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사건을 추리하는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은 테블릿으로 사건의 소리들을 재구성한 파일을 통해 추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사건에 들어서게 되면 주인공은 각 방을 오고가며,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이름과 사건의 진상을 파악해야합니다 사건의 진상에 대한 질문은 하단에 고정되어 나옵니다 그저 풀기만 하면 됩니다 인물들의 이름 역시 상단에 갯수가 맞게 나와있기 때문에 잘듣고 이름표를 잘 달아주면 됩니다 이렇게보면 쉬워보이나, 주인공은 주인공이 존재하는 방의 소리만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건을 풀기 위해선 몇번이고 소리를 되돌리면서 다른 방의 대화 역시 들어야만 합니다 일견 지루해보이나 돌려서 들을때마다 새롭게 밝혀지는 진상들은 때론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기도, 때론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기도 하는 등 나름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여러번 되감기한다고 해서 지루한것은 없다는 거죠 질문에 대한 답을 유추해내면 하단의 질문지를 클릭해 답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몇개가 맞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때려맞추고자 한다면 때려맞출순있을겁니다 영어수준은 고등학생 영어 듣기평가에서 토익 LC정도에 나올법한 수준입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그렇게 쉽게 들리지도 않습니다 뭉개지는 발음도 더러있고 억양에 따라 듣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못풀정도도 아니고 못들을 정도도 아닙니다 주변에 여러명의 등장인물들이 있다면 그들의 대화나 그들의 행동으로 인한 잡음 등도 섞여서 들립니다 이 점 때문에 시험칠때의 듣기평가와 달리 사운드에 좀 더 집중해야 합니다 영어듣기에 대한 거부감이 그렇게 없다 그리고 나는 영어듣기 좀 했다 나 아직 현역이야 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그외 나 추리 좀 하는데? 싶지만 영어듣기는 잼병이라면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한글화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말 그대로 듣기평가거든요

범행이 벌어지기 전 10분가량의 오디오를 듣고 추리하는 게임 자막도 없고 진짜 "듣기"만으로 사건을 풀어나가야 함 이런류의 탐정 게임은 처음이라 참신하고 재밌었어요! 풀 더빙이라 그런지 한국어는 지원해주지 않네요 ㅠㅠ 영어/일본어 듣기 자신 있으신 분들에게 진짜 추천해요

여러 인물 간의 대화를 듣고 전반적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게임. 자막 옵션이 없으므로 패치도 하지 못할거라는게 흠. 주인공을 움직이며 어디서 누가 누구랑 어떤 대화를 했는지 잘 들어야한다. 한번만 들어서는 사실상 깨는게 거의 불가능하고(노가다로 정답이 나올때까지 골라볼 수는 있겠으나 추리 게임에서 그런게 무슨 소용인가), 여러번 장소를 옮겨가며 들어야 알 수 있다. A 장소에서 철수가 전화를 걸면 B 구역에서 영희가 이걸 받는다던가 하는 상호작용도 있다. 캐릭터가 그냥 지나가듯이 한 말도 힌트가 될 수 있으므로 집중을 요한다. 엔딩도 좋았지만 오로지 대화에서만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게 조금 아쉬웠다. 영어 익숙지 않은 사람에겐 게임이라기 보다는 고난이도 토익 리스닝 시험이 될수도.

아니야.. 다 들려도 복잡해서 풀기 힘들어.... 어느순간 그냥 생각을 멈췄음ㅋㅋㅋ DLC 무료라서 좋다. 덕분에 도전과제 올클리어~

2번째 챕터 까지는 어떻게든 분위기나 맥락을 읽고 맞췄지만 3번째 챕터부터는 이름밖에 못 알아듣겠다ㅠㅠ 억양이 원래 그런건지 일부러 발음을 이상하게 하는건지 프랑스어가 나오기도 하고 누구는 엄청 빠르게 다다다 말하고 누구는 속삭이고 안 그래도 영어 모르는데 더 안 들린다...이거 고딩수준이라고 말한 사람 나와.............. 무슨 말 하는지만 제대로 들리면 맞출수 있을 것 같은데 심지어 듣는 것 보다는 읽는 게 더 편해서 자막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외국인들은 게임 매커니즘을 망친다고 결사 반대하고 있으니 한글 패치 나올때까지 존버타는 수 밖에..ㅠㅠㅠ 하지만 영어가 잘 들리는 분이라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 나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샀다가 뒤통수 맞았으니 현지인과 대화 가능한 수준의 영어 실력이신분만 사세요

HSK 6급 듣기 - 절망편

갓-겜 이지만 열알못이라 하드-겜

인물들의 대화를 반복해서 들으며 추리하는 게임. 여러 대화들을 종합해서 범인색출하는건데 틀리면 페널티도 없고 몇개 틀렸는지 알려줘서 그냥 때려맞출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 듯. 비추천. 참고로 토익식 영어듣기 좀 되야함 실제 영어권 현지인들 발음이나 억양으로 말함

HI, I think this game is great. However, I really want Korean translation... I can understand script, but remembering information in English is another matter, though... I really enjoyed playing this game until Maestro's Stolen Art, but next episode made me depressed lol. Anyway, I really love your game, but I had to refund because I can't be absorbed in the game. Thank you, and have a good day.

용의자들의 음성만을 듣고 스크린 하단에 있는 '질문'에 답하며, 즉 범인을 잡으며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사건은 총 5가지로, 과거의 사건 4개를 해결한 후 현재의 사건 하나를 해결하는 식이에요 말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만 하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듣기평가같은 느낌... 딱히 어려운 단어는 없지만 특유의 억양이 있기 때문에 좀 헷갈릴 수 있어요. 한국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이라면 어려움 없이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조금 짧은 거? 그래도 가격 대비 훌륭한 게임이에요. 추천합니다!

프롤로그 느낌인 챕터1을 제외하면, 짜임새 있는 구성이 상당히 재밌었음. 스토리 자체는 마음에 든편이라 하기 단점들을 제외하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음, 간만에 머리 쓴 느낌 - 영어, 일본어, 중국어 셋 중 하나를 잘 해야 함. 자막 없고 순전히 리스닝에 전부 의지해야 함 - 분량은 많이 아쉬운 편, DLC가 있긴 하나 중국어 Only - 답을 맞추고 나서 마지막에 컷씬 연출에서, 대략적인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파악할 수 있으나 모든 퍼즐들이 맞춰진 느낌은 아님. 챕터 2,4 같은 경우 좀 더 정확한 이해를 위해 다른 유저들의 후기를 찾아볼 수밖에 없었음

진짜 너무 재밌었음...인생게임이라고 할 만함 스팀에서 후기 쓰는 것도 처음인데 그 정도로 갓겜이었다 (개인적인 취향) 마지막 에피소드를 진행하면서 정말 우연히 '그 방'을 마지막으로 들었는데 점점 소름이 돋더니 엔딩 볼 때는 내 머리 쥐어뜯고 있었음 여러모로 정말 잘 만든 게임이고...영어실력은 좋아야할 것 같음 고등학교 수준이면 된다는 건 1)쓰이는 단어가 크게 어렵지는 않음 2) 성우들의 깔끔한 녹음 3) 알아듣기 나름 쉬운 편 이라서 그렇게 후기 남긴 듯한데 토종한국인, 한국에서만 살아왔고 실전영어보다는 주입식영어만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갓겜이긴 해도 비추천함 어느 정도 리스닝이 쉽게 되는 사람, 영어권에서 살다온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음! 그리고 갠적인 팁이 있다면...왔다갔다 들으려고 하지말고 어차피 모든 얘기를 다 듣게 되기 때문에 사람 따라 쭉 듣는 게 좋은듯 그리고 노트랑 펜 준비해두고 쓰면서 하면 더 편함ㅎㅎ

영어듣기 평가 하드버전

소리로 사건을 추리하는 신박한 게임 추리게임으로서의 난이도는 무난무난한 편 꼬여있는 부분 없이 주어진 단서 그대로를 바탕으로 질문에 답하면 된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주어진 질문이 오직 '누구인가'에만 관련되있다는거 정도? 한국어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셋 중 하나의 언어로 플레이해야 한다 영어의 경우 말하는 속도가 많이 빠르지 않아 토익 듣기평가 수준이라 생각한다 다만 자막을 지원하지 않고 다양한 억양이 나오기 때문에 이부분에 있어서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다

1. 음성만으로 추리하는 게임이지만 상당히 몰입도가 있다 2.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있고, 나름 놀랄만한 반전도 있다 3. 무료 DLC가 있으며 상당한 볼륨을 가지고 있다 4. 모든 캐릭터들의 음성을 제대로 들어야 하기 때문에 네이티브스피커가 아닌 우리에게는 난이도기 은근히 높게 다가오며, 나름의 추리력도 요구한다

일본어 듣기 평가 시작

이 게임 처음 튜토리얼을 끝내고, 첫 판으로 들어갔는데, 매우 잘 짜여진 추리물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듣기평가라는 리뷰가 많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사실이기도 하지만, 추리적 특성들이 아예 없는 게임이 아닙니다. 시간대, 위치 장소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힌트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추리하고, "어? 이게 아니라고?" 틀리고 다시 추리하는데, 대화, 시간대, 위치를 완전히 분해하셔야 합니다. 뇌를 채찍질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변태시라면, 그야말로 꿀잼입니다.

영어듣기 갓겜 사건 현장에서 나는 소리(대화, 전화소리, 발소리 등등)를 듣고, 각 인물의 이름과 사건의 개요를 맞추는 게임. 문을 기준으로 방이 구분되어 지금 내가 있는 방에서 나는 소리밖에 들을 수 없기에, 하나의 사건을 풀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반복적으로 되감기를 해야 된다. 한국어가 없는 게 아쉽지만, 영어더빙이 잘돼있고, 토익 고득점 받을 실력만 되면 상황 파악에 무리 없을 수준이라 크게 거부감이 없다. 답 제출에 횟수제한도 없고 틀린 답이 있으면 개수도 알려줘서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지고, 다 맞추면 마지막으로 주요 단서 위주로 사건 풀이까지 보여줘서 애매하게 넘어갔던 부분까지 꽤나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무료 DLC 빼고 본편만 해도 5챕터까지 있는 거로 아는데, 본편 분량만 해도 이미 게임 가격 이상의 가치는 한다고 생각함

이 게임을 한국인이 하기에는 너무도 토익 듣기평가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만 프랑스식 억양, 이탈리아식 억양 등 다양한 억양의 영어를 알아들으실 수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탐정추리물의 전지전능한 수사관들과 달리 좀 제약된 - 물론 한 플로어의 음향정보 전체라는 것도 만만찮게 대단하긴 해도 - 조건하의 추리라는 독특한 맛을 잘 살린 작품. 소재도 좋고, 구현된 형태도 좋음. +타언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리얼타임 시간제한도 없고 비비 꼬는 문장도 없는 정직한 내용이므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거의 전적으로 음향에 의존하는 게임이다 보니 실제 플레이타임에 비해 피로도는 꽤 높음. *플레이타임은 짧은 편이므로 할인시 구매를 추천

剧情一般推理性不强但可玩性很高自由度很高

아이디어는 좋은데 게임으로서 플레이하기는 불편한 면들이 있어요. 엔딩도 개운치가 않네요.

한국어 번역이 없기 때문에 중국어를 못한다면 영어를 들으면서 말하는거 그대로 듣고 (자막도 없어요) 바로바로 해석해서 추리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음. 근데 영어만 잘한다면 은근 추리도 재밌어서 개꿀잼임!! 근데 강조하는데 영어 못하면 게임 살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자막도 없어서 계속 들으면서 해야되고 말하는것도 그냥 원어민이 말하는거라 좀 빠름

영어 듣기의 어려움 >> 추리의 어려움 하지만 제 영어실력은 그냥그렇습니다. 그런 저도 깼으니 외국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걱정말고 구입하시길!

게임은 독특해서 재밌는데 영어 못하면 눈물남

소리를 듣고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게임. 영어 듣기평가에 텍스트량이 많은데다 자막이 없으므로 (제작자가 자막을 고려하고 있다곤 하는데 반년 되가도록 추가 안되는걸로 봐선..)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분위기와 몇몇 단어들로 추론해나가야한다. 필자는 영이 1등급인데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 전화통화하는 시각, 사소한 행동에서 나오는 소리를 캐치해가며 추리하는 게 재밌긴 하다. 스토리도 꽤 괜찮게 짜여졌고, 멀티 엔딩까지 지원하므로 돈값은 충분히 하는 편. 단 추리 능력이 부족하다면 얘 졸졸 따라다니며 듣고 쟤 졸졸 따라다니며 듣고 걔 졸졸 따라다니며 듣고.. 하느라 플탐이 길어질 수 있다.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젠장.. 근무시간이면서 쓸데없는 잡담 좀 하지 말라고..

짧아서 아쉽

지나간 과거를 되짚어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찾는 게임. 그러나, 주어진 정보는 그저 “대화”에 불과하다. 플레이어는 여기저기 맵을 돌아다니며 과거의 대화를 엿들어 상황을 이해하고 범인을 찾아야 한다. 여기저기 배치된 함정, 트릭, 복선까지, 훌륭한 시나리오와 더불어 출중한 연기력으로 짤막한 추리소설을 서라운드로 경험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내 자신의 영어 실력이 부족해 게임이 진행될 수록 이해되는 내용이 줄어든다는 것. 눈치껏 답을 찍을 수 밖에 없었지만, 아마 리스닝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쉽지 않을까 싶다. 단점은, 게임의 특성상 정신적으로 쉽게 지친다는 것.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더 많은 등장인물이 더 많은 내용을 이야기한다. 마치, 넓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은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나 혼자 돌아다니며 이 사람 저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셈이다.

간만에 재미있는 게임을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 : 어렵지 않습니다. 토익 듣기 정도만 되어도 다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 나쁘지 않습니다. 소소한 반전에서 큰 반전까지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브라 딘 호 듣기 version 같은 느낌입니다. 가벼운 퍼즐/수사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

간만에 즐겁게 플레이한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마지막 반전까지 정말 찰지네요. 음성 필수라 어느 정도 이상의 외국어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과 분량이 짧다는 것만 아쉽고 그 외의 모든 요소가 최고입니다. 한국어판이 나온다면 여기저기 선물하고 다니고 싶네요.

와 신기한 방식의 추리게임이라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텐센트 자회사?가 만든 독특한 추리 인디게임. 사실 추리 요소랄 것도 별로 없고 그냥 듣기 평가임. 다음을 듣고 누가 범인인지 맞추시오 (3점)을 게임으로 옮겨놓은 기분. 한국어 지원을 안 하기 때문에 영어/일본어/중국어 본인이 제일 자신있는 제 2외국어 선택해서 대충 듣고 맥락 파악해서 맞춰야 함. 플레이타임은 길지 않고 챕터도 다섯 개 정도로 짧은 편. 멀티엔딩 요소가 있긴 한데 굳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진 않음.

사람들이 나눈 말소리를 기반으로 '사건현장'을 재구성하는 게임. 음향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컨셉은 괜찮지만 사건들이 조금 단순하고 트릭키하지 않다. 깊은 추리를 기대하고 오지는 말 것. 플레이가 초반에 괜찮다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흥미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결말이 괜찮다. 만일 이 게임을 구매했고 중간에 환불을 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정말 재미있었음 아쉬운건 한국어번역이 없다는것뿐... 그런데 시스템자체가 소리를 듣는거라서 번역이 일단 성우가 필요하니까 다른게임에 비해서 번역 기대하기가 어려울듯.. DLC도 하고 싶은데 DLC는 거의 중국어밖에 없음..

개재밌넹 ㄹㅇㅋㅋㅋㅋ 마지막 미션이 ㄹㅇ 추리겜인거 같았음 여러상황 유추하면서 퍼즐짜가는게 ㄹㅇ 개재밌네 그리고 시점의 변화가 필요했음 ㄹㅇ 이새끼가 고스트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