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Dead

I Am Dead는 Hohokum과 Wilmot’s Warehouse의 제작자가 개발한 내세를 탐험하는 매력적인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퍼즐어드벤처 #단조로운퍼즐 #스토리중심
I Am Dead는 Hohokum과 Wilmot’s Warehouse의 제작자가 개발한 내세를 탐험하는 매력적인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모리스 럽튼은 최근에 멸종 위기에 처한 작은 섬 셸머스턴의 박물관 큐레이터로 애완견 스파키의 유령과 재회했고 이를 통해 재앙이 그의 사랑하는 섬을 파괴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들은 함께 셸머스턴의 고대 미스터리를 드러내고 섬의 화산이 분출되는 것을 막고 정다운 고향을 구해야 합니다.

모리스와 스파키는 셸머스턴에서 흩어져 배회하는 유령들을 많이 찾아내야 합니다. 유령들을 찾기 위해 이 둘은 그들이 보낸 장소들을 방문하고, 그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뛰어들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알아내야 합니다.

모리스는 그들의 사명을 돕기 위해 초자연적인 엑스레이 등의 새로운 힘을 사용하여 물체와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내용과 기억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셸머스턴의 역사와 민담을 알게 되고, 호기심 많은 주민들, 관광객 되새, 어민, 몰로와 만나고, 원래 화산을 침묵시켰던 아기의 전설을 알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27,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Mixed
  • 한 발 떨어진 곳에서 죽은 자의 추억을 관조하다. 작은 섬의 박물관 주인으로 일평생 섬을 위해 헌신하다 삶을 마감한 모리스가 되어 죽은 자를 깨우기 위한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모리스의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선 죽은 자를 일깨우기 위해 죽은 자에 대한 강렬한 사연을 지닌 이의 기억을 읽고 그 기억과 연관된 사물을 찾아 영혼의 일부분을 찾아나가야 한다. 주인공 스스로가 죽은 자의 입장이 되어 다른 죽은 자의 기억을 돌아본다는 컨셉이 신선하게 다가오며, 잔잔한 음악이 낮게 깔린 평화로운 섬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주인공이 유령이니만큼 각 장소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물건들의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 그리고 일부 살아있는 자의 기억을 파노라마의 형태로 감상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물건 찾기는 숨바꼭질 내지는 숨은그림찾기와 유사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며, 기억을 읽는 장면에서는 약간의 조작을 통해 파노라마 화면을 맞추고 살아있는 자의 나레이션으로 죽은 자에 대한 기억을 담담하면서도 진중하게 전달한다. 죽은 자의 입장이 되어 또 다른 죽은 자의 이야기를 감상하는 게임플레이를 나름 효과적으로 구현해낸 모습이다. 다만 게임 초반 조작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게임에 적응하기가 조금 까다롭다는 점이 흠으로 작용한다. 그 밖에는 스파키의 후각과 카메라 원근/회전을 절묘하게 활용하는 그렌킨 찾기와 각 장소마다 다섯 종의 특별한 물건을 찾는 수수께끼가 추가 컨텐츠로 준비돼있다. 그렌킨 찾기의 경우 제시되는 문양이 난해해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 해당하는 물건을 찾을 때 탐지기가 울리기도 하고 적당히 각을 맞춰도 정답으로 취급해주니 찾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다. 스토리 이외에 추가 즐길거리에도 나름 대비는 해 둔 모습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게임의 양상이 별다른 변화나 환기 없이 똑같이 흘러가는 데다가 스토리 자체에도 큰 감동이 없어 지루함을 느낄 여지도 다분하다. 잔잔한 감성의 게임이라곤 해도 게임의 흐름에 완급이 없어 너무 평탄하게만 흘러가는 감이 있다. 게다가 게임의 템포가 상당히 느리게 흘러간다는 점도 치명적이다. 애초부터 주인공이 직접 나서기보단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큰 재미를 바라기는 무리였을지도 모른다. 유령이 되어 물건을 자유롭게 투시하고 타인의 기억을 읽는 게임플레이는 일견 참신해보이나, 이를 실질적인 재미나 진한 감동으로 이끌어내는 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전투나 갈등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는 한 번 쯤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676380&memberNo=40601392

  • 박물관 큐레이터였지만 지금은 사망한 주인공과 그의 애완견이 섬의 화산이 폭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영혼을 찾는 퍼즐게임 게임의 구성은 "유령의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들의 기억을 들춰보기 + 기억을 본 후 이와 관련된 메멘토를 찾기 + 주인공은 유령이기 때문에, 사물의 내부 및 레이어를 마음대로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이 3개의 요소가 어우러진 구성이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 이미 죽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느 정도 재구성해보는 재미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밋밋한 게임이라 절대 2만원의 가치를 한다고 느끼지 못한 게임이다. 왜 이렇게 느꼈는지 여러 관점에서 서술해보자면 : 1. 반복의 반복인 퍼즐 구성 위에서 말했듯이, 이 게임은 기억을 재구성하고, 메멘토를 찾고, 결과적으로 유령과 만나 스토리를 점차 진행시키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문제는 이 게임 내 6개의 챕터에서, (그나마 마지막 챕터에 특이한 기믹이 나올 뻔 하지만) 6개의 챕터 모두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 심히 반복적이고 노잼이다. 그러면 퍼즐게임들은 다 노잼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퍼즐게임들은 게임 내 전체적으로 흐르는 메인 메커니즘과 게임을 진행하면서 살을 더해주는 심화적 또는 부수적 메커니즘을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지나치게 반복적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Gorogoa는 4컷의 패널 속 그림들의 움직임이 주 메커니즘이고, 시간 조작, 크기 조작, 실시간 조작 등등이 부수적으로 등장하면서 반복적인 구성에서 벗어나려 한다. 반면에, 이 게임은 시작부터 끝까지 베경만 바뀌고 해야 할 일이 똑같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진다. 2. 이를 극복하고자 넣은 사이드 컨텐츠 또한 그렇게 재미있지 않음 메인 스토리 말고도 부수적 컨텐츠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게임 내 곳곳에 숨겨져 있는 Grenkin들을 찾는 것, 다른 하나는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다. 일단 후자는 그나마 재미가 있었다. 물체를 다른 말로 풀어서 써놓고 그 물체를 찾는 방식인데 (예를 들면 "숨겨진 쥐" 는 사실 테이블 밑에 떨어진 컴퓨터 마우스처럼, 주로 말장난과 관련이 있다) 이게 사물의 내부를 마음껏 들춰볼 수 있다는 게임의 특징을 잘 활용한지라 오히려 이걸 게임의 메인 컨텐츠로 밀고가야 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전자의 경우는 처참하다. Grenkin이라는 자그마한 생물들을 찾는 컨텐츠인데 처음에는 레벨 내 이 생물들을 직접 찾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특정 물체들을 적절히 회전시켜 특이한 단면 모양을 만들어내면 애완견이 저절로 생물을 찾아준다. 개연성은 둘째치고 단면 모양을 찾는 미니게임이 별로 재미가 없고, 가끔은 불합리하게 단면 모양의 일부분만 떼어서 찾아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나마 판정은 개혜자여서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내가 답을 찾지도 못했는데 게임이 알아서 단면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막힐 일은 없을 것이다. 3. 그저그런 스토리 힐링겜에 스토리 같은 건 슬슬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했지만, 솔직히 1번과 2번에서 말했듯이 게임 내 퍼즐을 푸는 일, 즉 게임 자체가 그렇게 재미있지 않아서 그나마 스토리라도 재미있지 않을까? 라고 자연스레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못 쓴 스토리는 아니고, 각 유령의 이야기는 나름 개성있고 재밌었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는 너무 뻔해서 스토리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결론적으로 아이디어나 게임 내 더빙은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반복적이고 지루한 경험을 준 게임이라 비추천한다. 해보고 싶다면, 일단 정가에 사는 건 돈이 꽤 아까울 테니 꼭 할인할 때 사는 걸 권장한다. 여담) 게임 내 "다른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도전과제가 진짜로 다른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해도 달성이 안 되서 당황했었는데, 게임을 껐다 켜면 달성이 되니 도과 100%에 환장하는 사람이라면 나처럼 지나치게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 컨셉은 좋았으나 게임 플레이 구성은 아쉬움이 컸다 이거밖에 안되었나? 싶을 정도

  • 스토리보다 물건찾기가 재밌었다

  • 5천원 정도면 사라. 지루하고 재미없다.

  • 장점 1. 따뜻한 색감 2. 대부분의 사물을 단면까지 보면서 퍼즐을 푸는 것 3. 단면을 볼 수 있다 보니 오밀조밀하면서도 세세한 그래픽 단점 1. 게임 스토리를 보기 시작하면 뻔히 예상되는 결말. 2. 이미 예상된 결말을 보기위해 똑같은 방식의 퍼즐을 계속 풀어야하는 지루함.

  • masterpiece

  • 내용 전개가 인물이 나와서 줄줄 설명하는 식이라는 점, 구성도 인물의 생각을 보고(설명을 듣고) 물건을 찾는 게 계속 반복된다는 점에서 지루합니다. 생각 없이 하기엔 좋아요.

  • 정말...... 그래서 스파키는 뭐며.. 화산은 그래서 누가 담당하는거지... 하나또 알수없는 스토리다.. 진짜 내가 퍼즐만 안재미있었어도!!!!!! 넌 추천 아니요였다.... 도전과제 100하겠다고 이만큼 걸렸지만 그거만 아니었으면 비교적 빨리 끝낼수 있을거거 같다!

  • 가벼운 퍼즐게임. 투시 기능을 통해 각종 물건을 찾아나서는 게임이다. 퍼즐 자체는 원패턴에 물건 찾기가 전부이기 때문에, 퍼즐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수집요소로 조금 더 고난도의 물건 찾기가 있다. 스토리도 적당하다. 투시 기능이라는 게임의 전반적인 테마에 걸맞게, 스토리도 알지 못했던 타인의 속내와 의도를 파악해가는 과정이다. 다만 그것이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현상 이후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살아생전엔 이해하지 못했다고 갈등 상태가 유지가 되었다는게 씁쓸하다. 다만 여타 퍼즐이 그렇듯, 스크립트에서 언급한 요소가 힌트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잠깐 놓치면 그 부분이 힌트였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게임이 예뻐서 추천... 플레이 방식이 너무 반복적이라 지루할 수 있음

  • 15/15 (100%)

  • 죽어서 유령이 된 주인공이 내세를 탐험하는 퍼즐 게임. 물건을 여러 각도로 돌리고 투시해 보면서 주어진 그림자를 찾아야 한다. 무겁거나 슬픈 분위기가 아닌데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남아있어서 좋았음. 그래픽 색감도 굉장히 화려하고 독특해서 예쁘다. 추천!

  • 장점 [list] [*] 풀 더빙 (영어) [*] 물체를 들여다볼 수 있음 [/list] 단점 [list] [*] 조작이 굉장히 불편함 (패드 추천) [*] 띄어쓰기가 안 된 부분들이 많아서 거슬림 [*] 숨은 요소 찾는 것이 재미없고 귀찮음 [/list] 결론 : 컨셉이 아까운 잔잔한 게임

  • 말만 너무 많은 내러티브, 끝까지 새로운 기믹조차 없는 퍼즐 진행 방식. 하는 내내 지겨웠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