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Girl

마녀에게 눈을 빼앗긴 소녀는 어둠 속에서 구슬프게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 소리를 듣고 그녀의 그림자는 눈을 떴습니다. 그것이 모험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소녀의 눈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장막소녀와 그림자 요정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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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장막소녀는 직접 탐색하여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선택형 스토리텔링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마녀에게 눈을 빼앗겨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는 자신의 그림자요정의 도움을 받으며 앞으로 차차 나아갑니다.

과연 소녀는 자신의 눈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이 이야기의 전부일까요?
그들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특징
- 키보드로 이루어진 간편한 조작.
-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
-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
- 이야기를 진행하며 선택할 수 있는 세 개의 멀티 엔딩.

*한글 버전은 스팀의 게임 속성 - 베타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전에 '나눔명조' 폰트를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6,1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눈을 잃은 소녀와 눈만 남은 이에게 주어진 혹독한 시련. 마녀에게 눈을 빼앗긴 소녀와 그런 소녀의 그림자에 붙어다니는 의문의 그림자 요정(?)을 주인공으로 한 쯔꾸르 어드벤처 게임이다. 쯔꾸르 어드벤처 게임으로써는 이색적이게도 포인트 앤 클릭 스타일을 채용한 게임이고, 마우스 조작을 지원하진 않지만 조작이 그리 불편하진 않다. 여성향 만화책을 보는 듯한 캐릭터와 그래픽을 통해 구현된 분위기가 꽤나 매력적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꽤나 깔끔하게 진행된다. 시력을 잃은 소녀의 여정과 기억을 잃은 그림자 요정의 독백은 그 개연성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 조금이라도 의문스러운 부분은 왠만하면 게임 상에서 전부 묘사가 되니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하고 나면 '아, 이게 이거였구나.'하고 납득하게 된다. 3가지 엔딩이 준비되있으며 각 엔딩의 설득력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중간중간 설명이 좀 빠진 듯한 부분이 조금씩 보이는데, (굳 엔딩 이후 보너스 룸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긴 해도) 인물간의 관계나 기본적인 설정에 대해 좀 더 설명하고 넘어갔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전투 상황 같은 특정 부분에서 설명이 조금 부족하고 조작이 살짝 꼬인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어디서나 세이브가 가능하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 다만 굳 엔딩 달성 조건이 은근히 까다로워 자칫하면 굳 엔딩을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플레이타임이 한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로 그리 긴 편이 아닌데다가 굳 엔딩에서 서술되는 이야기가 꽤 많으니 기왕이면 굳 엔딩은 꼭 감상할 것을 추천. 여성향의 단편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게임이다. 국산 인디 게임이고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하니 취향이 맞는다면 꽤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쯔꾸르 어드벤처 게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07207&memberNo=40601392

  • *RPG 어드벤처 - 여성 1인 제작 스토리진행형 RPG 어드벤처. 제목은 장막소녀지만 레나는 별로 하는 거 없고 왕자들 이야기가 메인임. 스토리는 엉성하고 지루했음. - 퍼즐도 길찾기와 단서없이 찍기로 하는 게 많아서 공략없이 진행하기 힘들었고 시간 끌기로 느껴짐. - 키보드 조작이 좀 생소했는데 하다보면 적응됨. 조작 때문에 진행 속도가 쳐지는 느낌인데 어쩔 수 없는 듯. - 근데 CG가 많고 이걸 활용한 애니메이션 연출이 괜찮음. BGM도 잘 어울리고 갤러리도 있음. 호러 요소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연출했음. - 제작자 차기작 응원하려고 일단 추천줌.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함.

  • 새로운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방식도 독특했고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동화풍의 일러스트들이 굉장히 예뻤어요. 게임을 많이 해보지는 못한 사람이라 정확하게 어떻고 어떻다는 말은 못하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다 매력적이어서 보는내내 눈호강 한 것 같습니다... 날가져

  • 처음엔 조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그림자씨가 귀엽고 소녀가 귀엽다. 플탐은 적으면 3시간, 많으면 5시간정도. 초반에 소리 따라가는 길은 같은 그림 나와도 착실히 소리 따라가면 됀다. 난 햇갈려서 공략봤다. 어려운것 같으면 공략보는거 추천. 꼭 진엔딩 봐서 보너스 룸 까지 봐야함!!!!

  • 너무 쉽거나 혹은 아예 단서가 없는 퍼즐. 플레이어를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불친절한 스토리. (인물간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어요.) 다른 분의 후기를 읽어보니 굿엔딩까지 보면 흥미롭다고는 하지만 거기까지 계속 플레이해나갈 이유를 모르겠네요.

  • 앵간해선 평가 안남기는데 진짜 굳이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나? 이걸 이렇게 출시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매 대목마다 든다. '복합적'일 때부터 걸렀어야 했는데 하

  • 재밌었어용 따봉

  • 별로임

  • 그..뭐였지?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눈먼왕자였나 그 게임할바에 이거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 2022.8.29 다시 플레이해서 엔딩까지 달렸음(공략 보면서~) 이전에 게임을 끝까지 하지못했는데... 전체 공략글이 있어서 이제서야 엔딩까지 진행했네요 하하 특히나 쫄깃해진 구간들이 있었는데.... 10초안에 도망가야하는 부분에서 마우스를 사용하지 못하니 느릿한 커서 덕분에 꽤나 쫄깃해졌습니다...귀신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뒤에서 달려드는데 화살표가 왜이리 먼건지...참...허허 또... 그리폰 눈 깜박이는거.....매우 쫄깃했는데 지금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그리폰은 잠을 자는것 같지 않더군요. 세상에 어떤 그리폰이 눈을 껌뻑껌뻑 뜨면서 자겠습니까...허허 또...이빨달린 꽃 잎사귀 따는거....이걸 공략없이 자연스럽게 찾아서 진행하신 분들은 어드벤처의 왕으로 임명합니다! 허허헣 무튼... 공략을 보면서 진행하니까 크게 답답하지 않게 쭉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공략글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마우스로 게임을 하지 못했다는게 조금 아쉬웠다. 게임 스토리도 그렇고 공포스러운 분위기 조장도 그림체도 전부 매력있게 만들어 졌다. 근데 내가 스토리를 이해 못하겠다 왜 눈이없냐 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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