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Meier's Civilization® VI: Gathering Storm

Civilization VI: Gathering Storm introduces an active planet where geology and climatology present unique new challenges. The second expansion to Civilization VI adds new Environmental Effects, Engineering Projects, Power and Consumable Resources, as well as the World Congress and a new Diplomatic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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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자연재해추가 #더높아진완성도

문명 VI의 두 번째 확장팩인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주변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현실적입니다.

새로운 첨단 기술과 공학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세계 의회에서 지구 공동체와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협상하며 승리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선택은 세계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며 전 지구적인 미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홍수, 폭풍 및 화산 등의 자연재해 때문에 시설과 특수지구가 약탈당하거나 파괴될 수 있지만, 자연재해가 지나간 후에는 땅을 신선하고 비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문명 VI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새로운 시스템 외에도 새로운 문명 8개와 새로운 지도자 9명이 등장합니다. 새로운 세계 불가사의 7개를 건설할 수 있고 다양하고 새로운 유닛, 특수지구, 건물과 시설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환경 효과

화산, 폭풍(눈보라, 사막 폭풍, 토네이도, 허리케인), 기후 변화, 홍수 및 가뭄.

전력 및 소비 자원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전략 자원에 추가 기능이 생깁니다. 이 자원들은 이제 도시에 전기를 생성하기 위해 발전소에서 소비됩니다. 처음에는 석탄과 석유 등 탄소 기반 자원을 이용해서 첨단 건물들에 전기를 공급하지만, 현대 기술로 진보하면서 재생 에너지 또한 잠금 해제됩니다. 사용하는 자원의 선택에 따라 세계 기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극빙의 얼음을 녹이고 해수면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공학 프로젝트

불리한 지형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운하, 댐, 터널, 철도와 같은 시설을 만들어서 제국 주변의 세계를 설계하십시오. 도시를 건설할 때 해안 저지대 타일의 홍수 위험을 고려하되 게임 후반에는 방파제와 같은 신기술을 사용하여 이러한 타일을 보호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세계 의회

세계의 다른 지도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동맹을 맺고, 도시 국가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세계 경기 출전하여 외교적 환심을 획득하십시오. 외교적 환심을 사용하여 다른 지도자들의 약속을 얻고, 합의안에 투표하고, 비상을 선언하는 특별 회의를 소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에서 자신이 가진 투표권의 영향력을 높이고, 새로운 외교 승리를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21세기의 기술과 사회 제도

기술 및 사회 제도표에 새 시대가 추가되었습니다. 시스테드로 인구를 이주시키고 배출되는 탄소를 재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환경 효과에 대처하십시오.

새로운 지도자와 문명

새로운 8개의 문명과 9명의 지도자가 추가됩니다. 각기 특유의 보너스와 게임플레이를 제공함은 물론, 총 9개의 특유 유닛, 4개의 특유 건물, 3개의 특유 시설과 2개의 특유 특수지구, 1명의 특유 총독이 등장합니다.

새로운 시나리오

흑사병:
흑사병은 14세기 중반 유럽과 서부 아시아를 폐허로 만들었고,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병입니다. 전국적으로 유행한 이 병 때문에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고, 경제가 파탄 났으며, 수많은 정치적 왕조가 정복되는 등 서부 세계의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재난 속에서 국가를 인도하는 것이 여러분의 과제입니다. 인구를 지키고, 경제를 부강하게 만들고, 공포와 절망에 휩싸인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지키십시오.

전쟁 기계:
제1차 세계대전 초기, 독일 제국 군대는 대담한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중립국 벨기에를 침공하여 프랑스가 저항군을 동원할 틈을 주지 않고 프랑스 심장부를 향해 진격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독일군은 파리를 한 달 안에 점령하고 프랑스를 완전히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항하여, 프랑스 사령부는 ‘계획 17’을 준비했습니다. 독일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전면전으로 맹공을 펼치는 것입니다. 전쟁이 선포되자 양측의 군대는 작전에 돌입했고, 세계 역사상 가장 놀랍고 충격적인 군사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 멀티플레이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는 두 개의 강대국 중 한쪽을 선택해서 벼랑 끝 전투를 벌입니다. 독일을 택하는 경우, 파리를 점령해야 합니다. 프랑스를 택하는 경우, 파리가 점령되지 않도록 방어해야 합니다. 제한 시간 내에 적을 물리쳐야 합니다. 진격하세요!

새로운 콘텐츠

7개의 세계 불가사의, 7개의 자연경관, 18개의 유닛, 15개의 시설, 9개의 건물, 5개의 특수 지구, 2개의 도시, 9개의 기술과 10개의 사회 제도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개선된 게임플레이 시스템

첩보 시스템에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었고, 문화 및 과학 승리가 업데이트되었으며, 새로운 역사적 순간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존 시스템에도 추가 개선점이 적용되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125+

예측 매출

320,6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support.2k.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96)

총 리뷰 수: 95 긍정 피드백 수: 76 부정 피드백 수: 1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자연재해가 등장해서 좀 더 사실성이 향상된 느낌... 하지만... 미완성인 게임 출시하고 나눠 판다는 느낌이 강하다...

  • 다 좋은데 가격을 조금만 맞춰주길...세일없이 다 사면 대체 얼마임

  • 왜 기후 변화 극복이 안되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석탄이 CO2 배출이 많은데, 비교적 CO2 배출이 적은 석유를 쓰려면 기술 개발이 제법 되어야 하고 석유를 얻었다고 해도 현대 시대 주력 유닛들이 소비해버리니 전력 생산에 차질이 있고 그렇다고 우라늄 쓸려니 또 기술 개발이 한참이고 기술 개발해도 내 대륙에는 우라늄이 없고 막상 원전 지어 놓으면 언제 터질지 불안하고 연안 풍력 발전하려면 또 기술 개발 한참이고 막상 개발해서 해안에 도배해도 원전 한 대 분도 안나오고 그냥 맘 편하게 석탄 쓰게 됩니다.

  • 확장팩이 두 개나 적용되었어도 게임플레이가 근본적으로 바뀐 게 없다. 문명6가 나쁜 게임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6을 이미 해 봤는데 개더림 스톰을 사는 건 비추. 그냥 한번 더 클리어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자연재해는 좀 귀찮을 뿐이고, 기후변화를 2나 알파 센타우리 시절처럼 묘사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게임 시스템 자체가 근본적으로 2와 많이 달라져서 지형변화가 의미가 없다. 2랑 알파 센타우리는 엔진 자체가 각 지형마다 고도가 표시되면서 그 고도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등 지형변화가 굉장히 다이내믹한 게임이었다. 그런데 개더링 스톰은 그냥 단계별로 몇 개 단계에 따라 침수될 뿐 아니라 침수 자체도 건물을 통해서 막을 수 있고 무엇보다 본인이 지형을 높이거나 낮출 수 없다. 기후변화를 신경쓰는 게 크게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과거에 비해 고난이도 인공지능이 올라가면서 고난이도로 갈수록 1900년대(한 350턴 ~400턴)에 엔딩 못보면 끝인 경우가 많아서, 이산화탄소 때문에 첫 침수를 볼 때 쯤이면 이미 게임 끝난다. 제대로 즐기지도 못할 요소는 왜 집어넣었는지. 뭐 굳이 계속 시간 끌면서 더 진행하면 가능하기야 하겠지만, 안 그래도 긴 게임 그렇게까지 시간 끌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시한번 반복하자면, 문명 6를 이미 해본 사람은 이 DLC까지 사서 다시 플레이하는 의미가 크게 없다.

  • 준내비싸네 진자 스크롤 버그를 아직도 안고쳣다

  • 문명6 Gathering Storm(이하 GS) 평가 (플레이타임 800시간정도) *문명6 흥망성쇠 리뷰작성때 유저들이 생각보다 좋게 리뷰를 평가해주어 이번 DLC도 평가해보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DLC이지만 드디어 문명6를 완성시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괜찮다. 처음부터 이렇게 내놨으면 아마 인기가 더 많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들정도로…아쉬울 따름이다. 1. 과학 승리의 너프 문명 ‘국민 테크트리’인 “초중반 전쟁+과학올인”은 문명 입문자이건 숙련자이건 관계없이 누구나 애용하던 승리 방식이였다. 자세히는, 100턴이후에 과학 +100이상을 가져가고 화성 프로젝트를 건설자(프로젝트 -1턴)로 펌핑시켜 150-160턴내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방식(신난이도일 경우 160-180턴사이에 공략가능). 이 테크트리는 사실 흥망성쇠에서도 “계몽주의”의 “합리주의”의 효과인 “과학+100%”가 사라지면서 간접 너프를 받았긴하지만 우리 문명러들을 막기에는 역부족했다(선덕이 튀어나와 신난이도에서도 160턴이후에 가볍게 씝어먹음이 가능했다 ㅠ). 시드마이어가 유저들의 플레이방식을 모니터링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개나소나 과학승리를 편애하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이 어쩌면 단조로운 승리방식을 바꾸고자 GS에서는 과학승리를 크게 너프시켰다. 과연 어떤식으로 너프시켰을까? 첫번째로, ‘화학’ 이전/이후에 있는 과학 선택지들의 중요성을 상승시켰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석탄/석유/우라늄을 사용하는 발전소들의 개발이 필수불가결한데 이로 인해 무작정적으로 과학에 올인하는게 힘들어졌다. 가령 모든 걸 다 버리고 과학을 ‘화학’으로 달렸을경우 어쩔수 없이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정제’/’전기’ 기술을 개발해야하는데 이는 뒤에있는 쓰잘때기 없는 기술마저 배워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턴이 소요되게 된다. 둘째로, 단순하게 과학승리를 달성하기 위한 조건이 증가했다. 달 상륙/화성 뭐시기? 까지는 비슷한데 그 이후에 강제적으로 25턴을 채워야만 과학승리를 달성하게끔 시간제한을 걸어놓았다. 물론 건설자로 턴 수를 감소시키는 것은 가능하나 예전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게임 전반적으로 봤을때는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저들이 하나의 승리방식에만 치우치지않고 새로운 승리조건인 외교승리를 포함해서 각종 다양한 승리방식을 추구하게끔 만들어 놓은 ‘설계’인 것 같으니…(뭐 그래도 종교승리가 가장 외면 받을 것 같지만 말이다…너무 귀찮음 ㅠ) 2. 외교승리 추가로 인한 AI 거래 조건 상승 문명6 초창기때는 AI가 거래를 걸어오면 보지도 않고 거절하는게 당연했고, 흥망성쇠때는 곁눈질로 봐줄정도 였다면 이제는 조금 관심을 줘도 괜찮은 정도의 수준까지 왔다. 이유는 ‘외교적 환심’ 때문이다. 외교적 환심은 외교승리를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지만 굳이 외교승리를 노리지 않더라도 꽤나 쓸모있는 ‘무언가’로 현재 작용하고 있다. ‘금으로 병력구매 -50%/문화폭탄/특수도시 교역료 버프/상대방 디버프’ 등 외교적 환심으로 투표권을 던질 수 있는 이러한 회의 내용들은 유저들이 전쟁을 할 때/상대방을 견제할 때 등 다양한 시대구간에서 유용하게 작용한다. 그리고 이 외교적 환심을 AI가 거래내용을 들고나온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예전에는 사치품에 꼴랑 4~5/턴 골드 정도였다면 이제는 여기에 20-30이상의 외교적 환심을 가져온다. 차후 국제회의에서 내가 가져가고 싶은 통과안이 있다면/혹은 있을수도 있으니! 외교적 환심은 많으면 많을수록 당연히 좋다. 그러므로 유저는 AI의 거래내용에 드디어 ‘고민’이라는 걸 하게 된다. 오리지널이나 흥망성쇠에는 감히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눙물) 3. 자연재해/추가문명/과학+문화의 추가 테크트리 한 마디로 문명6 GS가 가지고온 추가 컨텐츠이다. 아쉬운 점도 있고 재밌는 점도 있지만 요약하자면 ‘쏠쏠하게 재밌는 정도’이다. 폭풍/가뭄과 같이 생기면 짜증나는 자연재해도 있지만 화산폭발은 터질때마다 아-주 기분이 좋다(특히 그 주변에 자연경관이 있다면? ㅗㅜㅑㅗㅜㅑ). 하지만 뭐 자연재해가 아직 이름값을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자연재해가 터졌지만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고 주는 피해도 미미하기 때문. 추가 문명들은 아직 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독특한 문명들이 있어 나름 재밌는 것 같다. 바다에서 시작한다든지 바다에서 시작한다든지… 과학과 문화에 추가 테크트리가 생긴것도 나쁘지 않다. 간혹 숙련자인 경우 너무 빨리 과학 또는 문화 끝자락을 달성해서 게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클릭해야될게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제는 승리조건에 필요한 테크트리를 찍을 수 있다. 사실 이번 작품에 관해 쓸 내용은 더 많지만 너무 길어지면 요점이 흐려질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다. 처음에도 말했듯이 드디어 문명6는 문명다워졌으며 요번 DLC로 인해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문명간의 밸런스조정/승리조건 개선/추가 테크트리 등등 많은 점에서 기존의 유저들이 불편해하던 점이 개선되었으며, 요번 DLC로 시드마이어에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아직 남아있는 아쉬운 점들도 속히 개선될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다. 물론 완성작은 DLC로 냈다는 점에는 정-말 크-게 아쉽지만… 문명6 GS… 이젠…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도 괜찮지 않을까…?

  • 부족했던걸 보완해주는 요소는 많아서 좋긴한데 가격 책정이 너무 한거같다 ㅋㅋㅋ

  • 할인할때 샀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정가 주고는 절대로 사지 마세요. 무조건 할인할때 사세요.

  • 몰려드는 포..포풍!! 몰려드는 포..포풍!! 그간 흥망성쇠는 플레이를 얼마 안했지만 이번 확장팩 약 10시간 플레이 이후 이전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게임 자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소소한 볼거리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른 기후 변화는 현시점에서 게임 외적으로도 시사하는 바가 많아 나름 만족하며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플레이에는 중국을 선택해 석탄 발전소를 늘려 주변국가에 큰 민폐를 끼치고 싶습니다. 또 문명5에서 꽤나 재밌게 즐겼던 외교부분이 이번 확장팩에도 추가됐는데, 전작과 크게 벗어나지 않은것 같아 아쉽지만, 뭐 그래도 문명이니까 재밌게 즐길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미래시대로 넘어가면서 거대한전투로봇도 등장하고 매번 바뀌는 과학, 문화 테크트리를 올리는 것도 재밌습니다. 문제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미래시대의 과학, 문학 테크트리를 표현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어짜피 미래라는 것은 상상이니까요. 아쉬운점으로는 정복전쟁을 하다보면 수많은 도시들을 일일이 컨트롤해야 하는데 참 난감합니다. 전작의 괴뢰정부에게 임의로 맡기는 시스템이 추가됐으면 합니다. 후반들어서면 도시들 대기열에 일일이 입력하느냐고 많은 시간을 쏟아 문명 플레이 시간 증가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쨌든 재밌습니다. 사서 두번하세요.

  • 솔직히 이걸 45000원에 파는 건 너무했다. 문명5 멋진신세계에 낚여서 괜한 기대감으로 비욘드어스랑 문명6에 쌩돈 갖다 바치네 .. 멋진신세계는 희대의 개명작이고 그야말로 예술이지만 그 이후에 출시하는 모든 문명 시리즈는 수준이하다. 플레이할 가치를 못느낀다. 너무 돈이 아깝다. 이정도 수준인 줄 알았다면 반띵해서 22500원에 팔아도 안샀다. ㅅㅂ ;; 문명이랑 심즈에 날린 돈만 모아도 RTX2060이랑 세키로 샀겠네 아오 ..

  • 이번 확장팩으로 인해 훨씬 더 다양한 사회적 요소를 담아내는 형태로 진화했다고 있다고 생각된다. 환경요소 – 화산, 폭풍, 가뭄, 회오리 일시적인 환경피해와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의 환경요소는 게임 진행에서의 변수를 가져옴과 동시에 전략적인 선택지도 바꿔놓을 수 있어 보다 역동적인 게임 스타일로 진화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원 – 기존에 단순하게 타일에서 얻어지는 자원을 1:1 형태로 소비하던 것에 비하여 보관을 하고, 거래까지 가능해짐으로써 일시적으로 병력을 확대 생산할 수 있는 등 선택의 방향성이 넓어졌다. 세계 의회 – 아직 10게임정도 밖에 못해봐서 모든 의제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본 의제만으로도 정말 다양하고 해당 시기의 상황에 따른 재미있는 의제들이 많았다. 특히 비상으로 선언되는 특별 회의마저도 세계 의회를 통해 다루어진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웠다. 다만 타국의 의제에 대한 선택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밀한 정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텐데 이를 알기가 어려워서 전략적인 투표가 쉽지 않다는 점이 흠이라고 보여진다. 미래 기술 – 새롭게 등장한 시설과 유닛은 전력에 관련된 것을 제외하면, 바다에 짓는 시스테드와 전투로봇 등인데, 기왕이면 지상에서도 추가적인 거주 시설을 만들어 주었다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래 기술은 새로운 정부형태가 등장한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더 좋아진 것이 있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승리 방식의 변화 – 외우주 까지 추가된 과학승리는 전보다 달성이 더욱 어려워졌고, 관광 인원을 추가하기 시작하면 따라잡기 어려웠던 문화승리도 밴드의 등장으로 보다 치열해졌다. 정복 승리는 유닛의 이동이 어려웠던 기존에 비해서 철도 및 터널의 등장으로 보다 역동적으로 바뀌었다.(철도를 왜 이제야 내놓은거야... 터널의 개념은 정말 맘에 듬) 특히나 외교 승리 및 세계 의회의 등장으로 한 번 세계적인 군사력을 보유해가게 되면 다른 국가를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던 예전과 달리, 다른 국가에 대해 무한한 반감을 쌓을 경우 환심이 마이너스로 바뀌게 되어 의회에서 완전 밀리는 끔찍한 양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종교 승리는 여전히 헬이다. 전력의 등장과 이산화탄소 문제 – 전력의 등장으로 인해 건물의 능력이 매우 상승하는 전략적 요소가 강해졌다. 하지만 동시에 전력 생산을 위한 석탄, 화력, 원자력 발전소는 이산화탄소 발생이라는 문제를 함께 가져옴으로써 보다 사회적인 이슈를 반영했다고 여겨진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는 문제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다른 환경피해의 증가나 피해정도가 바뀌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요소이기도 하다. (물론 그래서 재미있다.) 문제는 AI가 이러한 환경변화에 민감한 것인지 이산화탄소 생성을 잘 안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강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문명 6의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게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문명6 흥망성쇠까지 구입한 사람이라면 거의 필수적인 확장팩이라는 생각이 든다.

  • 추가된 요소는 크게 1. 자연재해+환경오염, 2. 미래, 3. 외교 승리 의 세 가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나무 베고 석탄 태우고 하겠다만 환경오염으로 인해 자연재해는 더 강해지고 해안가에 제방을 쌓아둘 여유가 없었다면 수몰되어 사라지는 것을 구현했다. 홍수나 화산 같은 경우 피해 타일이 생산량이 늘어나는 요소도 있고 뜬금없는 자연재해로 한 방 먹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게임에 운빨이 더 강해지긴 했지만 유동적이 되어 개인적으로는 긍정적. 미래의 경우 테크놀로지 7개 정도 추가된건데 불가사의 추가도 없고 정부체제 3개, 해양 건설들이 몇 개 생긴 것 정도다. 외교 승리의 경우 세계 회의가 만들어져서 이것저것 규제하거나 장려하다가 2점짜리 "나 외교승리하게 해주세요." 5번 먹어서 총 10점 먹어야 되는데 다 모아 갈 때쯤 되면 "저 시키 이기지 못하게 해주세요"로 -1점을 줘서 얻기 상당히 힘들다. 억지로 컨셉 잡고 다른 이득보는 요소 다 포기해도 힘들 정도. 그 외 밸런스적인 면에서는 드디어 나온 다중 생산 예약과 전략자원이 누적식으로 변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자꾸 걸작 달라고 구걸하는 외교는 안 했으면 좋겠다. 아, 번역 퀄리티는 여전히 낮다. 결과적으로 확장팩의 주된 요소는 자연재해와 새로 추가된 문명들인데 이걸 4만원어치라 생각하면 사는 거고 아니면 패스나 세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처음부터 좀 이렇게 내라. 그냥 따로따로 내서 욕처먹고 하지말고. 답답해 죽겠네.

  • 음머

  • 크래시가 미친듯이 남.

  • 네? 이 게임 원래 187,000원 짜리 게임 아니었나요?

  • 당신은 해양문명이 아니며, 내륙에서 시작했다? 축하한다. 당신은 지구 환경의 변화에 대해 걱정할 것이 단 1도 없다. 토네이도,눈보라만 주의하면서, 마음껏 석탄&석유를 태워라. 당신이 어떤문명을 선택하는진 상관없고, 해양에서 시작했다? 트레일러에 나오는 간지나는 방벽이 당신의 도시를 지켜주려면 원자시대에 도달해야하지만, 그 전에 도시는 이미 워터파크가 되어있을 것이다. 아, 저지대가 별로 없다면 해안도 상관없다. 그러면 해수면 상승은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그리고 한가지 더. 철도 자동연결 기능 왜 안넣었지? 다른거 신경쓸 것도 많은데 매턴마다 일일히 공병 찝어서 한칸씩 한칸씩 지어나가줘야 되는건가? 뭐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 파이락시스?

  • 확실히 재미 있다 그런데 아직 미완성 겜을 출시후 dlc로 완성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 아주그냥 피규어를 샀는데 팔다리머리 분리해서 파내ㅅㅂ엿같은 2K 하지만 재밌다.

  • dlc를 샀는데 dlc적용도 됐는데 게임파일 선택해서 들어가면 디스플레이 장치 설정이 안돼서 어쩌구 하면서 게임이 튕기네 이럴려고 45000원 주고 15일까지 기다렸나 자괴감드네

  • 제발 월드빌더 좀 제대로된것좀 내라 게임 발매한지 몇년이 지나가는데 내맘대로 맵좀 쉽게 뜯어고치자 진짜 ㅠㅠ

  • 돈은 오지게 비싸넹

  • 할인해서 샀으니까 강추. 플래티넘 에디션을 사고나서야 게임이 완성된 느낌이 든다. 이게 게임이지

  • 가격이 좀 비싸긴한데 재미는 있음ㅋㅋ 자연재해 신박하니 좋고

  • "지구온난화가 뭐가 ㄹㅇ임 ㅋㅋㅋ 환경단체 무시하고 멋대로 사셈" 하는 합리적 새끼들 대가리 뽑아버리고 싶게 만드는 게임 수면 못올라가게 별짓을 해도 좆같은 깡패 대국이 석탄 틀기 시작하면 지구 뜨뜻해진다 답은 모두 찢어죽이는 것이다 탈인간이 친환경이다

  • 꿀잼~

  • 확팩 이름이 몰려오는 폭풍에 테마가 자연재해인데 양심이 있으면 혜성충돌을 여기에다 넣어줘야하는거 아니냐? 뉴프에서 혜성을 따로쳐먹는다고?

  • 너무 비싸

  • 아. 2019년이네 ..

  • 전편이랑 달라진점 -과학승리 : 랜덤 테크로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김 -문화승리 : 락밴드 추가 -정복승리 : 유닛 테크 많아서 유닛 업글이 훨씬 부드러워짐 -외교승리 : 후반되기전에 거래로 외교화폐인 환원 모아두면 알아서 깨짐 -종교승리 : 정복승리 -M없는 범람원 끝 승리테크는 어차피 정해져있고 신난이도고 뭐고 초반 스타팅 운빨만 좋으면 뚝배기 깰 수 있음. 확장팩 전이랑 비교했을 때 후반에 루즈해지는건 여전한 듯. DLC 더 나와봐야 할만할 듯. 그러니까 가격 좀 제발 도움!

  • 이딴거산 흑우들 울어봐

  • 겜하는법을 이제 이해함.

  • DLC 팔이 장난아니네

  • 이게 사실상 문명 6

  • 지구를 아끼라고 빡1대1가1리 AI들아

  • 자연재해 꿀잼 화산 폭발 홍수 해수면 상승 1~3단계 토네이도 기근 폭설한파 ㅋㅋㅋ 정말 심시티 잘생각해서 해야하는게 더 재밌어짐.

  • 슈퍼 대추천

  • 이거 해보면 이제 기본판이나 흥망성쇠는 시시해서 못함

  • 할인할때 사십쇼 재밌습니다 ㅋㅋ

  • 재해레벨 5 하면 고치느라 바뻐서 전쟁도 못함 ㅋ

  • 이보시오 선덕을 플래이 하려면 흥망성쇠도 사야하는 거냐???

  • 각겜 문명6풀팩완성판

  • 신규 게임에서는 항상 150턴쯤 넘어갈 때면 멈추네요..저만 그런가요? 아예 화면이 멈춰서 껐다 켜야함ㅠㅠ자동 저장 필수..

  • 출시한지 1년뒤에 구매했는데도 세계의회 버그는 고쳐놓지도 않아서 5시간 플레이한거 말아먹게만들고 새로운 시스템 자연재해는 쓸데없이 운빨ㅈ망겜으로 만든데다가 무슨 2턴마다 홍수나서 발생조건도 이해안가고 전력시스템은 뭐 대체할 수단이라도 제공해주던가 범람원 없으면 무조건 이산화탄소 발생해서 뜬금없이 포트리스 서든데스모드로 만들어버리고 공식 유튜브에 악평달아놓으니 누가 제일 호평한 DLC타령하던데 그냥 유사게임 수준인 이딴 DLC 보고 그런 말 한거보면 평소에 무슨 마이티 넘버 나인만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갓겜

  • 기대됩니다

  • 굳 입니다 문명 앞으로 나올것도 잘해주세요

  • 꿀잼 DLC

  • 드디어갓겜됬다. Sid Meier 한건했네

  • 방사성 폐기물

  • 처음에 200시간때 뉴비일때는 잘 몰랐지만 흥성망쇠인가 다 샀는데 차이가 느껴진다 이건 진짜다 문명 팩 아무것도 안사고하면 존나 노잼이다 게임 시스템이 급나 많이 바꼈는데 이제 느껴진다

  • 문명은 아무리 까여도 명작이다. 믿고 삼

  • ??? : 핵이 바로 미래요! 어떻게 그걸 모를수가 있소?!

  • 아무리 좋은 요소들 덕지덕지 붙여놔도 병신 같은 인공지능이 그대로.

  • 문명6를 갓겜으로 만든 구원자

  • 혜자 DLC

  • i can not even launch this after downloading the file, checked the box on option. Have no direction to follow, and how to add DLC on the game. Although i thought adding was SIMPLE, did not even work anything for me. If i'm not mistaken, i don't need additional DLC files to launch this expension.

  • 솔직히 환경효과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그래도 재미는 있는게 문.명.이기 때문.

  • 가격은 문제가 안되는 이유: 한번 시작하면 너무 오래하게 되서 시간당 가격으로 치면 한없이 쌈

  • 대도서관 보고 구입하는 사람 손!

  • 실행안된다 존나 안좋다 이거 사는사람 졸라 새씹 호구다

  • 재밌 당... ㅎ

  • 너무맘에듭니다. 감사합니다 잘하고잇어용

  • 틈날 때 마다 플레이하는데 한 번 잡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턴제 시뮬레이션 게인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해봐야하는 게임입니다.

  • 주말을 삭제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 자연재해는 못 참지ㅋㅋ

  • 이거 안사면 문명6 한거 아님

  • 쓰레기기능임

  • 어케 적용햐요

  • 운석 씨발아!!

  • 1

  • 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공짜로 품 열받게

  • 따봉!

  • 이 DLC를 살 이유는 거대전투로ㅂ... 아니 탄소재포집 로봇으로 충분하다

  • 할인할때 사서 그런지 굉장히 만족중 재밌음

  • 충성심 없는놈들 그냥 대가리 총으로 쏴버리고싶은 dlc입니다

  • 그럭저럭 할만해요 ㅎㅎ

  • 한달남았다

  • 하면 할수록 깊이가 있고 겜을 제대로 이해한 후 컨셉 잡고 플레이 시에 제대로 뽕맛 느낄 수 있는 겜

  • 좋음

  • 3일 동안 60시간 했습니다. 정확히 일 수로 따지면 며칠인지는 모르겠지만 3번 잔 건 맞습니다. 이젠 힘들어서 쉴게요.. 너무 재밌어 문명.....

  • 가격이 살짝 높지만 부족한게 채워진 기분

  • 그래서 질렸습니다. 제 의지로요

  • 드디어 문명이 완성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게다가 환경적인 요인까지 최고입니다.

  • 이제야 문명다워졌다. 뭔가 부족하던 문명 6이 문명시리즈 안에서 부끄럽지 않은 게임이 된 듯하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시부ral거

  • 개짜증나게 확장팩 더럽게 비싸고 이제는 멀티플랫폼 세이브파일 연동으로 스위치 문명 아이패드 문명 세이브 다공유라 플랫폼 에서 또사야됨... 가격 2배 3배 씩 들게 하는 이 개같은 게임. 추천드려요. 이젠 앉아서 하다가 스위치 있음 누워서 하잖어 ^^

  • 문명은 문명이지

  • 갓확장팩

  • 솔직히 제값합니다, 재밌습니다. 그러니까 사세요! 개꿀잼~

  • 거대로봇으로 바다를 건너본 사람은 이 확장팩을 추천할 수밖에 없다

  • 역시 시드마이어다

  • 게임에 변수를 집어넣어서 게임에 생동감을 불어넣음 개인적으로는 재밌음

  • 솔직히 흥망성쇠만 있을때에는 이게 뭔 확장팩인가 싶었는데 몰려드는 폭풍은 흥망성쇠 연장선인 확장팩이면서 더욱 세련됨 재밌음

  • 좋?은가? 머?리가 깨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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