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idstone: The Secret of the Menhir Forest

A tactical, turn-based RPG from the makers of Legend of Grimrock games. Every action, every turn counts as you control your party of heroes through challenging, handcrafted missions in the ancient, mist-clad Menhir Forest.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턴제전투RPG #맛깔나는전략적싸움 #어려운난이도
Evil is afoot in Menhir Forest. The druids, the caretakers of the woods, are troubled: their archdruid has disappeared under deeply suspicious circumstances, and a cancerous growth of purple cysts is spreading, carrying corruption and sickness wherever they appear. It takes a special kind of hero to save the day. Or maybe more than one.

Druidstone: The Secret of the Menhir Forest is a labor of love from the co-creators of the critically acclaimed Legend of Grimrock series. Druidstone is a tactical, single-player, turn-based roleplaying game, which combines the best qualities of modern RPGs with the elegance of tactical boardgames. Every action, every turn counts as you control your party of heroes through handcrafted, challenging missions with varying, and often surprising, objectives.

Set in a unique fantasy world, Druidstone is filled with ancient lush forests, standing stones, snow-topped mountains, deadly creatures and puzzle-ridden ruins. And somewhere in the middle of all of this, caught in the flow of events, are Aava, the archdruid's daughter, who must now shoulder his responsibilities, Leonhard, a warden with a mysterious past and a lethal destiny, and Oiko, the failed Red Priest who is living proof that one may be very smart without being particularly wise. Along the way, they meet companions and villains, whose unique personalities and abilities make every encounter memorable.

Key Features


  • A tactical turn-based and tile-based battle system where every action and every turn counts.
  • Upgrade the abilities of your heroes – your upgrade choices have a dramatic impact on the characters' capabilities!
  • Obtain upgrade gems by completing missions and discovering hidden treasures.
  • 35 challenging, hand-crafted missions with playtimes ranging from 15 minutes to 45 minutes.
  • Solve devious non-combat puzzle levels to gain extra upgrade resources.
  • Find lost shipments to gain access to the best gear in Steelface's Emporium of Curios.
  • A gripping, fantastic story of love, death and responsibility centered around the main characters of Aava, Leonhard and Oiko.
  • A unique fantasy setting that combines the best elements from western RPGs, JRPGs and tactical boardgames in unexpected ways.
  • Play custom missions created by others, or make your own campaigns with the Druidstone Level Editor.
  • Total playtime ranging from 15 to 20 hou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27,3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전략
http://druidstone-gam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레전드 오브 그림락 개발진이 만든 드루이드 스톤입니다. 왜 회사명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작 발표할때는 로그라이크 만든다고하더니 1년만에 절차적생성,로그라이크 따위 때려친다고 선언하고 완전히 손수제작한 컨텐츠로 채우겠다고했습니다 그러니 맨처음 개발발표 기억하시고 로그라이크 생각하시면 큰일이구요 그냥 재미있는 턴제 RPG입니다. 특징으로는 전투의 데미지계산에 있어서 명중체크나 데미지롤등이 전혀없고 예측한만큼 그대로 들어갑니다. Into the breach 생각하시면 딱 적절합니다. 1데미지 더주는것이 소중하기때문에 전사로 벽으로 밀어서 1데미지 더주거나 파괴가능한 지형지물을 활용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스테이지안에 상자의 내용물은 랜덤이라 (그 스테이지에서만 쓸수있는 1회용 아이템이니 좋은장비가 나올때까지 다시한다거나 하는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 아주 플레이할때마다 변화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캐릭터를 강화하는 방법은 몹을 잡을때 주는 쥐꼬리만한 경험치를 모아서 레벨업하거나 각 스테이지에 도전과제를 달성해서 얻는 젬을 이용해서 강화를 할수있습니다. 처음에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우나 다행히 나중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강화된 캐릭터들로 다시 이전스테이지에 도전할수 있기때문에 스트레스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스테이지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단순히 더 강한적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스테이지 별로 어느정도 특별한 기믹이 있으며 해당 기믹을 잘 활용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거나 보물상자를 먹을수 있습니다. 그림락에서 퍼즐 만들던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간질질 끄는 플레이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끝도없이 리젠되는 적이나 무한부활하는적,압도적인 적들의 증원,아예 턴수 제한 달려있기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노력해야 클리어할수 있습니다. 게임이 지루할 틈이없죠. 게임이 정말 심플하게 재밌습니다. 제작자가 말하는 플탐인 15~20시간정도를 알차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추천!

  • 턴기반 RPG를 좋아한다면 괜찮은 선택. 난이도가 꽤 있어서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함. 파이어엠블렘정도 되는 난이도같음. 하드모드는 아직 플레이하지 않아서 판단 불가. 다만 디비니티와 같이 다양한 상호작용이 없는 점은 아쉬움. 전투 중 다양한 상호작용을 원한다면 아쉬울수도

  • 와.. 진짜 이거 엄청 어렵네요. 그래서 얕보고 하드모드 햇다간 큰일날뻔햇네;; 노말모드인데 4시간동안 제자리에요..ㅠㅠㅠㅠㅠ 인간적으로 추가 병력 더해지는거 진짜 극혐인데 너무재밋다.

  • 머리쓰는 거 좋아하거나, 괜찮은 그래픽과 음악, 인터페이스, 레벨디자인, 스토리를 전부 갖춘 퍼즐보드게임을 찾는다면 이걸 사시오. 오랜만에 돈 아깝지 않은 겜이라고 생각함. 에이지 오브 원더스:플래닛폴보다 이거 플탐이 더 길다 ㅋㅋ 턴제 RPG나 전술겜이라 보기엔 좀 애매하고 인투 더 브리치(Into the Breach)나 인비지블 아이엔씨(Invisible Inc.) 같은 성장,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도입한 퍼즐보드게임에 가깝지만 더 유연하고 대중적인 방향을 추구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각 레벨의 목표는 정해져 있지만 해법이 하나는 아니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각 캐릭터마다 다른 스킬셋과 장비를 세팅해주고, 그 세팅을 목표 달성으로 얻은 보석으로 강화, 특화해서 과업을 풀어갈 수 있다. 캐릭터의 스킬이나 장비는 카드 탈장착 시스템과 보석 탈부착 시스템을 도입해 몇 경우를 제외하면 (렙업시 스킬카드 고르는 것,상점서 장비 살 때 드는 골드가 약간 빠듯한 것) 선택의 취소가 자유로워 상당히 유연한 캐릭터 최적화가 가능하다. 다만 장비의 옵션이 다채롭지 않은 거나 연계 가능한 스킬이 부족한 게 옥의 티다. 아주 편한 길과 그렇지 않은 길이 확 갈리는 레벨이 많다보니, 세팅을 바꾸고 재시작하거나, 이동만 했을 경우 턴을 무를 수 있게 해주는 등 다른 턴제게임에서 잘 지원하지 않는 편의기능도 지원해줘서 플레이가 편하다. 이전의 임무에서 달성 실패한 목표를 재도전할 수 있게 해주거나, 플레이 도중에도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등 진행의 편의성을 좀 더 강조한 편이다. 임무 선택지를 보여주는 주요화면도 모바일겜 중 타워디펜스류 인터페이스를 채용해서 독특한 인상을 주고, 주목표, 부가목표 달성도 등을 한눈에 들어오게 강조해서 좋다. 엑스컴2 리부트처럼 특정 위치에서 타격 가능 범위 같은 정보는 제공 안 해줘서 약간 불편하지만 그 겜처럼 18타일 거리에서 서로 총 쏴대는 겜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아쉽진 않다. 상자깡/책깡이나 액션포인트 드랍 외에 운빨요소는 적은 편이다. 몹들도 어느 정도 때리는 경향이 정해져 있다. 근접몹은 가장 가까운 아군을, 원격몹은 취약한 아군을 우선해서 때림. 각 레벨을 풀어나갈 때 몹 배치와 지도를 보고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지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세세한 사항(적 지원군 위치, 임무 목표 추가 등)을, 자기 생각대로 최적화한 캐릭터의 능력과 약간의 운빨로 맞춰나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스토리 라인도 조금 이상한 맛이 나긴 하지만 괜찮은 편. 벼라별 클리셰를 다 집어넣었는데 어색하지 않게 잘 흘러간다. 영단어 몇몇 익숙치 않은 게 급발진하는 거 빼면 대사들도 그럭저럭 직독직해가 편한 축이다. 다크소울이나 할로우 나이트 같은 겜처럼 프롬뇌 체리뇌 굴릴 필요 없어서 온전히 스토리와 레벨 클리어에만 집중 가능. 플탐이 짧고 (대충 25시간이면 하드난이도 삼성 거의 다 찍고 엔딩 봄) 다른 로그라이트 퍼즐보드게임처럼 레벨 랜덤 젠이 없어서 리플레이어블리티는 좀 떨어지지만 레벨디자인이 초중후반 고르게 잘 되어 있어서 (마지막 레벨 제외) 플레이할 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행동의 순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전술을 고민하게 된다. 좀 더 오래 잡고 싶을 경우 모더들이 올려주는 커스텀 미션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배경음은 적절한 목가적 분위기의 음악과 약간 금속맛 나는 음악이 공존하는데 여기서 역시 핀란드 게임이란 걸 알 수 있다.

  • 디비니티를 존내 심플하게 만들면 이런느낌일듯. 대화 다씹고 전투만했다. 나름 재밌었는데 한가지 문제는 난이도조절실패. 라스트보스가 2턴만에 죽는건 좀 심하지 않냐?

  • 이정도 턴제게임이면 끝까지 만족하며 플레이함 + 적당한 난이도와 적당한 분량이 아주 좋았다.

  • So, so lovely game.

  • A well-made game.

  • 최종보스가 아쉬운 잘만든 턴제게임 평점 : 7/10 플레이타임 : 14~15h(3별 신경 안쓸 시 10h) 장점 + 캐릭터의 성장이 확실히 느껴지는 성장 시스템 + 매 스테이지마다 독특한 기믹이나 몬스터의 출현 + 난이도 곡선이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매우 이상적인 구조(노가다없이 막힘없이 진행 가능) 단점 - 불합리한 최종보스. - 일부 운의존적 기믹 일반적인 게임플레이 드루이드 스톤은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클리어해나가는 일직선형 턴제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3명의 캐릭터를 다루게 됩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기술들을 갖고 있어서 저마다의 역할이 명확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함으로서 캐릭터는 레벨업과 골드를 얻게 됩니다. 캐릭터가 레벨업하면 새로운 스킬을 얻게 됩니다. 골드는 장비를 구매할 때 사용합니다. 이러한 스킬, 장비는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캐릭터가 크게 성장한다는 느낌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는 약 20가지의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스테이지에는 메인 목표와 서브 목표가 있는데, 메인 목표를 클리어해도 보상을 얻을 수 있지만, 서브 목표를 깨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서브 목표는 만만한 게 절대 아니기 때문에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목표들을 깨서 얻는 것으론 경험치, 골드, 젬이 있습니다. 젬은 RPG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스킬포인트같은 개념으로, 캐릭터의 스킬이나 장비에 젬을 박아 정해진 부가능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제한된 젬을 어디에 박아넣을 지 정하는 것이 게임의 큰 전략적 요소 중 하나입니다. 혹여 미션 시작 후 젬을 잘못 박아넣어도 빠르게 장비나 젬을 바꿔끼울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하니 편의성도 좋습니다. 스테이지들은 완만한 난이도 곡선을 띄고 있습니다. 처음은 쉽게, 하지만 갈수록 점점 어려워집니다. 제 생각엔 굉장히 이상적인 난이도 곡선을 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것인데, 플레이어의 젬이나 장비의 선택에 따라 난이도가 좀 달라지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쉬워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테이지별로 기믹이 판이하게 다른 게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턴제 게임은 실시간 전략게임에 비해 변수가 크진 않아서 게임 디자인을 조금만 잘못해도 비슷한 게임의 반복이 되어버리는데에 반해, 이 게임은 매 플레이가 색다르고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맵에 랜덤한 주문의 사용횟수를 늘려주는 마법책같은 기물이 있는데, 이 기물에 상호작용하면 확률적으로 강력한 몬스터가 나와서 사용하기를 꺼리게 만든다는 점이나, 나무상자와 같이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를 부수면 가끔 몬스터 1마리가 더 나와서 난이도가 요동치는 시스템은 다소 아쉽습니다. 마법책은 초반부에야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지만, 후반부에 나오면 그전까지 플레이했던 것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최종보스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마법책이야 안먹으면 그만이고,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야 피하면 그만인데 최종보스의 패턴이 심하게 운 의존적이라 패턴의 결과에 따라 손놓고 보스의 체력회복을 보게 됩니다. 이 부분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총평 잘만든 턴제 전략 게임. 캐릭터의 성장요소와 잘 만든 게임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지만 최종보스가 매우 실망스럽다.

  • 2주간 재미나게 했습니다. 밸런싱 딱 좋아요. 하드하게 머리 굴리고 가요

  • 스토리 있는 ITB

  •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플레이한 전략 퍼즐 RPG 게임

  • 턴제 알피지 좋아하면 무적권 하자 친구들~

  • 9/10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