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페이지와 윌럼 더포가 펼치는 A급 헐리우드 연기를 통해 전해지는 독특한 심리 액션 스릴러인 Beyond: Two Souls는 여러분이 조디 홈즈의 놀라운 삶을 진행하면서 전세계를 넘나드는 짜릿한 여행을 체험하게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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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프레임 너무 쩔게 나왔는데 괜히 옵션 건들이다가 60프레임 고정 되어서 프레임 해제 프로그램 돌리게 됨.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인 줄 알고 시작했었는데 , 생각보다 초능력이나 동선, 분기점 등 괜찮은 게임성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유체이탈 거리 멀어질 때마다 징징이는 것과 코피 흘리며 눈 까뒤집는건 쫌 깨더라ㅎㅎ 엘리엇 페이지가 엘런 페이지일때를 볼 수 있는 작품. 여자일때가 힘들었다며 질질 짜던데 사내새끼가 쯧!
스토리는 훌륭한데 조작감은 똥 7.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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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울메이트가 함께하는 세상살이 영화보듯이 재밌게 했다. 이거 분명 겁나 옛날겜인데 왜 요즘 나오는 게임 꼬라지보다 백배 천배 나은거같냐.. 화나넹 세일이니까 안하더라도 사놓으십쇼 .. 아 맞다 이거 조작감이 좀.. 많이 .. 아니다.
control wasn't that bad bad for me.. sometimes it didn't input what i pressed but it wasn't to the point it would ruin the story! i just played to see how bad the control would be since everyone talks about it.. it turns out its one of the best story game i've seen and played :) 컨트롤 그렇게 막 나쁜 수준은 아니였는데 카메라는 조금 적응이 필요했어요. 솔직히 컨트롤 욕 엄청하시길래 궁금해서 해봤는데 스토리때문에 펑펑 울고 감격하며 끝냈네요ㅎ
평점 3.7/5 키보드/마우스가 아닌 패드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을 즐긴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게 조작감이 불편해 입니다. 확실히,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하니 불편한 조작감이 게임에 몰입을 방해를 하더군요.. 그래서 패드로 플레이 해보았더니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중간에 원주민 이야기만 좀 붕뜨는 느낌이고 무난한 영화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같은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꼭 패드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에 비하면 확실히 구작이라는게 느껴지는게임(특히, 조작감, QTE,선택문항의 애매모호함, 다소 일직선적인 스토리) 그래도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 좋아하시는분들은 재밌게 하실듯
8년만에 스팀 버전으로 2회차 플레이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당시로써는 인상적이었던 시네마틱 연출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몰입감을 주었던 게임 스토리가 조금 김 빠지고 뜬금없는 파트도 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래픽 좋다 스토리 재밌다 조작감 구리다 시야도 구리다 1인 공포겜은 무서워서 안하는데 중간에 너무 공포스러워서 못하고 껐다..
재미있었습니다. 컨트롤 조작감만 빼면요. 아무래도 패드로 할 게임을 만들다보니 키보드 마우스는 좀 빡셉니다;;
헤비레인에 이어서 했는데 여러 시점을 왔다갔다 해서 살짝 중구난방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좋고 반전도 있고 재밌게 했다 주인공이 1명이라 확실히 더 몰입이 된다
생일파티에서 생겨버린 인간불신을 뜻밖의 노숙으로 치유하는 게임 주인공과 에이든은 뭐든 할 수 있는 최강 콤비지만 문은 잘 못 여나봄
다양한 많은 스토리, 신박한 게임성, 멋진 액션, 좋은 연출, 좋은 그래픽 및 최적화 이 모든 장점을 상쇄시키는 구린 조작감에다 느린 이속, 휙휙 돌아가는 시점, 에이든 및 긴급조작의 불친절함 선택형 게임이지만 극단적 선택을 제외하면 게이머의 선택이 스토리에 크게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 정말 좋은 게임이지만 조작과 시점만 더 손봤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서 안타까움. 나는 스토리를 좋아해서 견디고 그럭저럭 재밌게 함.
약간 느린 템포의 게임으로 알고 있어서 박진감이 그다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재밌게 영화 한편을 본것 같아요. 일반 영화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연출들을 게임에서 다 했다고 보면 되고 이리저리 시키는건 많은데 대부븐 초보를 배려하는 조작들이라서 어렵지 않고 박진감 넘치게 스릴러 영화 한편 본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돈 아깝지 않고 영화같은 구성에 그래픽도 정성을 많이 쏟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말 헐리웃 스릴러 영화 한편 본 느낌이라서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다만 조디의 카메라 시점이 왔다갔다 해서 조금 정신 없었던 느낌이고, 스팀덱으로 해서 그런지 에이든이 작용할 때 진동이 작아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건 스팀덱 탓이지 게임 탓은 아닙니다.
F 퀀틱 드림이라는 회사 게임 세 개를 할인할 때 샀는데, 두 개가 아주 ㅈ같다. 헤비레인보다는 컷신이나 그래픽, 모션캡쳐 능력이 진일보해서 확실히 보는 맛은 있다. 시점도 약간 진보했지만, 여전히 시점이 답답하게 이동해서 불편하고, 멀미가 가끔씩 난다. 조작감이 정말 거지같아서 답답하다. 제발 뛰라고! 뛰어! 이런 액션도 없는 QTE 게임은 영화처럼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얘들은 플탐 적은 게임이라는 것을 억지로 감추고 싶은 건지 힌트를 아예 배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턱턱 막히고 헤메는 구간들이 있으며, 이런 구간들을 만나면 굉장히 불쾌하기만 하다. 나는 사막에서 길을 잃어서 중도 포기해서 다시 유튜브 에디션을 본다. 이를테면 차고에서 기름 가져오라는데 차고가 어딘데 ㅅㅂ 갈라진 나무를 찾으라는 데 그게 어딨는데 ㅅㅂ 그리고 스토리? 초반엔 흥미진진했는데 갈수록 뇌절 계속 치고 개짜증났음. 레터박스는 왜 넣어 놓음? 니들이 영화제작사냐? 게임제작사지. 정 하고 싶으면 방앗간 비둘기님 영상으로 보자
여친이랑 2인플 했음 장점 : 2인플이 됨, 겜 잘 안하는 여친이랑도 재밌게 함. 스토리 괜춘함. 플레이 직관적임. 엘렌 페이지 이쁨. 연출이 좋음 단점 : 처음에는 이입 개잘되고 엄청 재밌는데, 뒤로갈수록 쪼금씩 루즈해짐. 슬슬 엔딩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듬. 조작감이 진짜 최악인데 이동까지 기니까 좀 많이 짜침. 생략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다고 느껴짐 결론 : 한번 해보는건 정말 추천. 근데 디비휴랑 비교 정말 많이돼서 디비휴 안해봤으면 디비휴 하러 가셈
병원 구간 무서워서 접었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습니다만 조작감부터 불친절성 끝을 달리는 게임인듯.
별점 : ★★★☆☆ 한줄평 : 초상화인줄 알았으나, 다 맞추고 나니 추상화였던 직소 퍼즐.
걍 쏘쏘했다. 약간 챕터가 뒤죽박죽이라서 좀 정신없었던 거 빼면.. 조작감은 머 옛날 게임이라 감안해야 할 듯
스토리 몰입 좋고 반전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굿굿!!
중간중간 붕뜨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재밌었습니다
엔딩만 볼만함 지루하고 선택지에 따라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도않음
처음으로 끝까지 못한게임
good game
그냥 해보세요 진짜 개추
조작감이 진심... 거지같음...
에이든으로 플레이하면 토할 수 있음 진짜임 한번 해 보세요 멀미 난다니까 하지만 스토리는 뭐 쏘쏘
QTE 씨발련아.
최고야, 에이든!
내 인생
울었다
오늘은 토요일 액티비티한 소설 한권 보기 좋은 날이였다
스토리 컨셉은 신선했으나 너무 구린 조작감으로 내가 원하는 진행방식의 스토리로 이어지지 않아서 (난 분명 눌렀는데 다른거임) 맘에 안들어서 하차
비욘드 : 투 소울즈에서의 주인공은 야망과 욕심이 뒤섞인 사람들의 똥닦개로 태어납니다. 그녀는 그런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엉덩이를 누구보다 편하게 닦아줄 수 있는 그녀를 놓아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설사를 싸는 미래를 보는 결말을 마주하며 똥닦개는 결국 인류의 희망과 보루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반인들은 그녀를 보고 우리와 다르다고 말 하지만 사실 우주적 관점에서 본다면 세상은 고기를 굽는자와 먹는자 똥을 싸는 자와 닦는 자로 나뉘어집니다. 스스로 똥을 닦고 스스로 고기를 구워먹는 세상이 올바르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사실 모두는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에게 똥을 치울것을 강요합니다. 나이를 먹고나서 당신은 선택해야 합니다. 똥을 싸기만 하거나 아니면 닦거나 또는 둘 다 하거나.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똥을 싸는 쾌감을 좋아할 뿐, 치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으로 똥을 싸면 닦아야한다고 가르치고 대부분이 그것을 준수하지만 소수는 여전히 이득만을 누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남은 마지막 동물적 본능이며 이것을 이겨내는 순간 인류는 커다란 도약을 하겠지만 아직은 먼 미래라고 보여집니다.
게임을 할 떄, 시점전환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액션모션이 당황스러웠지만 엘리에게 정말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인간관계든 뭐든 결과가 어떻느냐에 따라서 마음 굳게먹고 저의 행동이 달라져야 된다고 생각했었으나 그 이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엘리 ;)
여운도 깊게 남고 스토리도 재미있었던 게임 디트로이트를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해서 사본 게임인데 여운은 디트로이트보다 깊게 남는 듯 하루에 11시간씩 하려니까 힘들긴 했는데 중간에 끄고 자면 무서운 꿈 꿀까봐 끝까지 함 pc 기준 처음엔 조작하기 어렵지만 적응되면 할만함 에이든과 조디의 관계성이 너무 좋아서 엔딩도 만족함
이거 완전 몰입도 높은 영화잖아 이게임 안해보고 워킹데드랑 라이스를 이 장르 탑급들이라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내가 부끄럽다
굿
선택은 할 수는 있지만, 결국 중요한 선택은 내가 할수없다. 결국 흘러가는데로 몸을 맡기게되는데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어느순간부터 구별이 잘 되지않는다.
시점이랑 조작감때문에 짜증나서 중간에 꺼버린 게임은 처음이다
재밌는 거 같으면서도.... 뭔가 지루하고 아쉬움..... 배우들 보는 맛에 했어요
이 게임 때문에 컨트롤러 삼 스토리는 솔직히 지루하긴함..
비컴휴먼을 접한 뒤 해비레인 이후 비욘드까지 경험했다 조작감에 대해 여러 말들이 있긴하지만 확실히 게임사가 스토리를 너무 잘 만든다....! 비욘드는 비욘드만의 매력이 있다.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 모두 자연스러워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시점이 좀 왔다갔다해서 불편하긴 했지만 스토리를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니였고 나름대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약간 기묘한 이야기같은 느낌이였다. 뒤집힌 세계같은 느낌. 함께하는 존재인 에이든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괴물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결말로 가면서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감명받기도 했다. 특히 엘렌페이지와 고블린아저씨를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였다. 눈물 마를 날이 없는 너무나도 불쌍한 조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다시 찾아온 절망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힘내주길.....
퀀틱드림사의 헤비레인 이후 후속작. 어렸을적 플스3로 재밌게 했었고 인터렉티브 장르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작품,
이겜은 무조건 패드로 해야함 키마는 조작감이랑 시점이 개같음
영화 같은 게임
몰입도 높은 영화 같은 게임 스릴러+액션+초자연현상 공포게임에 가까움 갑툭튀O 화면 흔들림 많아서 멀미 심한사람은 ㄴㄴ
조디야 .. 에이든 뭐 가방에 달고다니는 키링정도로 생각하는거야 ? ?.. ...
재밌어요.
솔직히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미쳤습니다! 미쳤습니다!
스토리도 볼만하고 재밌네요
에이든이 다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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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자일때의 엘런 페이지와 그린 고블린 아재가 주인공역으로 나오는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입니다. 제작사의 전작 헤비레인 PC 이식에 비해서는 비교적 잘 나왔습니다. 여전히 스팀 인풋에 종속적이지만 전작처럼 패드 조작에 오류가 있지도 않고, 모션센서가 있는 듀얼쇼크4나 듀얼센스로는 모션 입력을, 모션센서가 없는 액박패드로는 대체하는 오른쪽 스틱 입력을 지원하며 잘 작동합니다. 2인 모드에서 각각 듀얼센스, 액박패드를 연결해봤는데, 각자 패드 버튼에 대응되는 심볼 표시 잘 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영혼, 귀신, 사후세계 등을 SF적으로 풀어낸 스토리로 진행되며, 2편을 예고하는 듯한 앤딩입니다만 PS3로 발매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속편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주인공 배우가 물리적 남자가 되어버렸기에 가능성도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열린 결말이나 2편중 1편 식의 미완성 스토리는 아니라서 즐기는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2인모드도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원래 1인 플레이인 게임이라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할땐 나머지 플레이어는 무조건 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도전과제때문이 아니라면 굳이 2인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러가 하나라도 있다면 키보드/마우스와 병행해서라도 혼자서 2인 도전과제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이런 장르의 특성상 스토리 감상외에 플레이어가 개입할 요소는 별로 없기 때문에, 영화보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장르에 있어서만큼은 전문인, 장인 느낌의 제작사 작품이라 한번쯤 해봐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PS3때 한번 앤딩봤었는데 10년이 지나니 뇌리셋돼서 이번에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