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날 잡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액션 로그라이트 + 도트 10시간내외로 난이도 불문 100% 달성도 평이하니 관련 장르에 관심있는 분은 추천할만합니다. 끄렇찌많 앍묻맄 생깍해돜 넘뭏 비쌓욤 싸분의 일 가곀 아니엏스면 저돟 찜뫀롷에서 벗어나짘못했어훃 ^_^

피곤하고 지루한 게임. 반복적이고 지루하고 끔찍한 플레이와 업적들... 안죽고 보스를 연속으로 클리어하면 맵이 리셋이 안돼서 업적을 진행하는데 지장이 많다 :c 돈모으는 것도 맵이동도 전투도 모두 지겹게 느껴진다... 이미 지나간 길 다시 되돌아가는게 가장 최악 초반에 에너지추가 패치가 없을 때에는 풍선미사일 한번 잘못쏘면 에너지를 채우기위해 몬스터를 찾으러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것도 너무 크리피하다 :| 이동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한다. 마지막 보스전도 재미보다는 대체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야말로 지겨움 그 자체 이 게임이 굳이 로그라이트여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고난이도에 도전할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보스 다깨고 마지막 업적따려고 몬티선장 찾으러 간 다음 죽기를 반복하는데 대체 이 게임 업적 컴플리트했다는 사람은 이 따분한 과정을 어떻게 견딘건지 너무 알고싶네요... 위키도 없다시피하고 이짓거리를 앞으로 얼마나 반복해야 딸수있는지도 모르겠다 까르륵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8시간에 엔딩봤고 컨좋으신분들은 6시간도 가능하실듯 가격이 좀 비싸니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기대이하의 퀄리티와 불친절한 게임 내용.... 이해가지 않는 보스 배치 등... 한국어 지원이 된다고 해도 하지 않 을듯

아이작은 거대한 아이템 풀과 서브 루트로 다회 플레이에도 신선한 경험을 유지시켜 줬습니다. 방의 구조만 수천 가지이기 때문에 무작위 생성(random generation)으로 스테이지를 만들어도 쉽게 익숙해지기 어렵습니다. 데드 셀은 절차적 생성(procedural generation)을 훌륭하게 사용한 예입니다. 각 스테이지들은 익숙하지만, 매 회차마다 구조가 바뀌어나갑니다. 역시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다양해진 무기와 서브 루트들로 다회차 플레이를 자극합니다. 이 게임들은 수십, 수백 시간동안 플레이해도 새로운 것이 나옵니다. 그만큼 골수팬들도 많고, 게임의 지속적인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Sparklite는 가격대에 비해 정말 아쉬운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죽어도 얻은 아이템들을 그대로 가져가고, 그래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스탯이 매우 높아집니다. 게임의 후반부에는 웬만한 지역의 적들은 한 방에 죽어나가는데, 이렇게 되면 로그라이트가 아니라 RPG가 아닌가 싶습니다. 죽을 때 들고 있던 가젯을 떨어뜨리는 것만으로는 이 게임을 로그라이트로 만들 수 없습니다. 로그라이트가 가지는 스릴도 없고, 리스크도 없거든요. 맵이 너무 넓은 것도 문제입니다. 캐릭터는 너무 느릿느릿한데, 방 하나하나는 너무 넓고, 방의 갯수도 정말 많아요. 장르를 섞어놨는데 잘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별로네요. 처음엔 오오 하고 괜찮게 봤는데, 플레이할수록 한계가 드러나더라고요. 전 6천원 주고 샀는데, 이 게임 말고도 훌륭한 게임 정말 많습니다. 로그라이트를 찾으시든 RPG를 찾으시든, 다른 게임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을 못하지만, 그래픽이 귀여워서 샀다가 존나 깨지고 나옴... 다 괜찮은데 무엇보다 보스가 진짜 에바임. 보스를 두 페이즈로 나눠놓고, 첫 페이즈는 존나 쉽게 만들어놓고는 두번째 페이즈는 또 그걸 5개 스테이지로 나눠놨음. 그래놓고 1에서 5번으로 갈수록 더 강한 잡몹들을 우겨 넣어 놓고는 이기래. 시이발 하다가 정도껏 죽어야지 여태 하던 게임이랑 보스랑 장르가 다르다고 느낄 정도임. 심지어 화면은 또 새빨갛고 어두워서 집중도 안돼. 거기에 보스가 까는 장판도 빨간색이야. 그나마 있는 회피기는 이동거리가 뒤지게 짧고 몹에 둘러싸여 있으면 회피도 못해. 내 피지컬이 딸리는 거라는 걸 알지만 아니 여태 잡몹 잡는 부분들은 사실상 rpg로 만들어 놓고 왜 보스는 로그라이크인건데 이 미친놈들아 할인 할 때 6천원 정도로 샀던 걸로 기억함. 그 정도 가격이면 할 거 없을 때 한 번 해보는 것도 추천함. 나는 버러지라 보스를 못 깼지만, 누군가는 깰테니까 보스도 있고 엔딩도 보고 업적작도 하는거겠지. 많이 빡치긴 하지만 할인할 때 가성비는 괜찮으니 추천합니다.

같은 등급의 패치 2개를 융합해서 업글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로 최종보스까지 갔다가 말도 안되는 난이도에 별의별짓을 다하다가 마지막에 융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업글 후 원트만에 깸.. 만약 업글을 아는 상태에서 진행했다면 훨씬 편안한 분위기에서 했을 것 같다. 다음부터는 튜토를 잘 읽자.. 그 외에는 아트 디자인도 좋고 맵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