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렛만 추가되었을 뿐인 에일리언 슈터. 이제 1,2편을 그만 우려먹고 이제 3편 만들때도 되지 않았나?

평가가 없어서 제가 적습니다. 게임은 간단하고 심플합니다.요즘은 그래픽 좋고 용량많은거보다 이렇게 소소한 게임을 찾게 되네요.숨겨진 돈 먹는거는 가이드에 있습니다.그냥 심심풀으로 쓸어버리고 싶을때 하면 좋을거 같네요

추억 속의 고전게임 에일리언 슈터1의 최신 버전 미션팩입니다. (2020년 11월 7일 출시) 그래픽 향상만 된 게임이 아니라,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고난이도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터렛"만 추가된 에일리언 슈터라고 하시는데, 그 터렛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깰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를 길게 누르면 터렛 상자를 던져서 터렛을 설치하는데, 터렛에도 체력이 있고, 미션을 진행하면서 시나리오상으로 터렛을 업그레이드해가는 방식입니다. 터렛 위치를 잘 잡아야 게임 진행이 됩니다. (특히 하드 난이도) 터렛은 사거리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서 적의 물량을 막아내면서 플레이어가 보조를 해줘야 합니다. (본격, 터렛이 메인이고 플레이어가 보조인 게임;;;) 전작들을 생각하면서 초대형 탑승 터렛이 있길래 "오~ 학살 시간인가?" 하고 그 주변에 터렛 상자들 깔고 탑승했습니다만... 사방에서 모여오는 적들에 의해 끔살(;;;) 해당 미션에서는 그 초대형 탑승 터렛에 현혹되지 말고, 다른 미션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은엄폐가 가능한 위치에 터렛 상자들을 깔고 다이너마이트로 몇군데 날리고 나서 탑승 터렛은 잔당처리용으로 써야 하더라구요;;; 현재 저는 하드 난이도 최종미션에 도전중입니다. 노멀 난이도 때 최종미션 깨봤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아는데, 적들이 강해져서 만만치 않네요. 장점) 전작(에일리언 슈터 1 기준)에서는 최종 티어 무기(9번 무기) 얻으면 그야말로 날아다녔기에 난이도가 다소 하강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최신 미션팩은 적들의 물량도 많지만 원거리 공격을 퍼붓는 고티어 적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적절한 무빙과 전략 없이는 깰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었어요. 더군다나 탄창 업그레이드 최대치를 했어도 끊임없이 몰려들어오는 적들 때문에 쓰는 무기만 쓰면 총알 부족으로 곤란하기에, 고티어 무기 뿐만이 아니라 저티어 무기도 번갈아 선택해가면서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잡몹과 엘리트몹이 섞여나오기에, 무기를 다양하게 써가면서 탄약을 아껴야 합니다.) 단점) 전작들에 비해서 볼륨이 다소 적게 느껴집니다. 에일리언 슈터 시리즈에서는 넓고 다양한 필드를 탐험하면서 파밍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미션팩은 좁은 연구소에서 무지막지하게 몰려들어오는 적들을 힘겹게 물리쳐가며 전진하는 재미는 있지만, 그만큼 빨리 끝나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ailen shooter 1 기반의 겜 플레이!! alien shooter2에서 보던 몬스터도 짬뽕되어있고 터렛 추가도 하다보니 재미있음

슈터2 리로디드 하다가 이거 하니까 재미없음. 타격감이 구림.

터렛 아낀다고 돈안되니까 다 써라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