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ks

전구는 깨졌고 당신의 방 벽 바로 뒤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은 재치와 용기만으로 무장하고 조류 친구들과 치명적인 가구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세계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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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퍼즐플랫포머 #컨트롤필요 #독특한디자인
새로운 이웃을 만나보세요

전구는 깨졌고 당신의 방 벽 바로 뒤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은 재치와 용기만으로 무장하고 조류 친구들과 치명적인 가구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세계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Machinarium (머시나리움) 과 Samorost (사모로스트) 가 손으로 그려낸 비주얼과 정교한 애니메이션, 오싹한 사운드, Hidden Orchestra가 연주한 다양한 오리지널 스코어로 감각을 즐겁게 해주는 새로운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Creaks (크릭스)에 왔습니다. 나의 진도에 맞춰 신중히 설계된 수십 가지 퍼즐을 풀어보고 숨겨진 그림들이 있는 맨션을 탐험하며 놀라운 비밀을 발견해보세요.

Creaks (크릭스)는 컨트롤러와 헤드폰으로 가장 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425+

예측 매출

163,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네덜란드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중국어 간체, 체코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https://amanita-design.net/contact.html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99 긍정 피드백 수: 94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미 다른 플랫폼에서 엔딩봤는데 아트북사고싶어서 세일하는김에 구매함 머시나리움이랑 다르다고 비추천하는 사람들 많던데 트레일러라도 보고 이 게임 샀는지 의심됨,, 아트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냅다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예상외로 진짜 재밌었고 게임하면서 이 게임은 잘 만든 게임이구나, 생각이 드는것도 오랜만이었음 난이도도 때려치고싶을만큼 어렵지도 않고, 지루할정도로 쉽지도 않아서 퍼즐게임 좀 해봤다 하는 사람이면 2~3시간 안에 엔딩보기 가능할거임 스토리도 나름 잔잔하게 여운 남기니 좋았고 이 게임 하면서 가장 맘에들었던건 퍼즐 진행도에 맞춰 바뀌는 배경음악인데 퍼즐 안풀려서 삽질하는것같아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다고 알려주는것 같아서 좋았음 배경음악 맘에 들었으면 게임 홈페이지에서 ost플레이어 무료로 다운가능한데 한번 들어보는것도 추천함 그래도 아쉬웠던점을 꼽자면 등장하는 적들의 수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거고 한 장면안에 여러 종의 적들이 등장했으면 좋겠다는점 근데 한 화면에 4~5종씩 나와버리면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지니까 어쩔 수 없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더 다양한 기믹의 적들이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음 나중에라도 Dlc로 추가 스테이지 내줬으면 좋긴할텐데 그럴 것 같진 않음 요약하자면 퍼즐겜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것이고 머시나리움 기대하고 온 사람들은 실망할것임 그래도 잘 만든 게임이니까 세일할때라도 구매해서 경험해봤으면 좋겠음

  • 이 게임의 핵심 메카닉은 '빛'입니다. 정확히는 빛과 괴물의 상호작용이죠. 게임에서 등장하는 괴물들은 각자의 고유 행동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명 아래에서는 무해한 사물로 변화하기 때문에 조명은 안전지대이자 괴물들이 통과할 수 없는 벽의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풀이는 주로 괴물 고유의 메카닉을 이해하고, 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조명과 벽 등을 사용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메카닉이 명확하고, 퍼즐이 한 화면 안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퍼즐의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머릿속을 시뮬레이션해서 퍼즐의 풀이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또, 게임 특성 상 조작이 자유롭지 않고, 한 칸씩 움직이는 경향이 강한데 이것도 퍼즐의 메카닉의 부각시키기 위한 특성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것을 감안해도 조작감이 답답해서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조작에 따라 캐릭터가 즉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끝난 뒤에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로 뛰어내릴 때 <↓ + 스페이스>를 눌러야 하는데, 이 커맨드를 바로 입력하면 캐릭터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먼저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몸을 기울여 아래쪽을 바라보고, 그 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에 <스페이스>키를 눌러야 제대로 동작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고 무난하면서 명확한 퍼즐이어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전의 포인트 앤 클릭 퍼즐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었죠. 그러나 정작 퍼즐과 스토리의 상관관계가 전무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모두 컷신으로 처리했고, 스토리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퍼즐에서 거의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후반에 드러나는 어떤 방의 배경을 통해 괴물들의 목적을 유추할 수는 있지만 모든 괴물과 퍼즐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부족해서 스토리와 퍼즐을 짜맞추는 데 실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의 포인트 앤 클릭 퍼즐들은 스토리 진행 안에서 퍼즐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퍼즐의 스토리의 흐름 가운데 있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정 반대가 되어버린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컷신으로만 스토리를 처리하는 것을 싫어하고, 환경적 스토리텔링을 선호해서 이런 괴리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3470923737

  • 적당한 난이도의 기믹들이 너무 좋아.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 않은 좋은 난이도 설계와 특유의 그림체 스토리와 잘 어우러짐. 아니 근데 생각보다 비밀의 방과 그림들 찾기가 어려움. 어디서 놓쳤는지 모르겠다. 이런 겜이 많으면 좋겠다. 진짜 딱 휴식 취하면서 하기 너무 좋아

  • 방구석 미지의 세계로 발을 들인 소년의 영웅 서사, 아니마타 디자인 게임에 도전적인 퍼즐 요소가 들어갔다. 어려움의 정도는 다소 어려운 편, 퍼즐에 익숙하지 않으면 좀 헤멘다. 레벨디자인의 퀄리티는 최상급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믹 상호작용 요소의 디테일(기믹끼리 만나면? 또 다른 활용법?)과 퍼즐 진행도에 따라 달라지는 사운드 구성이 정말 좋았다. 아니마타 특유의 아트워크는 허전함을 느낄 틈도 없이 디테일을 선사하는데, 이러한 디테일이 생생히 시각 신경을 타면서 새 인간들의 성채에서의 소년의 모험을 강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퍼즐 좀 풀 줄 안다면 꼭 해보자, 정가로 사도 아깝지 않다.

  • 도전과제에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비밀의 방 찾는 도전과제들은 게임에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다. 퍼즐게임에 익숙치 않아 1회차에 놓치는 도전과제 없이 클리어하고 싶어 중간쯤부터 도전과제 가이드를 보고 플레이 했는데 나 스스로가 좋은 게임 경험을 망친 것 같아서 아쉽다.

  • 예전 작품들의 포인트 앤 클릭 느낌을 기대했다면 비추 복잡한 퍼즐게임을 잘 못해서 그런가 난이도도 너무 높았음 아기자기한 맛도 없고 공포나 스릴도 미묘해서 아트워크 스타일 외에는 별로 즐길 게 없었음

  • 게임 난의도도 내 수준에는 딱 좋았고 그림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함!!

  • 상당히 잘 설계된 퍼즐 게임! 적당히 어렵고 궁리하는 재미가 있었다. 리듬감이 좋은 음악 덕분에 플레이하는데 지루하지도 않다. 음악이 독려도 해줌.

  • 잘 만들어진 퍼즐 게임 Amanita Design에서 만든 퍼즐 게임이다. 재밌었다. 이 게임의 장점은 특징적인 그래픽 및 사운드, 스토리 진행 방법, 퍼즐의 난이도에 있다. [list] [*]특징적인 그래픽 및 사운드 주인공이 새인간의 세계로 떨어진 이후 여러 적들을 만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적들의 모습이나 행동 방식, 배경묘사 등에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림과 사운드들로 이루어져 있어 몰입이 더욱 더 잘된다. 또한 수집 요소로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들 역시 묘하게 불쾌하게 그려져 있어 분위기 형성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모로스트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사운드가 상당히 좋다. 효과음도, 배경음도 정말 만족스럽다. [*]스토리 진행 방법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극호이다. 대사 하나 없이 스토리를 사용자에게 하여금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나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이 게임은 물론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고, 매끄럽지 않은 진행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스토리를 잘 풀어나갔고, 결말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퍼즐의 난이도 난이도 역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지는 못하기에, 나는 난이도 전체적인 측면보다는 난이도가 올라가는 과정(새로운 적의 출현 등)을 따로 튜토리얼 없이 사용자로 하여금 매끄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마음에 든다. 전체적으로 좋은 게임이다.

  • 풀만한 퍼즐들로 이루어져 있음. 미니게임들 소소하게 즐길만함. 킬링타임 용으로 좋음~~

  • 완전 재밌음 퍼즐도 많고 엄청 어렵진 않아서 좋고 즐거웠음 굿

  • 심심해서 다운박았는데 학원도 안가고 이것만 하고 있었음

  • 세상에.. 사놓고 몇년동안 모르고있다가 이제야 하는데 정말 최고다

  • 재밌고 캐릭터 디자인이 귀여워서 추천

  • 메갈 로포비아 걸리는 겜

  • 퍼즐이 재미있고 음악이 매우 좋아요!

  • 최고의 퍼즐 게임

  • 잼있어요

  • 너무 잘 만들었다!

  • 역시

  • 어릴 때부터 이 게임회사 게임은 거의 다 해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제일 재미없었어요 이유 1. 굉장히 친절하고 선형적 (탐험을 하고 추리해서 기어코 퍼즐 푸는 느낌이 사라짐) 2. 머쉬 사모3와 다르게 찐인간 캐릭터 인지라 뭔가 설정이 이것저것 의문 투성이 3. 스토리는 여전히 단순한데 뭔가 전개방식이 너무 질질 끔(적당히면 모르겠는데 뇌절임) 4. 그림들은 그냥 도전과제용인지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음 5. 뭔가 뒤로 갈수록 배경분위기가 매력있다?가 아니고 난잡하다 라는 생각이 없지 않아 았음 6.. 그래서 그런지 스케일이 제일 큼에도 신비로운 분위기나 컨셉은 전작에 비해서 몰입이 잘 안됨 하지만 이런 배경 아트와 제작진의 노고를 6천원에 샀어서 추천합니다. 퍼즐도 재밌고 음악도 잔잔하니 좋은데 전작들이 정말 좋았어서 아쉬움이 컸네요 전작에 비해 그렇다는 거지 초중반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함 이만원은 좀 그렇고 할인하면 사시는 걸 추천

  • 집을 잘 못 알아봤나 봐.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지하에 또 다른 세계가 있는데, 주인공은 그 세계의 구세주가 될 예정입니다. 물론, 당신이 그를 인도할 것이고요. 추천하는가? 세계관이 다소 흥미로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한 번쯤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생각 로 형태는 다를 지언정,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인 것 같아. [hr][/hr][spoiler]2401152313[/spoiler]

  • ..뭔 25동안 개쉐이만 피해다녔네...노잼

  • 간단하고 직관적 크게 머리를 안 써도 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쓸 수는 없는 난이도 스토리를 당최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빡치는 퍼즐 하나 없이 기분 좋게 플레이 했습니다

  • 아 진짜 whssk재밋다....... 난 이런 게임이 너무 좋음.. 머리 많이 안써도 되고 오래해도 피곤하지 않은 게임 스토리.. 좋음 기믹... 좋음 연출.. 좋음 미니게임..좋음 (개인적으로 나는 손도 머리도 안따라줘서 중간에 다람쥐 쏘는 미니게임 하다 포기함ㅋ..) 난이도도 중간에 공략 딱 한번 보고 안봄 앵간하면 다 재밋게 풀 수 있을 정도 길이 여기가 맞나? 하면 94%확률로 맞음 (( 나머지 6%는 그림만 덜렁 잇음 ) 근데 얘들아 작전회의할떄 두엑 두라락 두로록 뽀로록 뽀룩 이러면 내가 어떻게 알아듣니 서운하다..

  • 추천시기 : 아무생각없이 퍼즐이 하고 싶을때 생각보다 양이 많고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이어서 심심할때 한번정도 해볼만함. 아쉬운 점 중반 빛 퍼즐에서 중요한 스킬을 모르면 막힘. 아트때문에 어디까지 이동이 가능한지 모를때가 있었음. 중간중간 시간 끌리는 느낌을 받음

  • 머리와 컨 둘다 은근히 필요한 겜 하다보면 잼나서 계속하게 됨

  • Good

  • 퍼즐이 주류인 게임이라 퍼즐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적절한 퍼즐과 언제나처럼 추임새로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를 넣었습니다. 퍼즐이 주가 되는데 중간중간 미니게임이 있어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어서 좋았습니다. 사모로스트부터 시작해서 이 제작사의 게임을 다 해봤는데, 엔딩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줌 아웃 됐을 때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이 보이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웅장한 느낌을 받으면서 경외감도 들면서 참 좋았어요.

  • 일러도 스토리도 퍼즐도 다 디테일하고 재밌음 ㅠ 진짜 잘 만든 퍼즐게임임. 후회 없음ㅋㅋㅋ 두고두고 플레잉 하기 좋음 (벌써 3번째 플레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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