무 귀찮으셨나봐요. 진엔딩 외 루트 배경 퀄리티보고 진짜 만들기 귀찮았나보다 이소리 절로 나왔습니다 진짜 소리내서 말했어요 너무 놀라워서. 아마 지금나온 엔딩이나 루트말고 더 구현해냈어야 할 여러가지 떡밥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회수하지 못한것들. 분량채우기하려고 의미없이 탐색에 넣어놓은 쓸데없는 오브젝트들. 가장 심각한건 뭔지 아세요? 캐릭터들에 설정을 부여했으면 그게 게임에 작용해야하는데 도대체 재벌가, 미인, 미인 짝사랑하는 남자애, 오타쿠, 소꿉친구 뭐 이런 설정들이 도대체 게임내에서 무슨역할을 하고있나요? 토론에 들어가면 성격이나 설정과는 상관없이 각자할말하고 오타쿠이던 세현이는 갑자기 논리적으로 말 술술하고 그런 캐릭터여서 그렇게 말한다는 지문이 하나도 업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진심이신가요? 인신매매로 스토리를 전개해놓고는 그 외의 어떤 반전요소도 흥미로운 이야기도 없습니다. 차라라 재벌가 아들 아빠가 뒷손이라 재벌아들이 그사실을 알고 다같이 살아나가서 이걸 폭로할지 애들을 다 배신해버릴지하는 이야기가 3천배 재밌었겠네요. 진엔딩 외 루트들은 하나같이 급하게 마무리하듯이 텍스트로 다 죽여버리고 심지어 그 1학년 남자애는 게임 만들다 잊어버렸는지 여기서도 저기서도 제대로 언급조차 안되지요. 더 말하고싶은게 많은데 이겜이 왜 투자가치제로인지 리포트를 써도 부족할것같습니다. 만들다 말지마세요. 후원받고 돈받고 게임팔면서 대학생이니까 인디겜이니까하는말 하지마세요.다신 한국인디겜에 돈쓰고싶지않네요.

  • 전원 생존 엔딩 보는데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설명에는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을 바꾼다고 하셨는데 두 가지의 선택지 중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면 바로 다음 장면에서 데드 엔딩이 떠버리더군요. 제가 본 엔딩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언틸 던처럼 누군가가 죽으면 다음 주인공이 그 자리를 꿰어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허무맹랑하게 데드 엔딩이 떠버려서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또한 통신도 되지 않는 미지의 섬에 갇힌 주인공들이 너무나 침착하고, 긴장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어 김만 샜습니다.

  • 첫 회차 해피엔딩 보고 평가 남깁니다. 1. 엔딩까지의 플레이 시간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중간중간 보이스를 건너 뛰면서 스토리를 진행했는데 2시간이 채 안 되어 엔딩을 봤네요. 게임 진행 과정에서 모든 대화에 보이스가 나오니 천천히 게임을 진행한다고 하면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예상이 됩니다. 물론 분기를 제외하고 한 가지 루트의 엔딩을 기준으로 소요된 시간이니, 모든 엔딩을 보려면 꽤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저장 방식 어느 때든지 저장과 불러오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대화하는 곳부터 로드가 되는 게 아니라, 현재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장소 처음부터 로드가 됩니다. ctrl을 누르면 대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한번 로드하면 다시 선택 구간까지 빠르게 넘겨야 해서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컨트롤을 누르는 것보다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빠르게 클릭하는 게 더 빨리 넘어갑니다. 3. 목소리 데모 버전이 나왔을 때는 여러 의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색하지도 않고 몰입도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4. 장면선택 첫 회차 엔딩을 본 후 분기점을 볼 수 있는 '장면선택' 이라는 메뉴가 생기는데 화면이 이상하게 움직이네요.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굳이 남기진 않겠습니다. 충분히 사서 할만한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즐겁게 하시길.

  • 오래동안 기대하던 작품인 만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여러가지 엔딩과 분기가 많아 다회차 플레이에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초반 분기의 스노우볼링이 장난 아닌 게임입니다

  • 성우만 욕할게 아니라 글쓴 사람이 참.. 대화형 글을 쓰는 사람의 기본은 자기 입 밖으로 말을 뱉어 보고 써야 하는 법이라는 걸 이 게임을 해보면서 절절히 다시금 느낌. 일상생활에서 대학생이 전혀 사용할 것 같지 않은 대사들을 적어 놓고 연기를 하라고 하니 아마추어 성우들한테는 연기가 어렵지. 일상생활을 안 해본 건지 라노벨을 좋아하는 건지 이건 번역체도 아니고 대체 뭔지... 한번 게임 켜서 대사들을 본인 입으로 읽어 보세요 저게 구어체가 맞는지. 이거 만든 사람인지 글쓴 사람인지 수일배 좋아하는 티 팍팍 내는데 수일배는 가끔 오글거리는 느낌이 없던 건 아니지만 일상 구어체 활용이 아주 뛰어난 작가였음. 이상만 앞서고 글을 전혀 쓸 줄 모르는 사람이 글을 쓴 게 안타깝네.. 어드벤처 장르 좋아해서 악평을 달 생각은 원래 없었지만, 펀딩까지 받아 놓고 만들었다면서 작가혼자 인디게임과 어드벤처 장르에 대한 신뢰도, 아마추어 성우시장에 대한 가능성까지 낮춰놓은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슬픕니다. 물론 몇몇 성우분들은 심히 연기를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기본적인 연기를 하고 있는 분이 반 이상인데도 이 놈의 대사는 소화를 못 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장담하건대 전문 성우 불러와도 소화하기 어려울 대사만 한가득입니다. 미치겠음..ㅋㅋㅋㅋ 글만 잘 썼어도... 음침하게 오타쿠 이야기만 하는 사회성 없는 남주를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여주에 대한 판타지물을 그려놓은 건..그냥 시나리오 라이터의 취향이겠거니 했겠는데...... 그냥.......응..

  • 2019. 02. 01. 금 < 게임 플레이 완료 > 모든 도전과제 완료. 36/36 대략 6시간 소요. 점수 : 7/10 이런 종류의 게임을 매우 좋아하므로 보자마자 다운받았음. 이런 스토리있는 게임이나 추리 미스테리게임 등등이 거의 없으므로.. 추천을 줌 몇몇 캐릭때문에 초반에는 암걸릴 것 같았다. 성우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그돈으로 게임이 더 저렴한게 나을듯... 특히 한 여자분은 그 캐릭터와 거리가 먼 쉰 목소리에 국어책을 읽는 줄.. 그리고 초반 스토리가 너무 길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짧다. >> 1회차 플레이했을때는 2시간도 안걸리고 내용도 정말.. 별게 없어서 이게 뭐지? 벌써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며 돈이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 루트를 플레이하면 떡밥이 풀리고 이전에 획득했는데 쓴적 없는 아이템들도 다 쓸모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루트를 플레이하고 나니 그럭저럭 만족함. 직접 뭔가 한다기보다는 스토리 위주의? 플레이이다. 하얀섬이나 검은방에 비해서는 비주얼노벨이라고 보면 된다. 하얀섬이랑 초반에 스토리 구성이 비슷한 듯 하다. 다행히 그 뒤의 스토리는 거의 다르긴 하다. PC게임 보다는 그냥 모바일게임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듯. ui가 이미 제작시 그것을 고려하고 제작한 듯. 컴퓨터로 하기 귀찮고 어자피 클릭뿐이라 굳이 컴퓨터로 할 필요도 없음... 스킵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생각보다 루트가 많기는 한데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 스킵이 안되서 답답했다... 그리고 세이브시 그 장면의 처음부터 플레이가 되는데 이게 꽤나 불편했다 대화를 처음부터 다시 넘겨야 하기 때문....... 그냥 그 시점에서 저장이 되면 더 좋았을듯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기준이(배드엔딩이나 분기점 등) 시간내에 클릭해야하는건지 여러번 클릭을 해야하는건지 어떠한 요소를 클릭해야하는건지 미스테리인듯한데 아마 어떠한 요소를 클릭하는 것이 다음장면으로 넘어가는 기준인 듯 하다 (오래 시간이 지난다고 배드엔딩이 뜨거나 하지는 않는듯.) 버그가 두가지 보임 (이제 해결된 듯) 1. 동조하기에서 둘 중 한명을 선택하면 ?에 외곽선이 그려질 때 그 다음부터 엄청난 렉이 걸리며 심각하게 버벅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플레이가 어려운 정도 렉을 참아내면서 그 부분을 넘어가면 엄청난 버벅거림이 풀리네요. 모든 동조하기 부분에서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성능 문제도 전혀 아닌 것 같고 다른 부분은 다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2. 장면선택에서 마우스로 이동시 다음페이지로 이동이 안되며 키보드로 이동시 조우 - 길을 지키고 있는 여자 까지만 화면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는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 장면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이 부분은 다른 루트를 개방하니 어느정도 해결되는 것 같네요 그 전에는 화면이 짤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 그냥 줮망겜 기대한만큼의 스토리를 못보여줌 동조하기라는 좋은 시스템을 만들었으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갈등은 표현 좆도못함 게임이 진짜 성의가없다고 생각됨 중학생이 짠거같은 시나리오 엔딩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음 차라리 그냥 체험판하고 뒷내용은 열린결말로 두는게 훨씐 나앗다고 생각하는겜

  • 분명 게임은 십 년도 훨씬 전에 나왔던 검은방보다 어디 나은 점 하나 찾아볼 수 없네요. 인물들 대사도 오글거리고 플롯의 개연성도 현저하게 떨어지는데다가 이런 류의 게임에서 흔히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탈출, 추리의 요소는 거의 없거나 있어도 조악한 수준입니다. 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건 그냥 적당적당한 거 고르고 그 선택이 어떤 엔딩으로 이어지는지 보는 거 딱 하나예요. 그나마도 그 엔딩들이 퀄리티가 좋은 것도 아니여서, 엔딩 몇 개 보니까 도저히 게임을 더 할 수가 없네요. 솔직히 이건 단순히 개발자들의 역량이 부족했다, 이런 말로 납득이 될 정도의 퀄리티조차 못 됩니다. 그냥 국내 게임의 발전을 바라며 이런 게임을 지원해주고 사주는 사람들 이용해먹으려고 대충대충 태업하며 만든 것 같아요. 이게 만약 90% 할인을 한다 해도 글쎄,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을 것 같네요. 당장 이 게임보다 몇십 배는 나은 검은방 시리즈는 3~4천원이었으니까요.

  • 좋았던 점 : 캐릭터아트 풀보이스 아쉬웠던 점 : 그 외 모두 미완성작을 플레이한 느낌이었다. 검은방, 하얀섬, 회색도시등을 즐겨했던 유저로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만큼 커지는 아쉬움 프라이스를 모두 아트와 보이스에 쏟아부은것 같았다. + 모든 엔딩을 다 보았으며 콜렉션 기준 역순으로 엔딩을 보았는데 엔딩간의 양적 밸런스가 맞지 않은것 같다. 엔딩을 순차적으로 본다면 만족하겠지만 역순으로 엔딩을 본다면(심지어 Happy End를 보기위한 난이도가 다른 엔딩에 비해 어려운것도 아니다) 보잘것 없는 볼륨으로 치부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 주인공들의 풀보이스가 몰입하는데 큰 재미를 줬음 엔딩도 여러개고 배드 엔딩도 여러개인거 같던데 분기점 다 찾아보기에는 탐색모드에서 물건을 너무 열심히 찾아서 어디가 분기점인지 모르겠다 ㄷㄷ

  • 현재 국내에서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어드벤처 장르 게임판에 이런 게임이 나오리라곤 생각도 못 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플레이 방식이면서 신선하고 새로운 시스템과 스토리의 다양성. 캐릭터들의 다양하고 뚜렷한 개성. 플레이어의 선택과 눈썰미에 따라 여러 갈래로 쪼개지는 엔딩. 풀보이스 더빙으로 몰입도 증가. 수집요소를 편리하게 채울 수 있는 '장면 선택' 기능까지. 물론 직관적이지 못한 UI와 더빙의 호불호. 많은 분기점과 엔딩 때문에 짧게 느껴지는 스토리. 불완전한 배경 일러스트 등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플레이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정말 만족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모 게임들의 패러디도 당신을 미소짓게 만들 겁니다.) '그 섬'은 슈퍼웨이브 스튜디오의 훌륭한 초석이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올 차기작 게임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검은방의 추억이 남아있나요? 하얀섬의 향수가 남아있나요? 그런 당신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 사실 이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스토리와 긴장감인데 그 점이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낯선 섬에서 탈출해야한다는 긴장감은 딱 초반부에만 사알짝 느낄 수 있고 그 뒤로 휘발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플레이어 캐릭터가 계속 바뀌는 것이 산만했어요. 굳이 플레이어 캐릭터가 바뀔 필요가 없는데도 바뀌는것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7명의 주요 캐릭터 중에 그 누구도 몰입하기 어려웠어요. 특히 생존했을때 엔딩이 진짜... 그 사족이 제 모든 감상과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아마 엔딩때 그 사족만 아니였으면 그래도 응원한다고 추천한다고 평가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만드신 분들이 나름 정성을 들인 게임이란걸 알고는 있습니다. 분명히 괜찮은 부분도 있는 게임이지만 더 큰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 어떤 게임을 만드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게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그냥 만들다가 만 게임. 뭐 더 없나 끝까지 디벼봤지만 5시간만에 모든 도전 과제 획득. 플탐이 6.6시간인 이유는 플레이 하다가 1시간 반 졸아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

  • 검은방이 그립다...

  • 메인 스트림 두 엔딩 빼고 마쳤습니다. 오래 기다린 게임이니만큼 매우 실망스럽네요. 1. 우선 시나리오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주인공들이 섬에 고립되고, 탈출하는 이야기가 전부입니다. 섬의 정체는 게임을 시작하고 극 초반부분에 파악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숨겨진 단서는 없어요. 섬은 (스포일러)를 위한 곳이었다. << 이것 이상의 진상이 없습니다. 진행 중 이장 집에서 얻는 그 아이템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적혀 있지만 딱히 흥미로운 이야기도 아니구요. 2. 그러다보니 이 게임에서 즐길만한건 주인공들이 도망치고 언제 적과 마주칠지 걱정하면서 주변 사물을 이용하고 추리해서 섬을 탈출하는 과정을 즐기는게 될겁니다. 하지만 진행중에 적과 만날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만나면 바로 게임 오버가 떠버리기 때문에 쫓기는 느낌을 거의 받기 어렵습니다. 3. 또, 탈출 과정의 조사 파트는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게 전부이거나. 눈에 뻔히 보이는, 사용처가 명확한 몇가지 아이템을 줍고 쓰고의 반복일 뿐이라 지루해요. 많은 사람들이 막혔다던 방송실 돌입부의 아이템 사용처럼 참신한 아이템 사용이 거의 없습니다. 4. 다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주인공들이 섬을 탈출하는 대부분의 과정들은 특정 '치트급 키워드'를 입수했기 때문입니다. 치트급 정보를 얻어서 한방으로 역전해서 나가거나, 특정 인물의 치트급 도움을 받아서 나가거나, 그런 엔딩들이 저에게는 억지스러움으로 다가왔네요. 그나마 괜찮은 엔딩이 주인공들이 나름 머리를 써서 합류하는 과정이 담긴 우정 엔딩인데 이마저도 탈출 자체는 특정 인물의 행운의 치트로 클리어되구요. 5. 캐릭터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상 밝힐 수 없지만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바로 알 수 있을거에요. 다른 캐릭터와 스토리상 상호작용이 있지도 않고, 그 캐릭터가 한 업적을 다른 캐릭터가 해도 아무 이상 없을만한... 6. 특정 성우분들의 연기톤이 너무 아쉽습니다. 두 캐릭터가 딱 그런데...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였네요. 뒤에서 보이스만 듣던 동생도 그냥 그거 끄고 하면 안되냐고... 7. 조사맵 퀄리티가 너무 아쉽습니다. 도입부 컷만화나 엔딩 일러스트는 멋있게 뽑혔는데 정말 그게 전부구요... 오히려 이쪽에 사용할 인력을 조사맵 만드는데 사용하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에 펀딩했던 모 군상극 노벨게임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게임은 비교적 레일로드 형식이지만 진행 과정에 플레이어가 고민하고 추리할거리가 많았는데 비해서 이 게임은 고민할 거리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상황에 필요한 아이템을 어디에서 입수할지, 얻었던 아이템을 어떻게 써야할지, 여기에선 어떻게 행동할지 등등...

  • 게임 시스템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동조하기 시스템은 굉장히 신선했어요. 하지만 게임 내 일러스트 ... 여성캐릭터의 디자인이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여자가 가슴 위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가슴, 허벅지 등을 너무 부각했습니다. 요즘 여성혐오적 일러스트를 수정해달라는 피드백이 각 게임사에 들어가고 어떤 게임사는 일러스트를 수정해오는데 자기검열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출이 전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의 신체를 포르노적으로 소비하고 제공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성의 신체는 그냥 신체일 뿐입니다. 어떤 가슴도 옷을 입었다고 해서 퍼진 모양으로 붙어있지 않습니다. ...플레이 내내 수아의 일러스트와 슬의 일러스트가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엔딩컷..에서도 담비의 바지가 아주 신경쓰였습니다. 일러스트 때문에 게임을 환불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해주세요. 더빙에 대해 의견을 덧붙이자면 다들 노력한게 보였고 몰입도 잘 되었습니다만 풀더빙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아쉽네요. 어찌 되었든... 우리나라 게임이고 제작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신경쓰셨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사지 마세요. 5천원 정도라면 고민해볼만함. 전체적으로 무난해 보이지만 단점이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 굳이 이렇게 비추 평가를 작성하게된 부분들만 말해볼게요. 첫번째로 동조 시스템이 정말 쓸데없어요. 신선해보이지만 결국 선택지 띄워놓고 고르라고 하는 것보다도 안좋은 시스템. 튜토리얼 보고 캐릭터간의 성격, 관계까지 고려해서 동조를 해야하는 거창한 시스템인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직관성도 떨어져서 첫 플레이땐 내가 제대로 동조한건지 알기도 힘들고 원하는 쪽으로 동조도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조 시스템은 그냥 선택지 A, B 띄워놓고 고르세요~ 하는 것보다 못해요. 뭐하러 이런 시스템을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두번째로 성우들 연기 엄청 못합니다. 저는 방송 진행하면서 해서 청자들과 웃기다 귀엽다 하면서 했지만 혼자서 플레이한다면 화날 정도로 어색한 연기들입니다. 한 두명 캐릭터 정도는 무난한 더빙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어색하다 싶은 정도, 그 와중에 한 명은 정말 대본을 또박또박 읽는 수준의 연기를 해요. 아마추어 성우니까~ 하고 넘기기엔 몰입을 방해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성우가 있는게 장점이지만, 없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누군가 읽어주니 덜 지루하다 싶긴 하네요. 세번째로 엔딩이 정말 무성의합니다. 스토리가 절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즐길 만 합니다. 근데 그마저도 엔딩이 다 망쳐버립니다. 어떤 루트를 가도 엔딩이 똑같아요. 거기다가 그냥 텍스트 몇 줄로만 엔딩을 끝내요. 특정 루트로 엔딩을 봤다 ->그 스토리의 엔딩 몇 줄이 텍스트로 나온다 -> 모든 루트 공통으로 나오는 캐릭터들 후일담이 쭉 나온다. 물론 텍스트로 줄줄. 멀티엔딩을 지원하는데 굳이 여러가지 엔딩을 봐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엔딩 전까지 가는 스토리가 다르긴 하겠지만 그것도 2회차 정도하면 솔직히 겹치는 부분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엔딩이 텍스트 엔딩인데 보람도 없어요. 이 외에도 직관성, 편의성 떨어지는 UI.. 메뉴창에 나오는 대부분 메뉴들은 쓰지도 못하는거 왜 그렇게 만들어 둔건지 모르겠고.. 마우스 광클보다도 느린 스킵기능.. 텍스트랑 따로 노는 캐릭터들 입모양.. 데드엔드 루트에 진입한 뒤 자동저장돼서 쓸모없는 자동저장기능.. 원하는 장면으로 돌아가기 위한 장면선택 장면은 일부러 고르기 힘들게 만들었다 싶을 정도로 괴상하고.. 플레이 6.9시간 했는데 그 중 3시간 반은 첫회차때 개같은 동조 시스템때문에 데드엔드 본 시간, 그래도 탈출은 한번 해봐야지 하고 플레이 했는데 엔딩이 괴상하고 허무해서 다른 루트 보려고 2번 더, 총 3회차 플레이 해서 6.9시간 나온겁니다. 절대 재밌어서 이만큼 한거 아닙니다. 길어서 읽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약. 5천원 이상 주고 살 게임 아님.

  • 평이 안좋았지만 저는 즐겁게 했습니다. 더빙도 어색하지만 풀 더빙이라는점에서 마음에들었고, 스토리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장점: 성우 지원 단점: 돈아까움

  • 추천하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비추 날리기에도 너무 애매하네요. 과거 이런류의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볍고 즐겁게 할 수 있겠지만, 거슬리는 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체험판 할때도 조금 캐릭터성이 작위적이다 느꼈지만 정식발매 되고서 직접 플레이해보니 혀가 차질 정도로 "너무" 작위적입니다. 아마추어 라노벨 작가가 쓴 것 같아요. 너무 일본소년만화스러운 캐릭터 성격에 특성. 성격이 너무 작위적이니까 뭘하든 인위적으로 느껴져요; 솔직히 말해서 세한이 같은 성격, 어느 누가 좋아합니까? 같이 놀자고 갔는데 분위기 쳐지게 폰붙들고 만화붙들고 같이 놀자는 사람 쌩까는데. 그리고 쿨뷰티? 누가 사람 소개하는데 "아, 쟤는 쿨뷰티속성이고 쟤는 겉보기엔 까칠하고 똑부러지는 애지만 알고보면 덜렁이 속성을 가진 반전캐에 저 회장은 모두에게 집안을 숨기고 있는 재벌3세야~" 이럽디까....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작위적인 요소가 많아서 스토리에 집중 많이 하는 플레이어들은 지뢰밟은 심정일겁니다. 이야기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조잡해요.. 솔직히 조ㅇ라나 문ㅍ아 가서 무료연재작 보면 이보다 더 잘쓰는 사람 쌔고 쌨습니다.

  • 평가보고 낚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각자 나름의 취향이 있고, 기준에 따라 매겨지는 게임의 평이 갈리는건 당연하나, 평가들을 살펴보면 극과 극을 달리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 검은방이나 회색도시,하얀섬같이 제가했던 게임들이 마스터피스?여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인디겜이라서 그런가 엉성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쉬운 점들을 제외하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재미있었기에 이렇게 아쉬움을 많이 표현하는 것이고요. 모든 대사들에 빠짐없이 효과음과 성우분들의 보이스가 들어갔다는게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무리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성우분들의 녹음에 들어간 비용으로 다른 곳을 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풀보이스를 고집해서 그런지 충분히 캐릭터의 성격을 나타내 줄 텍스쳐들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충분히 감동적이고 멋진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캐릭터의 성격이나 이미지 자체가 너무 부족해서 몰입이 되지도 않았고요. 만약 나중에 개선이 가능하다면 캐릭터들의 성격과 매력을 더 확실히 어필할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그럼 엔딩모으러 20000

  • 방금 모든 도전과제 해금하고 왔습니다. 웅장한 스토리보다는 섬에서 탈출한다는 하나의 목적의식을 진행하는 게임. 분기점이 다양하고 물건을 찾지 못함으로써 또 다른 상황이 생기는 등 행동이 다양해서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옛날 미연시 유노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느낌도 받을 수 있는 게임이었지만 단점을 꼽자면 먼저 성우연기가 어색합니다. 중간중간 몰입도가 훅 떨어지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엔딩분기에서 스토리가 너무 급전개로 풀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플레이하며 스토리를 소화시킬 겨를도 없이 갑작스레 진행되는 전개가 큰 단점인 것 같네요. 계속 붙잡고 깨다보니 어느정도는 적응이 되어 마지막은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9천원에 이 정도면 재밌게 잘 즐긴 것 같습니다. 현재 이 게임 자체보다는 추가 업데이트나 다음작이 기대됩니다.

  •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그런대로 주말 하룻동안 즐기기 좋은 '그 섬'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게임 결말부분이 도입부분에 비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경이 작은 섬인 만큼 인물들이 선착장에 도착할 무렵만 되도 게임이 끝나버리곤 했는데요, 차라리 분기점을 몇 개 줄이고 그 노력을 중요한 엔딩 다듬는 데 사용하셨다면 더 평가가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한 엔딩당 5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은 보장됐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인디게임으로 시작했으니 게임을 만드시면서 어려운 점도 많으셨을 겁니다. 이번 일을 디딤돌 삼아 다음 게임은 좀 더 완성된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와! 갓겜! 왜 시작하자마자 죽냐!

  • 제발... 후속작 내주세요 그 섬 진짜 사랑합니다 제 가슴 속에는 하나의 섬이 있습니다 소실도라는 그 섬을... 마음 속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산 게 아닙니다 제 인생을 샀습니다...

  • 검은방 생각나서 출시 하자마자 구매하고 게임 했으나 지금에야 리뷰 남김 일단 검은방 시리즈처럼 즐길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성우가 있다는건 좋지만 갑자기 일본인이 나오는 것 부터 재미없는 개그 요소 넣어서 보는데 인상쓰이고 .. 애니나 만화, 게임을 좋아하는 캐릭터를 뽑고 싶었다면 구태여 저런식으로 대화하면서 과도하게 어필하려 하는 캐릭터가 아니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 차라리 개그요소를 싹 빼고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듯한 ..

  • 발매연기를 할때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위해 연기한다고 해서 기대감이 너무 부풀려져 있어서인지 그 기대감만큼의 퍼포먼스에는 못미치는게 아쉬울따름 가격이 전혀 부담스러운겜이 아니기 때문에 비추는 아니라고 봄

  • 모든 엔딩을 다플레이 해본결과 자잘한 렉현상과 오타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이장의 일기스토리가 막장 같은느낌을 좀 받았고 아무래도 첫 작품이다보니 다소 부실 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사운드도 좋고 연출도 좋고 꽤 괜찮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다음작품을 낸다면 더 발전한모습 보여줬으면하네요 개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제 생각에 이 게임을 만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아주 싫어해서 조별과제 하는 것 같은 의무감으로 만들었거나, 아니면 포인트 앤 클릭이라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 2020/12/23 도전과제 100% 달성. [스토리] 스토리는 게임의 이름에서도 나왔듯이 섬에서 일어나는 소동에 대해서 다루는 이야기다. MT를 가려던 대학생들이 배를 타고 가다가 만난 사람들에 의해 한 섬으로 가게 되고, 이 섬에서 시간순으로 일어나는 여러 일들이 존재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선택지에 따라서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사는 등 스토리와 엔딩이 천차만별로 갈리게 된다. [분위기] 장르 중 미스테리가 있길래 추리라도 조금 들어가있을까 궁금했지만 추리는 커녕 오히려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뜬금없는 등장인물들의 썸타는 부분이 집중을 흐리게 만들었다. 분명히 침착하게 마음을 추리고 있어도 모자란 상황인데 거기서 편안하게 이상한 말들만 내뱉는 걸 보면 괜히 답답해진다. [더빙] 이 게임은 거의 모든 음성들이 더빙이 되어있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전에는 굉장한 장점처럼 들려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그렇게 장점으로 와닿지는 않았다. 내 입장에서는 2명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딱딱한 국어책 읽기로 그냥 눈으로 읽는 것만도 못했기에 그닥.. 기억나는 건 담비의 옆모습 일러밖에 없다. [가격] 비주얼 노벨게임답게 여타 다른 장르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그래도 정가가 저렴한 편으로 속해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정가를 내면서 이 게임을 사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그러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비주얼 노벨게임 특성상 그렇게 플레이타임이 길게 나오지는 못한다. 도전과제까지 모두 클리어하는데 4~5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분명히 게임을 다하고 여운이 남는다거나, 인상 깊은 점이 있었다면 추천했겠지만 그런점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굳이 사려고 한다면 할인율이 70% 이상일 때 사는 걸 추천한다.

  • 이걸 정말 한국인이 만들걸까 의심되는 게임

  • 이런류 게임은 오랜만인데다가 엔딩은 나름 여러가지가 있으나 같은 장르의 게임들에서 보여주는 긴박함이나 스릴러요소는 전무하며 생존관련 액션,퍼즐등은 없고 그저 선택과 동조만 있을뿐이다 첫 엔딩까지 1시간~1시간 반 도전과제 완료까지 4시간남짓으로 너무 짧다

  • 아직 엔딩은 안 본 상태인데 이슬, 조성아 성우가 너무 거슬려서 못 들어주겠어서 한 마디 남김;; 나머지 성우들은 괜찮은데(특히 서담비, 김세한 성우 분들 좋아요!) 오히려 엑스트라, 악역 분들이 더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요.

  • <별점(5개 만점)> ★★☆ "몰입할 준비가 되었으나 벌써 끝" <스토리(스포x)> 같은 동아리의 친구들이 우연히 도착한 섬인 '소실도'에서 겪는 무섭고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그린 게임입니다. 공포보다는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게임 방식 및 특징> 추리와 퍼즐류의 게임은 아니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와 엔딩이 바뀌는 비주얼 노벨류 게임입니다. 이런류의 게임에서 늘 보아왔던 N지선다형의 선택 시스템 뿐 아니라, 캐릭터간의 대화를 보며 누구의 의견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동조하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차별성을 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방식의 메뉴도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습니다. 엔딩은 '데드엔딩'과 '생존엔딩'이 있으며 합쳐서 20개 이상으로 꽤 많은 편입니다.. 만 이를 다 보기 위해서는 그만큼 중복되는 장면을 거쳐가야 합니다.(물론 빨리 넘길 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엔딩의 개수를 늘리기 보다는, 엔딩 하나하나당 스토리를 좀 더 길고 깊이있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픽과 사운드> 깔끔하고 그럭저럭 에쁘게 그린 그림체로 누가누구인지 헷갈리는 불상사는 다행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분위기로 은은한 스릴감을 주려고 의도한 게임이기 때문에 잔인하고 고어적인 요소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충평> 아무래도 비주얼 노벨 게임인 만큼 스토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주 못만든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더 아쉬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몰입하고 재미를 느끼기 시작 했는데 갑자기 엔딩이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기-승-전-결에서 전이 빠진 느낌) 하지만 이런류의 게임과 미스테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게임 가격이 부담없다 느껴지신다면 한 번쯤 해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비주류 장르인데 국산게임이니 애국심에 구매하여 도전과제 100% 달성했어요 저는 이런 장르 원래 좋아해서 .. 어렸을때부터 많이 했고.. 이런분들에게는 추천 약 스포 있을 수 있음..******* 일본게임과 다르게 인트로? 가 짧아요 앞에 지루할틈이 없이 사건이 발생합니다만 그만큼 제대로된 엔딩 3개쯤 보고나서야 등장인물들 성격이나 사연등을 알게되는게 약간 아쉽네요 예를들어 누군가 배신하는애가 금전적으로 히스테릴 가지고 있었다던가 하는 뒷배경? 소심한 친구가 더 소심하게 표현되다가 혼자 남게되는 느낌도.. 볼륨자체가 작은데 거따 다넣다보니 한계가 있는듯 ㅠㅠ 영화처럼 등장인물에 몰입이 더 되면 참 좋을거같아요 또 아쉬운점 하나는 약간 충격적인 느낌이 덜해요 하면서 하원기가1이 생각나서 그런가.. 저한테는 크게 반전이나 충격적인 내용은 별로 없네요 아무튼 등장인물들이 안좋은 상황에 있는데 화면에선 웃고..있네요 말도 너무 밝게하고 ㅠㅠ 그리고 이건 대부분 이런 부류의 게임을 해본사람이면 공감할거같은데.. 원하는 분기/장면으로 가는 시스템은 좋으나 스킵이나 빠르게넘기는게 없는게 ㅜ 해당씬의 처음부터 시작하는 정돈 괜찮지만 컨트롤누르고 클릭을 엄청 해댔네요 마지막으로 BGM이 원래 없나요? 동조 할시에만 음악이 나오는거같은데 안그래도 무섭고 갇혀있고 쫒기는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브금이 아쉽 ㅠ 아 하나만더.. 데드엔딩이 다 비슷해요 이유만 다를뿐 어케잡혀 죽었는지 / 컷씬 하나 같이 있음 좋을텐데 암튼 이런저런 단점을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인 걸수도있고 나머진 괜찮았어요 멀티엔딩도 억지스러운 부분 빼면 하나씩 채워갈수록 뒷배경 등을 더 알수 있었고.. (근데 제가 하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보건소 블라인드 창있는 방에서 구한 CD는 뭐지..) 아무튼 좋은 게임 했습니다 추천~

  • 플레이 해보면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었지만 작은 희망이 보였던 게임.

  • 하이포카피 뚠식이에오 재미있게했어요 어..가끔 느작없는 개그가 나와서 몰입도를 떨궈서 화가났어요 재미있었어요 구럼 20000~

  • 이러니까 사람들이 점점 크라우드 펀딩을 안하려고하지

  • 장점. 한국 어드벤쳐 게임이 출시 된 것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점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마우스 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이 더 적합할 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ui 디자인도 이상하구.. 전 지금 디자인 배우고 있는 학생이지만 과제용으로 만든게 더 나을 정도입니다. 퀄리티가 너무낮아서 몰입도도 낮고 언더 성우를 사용하셨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보이스 없이 가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게임에 대한 몰입을 방해하구요,, 스토리 자체도 뒤가 뻔히 보이는 스토리입니다. 공조하기 < 컨텐츠도 상호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구요, 솔직히 말해서 게임을 플레이 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돈주고 사기 너무 아까워요. 게임을 너무 날로 먹었다는 기분이 드네요..

  • 이거 아무리 인디 게임이라지만, 좀 성의 없이 만든게 너무 심한데요..... 가격도 한 3천원정도 수준의 옛날 검은방 모바일 게임하는 수준인데, 만원 받는건 너무 지나치게 후려친거 같고..... 중간중간 버그는 그렇다쳐도, 뜬금없는 스토리나 게임 시스템, 특히 선택지의 중요성은 무슨 텔테일에서 만든것모냥 걍 대충대충 해도 별로 안 중요할 지경이라서요...... 전 진심으로 이나라 인디게임계를 응원하지만, 만약 이게 최선을 다해 만든거라면, 그냥 게임만드는건 접고 다른 직업을 알아보는 게 나을거 같습니다. 비추천이요.

  •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해서 재미는 있다. 근데... 오글거려;;

  • 몇 가지 떡밥이 안 풀리길래 몇 시간동안 그거만 찾았는데 떡밥이 존재만 했지 절대 회수가 되지 않는 떡밥이더라고요... 스토리가 너무 부실하고 완성도도 떨어지는 거 같아요 원래 한국 게임에 대한 불신이 있었지만 정말 한국 게임에 대한 기대가 완전히 사라지게 만드네요. 만원짜리 게임인지도 절대 모르겠네요. 돈 아깝고 다음부턴 한국 게임은 안 할거 같아요.

  •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들의 개성이 좋았고 성우분들의 더빙도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했고 이제 다른 엔딩들도 파봐야겠네요 ^~^

  • 2시간 짜리 대충 리뷰를 남기닙다. (개인적 리뷰) 성우:국어책 읽는 수준 그래도 몰입은 있으니 괜찬음 스토리4/5 캐릭과 장면선택권 신선한 국산겜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죽는 사람 꼭있을 겁니다. 그러니 갓겜 ---------------------------------------------------------------------------------------------------------------------------- (좀 단점으로 많이 들어 있으니 주의) 다음날 해피엔딩 보고 리뷰 남깁니다. 미완성작을 플레이한 느낌이었습니다. 엔딩 크레딧 나오는 것 부터 허무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헀습니다. (엥? 뭐지?) 이렇게요. 게임을 뚜껑 열고 플레이를 하면서 엔딩 보면 -> (아 ㅅ1ㅂ 지금 까지 내가 뭐 하고 있었지?) 라는 느낌이 들겁니다. 그리고 더빙이 처음엔 괜찬았는데 나중에 중반 후반 부터 몰입이... 위기감이 없어서 부족헀습니다. (힘들게 더빙 헀던 성우 분들 에겐 미안하지만.. 좀더 노오오오력을...) 하얀섬(화이트 아일랜드) 처럼 어둡거나 무거운 이야기 주제 라면은 어울릴 만한 갓겜 일것 같습니다. 잘만들긴 했는데 뭔가 안 어울리는 분위기와 성우 연기력이 그리고 배경음악더 많이 넣어주면 좋을것 같네염... 결론: 솔직히 다 좋은데 뭔가 부족한게 너무 많이 보입니다. 엔딩을 보면 허무하다는 느낌을 들겁니다. 단점은 많아 보여도 그래도 좋아요는 그대로 두고 갑니다. 그렇게 나쁜 게임이 아니니. 이상 리뷰 마침

  • 가격이 너무 싼거 아닌가 싶어요 엔딩 보고 나서 스토리가 계속 기억에 남아요 재미있었어요 (≧∇≦)ノ

  • 애들이 자꾸 죽어요..........ㅠㅠ 난 살리고 싶은데......................ㅠㅠ

  • 1.동조하기 시스템이 너무 애매함 내가 동조를 얘한테 한건지 안한건지 둘다 안한건지 분간이 안감.. 튜토리얼을 잘못읽었나 싶었는데 다른 플레이어도 이부분에서 아쉽다고 하는걸 보면 아닌것 같음. 2.엑스트라 인물들도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었더라면 더 완성도있는 작품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

  • 검은방 시리즈를 다 했던 사람으로 기대했지만... 허무합니다... 스토리에 흡입력이 없어요...

  • 4시간 연속 플레이 다양한 엔딩 보는 맛이 있고 선택지마다 돌아갈수가 있어서 처음부터 노잼 플레이를 반복하지 않아도 돼서 좋음 아쉬운 점은 태블릿 피씨를 쓰는데 전체화면을 하면 오른쪽이 잘리고 창화면으로 하면 화면이 너무 작아서 좀 아쉬움.

  • 스토리? 비주얼 노벨? 맞나요? 그런거 장르 좋아하시면 즐기기 좋은 작품입니다. 선택지도 양 쪽 다 그럴법한 주장을 펼치는지라 고민하는 재미가 있어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등장인물 목소리도 귀여워요.

  •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했구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습니다^^7 이런 추리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국산이라 더빙이 풀 더빙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한국 게임의 미래가 밝네요! 화이팅~~

  • 한국산 패키지 게임은 아마 이 게임이 처음입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데모판을 보고 엄청 기대가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탐색이나 동조하기 등 신선한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르가 스릴이라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발매하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4시간 정도를 했습니다. 아직 엔딩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보자면 그림채가 좋습니다. 딱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그림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디게임사에서 만들었지만 풀더빙입니다. 주연부터 조연, 엑스트라까지 모두 더빙이되어있습니다. 단점은 생각보다 자유도가 높지가 않습니다. 탐색하기나 동조하기 등으로 선택의 자유도를 높여준것 같으나 뭔가 제한적이었습니다. 어떤 아이템은 꼭 먹어야 진행이되는 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총 7명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 중 몇 명은 죽는 묘사나 장면도 못 봤는데 죽은걸로 결론이 나고 한명은 컨트롤할수 있는 분량이 거의 없을정도로 분량분배도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한번 엔딩을 본 이후로는 그냥 다른 엔딩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해본거지 딱히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준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들이 있다는 것에 우리나라 게임계에 희망이 보였습니다. 이번작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첫 작품이고 소규모인원에다 돈도 많지 않았을걸 고려해보면 다음작은 확실히 기대가 됩니다.

  • 풀 더빙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꽤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몰입감이 꽤 좋았습니다. 선물을 하고 싶은 그런 게임인거 같아요. 더빙해주신 분들, 한글화 해주신 분들,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 게임을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건승하시길.

  • 출시일에 바로 구매해서 개인사정으로 한참동안 못하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해서 글 남깁니다. 게임 자체는 '몹쓸 일'이 벌어지는 가상의 섬 소실도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물론 현실에 있을 법한 일은 아니겠지요. 이 게임을 상당히 기다려왔고 또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를 한 입장에서 제가 느낀 이 게임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가감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았던 점으로는 우선 게임의 구성이 굉장히 신기했다는 겁니다. 일행이 수상한 섬에 상륙해서 벌어지는 일을 특정 인물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시시각각 닥쳐오는 다양한 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일행의 분열과 갈등, 그리고 벌어지는 갈등 속에서 한 인물에 '동조'하며 진행되는 양상을 관망하며 게임이 진행되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조하기'라는 시스템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이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감안하면 시나리오 면에서 열심히 노력한 모습도 보였고, 게임 곳곳에 깨알같이 다양한 요소들이 숨어있습니다. 이를테면 각 인물이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라거나... 자칫 지나치게 무거워질 수 있는 게임 분위기를 어느 정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엔딩의 개수가 매우 다양하여 상황이 닥칠 때마다 내리는 결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아무 생각 없이 한 사소한 행동 하나가 눈덩이 굴리듯 커져 결국 수습할 수 없을 지경이 되는 것을 알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동조하기'인데, 두 인물간의 갈등에 있어서 어느 한 편에 동조하기 위해서는 양측이 논리적이고 합당한 의견을 제시해야 이것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게도 게임 안에서 이런 상황은 흔치 않았습니다. 두 인물의 주장이 제시되면 둘 중 한 쪽이 어딘가 결함이 있는(제 생각에) 의견을 들고 와서, 결국 어느 정도 '동조'의 방향을 게임이 정해버리는 것 같은 점이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좋은 도구를 만들었는데 정작 그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게임에 불친절한 면이 조금 있는데, 특히 게임 중에 필요한 물품을 찾거나 특정 과정을 진행하는 '탐색' 시스템이 가장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사에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고 한 결정이었지만 탐색 과정에서 힌트를 거의 제공하지 않아서 단서를 찾기 힘들었으며, 삽화 수가 늘어나는 것이 부담이었는지 탐색을 통하여 변화가 이뤄졌는데도 정작 게임 내에서는 변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진행이 막힐 뻔했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스포일러 우려 때문에 어딘지는 밝히지 못하지만 이 게임을 사서 처음 플레이하시면 거의 대부분이 해당 부분에서 길게 헤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패치를 통해서 수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치명적인 점은 이렇게 힘겹게 보는 엔딩이 맥빠지는 경우가 많아서(사망엔딩은 물론 생존엔딩에서도 이럽니다!) 여태 이야기에 몰입하며 즐기던 플레이어도 어이없을 정도의 엔딩을 보며 허탈해지게 됩니다. 시나리오를 처음에 탄탄하게 쓰고자 노력을 했지만 결국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격으로, 역시 처음 제작하는 게임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게임의 모든 대사를 성우가 더빙한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평은 플레이어 여러분께 넘기지만, 방송을 켜고 스트리밍할 때 성우의 연기 수준으로 인해 게임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상당했습니다. 이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니 더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특징이 더 있고 그에 따른 점들이 더 있지만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하는 선에서 평가를 작성하다보니 다루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그에 대하여는 여러분이 직접 플레이하시면서 평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에는 결국 플레이어의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게임을 진행하며 생존 엔딩 하나와 사망 엔딩 두 개 정도를 보았는데, 제가 본 생존엔딩의 내용이 워낙에 맥이 빠지는 내용이라 꽤 무기력했지만 그래도 이런 형태의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에 대해서 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찌 따져보면 저에게도 아직 수많은 선택지와 엔딩, 즉 컨텐츠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 보면서 게임에 대한 평가를 더욱 확실히 해 보고자 합니다. 요컨대 처음 시도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게임을 개발할 때에는 이번 작에서 나온 성과는 챙기고 비판점은 겸허히 수용하며 개선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회사에서 나온 게임을 다음에 구매할 때에도 추천을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디어 기다리던 게임이 나왔네요!!! 다운받자마자 플레이해서 조수아 엔딩 보고 평을 남깁니다ㅎㅎ 동조 시스템에서의 선택과정, 탐색에서 아이템 사용 등 조금 불편한 점이 있지만 두세번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후반부에는 크게 불편하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ㅎ 다른 캐릭터들의 생사라던지 나머지 엔딩 등이 궁금하네요 인디 게임이란 점을 감안하더라도 풀보이스나 작화등 그리 나쁘지 않아서 꽤 퀄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많이 출시하시길 바라며 저도 엔딩 모으러 갑니다~

  • 오...내가 무슨 게임을 한거지? 진엔딩은 꼭 보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마음가는대로 했다가 진엔딩을 못봐서 정말 빨리 끝나고 별 내용이 없었는데 진엔딩으로 가면 그래도 확실히 내용이 많아지고 각각 엑스트라의 사연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장점: 풀더빙,흥미진진한 전체적인 스토리 단점: 몇몇 인물들의 어색한(약간 영혼 없는 더빙), 짧은 스토리 진엔딩을 안 보면 너무 빨리 끝나버림 이제 뭔가 하나?하다가...별로 막 긴박하거나 그런 부분도 많지는 않음 약간 뭘한건지는 모르겠음..뭔가 심심하고 게임을 하고싶은데 할인을 한다? 그럴때 별 생각없이 사서 하는건 괜찮을거같은데

  • 8920원이란 값어치는 하였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완전한 우리말 녹음에 호평, 진행 방식도 신선 자잘한 버그나 스토리의 부실함 등 문제는 앞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특정 인물 성우의 톤에 관해서도 말이 많은 듯 싶은데 주변에 비슷한 어투의 친구가 있다 보니 저만 어색함을 느끼지 못한 듯... 바로잡을 건 바로잡고 더할 건 더하면 차후 수작이 나오리란 기대가 큽니다

  •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엔) 최고의 엔딩을, 단 첫트만에 보았다. 캐릭터들간의 의견 대립중에 누구에게 동조할지를 고르고, 탐색하는 파트에 보이지 않는 시간 제한이 있는등 초반에는 여러모로 기대치를 끌어올리는 요소가 많았으나, 결국 거기서 거기일뿐. 아무리 비주얼 노블류 게임이라지만 700메가도 안되는 다운로드 용량을 봤을 때부터 눈치챘어야 했다. 엔딩이 참신한 것도 아니고,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탐색 파트는 몇 번 나오지도 않는다. 메뉴는 또 뭐하러 복잡한 핸드폰 UI 를 채택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지경이다.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는 게임이지만 실제 값어치는 5천원 정도 뿐. 차라리 성우를 쓰지 않고 BGM 이나 배경 일러스트에 힘을 더 실었으면 최소한 몰입도 되고, 눈이나마 즐겁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장점 -텔테일식 선택지를 피하고 정말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을 넣은 점. -캐릭터 아트. -BGM. -풀보이스.(과몰입에 굉장히 도움됨) -멀티엔딩. -- 단점 -캐릭터 성격에 대한 묘사의 부족. -동조시스템 나올 때마다 급격한 렉 (코드 수정해야할 것 같음) -특정 캐릭터성우의 연기.(사실 전부 어색하긴 한데 나머지는 그래도 익숙해짐. 일본어 성우가 제일 자연스럽게 들림) -아이템 선택후 잘못된 지점 클릭시 아이템 선택이 해제됨 (플레이어가 해제할 때까지 유지되었으면 좋겠음) -세이브창 넘기기가 불편함. 세이브칸 전부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거나 스크롤바를 추가해서 넘기기 편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스킵을 해도 빠르게 안넘어감.(마우스로 누르는게 더 빠름) -엔딩마다 엔딩크레딧 전부 봐야함. 스킵은 중간에 나옴. 엔딩수집에 방해요소. -없는 개연성을 등장인물 대사로 플레이어를 납득시키려고 함. -동조시스템 캐릭터 누르는거 안알려줌. -장면선택 화살표로 넘길 수 있는거 안알려줌. -- 엔딩 보고 나니까 볼륨도 작고 스토리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감이 있어 다른사람한테 추천해주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패치로 많은 부분 수정되면 수작까진 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리뷰들에 버그 수정됐다고 하는데 일단 동조시스템 렉걸리는거 캐릭터 둘 중 하나 선택하고 난 이후 동조 끝날때까지 여전히 렉걸립니다.

  • 스크린샷... 스크린샷을 찍고 시프다..

  • 오랜만에 검은방이 생각나게 해준 게임 그리고 딱 검은방 정도의 게임

  • 게임 속 선택지와 그에 따른 결과는 납득이 안 가는 경우가 많다. 국산 작품임에도 일본 소설을 직역한 것처럼 대사는 어색하게 느껴진다. 성우들의 어설픈 연기와 더불어 풀보이스가 아쉬워질 지경에 이른다. 또한 스트레스를 느낄 만큼 캐릭터들의 성격이 매우 극단적이다. 아주 그냥 정상이 없어요.

  • 어. 공포게임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좀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갑자기 급 해피엔딩이 나왔지만 뭐.. 재밌었어요. 수아 가슴이 커서 좋았습니다.. 하꼬 스트리머 면지수 많이 사랑해주세요.

  • 단점만 말하자면 큰 장점이 없다 솔직히 그냥 회도 시리즈 정주행하고싶다 하지만 추후 더높은 퀄리티의 차기작을 기대하겠다 + 추가하자면 솔직히 회색도시2게임이 7만원에 고오급진 성우진과 레피님의 일러스트 깔끔해지고 모바일 최적화된 ui 그리고 띵곡들(회도 시리즈노래는 다좋은듯) 긴장감 넘치게 할수있고 몰입에도 좋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사람들의 말이 많았지만 나는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게임은 만원정도 싼 가격이다 하지만 일러분은 매력있었지만 전문성우분들이 아니라 어색하고 특히 몰입에 방해한다는 댓글에 동의할정도로 불편하고 ui측면에서도 모바일을 pc에 옴겨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스팀에서 이러한 장르가 나온것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환불은 안하지만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사람들은 고민을 해볼필요가있다 마무리로 한줄 요약하자면 차라리 판매가를 올려 게임성을 높였을면 어땠을까...구매시 고민필요 +똘똘똘이(트위치스트리머)의 인디아마존스 에서 게임틀보다 더빙이 먼저 완성되어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점을 가만하더라도...크흠

  • 좀 엉성하지만 재밌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검은방 시리즈같은 느낌을 기대했던지라 하면서 아쉬움이 컸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 처음 데모판으로 봤을때는 엄청 자극적이고 잔인한 게임일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긴박하지 않고 잔인한 연출은 많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전체이용가를 보는 듯한 느낌.... 하지만 이게 나쁘지만은 않은게, 이건 순전히 개발자의 의지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이런 요소는 마음만 먹으면 잔인하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예전에는 자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어른이 되가면서 누군가 죽는다거나 슬퍼지는 이야기에 거부감이 생기기에 되더라구요. 몇몇 엔딩은 어둡지만 그래도 중간에 개그도 있고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라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 외에 장면 선택에서 아이템을 획득을 선택적으로 해서 빠르게 들어가게 할 수 있어 편히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장기능의 의미 상실, 배경의 퀄리티, 동조 시스템(어떤 캐릭터로 동조 하더라도 캐릭터간의 인물 관계도의 변화가 없는 그냥 선택지일 뿐이라..) 등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저는 여기서 앞으로 이 팀에 가능성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아요를 하고 싶네요. 앞으로 이후 차기작이 기대 되는 팀 입니다.

  • 5시간 정도 해서 모든 도전과제 올클했습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된 계기는 어느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만 엔딩을 두 개밖에 안 보더라고요. 그래서 어? 이 아이템은 분명히 얻었던 것 같은데 왜 쓰이는 구간이 안 나오지? 이런 선택을 했었는데 이게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 직접 사서 직접 다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빙은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못 들어줄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혁이랑 이장 배일수 성우 두 분이 제일 나았던 것 같고 이슬이 더빙이 일러스트에서 연상되는 목소리랑 달라서 개인적으로 실망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상황에 맞는 더빙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요.(비밀 선착장 창고에 도착했을 때 그 에잇! 소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시스템적인 부분은 탐색할 때 커서를 갔다 대면 조사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바뀌는 식으로 하면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설정에서 온오프 하게 했더라면 더 편했을 것 같고) 장면을 로드했을 때 정확히 그 부분에서 시작하는 게 아닌 그 장면 진입하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동조하기 선택하기 직전에서 세이브 해놨는데 로드하니까 처음부터 시작하는데 힘이 쫙 빠졌네요. 세이브 슬롯 늘려주는 것도 필요하고 기억하기 쉽게 세이브 파일명을 적어둘 수 있는 시스템도 다른 게임에서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있어서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방송실 문 못 열어서 30분동안 클릭만 하고 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 외에 스토리라던가 분기 나뉘는 그런 것들은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아카네라던가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수아 동네 오빠같은 의외의 인물의 상상도 못한 등장도 굉장히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얀섬이라던가 검은방 이스터 에그도 둘 다 굉장히 재미있게 했던 사람으로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국산 스토리 게임을 제대로 해본 느낌이 듭니다.

  • 와! 갓겜! 제가 이런 게임을 많이는 안 해봤는데 정말 엔딩 종류도 많고 분기별로 저장도 돼있어서 편리하게 게임 즐겁게 했습니다! 와! 샌즈! 감사합니다!

  • 정말 심리적으로 고민도 많이하고 스토리구성도 가격대비에 비해 매우 재미집니다. 22개의 결말중 아무거나 나의 선택으로 나온다는 게임의 원리 자체가 정말 신선하네요 앞으로 이런 게임 많이 만들어 주세연.

  • 짜임새 있는 튜토리얼과 흡입력 있는 전개가 그 섬의 장점이다. 무료 체험판을 해보지 않고 바로 구매해서 약간 걱정되는 바가 있었으나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게임이었다. 매끄럽지 않은 패러디가 다소 아쉬우나 패러디에 대한 개인 취향 문제이다.

  • 첫 플레이에 좋은 엔딩 봤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다른 엔딩들도 많고 그만큼 못 본 내용도 많으니 나중에 다 차근차근 봐야겠습니다.

  • 게임자체는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엔딩연출이 좀 많이 아쉬웠고 로드할때 해당장면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고 다음작품에선 더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성우진 연기가 굉장히 어색한 느낌이 들었고, 스토리도 딱히 참신함이 느껴지거나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야 활성화되는 아이템 때문에 답답함도 가끔 느낍니다. 하다가 중간에 포기

  • 국산 텍스트 어드벤처 나름 재밌었음!

  • 이쁜 일러스트, 더빙, 다양한 엔딩 조건과 그로 인해 생각보다 길었던 플레이타임 덕에 나름 즐기며 할 수 있는 게임. 하지만 초반에 스토리에 몰입이 너무 힘듦. 이게 튜토리얼에서만의 문제면 괜찮겠는데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가 종종 있어서 몰입하기 쉽지 않기도 하고, 설정상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도 많음. 게다가 더빙도 혼자 있을 땐 굳이 안해도 좋았을듯 한데 일반 더빙과 다른 게 없어서 진짜 뜬금없다 싶은 더빙이 다소 있었음..

  • 뇌 빼고 플레이해도 못하겠음

  • 재미나게 플레이했네요. 모든 엔딩을 다 찾지 못해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며 여러 엔딩을 완료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캐릭터 음성녹음 되어 있는 게임은 처음이라 인상 깊네요. 유동혁 안경 올리는 이미지와 본인들이 낸 불인데 다른 이유로 불이난 것처럼 반응하는 대사 Solitude 설정 (다리가 다쳤다는 이유로 장기매매에서 제외되어 노예로 부려지게 된다는 내용.) 은 옥의티 같았습니다. 게임 외 기능인 '장면선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면 편할거 같습니다.

  • 웹툰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와 진행 내내 어둑한 분위기(색채)를 조성한 점이 마음에 든다. 스토리 분기도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문제는 스토리 쪽으로 아쉬움이 컸다는 것. 그밖에도 비판할 만한 요소가 여럿 있었는데(대개 위키에 게시되어 있음) 그 부분을 잘 해결한다면 차기작은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 나쁘진 않음 가격은 7500원 정도면 살만한 수준

  • 2% 가 부족하다

  •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재밌게 봤었습니다. 전 나름 재밌게 보았고 새로운 방식의 인터페이스든 아마추어 성우든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성우분들은 많이 연습해야겠지만요^^.. 앞으로도 이런 한국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 발전된 게임으로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이거 게임이냐?? 드라마냐??

  • 전원생존 개꿀~ 게임평:전체적으로 단점이 적지 않게 보였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몰입을 방해하는 이슬의 연기네요 성격이 매치가 안되는걸 떠나서..제가 연기력에 둔감한 편인데도 어색한게 확 느껴지는... 그럼에도 어떤 매력인지 엔딩까지 누구 한명 죽을까 맘조려가며 숨도 안쉬고 클리어 했습니다 ㅎㅎ 사실 국산 인디는 처음으로 하는거지만 이정도 퀄이면 정말 잘뽑았다 생각하구요 저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제 여유있게 나머지 엔딩들 수집해야겠네요 흥하십쇼!!

  • 플레이타임이 1시간 내외라 만원주고 플레이하기는 너무 아까웠다 엔딩이 여러가지가 있는 거 같은데 나는 첫번째로 본 엔딩이 전원생존엔딩이라 그냥 딴거 안봤다. 거기다 생존엔딩보다 데드엔딩이 더 보기 어렵다. 이거 고르면 죽는다는게 너무 뻔히 보인다. 그래도 '동조'시스템, 시간안에 안고르면 넘어가는 선택지라던가 그런게 참신해서 돈이 남아돈다면 해볼만 한 것 같다.

  • 한국식 미스터리탈출게임을 인상 깊게 하셨다면 한 번 쯤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언급이 소소하게 나와서 재미있었기 때문에...) 좋았던 점은 풀보이스라서 자동 돌려놓고 라디오처럼 게임할 수 있었다는 점이고, 대화를 듣고 한 쪽 편을 들어주는 동조라는 시스템이 좋았네요. 루트를 진행하다가 배드엔딩을 타면 루트 분기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점은 정말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길~다고 느낄만한 프롤로그에 비해 엔딩이 부실한 느낌이 있어요. 가짓수가 적다는 게 아니고, 엔딩 각이 선명하게 설 즘에 너무 진행이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 그리고 조사를 해야하는 게임인데 불구하고 배경이 굉장히... 난해하네요. 이건 조사할만한 오브젝트에 색이라도 칠해주셔서 다행임... 그래도 난해해요... 주변인 중에서는 비문이 거슬린다는 평도 있었는데 ㅠㅠ 풀보라서 패치하기 애매하시겠네요.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여건이 되신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유씨 남자의 맨스플레인이 간간히 짜증나요 1번만 더 지끼면 장독대에 차곡차곡 담아버린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 한이 되네요 다들 그래도 선한 애들만 모여가지고 참나

  • 갱장히 재밋읍니다..ㄹㅇ루다가...한국인이면 꼭 사서 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참고로 알바아닙니다

  • 게임 재미 있게 잘 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 검은방이나 하얀섬 같은 게임 기대하고 했다가... 이게 뭐임; 뭔가 좀 시작될 것 같은 게 나올때까지 참고 참으며 지루한 앞부분 넘겼더니 갑자기 데드 엔딩 그렇다고 분기점이 나왔던걸로 예상되는 지점까지 단번에 옮겨주는것도 아니고... 또 지루한 앞부분 넘기면서 봐야된다공...? 스킵도 없는데? 리뷰에 혹평이 많은건 다 타당한 이유가 있다...

  • 그냥 할만함

  • 가볍게 하기도 좋고 퀄도 좋아서 재미있었어욥

  • 아직 다 플레이는 해보지 못했지만 국내에선 추리게임 이 아직 별로 인기가 없써서 추리게임이 별로 없는데 괜찮고 할만한것 같아여 그리고 추리게임 중에 성우더빙이여서 스토리 읽기가 편한것 같아여 앞으로도 이런 추리게임이 많이 나왔쓰면 좋겠습니다

  • 핵 폐기물급

  • 특정 지역에서 핸드폰 메뉴 열면 메뉴가 다시 닫히지 않는 잔잔한거부터 특정 루트로 넘어가는게 불가능한 심각한거까지 버그가 은근히 있음 볼륨이 작음 스토리도 그닥 좋진 않음 등장 인물들의 상황에 따른 반응들이 납득이 안가는게 꽤 많음 섬 사람들도 저런 보안수준으로 어떻게 안들키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나 싶음 애들 말하는게 너무 문어체적임 성우가 ㄹㅇ 답이 없음 제작진이 직접한듯?

  • 컬렉션 다모으기 힘드네 근데 정말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극 분위기가 확확 바뀜. 그리고 다 그만한 비중이 있음 메인스트림이랑 서바이브엔딩을 다 보는걸 추천

  • 게임 평가합니다 13시간 가량 플레이하여 모든 엔딩 다 봤어요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물론 15프로 세일이 끝나서 가격이 좀 올랐지만 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이만큼의 퀄리티를 뽑아낸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 1~2일차에 몇가지 엔딩만보고 아 스토리가..... 아 성우가.... 라는 느낌이 많이있었어요 차라리 뭘빼지 뭘하지 이런 느낌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스토리에 구멍이 많아요 정말 많긴한데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게임이니까 이건 현실이 아니니까 충분히 넘어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엔딩 한가지와 도중에 나오는 스토리 한가지가 제일 마음에 들었구요 총 평가는 10점 만점에 8점 드립니다 13시간 플레이한 결과입니다 평가에는 스토리 성우 가격 등등 모든걸 포함한 평가이구요 따로 평가하자면 가격 및 가성비 :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 스토리 : 10점 만점에 8점드립니다 (게임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마음에드는 스토리가 몇있어서 개인적인 점수) 성우 : 10점 만점에 6.5점 ....... 몇몇 캐릭터는 괜찮았어요 연기 잘했어요 정말 성우들을 전무 성우가 아닌 준비중인 성우분들을 채용하였다고 말해서 불안하기고 했고 정말 불안한 캐릭터가 있었어요 그 캐릭터가 나오면 몰입도가 떨어지는등 겉보기와 너무 안어울리는 말투 안드로이드같은 말투 그리고 또 다른 캐릭터는 나이는 20대인데 목소리가 30대에서 40대인경우 누군지 말안합니다 그 두 성우분이 몰입을 좀 깨드려서 좀 그랬네요 남자는 듣다보면 익숙해져 괜찮은데 안드로이드는 좀 들어도 들어도 난감하더라구요 아 물론 정말 마지막에 후반에 가서 그 안드로이드분 조금은 성장한것이 보였습니다 더빙을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뭔가 이상하게.... 뿌듯한 느낌이 들러라구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처음 등장시 더빙과 거의 후반부 더빙을 비교하면 뚜렷한 성장이 보입니다 하하...

  • 재밌는데 저만 동조하기중에 한사람고르면 그 대화끝나기 전까지 렉이걸리나요?

  • 성우진분들 ^^ 할말은 많지만 하진않겠습니다. 노오력하신건 알겠다만 ㅠㅠ 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만

  • 검은방 생각나고 좋은데 더빙은 ㄹㅇ 어케 쉴드 못치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삼국의 재림임 ㄹㅇㄹㅇ

  • 오타쿠를 모욕하다니 참을수가 없습니다.

  • 민상씨가 나타나고 게임 재평가가 시급해졌다

  • 할인해서 구매하고 플레이하면 갓겜ㅋㅋ 더빙은 둘째치고 전체적으로 걍 불편함. 할인해서 웃음벨로 즐길거면 추천ㅋㅋ 인생은 슬이처럼 파밍퀸이 되자 그러면 최강선아처럼 미친친구도 쫄고 제정신이 되어버린다.

  • 성우 연기가 너무 승민 스러워요

  • 저급한 성우 연기. 결정적인 순간에 김빠지는 스토리 전개 매력없는 심심한 캐릭터 이 게임은 미완성 냄새가 풀풀난다. 스스로 언급한 하얀섬이나 검은방의 반절만 닮았어도 다른 감상이 나오지 않았을까?

  • 재밌다 깔끔하고 좋았음

  • 원래 이 작품을 한국어를 연습 하도록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미 있었네요. 스토리가 좋고 주인공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 사람이랑 한국어 배우는 사람들도 둘다 이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한국 게임의 지존

  • 야 장승훈!!!!!!!!!!!!!!!!!!!!!

  • 어떻게 사람을 4989 합니까?

  • 스팀게임이란걸 시작하기전에 네이버 포스트 추천목록에 있는걸 보고 나중에 스팀 시작하면 이 게임은 무조건 해봐야겠다! 하고 벼를 정도로 관심 갖던 게임입니다. 검은방이 인생게임인데 그런 느낌이 살짝 나서 기대가 컸던 것 같아요 ㅎㅎ 막상 해보니 불편하거나 허무한 느낌도 컸지만... 이런 장르를 매우 좋아하지만 없어서 못하는 사람으로서 더 나아진 모습 더 좋고 재밌는 게임 개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냥 뻔한 스토리

  • 난 재밌는데 ㅠ 엔딩 보는 맛으로 플레이함

  • https://blog.naver.com/jampuri/223053943640 <- 장문의 리뷰는 이쪽. 한국산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인신매매가 벌어지는 외딴 섬에서 고립된 대학생 주인공 일행이 탈출을 감행한다는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인게임에서 말이 좋아 쫓기는 거지 텅 빈 마을을 유유히 돌아다녀서 긴장감이 전혀 없고, 주인공 일행의 대사, 행동에 상식이 결여되어 있는 것과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서 서로 간의 유대 관계가 느껴지지 않는데 그걸 자기들끼리 합리화시키는 태도 등이 위화감을 주어 스토리의 몰입을 방해한다. 본작의 핵심적인 게임 시스템이라는 '동조하기'는 시스템을 이론적으로 보면 그럴듯하지만 인게임에서 동조하기에 따른 캐릭터 간의 관계 및 감정 변화가 없어서 단순히 A, B, C 선택지를 선택 UI만 바꾼 수준이고. 탐색 모드는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배경에 상호 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를 활성화시키는 것인데, 아무런 힌트도 없이 배경 전체를 싹 훑어내듯 클릭해야 되는 게 피곤하다. 풀 더빙은 국산 어드벤처 게임 기준으로 보기 드문 것인데, 비전문 성우의 발연기로 몰입을 방해해 음성을 안 넣은 것만 못한 수준이고. 멀티 엔딩으로 생존 엔딩 7개, 데드 엔딩 15개나 되지만 이게 각각의 엔딩 루트에 돌입했을 때 독립적인 스토리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메인 스토리 80~90%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10% 남기고 멀티 엔딩으로 가지치기 해서 급조된 티가 많이 난다. 웹툰 컷으로 구성한 오프닝 괜찮고, 캐릭터 일러스트가 준수한 점이 몇 안 되는 장점이지만. 그에 비해 게임 내 배경 퀼리티가 너무 낮아서 싼티 난다.

  • 재미있었음. 풍월량님 방송 보고 처음 시작했는데 신안군 천사의 섬이 많이 연상되는 섬 배경도 호러틱하고 재밌었고 몇몇 성우분들 연기가 어색한 부분이 있긴했지만 아마추어나 인디 감성이라는 느낌으로 그냥 들었어요 복합적이라고 돼 있어서 망설이시는 분들은 유튜브로 다른 분들 플레이영상 살짝 보고 오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평소에 소설읽는거 좋아하시던 분들이면 크게 고민 안해도 되고요.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확실히 적긴 합니다. 스토리 흡입력은 좋아요 구매한 유저의 60%가 생존 엔딩을 적어도 1개 보기 업적을 클리어했더라고요.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콜렉션에서 엔딩을 클릭해도 아무 반응이 없다는 점.. 적어도 이미 만들어진 엔딩 부분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정도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ㅋㅋ? 뭐함?

  • 더빙 쩐다

  • 친구랑 같이 깔깔거리면서 하면 재밌음

  • A급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 엔딩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중간중간 게임 회사만의 이스터 에그가 있어 반갑긴 했다. 그리고 다른 엔딩을 보고 싶어서 처음부터 할 필요가 없다는 점. 쉽게 다른 엔딩들도 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좋았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나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메인 스토리는 그렇다 치지만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이상하게 빠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마치 엔딩을 정해두고, 그 엔딩으로 가기위해 억지로 캐릭터의 핸들 꺾어서 커브를 틀어버리는 느낌이다. 엑스트라들도 마찮가지. 캐릭터들의 각자 설정들은 마음에 들지만 상황이 받아주지 않는 느낌. 그 때문인지 (어떤 엔딩인지는 말은 하지 않겠다) 충격적인 엔딩을 주고 싶었다는 건 알겠지만, 되려 신선해질려다가 기분 나빴다. ost는 만족했다. 그 상황에 몰입하기 쉬웠다. 일러스트도 나름 만족한다. 배경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울리지 않는 더빙들이 있어서 몰입하다가 깬다. 누가 어색하다고는 말하진 않겠지만, 돈이 문제였으면 성우 지망생이라도 썼으면 어떨까 싶다. 아니면 그 역할에 맞을 법한 아마추어라도 섭외했으면 몰입하기 좋았을 듯. 목소리는 좋으나 목소리만 좋다. 분명 연기를 하긴하는데 그 캐릭터랑 어울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성우에 관심이 많고, 더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써 매우 아쉬운 더빙. 게임이 스토리를 강조하는게 아니라, 왜 더빙의 성우가 중요한지에 대해 플레이어가 다시 한 번 생각 해주는 갓 게임. 솔직히 다른 엔딩을 보기위해 아이템을 찾다가 도저히 못찾아서 공략을 본 경우가 있다. 아이템 하나하나 대사가 있는 것은 좋으나 스킵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솔직히 후속작이 나오면 하고 싶은 생각은 많다. 다만 이 작품과 내용만 다르고 나머지가 쪽같으면 상당히 실망할 듯. 1만원일 때 산다면 이 게임 값 한다. 하지만 뭔가 돈아깝다고 생각한다면, 세일할때 사는걸 추천한다.

  • 비주엘노벨 할거면 미연시나 하자 ㅋㅋ!

  • 풀더빙이라 좋았고 재밌었어요 모든 엔딩 보기 도전완료!

  • 스팀 평가가 복합적이면 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샀습니다. 결과는 뭐... 대충 만족합니다. 어차피 나온지 오래 된 게임이니 장단점만 나열하겠습니다. 장점> 1. 풀더빙입니다. 2. 수평적 멀티엔딩이고 분기가 꽤 일찍 나오는 편이다. 단점> 1. 스토리에 있어서 생각할 여지가 별로 없다. 핵심 분기 하나에서 엔딩의 종류가 너무 많이 갈리는 편이다. 2. UI 구성이 쓸데없다. 불필요한 것들은 많고 키설정이나 스킵버튼 같은 건 처음 말고는 알려주지 않는다. 3. 더빙이 구리다. 처음에 듣고 끄고싶었다. 4. 포인트 앤 클릭인데 배경 퀄리티가 진짜 구리다. 놀라운 것은 캐릭터 일러스트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는 것. 총평) '포인트 앤 클릭' 1방울 들어간 비주얼 노벨. 그냥 저냥 뇌 비우고 보기 좋다. 다만, 직접 플레이하는 체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안 사는게 낫다.

  • 초갓겜

  • 게임에 오류가 있는데 수정을 안 해주시네요 다른 인터페이슨느 뜨지만 캐릭터는 안 떠요 그래서 몰입도 안되고

  • 유동혁미친새키

  • 잼씀

  •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으나, 탐색 단계에서 기다려야지 물체가 갑자기 출현하는 부분이 어색하였습니다.

  • 정말 재밌네요 속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성우연기가 너무 어색함. 근데 가볍게 하기엔 좋음

  • 스토리 전개가 연관성이 있네요. 무엇을 고르냐에 따라 결과또한 다르고, 짧게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그 보라색 긴머리 여자 성우분 때문에 거의 모든게 과몰입이 안됐다. 자꾸 하다가 중간에 빵터져서...... 이외에는 스토리든 뭐든 전부 만족. 결말 확인하는 마인드맵(?) ui는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 정말 제인생에서 이렇게 어렵고 심오하고 퍼즐요소도 많은 게임처임입니다. 완전 한국에 보물같은 게임이였습니다. 진짜 스릴감을 느끼고 십다면 진짜 강추 드립니다!!!!!!! 돈이 정말 안아까워요 엔딩도 5개도 있는데 진짜 반전에 반전에 반전입니다, 한국분들이 더빙을해서 정말 몰입감 최고입니다.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말을 하시더라고요 강주!

  • 신안군

  • 1도 모르고 시작하는걸 추천함 스토리를 조금 알고 시작해서 난 흥미진진을 못느낀듯. 반전이나 스토리는 어느정도 짜여있는데 몇몇부분에선 좀 실망함. 할거없으면 사는정도?

  •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음 플레이 타임 짧아서 괜찮음

  • 낯선 인물에게서 그윽한 냄새가 났다. 그래서 내가 샀지!

  • 할인 없이 정가로 샀는데 아쉽다는 생각은 안 든다. 어색하다고 하지만 풀 보이스 입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UIUX를 잘 기획해서 스팀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 내가 하면 왜 주인공 다 죽지..

  • 잼써요

  • 검은방 느낌나서 좋았어염

  • 그럭저럭 할만 함

  • 선택에 따른 다양한 루트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에피소드가 짧다는 게 아쉽네요.

  • 비록 먼저 유튜브를 봐서 재미없었지만 안봤으면 꿀잼이였을듯 엔딩보는 맛도있는데 엔딩이 별로없어서 그럭저럭

  • 핵폐기물이란 얘기 듣고도 그냥 너무 해보고 싶어서 구매했다가 환불루트 탑니다.. 성우진을 빼고 가격을 내리는편이 훨씬 나았을듯.

  • 더빙.. 더빙이 너무 안어울렸다

  • 실행이 됬다가 배 안에서 세한이와 단비가 이야기를 나눌때 쯤 되면 게임이 나가지면서 영어문자가 오지게 떠요

  • 렉이 너무 심해서 버벅거리다가 결국 꺼져버렸습니다 ... 선택이 중요한 시스템인 게임 치고는 선택으로 인해 스토리가 큰 변화가 있다거나 하는건 아니길래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대부분 플레이어가 추리하기보다는 캐릭터들이 추리를 알아서 진행하고 수집도 대충하면 알아서 해주고 , 소설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러면 적어도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갈리는 방향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 렉걸려서 아직 끝까지 못가보긴 했는데 초반에 미리 선택을 다르게 해보긴 했거든요 ... 그리고 인물이나 성우 퀄리티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배경이 너무 너무 ... 수집을 해야하는 시스템이 있다면 배경을 알아볼 수 있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물에만 너무 힘을 주고 배경이 허술해요 ㅠㅠ...! 전체적으로 아쉽긴한데 역시 스토리쪽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ㅠ 그래도 소수인원끼리 만드셨으니까 그럴만도 한가싶네요. 한번쯤은 해도 괜찮다구 봄..

  • 개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상황임에 불구하고 몰입할수 있는게임을 만들어주셔서 좋은경험을 하고갑니다....

  • 처음엔 약간 미묘하다 생각했는데 다른 루트로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더 재미를 느꼇습니다. 다른 루트를 볼때에도 처음부터 할 필요 없이 중간중간에서 분기요소를 전부 선택 할 수 있고, 스킵속도도 빨라서 다분기를 할때의 지루함이 적었고요. 한가지 루트만 해보고 평가해보시기보다는 여러루트를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장점 1. 전반적으로 간명한 시스템과 몰입도 강한 연출 2. 매력적인 캐릭터 그래픽 3. 큰 위화감 없는 성우연기(이장 성우연기 제법 소름) 4. 곳곳에 느껴지는 인디게임 정신, 패기 단점 1. 스토리 전개 상 일부 납득되지 않는 점과 부족한 하드코어 2. 장면선택의 직관적이지 못한 조작감 3. 음성 사운드가 튀는 현상(녹음 환경이 일정치 않은 듯) 이런 제작사는 적절한 경험과 자본이 투입되면 매우 좋은 작품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돈벌이로 전락하여 본연의 재미를 포기한 게임이 대다수인 요즘에 이런 작품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의 패기와 초심 잊지 마시길 부탁드리며,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 선택지도 많았고 재밌엇어용 나중에 이런겡미 후속으로 내줬으면해용 성우분들도 괜찮았구요 다만 마지막 엔딩이 조금 허술한 면이 있는거 같았어용

  • (스포X)그섬 제작팀의 다음 게임은 나오지 않나요? 플레이했을 당시 후기를 썼다가 오류로 날아가는 바람에 남기지 못했었는데 뒤늦게라도 남겨두고 갑니다 풍월량님 영상으로 알게 됐고 보다가 직접 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어요 진행에 어려움도 없었고 동조하기라든지 그섬만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도 새롭고 좋았습니다 풀더빙 정말 좋았고 일러스트도 예뻤어요 캐릭터 관계나 개성도 아주 굿 패러디도 좋았습니다 많은 엔딩 중에서도 특히 인상에 남는 엔딩이 있었는데 스포 때문에 적진 않겠지만 여운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그리고 얘기 안 할 수 없는 장면선택 세이브가 꼬여도! 앞에서 선택을 잘못해도! 문제없도록 하는 이것! 장면선택 시스템 덕에 모든 엔딩을 보는데 시간을 정말 많이 아꼈습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생각해 만들어주신 것 같은데 배려에 감사드립니다(감동..) 모든 엔딩을 직접 찾고 싶었으나 남은 배드엔딩 하나 보는 방법을 결국 찾지 못해 공략 보고 엔딩 완성했네요 하하 재밌어서 다른 스트리머 분들이 하신 것도 거의 다 찾아본 것 같아요 좋은 게임 감사드립니다 재밌어요.. 생존엔딩과 메인스트림 꼭 전부 클리어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차기작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 시작부터 이거 하얀섬 피씨버전인가 하고, 이장집에 들어갔을 때 와인병 퍼즐 기대 하고 이러다가 2시간 쯤 하다보니 엔딩이네요?? 할인 7,700원인가 구매했는데 원가 생각하니ㅋㅋㅋㅋㅋㅋㅋ 아찔합니다.

  • 할인할 때 사세요..... 사실 할인할 때 구입했는데, 하고 나니 정말 후회했어요... 이럴바에는 그냥 차라리 책을 읽겠어요!

  • 공포겜 아님. 그냥 선택지 있는 게임북인 비쥬얼노벨

  • 재미있었답니다. 후훗...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한 인물이 몇번이고 고통받는것을 보았지만 그래도 무사히 클리어했네요. 그리고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몇번이고 똑같은 장면을 봐야해서 조금 고통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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