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liant

13세기 유럽과 중동을 배경으로 하는 분대 기반 RTS, The Valiant에서 형제애와 구원의 여정에 오르세요. 중세 기사들을 지휘하고 레벨을 높여 장대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헤쳐 나가세요. 온라인 협동 및 경쟁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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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우리는 용맹한 자 The Valiant이며, 우리 형제애의 강인함이 우리의 승리를 보장해 줄 것입니다.

스토리

한때 기사였지만 전쟁의 잔혹성에 환멸을 느끼고 전향한 테오데리히 폰 아켄부르크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 그는 15년 전, 과거 동지였던 울리히 폰 그레벨과 함께 고대 유물 조각, 아론의 막대를 우연히 마주친 순간 시작된 사건들로 인해 다시 전장의 부름을 받습니다. 말콤이라는 젊은 수도사가 테오데리히의 문간에 나타나 그 막대에는 필멸자에게 허락되지 않은 힘이 담겨 있다며, 울리히가 나머지 조각을 찾아내 막대를 완성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막대가 완성된다면 이 세계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악과 고난이 찾아올 게 분명합니다.



테오데리히는 성물의 나머지 조각을 찾아내어 성물이 울리히의 손에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며, 유럽과 중동 전역을 누비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독일 기사단의 경험 많고 연로한 라인하르트 폰 크렘튼부터 야심 찬 어린 용병 그림힐트 아이도트르와 그녀의 까마귀 중대를 비롯한 수많은 전사들을 만납니다. 이들은 각기 나름의 이유로 그의 대의에 합류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서로 긴밀한 결속을 맺어 다가오는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 냅니다.



  • 든든한 검사부터 빠른 기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유닛을 활용한 분대 기반 RTS
  • 영웅 분대와 보조 분대를 선택하여 각기 다른 커스텀 영상과 음성 일지, 다양한 난이도의 개성 넘치는 15개 싱글플레이어 임무를 경험하세요.
  • 5종 이상의 영웅 분대의 레벨을 높이면서 3가지 기술 트리에서 각기 다양한 고유 지속 스킬 및 사용 스킬을 선택해 보세요.
  • 캠페인 전체에 걸쳐 각기 고유한 능력치와 특수 스킬 옵션을 지닌 광범위한 무기 및 방어구를 획득하여 장착하세요.
  • 영웅 스킬과 무기/장비를 결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영웅을 성장시켜 보세요.
  •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어 3인으로 구성되는 "최후의 생존자" 협동 모드에서 끝없이 밀려드는 적을 상대하고 경험치를 얻어 기사들의 레벨을 높이고 새로운 스킬과 장식을 잠금 해제하세요.
  • 1대1 및 2대2 전투를 지원하는 다수의 PvP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며 외형의 변화를 경험하고 등급전에서 특별 보상을 받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8,1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RPG 전략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헝가리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캠패인 하는데 15시간 정도 걸렸고 회사의 전작인 소울하베스트에서 영향을 크게 받아서 그런지 느낌이 좀 비슷함 다만 캠패인 가지만 하고나면 할만한 건덴츠가 없음

  • 십자군 자체는 그렇게 중요한 주제는 아니고 어쌔신크리드의 선악과처럼 고대 유물을 찾는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으나 비한글에 약간 작위적 적군 등장이 좀 아쉬웠습니다. 미션 9부터 갑자기 치고 빠지지 않으면 개발리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컨트롤이 조금 필요합니다. 헝가리 인디게임답게 그래픽은 보통에 성우 연기는 평균이고 컷신에서 캐릭터들이 입도 안움직이는 만듦새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는 사실상 죽은 게임이라 싱글 컨텐츠만 즐겨야하는데 정가는 좀 아깝고 세일할때 킬링타임용으로는 할만 합니다. 하지만 4년 먼저 나온 폴란드의 앤세스터즈 레거시가 그래픽이나 겜 퀄리티가 훨씬 우수합니다. 개발 역량의 한계가 딱 눈에 띄기는 하는데, 중세시대 배경인 게임이 몇 없다보니 추천드려요.

  • 분위기는 나이트폴이랑 비슷하고 게임 플레이는 엔세스터스 레거시 느낌. 다만 rts로서는 전략, 자원과 생산 등이 크게 간략화되어 있고 rpg로서는 캐릭터의 성장이나 장비템들이 드라마틱한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함. 즉, 성장에 의한 뽕이 부족. 그럼에도 여기다 추천을 박는 이유는 4차 십자군 직후의 12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몇 안되는 겜이라서. 캠페인에서 '마이티 베니스' 같은 표현이 나오면서 적으로 상대해야하는 겜은 꽤 희귀함. 다만 주인공이 거대한 왕국의 지도자가 아니라 전직 십자군 겸 소영주기 때문에 원탁의 기사나 반지원정대처럼 소규모부대 이끌고 모험떠나는 얘기가 주가 되고 따라서 거대한 역사 흐름은 생략되는 면이 있음.

  • 5/10 딱 캠페인만 하려면 시간때우기로 할만한 겜 그 캠페인도 썩 잘만든건 아니지만 스토리가 흥미롭긴 하다 멀티는 해보지도 않았고 게임해보면 할 생각도 잘 안들것이다 THQ 전략게임은 던옵워가 최고였던것 같고 이런 중세풍은 좀 어색한 느낌이 있음. 오랜만에 THQ 신작을 꼭 해보고싶다면 정가도 나쁘지 않지만 왠만하면 세일까지 참자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