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지기(Hoyeonjigi)'는 아름다운 픽셀 아트를 담고 있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연못의 수호자인 소금쟁이 '호연'이 되어, 작은 연꽃과 함께 부처님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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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 원
3,150+
개
13,860,000+
원
한국 문화재를 도트 그래픽으로 잘 녹여낸 아기자기한 퍼즐게임. 이동할 때나 사물 누를 때 트리거 박스가 좀 더 명확하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뽕을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적인 색채를 보이는 게임이고 호자가 귀여움. 퍼즐은 어렵진 않지만 이동 이 조금 귀찮은 사람도 있을 듯.
작은 연못의 신 호연과 연꽃의 부처님을 만나기위한 짧은 여정길을 담고있는 포인트 앤 어드벤처 게임 . 게임 시스템은 특별하지않고 흔히 볼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형태 그대로이지만 한국 고유의 서정적인 멋을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잘 표현해 놓았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귀염귀염한 그림체와 잔잔한 여운을 주는 엔딩 덕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 앞으로 한국의 멋을 소재로 한 게임이 많이많이 늘어나길 바라면서 ... 7 / 10
한국의 문화를 배경을 주제로 삼은 게임. 한국 고유의 풍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주 조금의 포인트앤 클릭이 가미된 한시간 가량의 잔잔한 한국 민속 동화. 연못의 신 호연이 폭우에 스러진 연꽃 한 송이를 데리고 부처님을 뵈러 가는 이야기 입니다. 바로바로 클릭하여 진행하는 게임이지만 두어군데 정도 몇분 고민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용이 노래를 요구하는 곳과 부처님 계신 곳 문의 문양 맞추는 곳. 앞은 노래 박자에 맞춰 왔다갔다 하며 두꺼비+종을 울리면 되며, 뒤의 부처님 계신 곳의 문양은 일단 다 지운 후에 시작하면 간단합니다.(종류가 많아 답이 몇가지 될거 같은데? 하고 해보니 두가지는 확실히 되더라구요.) 잉어 대감의 아내도 게임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샅샅이 찾아봤지만 없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럼 귀엽고 대단한 호연의 여행에 함께 하세요, 연꽃 여러분.
색감이 꽤 예쁘고, 익숙한 문화제들이 있어서 플레이하며 즐거웠던 게임. 다만 갈 수 있는 곳의 표시가 커서를 갖다대는 것 말고는 확인할 길이 없어 조금 불편합니다. 분명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제가 헤멨던 그 부분에서(용에게 노래 들려주는 부분) 길을 못 찾고 헤멜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풋풋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포인트앤 클릭 인디게임 귀여운 한국 문화재 픽셀 아트를 보고 싶으면 추천 하지만 4달러라는 가격에 비해 게임의 완성도는 별로 2달러였으면 그나마 납득했을듯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다만, 곳곳에서 아마추어스러움이 눈에 띈다. 80%쯤 뼈대만 만들어놓고 살 붙이기를 건성으로 한 느낌이라 아쉬움 (사실 사이코플럭스에서 퍼블리시하는 많은 게임들이 다들 이 모양이긴 하다...)
이 정도 소금쟁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문화재들이 가득한 포인트&클릭 어드벤처입니다. 도트가 푸근하나 스토리, 게임성 면의 강점은 그닥 없고, 분량도 짧은 편. 관심이 있으시면 세일가에 구매를 추천합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없음
한국 고유의 문화를 녹아낸 포인트 앤드 클릭 게임입니다. 도트 그래픽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모습들과 정겹게 느껴지는 캐릭터들, 그리고 가벼운 퍼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깨알 같은 위트도 들어있네요 :) 평화로운 분위기에 부드러운 BGM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한 것보다는 단편 만화를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전술했다시피 평화로운 분위기와 가벼운 퍼즐로 인해 게임이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1시간 남짓한 짧은(?) 플레이타임도 사람에 따라서 단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하나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부담없이 즐기고 힐링이 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허무
겉보기보다 내용이 좋아서 나름 만족
부처넴...
풋풋한 도트그래픽이 좋다
호엥
힐링된다 근데 조작이 좀 불편함
장점 : 그래픽, 음향, 분위기 단점 : 낮은 자유도 맵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봤던 물건들을 맵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플레이하다 보면 이 맵은 어디서 따왔는지 연상되곤 해서 괜히 반갑습니다.
천천히 스며들고, 찬란히 피어오른다.
소망, 윤회를 한국적이며 불교적인 정서로 나타낸 게임
일단 생긴것도 귀여운데 연꽃을 도와주는 착한 마음씨까지그야 말로 쇼타의 정점이라 할 수 있음이라다음에 게임을 출시 할떄 호연 또 나오면 살듯
게임 자체는 가볍게 하기 좋아요. 자잘한 도전과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한국의 문화를 도트와 적절하게 섞어 잘 표현했고 캐릭터 디자인도 귀엽고, 호연이 가는 여정에 우리도 작은 깨달음의 빛을 얻고 갑니다
잠깐 쉬면서 게임은 하고 싶은데 오래 안 걸리고 안 어려운 거 하고싶을때 조음
되게 귀어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짧지만 한국 신화에 담겨서 신기했습니다. 저는 한국어 공부하려고 했는데 한국어 잘 아는 분도 재미있게 하실 것 같습니다. 농담도 많고 음악도 좋습니다. 퍼즐은 즐겁게 시간을 보내도록 쉬운 편입니다. [code]Learning Korean? 한국어를 배우는 분들을 아세요?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9821881/]Games for Learners Curator[/url][/code]
클릭만으로 작은 수수께끼(?)를 풀며 진행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너무 무거운게임만 하다가 지쳐서 잠깐 휴식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하니까 좋았습니다. 저는 할인을 엄청때릴때 1000원이 안되는 돈에 구매했어서 추천합니다. 이 가격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가로 구매하는건 플레이타임에 비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게임의 배경, 등장인물 등등 스케일은 엄청난데 역시 클릭만하면 되는 단순하고 짧은 플레이타임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그냥 BGM감상, 옛 전래동화를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도트그래픽을 감상하며 플레이하기에 좋았습니다.
호아앗...!
너무 게임이 많이 불친절하고 스토리도 너무 두서없슴.... 그림이런거는 이쁜데 그장면에 대화나 이런거도 없으니 굳이 이배경을 넣어야되나 심은게 있슴 게임은 4400원인데 한 2200정도면 할만할듯 학하나랑 대화 안했다고 스토리 진행안된거 너무 짜증났슴 개인적으로
보통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없다시피 하지만 훌륭한 픽셀아트와 귀여움 그리고 따뜻함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강추
무난하게 재밌다
뭐하자는 게임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한국풍 스토리와 그래픽은 아기자기하니 마음에 들고 bgm까지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4400원치고는 길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막힘없이 진행하면 1시간만에 볼 수 있고 2회차 부분이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정가에 사긴 그렇지만 할인할 때라면 생각해볼만 합니다.
한국풍? 느낌이 좋았다. 특히 보살님?들 있던부분이 좋았던것같다
아기자기한 그림에 음악도 좋았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짧았던게 오히려 아쉬울정도에요ㅠ 게임 난이도는 쉬운편이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해도 좋을 게임인것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기에 라이트 한것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짧게 하기 좋은 게임 색감이나 그래픽, 스토리들이 잔잔하고 편안해서 좋았음 다만 이동을 한 번 할때마다 로딩되고 장소 이동하기에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이런거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듯 흔치않는 한국적인 특색을 느껴보고 싶다면 플레이 해보시길
예쁘고 귀여운 게임. 할인가에 사서 하면 가성비 한다고 본다..
[포인트 앤 클릭]으로 진행하는 힐링겜 머리 비우고 가볍게 진행하는 동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아기자기하고 브금도 잔잔하니 좋구 1시간 동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중간에 좀 해메서 한시간 좀 넘게 걸렸네요. 게임이 좀 짧긴하지만 스팀 티저 마지막에 나온 문화재들 생각하면 게임 가격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엔딩 크레딧 보면서 더 뭔가 있을까 싶다가도 이렇게 깔끔하게 게임이 끝나는 것도 좋은거 같네요
한글 좀... 주세요...
나쁘지 않아용 호애앵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한국문화와 관련된 컨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호연과 연꽃의 작은 여행을 함께하게 되서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색을 담은 아기자기한 등장인물들이 서로를 도와주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힐링이 되었네요. 특히나 마지막 호연의 말이 왜 그렇게 마음을 울렸던 걸까요? 퍼즐도 어렵지 않고 길도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동할 때의 로딩 시간과, 한 오브젝트의 조사가 끝난 직후 일정 시간동안 마우스가 활성화되지 않는게 게임의 템포를 더욱 느리게 하는 것 같은 점, 생각보다 짧은 플레이타임이 살짝 아쉬웠어요. 전 한글패치를 깔아서 했지만 어서 공식적으로 한글 패치가 되어 더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셨으면 좋겠네요!
묘하게 게임 진행이 답답합니다. 그래도 픽셀 그래픽은 귀엽고, 문화적인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이 게임은 정말 취향이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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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피어나지 못한 작은 연꽃의 마지막 인연. 연못을 관장하는 신 호연을 조종해 미처 피지 못하고 꺾여머린 연꽃을 미륵불에게 데려다 주어야 하는 한국적인 느낌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 연꽃과 구름, 버들이 가득한 배경과 곳곳에 보이는 학, 호랑이, 용 등의 캐릭터는 마치 도자기 표면을 보는 듯해 한국적인 색채가 강렬하게 풍겨온다. 보기보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독특한 말투와 개성있는 외관을 통해 옛 한국의 멋을 잘 살린 흔적들이 엿보인다. 픽셀 그래픽으로 아기자기하게 구현된 한국적인 색채가 꽤나 매력적이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로서의 게임플레이는 무난한 편. 갈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고 해야 할 것도 쉽게 보여 원활히 게임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장소를 옮길 때 살짝의 로딩이 생기긴 해도 크게 불편하게 다가오진 않는다. 가끔 길이 잘 안 보일 때가 있는데 커서를 이리 저리 돌리다보면 커서가 발자국으로 변하니 이걸 잘 활용하면 길을 몰라 헤멜 일은 없을 것이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1시간 정도. 가격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짧은 것도 그렇다만, 멀티엔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엔딩 한 번 보면 땡이라 좀 허전한 감이 있다. 다양한 서브퀘스트라던가 이스터에그, 도전과제 등을 통해 게임을 보조해줄 수 있는 컨텐츠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한국의 유적과 천연기념물을 게임이란 매체를 통해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게임. https://blog.naver.com/kitpage/22140160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