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아쉬운 게임중 하나이다 GTA 아류작중에 세인츠로우 시리즈가 가장 뛰어난데 2편이 3편 이후처럼 너무 막나가지도 않아서 특히 잘만듬! 몇몇 부분 빼고는 그래픽만 바꿔서 지금 내놔도 재밌을거다 GTA에서 못하는것들을 세인츠로우에서는 거의 마음껏 할수있으니까 한글패치도 있고 게임은 기깔나게 잘만들어놓고 특정 미션들 전에 지멋대로 바탕화면으로 튕긴다..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패치가 됬을줄 알았더니 여전하다. 그것때문에 이미 XBOX360용으로 엔딩을 보았지만.. 콘솔판은 프레임이 너무 떨어지는 발적화때문에 만족을 못해서 결국 PC판을 했것만 이런... PC판은 프레임이 콘솔판보다 훨씬 좋은편이라 튕기지만 않았으면 갓겜이 확실하다ㅠㅠ 볼리션이 망했으니 이제 패치같은 희망도 없겠지..리마스터 한번 나와주면 진짜 좋겠지만 안튕기고 이게임을 즐길수있다면 정말 좋겠다...개인적으로 GTA3보다 더 재밌었다..

다른 시리즈와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 2만의 좋은 감성이 있다. 옛날 게임 특유의 억까와 불편함이 있긴 한데 스토리가 재밌어서 추천. 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