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손대면 컴퓨터 고장난다고 ㅋㅋ

발상의 전환이 살짝씩 필요한 콤퓨타 퍼즐들. 억지스럽지 않고 적당히 재미난 난이도입니다. 한글은 없지만 어려운 영어가 없어서 괜찮고요. 다만, '퐁(PONG)' 게임에 마이크가 필요합니다. 엔딩은 물론이고 도전과제도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 마이크가 없다면 유의하세요.

이게임 리셋 어케함? 다깨고나니 화면이 쪼그라들어서 도전과제깨기가 불편해짐

가상의 OS를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퍼즐과 미니게임들. 이것저것 해보다 보면 의외의 것들이 튀어나와 재미를 줍니다. 배터리 미니게임으로 자체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도전과제 올클도 가이드 참조하면 쉽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시스템 내 다양한 퍼즐들을 찾아내서 해결하는 게임 예전에 모바일에서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해서 퍼즐들을 풀어야 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ㅠ) 그것처럼 가상의 시스템에 존재하는 다양한 앱들을 탐방하면서 퍼즐들을 하나씩 해결하면 되는 게임이다. 바탕화면에 거미줄 같은 게 존재해서 무슨 퍼즐들을 놓쳤는지 알 수 있고 (거미줄의 꼭지점들이 흰색이면 풀어야 하는 퍼즐이고, 초록색으로 변하면 해결한 퍼즐이다), 힌트 시스템도 있어서 막힐 일은 없다. 특이하게 힌트는 배터리를 이용해서 보고,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미니게임으로 채우면 되는데 생각보다 이 미니게임이 하는 맛이 있다. 플탐은 약 2~3시간이라 가격대비 짧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박한 매커니즘도 몇 개 보였고, 이렇게 독특한 퍼즐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일단 추천한다. 여담) 몇몇 도전과제들은 거미줄의 꼭지점이 초록색으로 변한 후 해결할 수 있으니, 퍼즐 풀었다고 무시하지 말고 다시 보자.

귀엽고 간단한 퍼즐 모음집 같은 게임 컨셉 ㄱㅇㅇ

잘만든건 맞는거같은데 뭘 어케해야하는지 모르겠음

550원에 세일하길래 샀는데 가격에 비해 볼륨도 괜찮고 퍼즐이 참신해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세일할 때 산 게임. 컴퓨터의 여러 요소들을 적절하게 퍼즐과 결합한 점이 나름 신선함. 가격도 싼데 볼륨이 적절해서 가성비가 좋음. 근데 난이도가 좀 있음. 쉬운 것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난해한 것이나 어려운 것들이 튀어나옴.

예전에 책으로 즐기던 퀴즈책 게임으로 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센스를 요하는 게임! 간만에 엄청 집중해서 했네요

참신한 게임! 재밌었다

짜증나지만 신박한 게임

신기하고 재미난 메커니즘들이 가득한 게임 2천원 미만으로 할인해서 즐기기에 아주 개꿀인 게임이다

따끈따끈하고, 특이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익숙한 것들이 가득한 퍼즐 게임. 게임 이름에 걸맞게, OS를 설치하는 것 부터 난관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OS 설치를 끝내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죠. 방식은 단순합니다. OS 안에 갖가지 프로그램이 존재하며, 퍼즐을 풀 수 있는 다양한 힌트가 있습니다. 힌트를 보고, 하나 하나씩 퍼즐을 풀어나가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게임]만으로는 모든 퍼즐을 풀 수 없으며, OS 곳곳에 숨어있는 기능들까지 활용해야 합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이 게임의 힌트는 무제한 제공됩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플레이시간이 2시간 내외이며, 답이 정해져있다 보니 다회차 요소가 없습니다. 진행 방식은 신선하지만, 내부 곳곳을 들여다보면 전부 어디선가 봤던 요소들이죠. 이 게임만의 유니크한 요소는 없는 셈입니다.

I am a mouse!! 재밌네요

익숙한데 참신한, 친숙한데 생각을 하게 만드는 퍼즐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