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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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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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면 괴물이 될 자격이 없다 한낱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 인간들 주제에 너무 발악해서 짜증나여 괴물이 되어 퍼즐풀고 길찾는 게임임 벙커 마지막 깨다 화딱지 나서 겜 끔
촉수 괴물이 돼서 다 죽이자 + 능력 해제 + 고어 - 생각보다 많은 퍼즐 - 길찾기
길 좀 알려줘라 ㅅㅂ
애매한 장점: 레벨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친절하다. 매트로배니아긴 한데 크게 탐색을 요하지 않는다. 동시에 길찾기, 길외우기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애매한 단점: 괴물이 주인공이라 인간을 마구잡이로 학살할 것만 같지만 본질은 매트로배니아인지라 능력을 얻어가는 과정 중 약한 타이밍이 존재한다. 어쨌든 결론: 재밌다.
공포영화 괴물의 고충을 느껴보자
컨셉과 스토리를 받쳐주지 못한 게임 디자인 이 게임은 단순히 플레이어에게 조종간을 쥐어주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공포의 근원이 되어보라고 속삭인다. 이는 마치 어린 시절 숨바꼭질을 하며 느꼈던, 숨어있는 동안의 긴장감과 발견될 때의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유저 자체가 '악'이 되어서 유기체를 조종하는 경험은 참신하고 흥미로웠다. 공포를 주는 게임이 아닌 내가 '공포' 그 자체가 되는 경험은 특별했다. 도트 그래픽과 함께 고어한 표현과 어두운 분위기는 게임을 이끄는 데 큰 힘을 발휘했다. 무자비하게 인간들을 살육하며 성장하는 자극적인 맛이 괜찮았다. 게임의 문제는 갈수록 크게 도드라진다. 단조로운 살육의 패턴은 루즈해지고 그걸 인식한 건지 모르겠지만 전투는 찾아보기 힘들고 게임은 미로같이 복잡한 퍼즐을 제공한다. 불친절한 인터페이스와 인디케이터나 지도도 없는 이 게임은 유저들이 무조건 헤맬수 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레벨 디자인도 실패했고 맵 디자인마저 실패했다. 중반 이후로 이 게임은 고어와 무거운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길 찾는 게 주목적이 되고 짜증을 유발한다. 유저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유저의 기억밖에 없고 유저는 기억에 의존하여 맵을 돌아다녀야 한다. 이 게임의 컨셉을 보고 구매한 유저들은 이런 플레이를 기대하진 않았을 거다. 결론적으로 컨셉과 스토리, 그리고 도트를 이용한 아트워크까지 훌륭했으나 '재미가 없는' 게임이 되었다. 재미가 없어서 충격인 게임은 오랜만이다.
다 좋은데 미니맵좀 넣어 줬으면…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길찾기 보조 해주는 바이오매스를 초반부에 넣어주거나…
길찾기 존나어렵네
장점: 한마디로 재밌음. 꽤 흥미롭게 즐겼음. 어마무시한 괴물이 되어 인간들에게 공포를 선사한다는 점이 독특함. 단점: 길찾기가 어려운 사람에겐 좀 힘들수도 있음. 총평: 재미는 있으나 호불호 요소로 인해 구매시 고려 필요함.
- 가격 아주 조금 비싼듯하지만 정가주고도 살만함. 재밌음. -아트 도트 공포 쯔꾸르 빼고 처음 봤는데,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신세계였음 진심 매우 만족스러운 아트였어. WOW. -브금 게임 분위기에 맞게 아주 잘 만듬. VERY Good! -한글 번역 잘 되어 있음. -스토리 갖혀있던 촉수 괴물이 실험실에서 빠져나간다. 사람들을 잡아먹고 능력들을 얻으며 진화하면서 탈출한다. 탈출하는 과정에서 뭔가 잊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며, 다른 무언가 여기에 왜 있었는지 기억들을 되찾으며, 실험실을 탈출하는데... -버그 올클할때까지 버그는 발견 못함 -도전과제 Normal합니다. 전에 못들어갔던 구역을 잘 기억해 놓았다가, 능력을 얻어서 못갔던 구역이나, 숨겨진 곳을 찾아 들어가며 도전과제 클리어하는 과정. -후유증 어우 신선한 게임을 해보니, 후유증이 조금 있긴했음. 다시 하고 싶다. 이런 느낌보다는, 이런류의 공포게임 어디 없나하고 다시 찾아볼 정도. 재밌었어 진짜. -추천 결론은 추천. 딱 지루하지 않게 끝낼정도의 플레이타임, 공포영화나 게임속에 주인공이 아닌 내가 괴물역이 되어 사람들을 죽이는 역할이 되어 참으로 신선했다. 확실히 도전과제 때문에 좀 오래 해맸지만, 재밌었음. 나름대로 사람 씹는 쾌감과, 암살같이 죽일때도, 어쩔때는 불도저 마냥 그냥 다 씹어먹고, 분위기는 으스스하이 딱 좋구마,
분량 짧고, 길찾기 어렵다는 얘기를 보고 우려했지만 생각보다 겜이 나쁘지 않음. 인간 먹는 맛도 있고 진짜 지능을 가진 괴물처럼 벤트에서 사람 골라먹는 맛도 재밌음. 하지만 많은 리뷰들이 말하듯이 길찾기 좀 어렵다는건 부정하기 힘들고 분량이 짧다는 것도 이해됨. 그치만 다음 맵으로 이동할때 마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지만 결국 플레이의 근본은 너무 단순하고, 여기서 분량이 더 길면 오히려 지루할 수도 있었을거 같음.
길 잃은 스파게티의 탈출기 조작이 복잡하지 않아서 사냥이나 전투도 크게 어렵지 않고 시원하게 진행됨 다만 후반에 길이 뚫릴 수록 길찾기 난이도가 상승 여기가 어딘지,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헤메는 시간이 점점 길어짐 좀 쉬었다 다시 하는데 그나마 기억하던 길도 다 까먹어서 남은 격납고 포기하고 엔딩만 봄 미니맵 같은거 필요하긴 할듯 그래도 재밌었어요
주인공(괴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함.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한 스테이지에 머리를 써서 진행하든 그냥 때려잡든 어느쪽도 좋다. 레벨 디자인도 나쁘지않다. 거의 선형진행방식으로 이루어짐. 그렇지만 은근 길 헤매느라 많이 고생함. 지도가 있으면 좋을듯.
게임의 조작감이나 컨셉이 재밌는 잘 만든 게임 크리처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다만 플레이타임이 좀 더 길고 상대하는 몹의 종류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난이도도 많이 어렵지 않기에 정가보단 할인할 때 사는것을 추천
스타의 저그, 영화 '더 씽' 이 생각나는 게임 [hr][/hr] 괴물이 되어 자유롭게 부수고 성장하는 액션게임...! 같지만 사실 기믹 풀이에 좀 더 초점이 잡혀있는 게임입니다. (MO:Astray 게임과 비슷합니다) 구간마다 새로운 특수능력을 획득하여 막힌길을 해결하고, 안가본 곳을 탐사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메트로배니아와 유사성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중반부터 일부 길찾기가 난해한 구간이 있고 원격조종 기믹은 간혹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저는 세이브 로드해서 다시했습니다) 그래도 헤매는걸 포함해도 그리 어렵지 않으며, 이 게임만의 독특한 컨셉과 재미가 있기에 추천합니다. p.s 공포물, 괴생명체, 고어한 연출에 어느정도 면역이 있다면 이 게임을 한 뒤, 더씽 2011년작, 1982년작 보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실험체의 시선으로 연구시설을 탈출하는 게임. 컨셉도 좋고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음. 그냥 길 찾으면서 다 쓸고 지나가면 되는 정도. 나중에 몸집이 커지면 정교한 움직임이 굉장히 불편해지는 점이 있긴 한데, 일부 맵 제외하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듯 문제는 이 길찾기가 너무 씨발임 미니맵은 당연히 없고, 내가 갔던 길을 내가 다 기억해야함. 초반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한 맵에서 해결할 수 있는게 없고 다 어디 가서 퍼즐 풀고, 때려부수고 돌아와야 길이 열리는 형식이라 진짜 괴물마냥 무지성으로 돌아댕기면 나중에 왔던 길 수십번 다시가는 불상사가 발생함. 건물에 갇혀있는 컨셉이라 탁 트인 공간이 없어 개 답답하기 까지 함. 두번째는 위의 단점에 가려지는 또다른 단점인데, 정가 2만 얼마 치고는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음. 본편을 ㅈ같은 길을 몇천번이고 반복하며 깨고, DLC까지 끝낸 뒤 플레이타임이 5시간도 안됨. 맵 암기에 자신이 있는 분들이면 더 크게 느껴질듯.
정식 출시 이전에 재미 있어 보여서 출시 하자마자 구매 했지만, 최근에서야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아직 안해 보셨다면, 패드 보다는 키마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길은 기억력이 좀 있다면 못 갔던 곳이 있다면 기억 했다가 새 능력을 얻었을 때 가면 해금 되는 방식입니다. 지도가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괴물에 대항하는 것이 아닌 괴물 시점의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신선했습니다.
재밋당. 공식 한글화이긴한데 스토리..랄 게 잇나? 대략적인 큰 스토리배경같은 건 잇음 그래도 그거 아니어도 족간들 먹방하는 거, 진화, 퍼즐은 재밋네욤,
실험실에서 크리쳐가 탈출했는데 그게 바로 나? 라는 소재가 참신했고 퍼즐요소 난이도도 적당한 편인거같음
지도 없는데 길을 이리저리 꼬와 나서 게임하다가 미아가 돼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한번 할 때 엔딩까지 보는 걸 추천함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음
촉수괴물 메트로베니아 장르게임입니다. 플레이도 재밌고 엔딩도 깔끔해서 추천할만합니다. 1회차에도 모든 도전과제를 깰 수 있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습니다. 패드로 할 경우 촉수의 정확한 조작이 어려울 수 있어서 키마로 하는걸 권장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길찾기가 너무 짜증나는 게임 미니맵까지는 그렇다쳐도 메뉴 버튼 누르면 좀 전체 지도좀 줄수 없었나...
짧아서 하루에 끝낼 수 있어서 좋음.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괴물로 플레이하는 건 참 좋았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촉수게임 ㅗㅜㅑ 그것에 가버리는 인간들 내 바지 지렷리고 짜릿한 스릴도 지렷다 겨울세일 할때 사서 개또다제
생긴것과는 달리 퍼즐비중이 많음 길찾다가 빡침이 좀 생김 사실 두번생김 일직선이긴 한데.. 길을 기억못하면 여기가 어딘겨?
길찾기가 아주 귀찮은 작품. 전체 맵 보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어느순간 길을 잃는다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것에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그것만 없으면 정말로 6시간안에 기분좋게 클리어 하는 것이 간능함. 길 찮기에 지쳐서 추가 에피소드는 안할 생각임.
평범한 인간이던 내가 이세계에선 붉은 괴물이 되어 인간을 파멸하는 세계관 !!! ~ 다만 전생에 인간이었던 나는 길치였다 ?! ~
유리대포 유기체와 함께하는 신나는 길찾기와 퍼즐시간... 길치는 어려운 게임 전체 도전과제 달성에 7시간..
괴수가 사람 공격하는 공포겜이라매. 근데 난 왜 퍼즐만 풀고있는건데
길찾다 끝나는 그지같은게임 같은장소 돌고 또돌고
흥미로운 컨셉과 좋은 조작감, 찰진 애니메이션 등 장점이 많은 액션 플랫포머. 가격에 비해 볼륨이 좀 작다는 게 단점.
딴거 다 필요없고 역 공포게임이 제 취향인지라 너무 좋았어요 역 공포겜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재밋엇다... 발컨이어도 할 수 있는겜
인육이 재료라 그런지 스파게티가 맛있네요~
갓겜이다 유일한 단점은 짧은 플탐
지루할 때쯤 새로운 능력이 나와서 계속하게 된다.
재밌음 할인 할 때 사면될듯
내가 아는 촉수물이랑 많이 다름
재밌어요 할인해서 싸게 했네요.
컨셉도 좋고 재밌음
배고플 때 출출할 때 딱 하기 좋은 겜
피쿠니쿠 잔혹동화 버전
날으는 스파게티도 메트로베니아를 할 줄 안다?
길찾다 끄고 유튜브로 엔딩 봄
엄마 나 쫄면 안먹을래
길 찾다가 껐다.
제발 길 좀 알려줘
good
Flying kimchi
갓겜
:)
어? 여기 왔던데 아닌가?
헤매다가 끝남
인간을 도륙하는 능지있고 진화하는 괴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까딱해서 길을 잃으면 영원히 지하에서 방황하는 괴물이 될 수도 있음. 나중에 와야하는 방도 많은데 맵을 넣어야하지 않나 싶음. 2.5/5
이런 상황을 언제부터 대비한건지 촉수괴물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군사력과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치만 충분치 않았군요.
Where am I now?
못깨면 다시해보세요
가성비 최고 게임
이런 장르 초보도 생각없이 하기좋은듯 처음엔 맵 진짜 어려워보이고 길 잃을거 같은데, 그냥 괴물 능지되서 바로 앞에있는 곳 들어가면 거기가 길임 또 갔던 곳 다시 안가도됨 ( 클리어에 필요없는 추가능력 얻기가능 )
촉수괴물이 되어서 플레이하는 메트로배니아+잠입액션+퍼즐 게임 촉수괴물이 되었으니 인간을 학살할수 있을것같지만 그건 총을 들지 않은 인간들 한정입니다. 인간이 괜히 만물의 영장이 아닌지라 장비를 착용한 인간들 상대로는 상당히 졸렬하게 싸워야합니다. 그래서 게임의 기본 플레이는 잡입 플레이를 중점으로 하게됩니다. 메트로배니아 게임에 가까우면서 이 게임은 지도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메트로배니아처럼 새로운 능력 얻고나서 그 능력으로 지나갈수 있는 길을 바로바로 배치해주다보니 맵을 빙 둘러서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메트로이드 드레드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맵 동선을 꽤 잘 만들어서 왔었던 길인지 여부만 알수 있으면 게임 깨는동안 맵 헤맬일은 없는 편입니다. 물론 도중에 삼천포로 빠지게 되면 미아 되기 쉬운 시스템인건 맞습니다.
중간에 살짝 억까가 있지만 명작은 명작이네요.
인간이 하등한 생물이고 괴물은 겁나 쌘 먼치킨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대가리를 시원하게 깨고 졸렬하게 뒤치기만 해야하는 얍삽이라는걸 얼마안가서 깨닫게 되는 게임
역시 디볼버 디지털
맵이넓어서 어렵지만 게임자체는 ㄴㅇㅅ
신선하고 재밌음
양심이 있으면 지도 넣어줘라. 수집요소 스킵가능한거 모르고 뺑이치는 동안 스트레스 받아 죽는줄 알았다.
괴수가 되어 연구 시설을 개박살 내놓는 게임 디볼버 디지털 게임들은 대부분이 약간 정신 나간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시원시원한 쾌감을 주는 게임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대하고 플레이했지만.. 내가 하게 된 것은 조뺑이 시뮬레이터였다.. 플레이어는 비정형 괴수가 되어 연구 시설의 모든 것을 개박살 내놓고 탈출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이다. 각 지역의 널리 퍼져있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크를 파괴하여 새 능력(은신, 돌진, 단단해지기 등)을 입수할 수 있고 각 지역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격납고에 있는 플라스크를 파괴하면 기본적인 스펙이 증가한다. 괴수는 인간을 섭취해서 몸을 키울 수 있는데 총 3단계까지 크기가 증가하며 단계마다 쓸 수 있는 능력이 달라진다. 괴수의 형태가 일정하지가 않아서 조작감이 불편할 것 같았는데 내가 원하는데로 잘 움직여서 조작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이런 괴수를 데려다 놨으니 당연히 사람들 학살하며 연구 시설을 탈출하는 매트로베니아 어드벤쳐 게임일 줄 알았으나 실상은 퍼즐 게임이었다. 게임 분량의 3정도가 전투였고 나머지 7이 퍼즐을 푸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살벌하게 생긴 괴수를 데려다가 한다는 게 고작 퍼즐 푸는 것이라는 게 꽤 짜치는 일이었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퍼즐 디자인도 꽤 잘만들어져 있었고 앞서 언급했듯이 괴수의 단계마다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퍼즐마다 괴수의 단계를 조절해서 퍼즐을 풀어야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머리를 굴려야 했었다. 이 게임의 큰 단점은 미니맵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게임이 거의 직선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집요소를 크게 신경쓰지않고 클리어만 목적이라면 미니맵이 없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이 게임의 수집요소는 초반에는 능력이 없어서 못얻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후반 지역에서 능력을 얻고 다시 초반 지역으로 돌아가서 얻어야 한다. 근데 미니맵이 없어서 이 뒤지게 넓은 연구 시설을 영겹의 시간 동안 헤매게 된다. 모든 수집요소를 모으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나는 7시간 동안 조뺑이 시뮬레이터를 한 것 같았다. 결론적으로 게임의 컨셉은 신박했고 충분히 크리피한 괴수를 만들었지만, 그걸 가지고 한다는 게 괴수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아이큐 테스트였다는 게 상당히 아쉬운 게임이었던 것 같다.
2만원짜리 사실 길찾기 게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근데 재미는 있음
퍼즐보다 길찾기가 어렵다
새롭고 재미남.. 의외로 더러움은 없음...
길이 매우 좋같지만 재미는 있다 그래서 추천!!!!!!!!!!!!!
h
간단하면서 죽이는 맛이 일품이군요. 바로 100점 드리겠습니다.
길이 어디냐고
사람마니먹음이
특이한 설정이지만 근본은 매트로배니아 처음에는 괴물로 무쌍찍는 게임을 상상하고 구매하는데 거의 대부분은 스텔스 플레이를 기본으로 깔고간다 주로 나오는 병사가 전면부 방어막을 키는데 전면공격의 거의 모든걸 막아주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뒤로 돌아서 잡아 죽여야 하기때문 후반부로 갈수록 능력이 강력해지는건 맞긴 한데 후반부 적들은 매우 강력하고 능력이 잘 안먹히기 때문에 양학용 혹은 막힌길 퍼즐풀기용으로 전락하는게 이게임의 단점 심지어 기믹을 위해 능력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맵구조가 많아서 괴물이 무쌍찍는 느낌을 내는 구간은 별로 없음 가장 별로인건 미니맵조차 없어서 격납고 길찾기가 ㅈ나게 빡셈 격납고는 이게임의 보너스 강화수단이자 유일한 도전과제(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언락)이기 떄문에 도전과제를 노린다면 차라리 극후반까지 진행하고 한번에 몰아서 언락하는걸 추천함 미리 먹으면 도움은 되지만 사실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는 없음 여러 단점들을 감안해도 이러한 특이한 컨셉을 잘 구현한 것만으로도 할만한 가치가 있고 어찌됬든 괴물로 사람 잡아먹는 재미하나는 최고
재밌는데,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음. 쉽게 말해서 컨텐츠가 부족함
대학살극을 벌여보고싶다... 추천 그러나 길치다... 비추천
맵 시스템 빼고 다 낫벳
촉수괴물이라는 차별점으로 인한 재밌는 특수능력들 그에 맞는 간단한 퍼즐과 전투 시스템 괴물이 난동부리는걸 좋아하면 추천하지만 상상 이상의 뽕맛은 없음 플레이타임도 길지 않아 가볍게 즐기는 게임임
붉은 촉수 몬스터가 되어 시설파괴하고 사람잡아먹고 탈출하는거에 흥미느껴서 한건데 다 좋은데 내가 길치라... 내가 탈출을 못해서 영원히 평화만 찾아오게됨 와 잘됐다~
이게 퍼즐겜이야 괴물겜이야
벙커에서 나온 다음 → 전광판 바로 왼쪽에 있는 아래쪽 통로로 내려가기 → 진행(외길) → 바로 나오는 황무지 통로로 들어가기 → 바로 왼쪽 유리 뚫고 왼쪽으로 진행 → 진행 후 엔딩
엔딩까지 보긴 했는데 길 찾기가 좀 빡세긴 했음
괴생명체가 되어 인류를 잡아먹고 지하를 쑥대밭으로 만들자 평점 : 7/10 플레이타임 : 2~3h 장점 + 기괴함을 잘 나타낸 괴물의 움직임 +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직관적인 게임 디자인 단점 - 길찾기가 다소 불친절함. - 가격 대비 짧은 분량 게임 방식 Carrion은 괴물의 시점에서 플레이하는 보기 드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괴물은 말단부가 기다란 촉수로 되어있는, 일종의 군체형 괴물로 몸이 굉장히 유연하기 때문에 좁은 통로도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괴물은 사람을 섭취함에 따라 몸집이 커지고 각 단계별로 고유의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 능력들을 활용해서 인류가 사는 도시가 있는 지상으로 올라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좌클릭으로 촉수를 뻗어 이동하고 우클릭으로 마우스 포인터 위치에 촉수를 길게 뻗어 찌를 수 있습니다. 보통 우클릭으로 약한 물건들을 부술 수 있으며 사람을 찌르면 몸이 절단나 죽게 됩니다. 괴물의 본체에 시신을 가까이두면 본체가 사람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체력이 회복됩니다. 특정 능력을 얻으면 체력의 양에 따라 몸집이 커지는 진화를 할 수 있는데, 총 3단계까지 가능하며 각 단계별로 고유의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약간 진홍색 빛을 띄는 액체에서는 자신의 몸체를 분리해 퇴화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진화단계를 오가며 각 고유의 능력을 활용해서 퍼즐을 풀고, 맵 안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를 모두 찾아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뚫는 것이 기본 골자가 됩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미니맵이 없어 길찾기가 어렵다는 점이지만, 사실 플레이어가 길을 잃어 게임의 흐름이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장치들을 마련해두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맵 곳곳에 존재하는 초록색 비상구 표시는 화살표로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주며, 간혹 왔던 곳을 되돌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땐 새로운 능력으로 길을 뚫어야하는 곳 근처로 데려다 주기 때문에 약간 돌아다니면 다음 진행장소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다른 장소로 가는 문에는 해당 지역의 진행도가 몇%인지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이 놓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마련해뒀습니다. 문제는 이런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에 시설 탈출구까지 가는 길은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는데다 그 인근 지역으로 플레이어를 유도하지도 않아서 잘못하면 한참을 돌아다녀야 합니다. 또, 나름 게임 진행이 친절한 편이지만 정작 맵에 존재하는 9개의 수집요소를 모아야할때는 플레이어에게 다음 진행장소를 알려주는 여러 장치가 무의미하게 되어서 놓친 것을 찾기가 좀 힘듭니다. 총평 직관적인 편의 게임으로 괴생명체가 되어 시설 내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재미가 있는 게임. 다만 미니맵이 없는 것은 좀 아쉽다.
컨셉? 그레이트 길찾기? 그레이트 뻐킹
공포영화의 괴물이 길치일때:
길찾기가 어렵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길이 어느정도 유도되어있어서 깨는데 어려움은 없었던듯 스토리는 대사가 없어서 어느정도 유추해야 하는데 나름 반전이 있고 좋았다 ㅎㅎㅎ 오랜만에 재밌는 퍼즐게임 이었다 ㅎㅎㅎ
재밌는데 길치들은 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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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좋은 도트그래픽과 잘 짜놓은 퍼즐 길찾기가 어렵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엔딩만 보는 기준으로는 나름 일직선이여서 길 찾기 엄청 어려웠다는 아니였던것같습니다. 다만 분량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본편 DLC 엔딩 4시간 정도면 다 봅니다. 재밌게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