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wo Souls

엘리엇 페이지와 윌럼 더포가 펼치는 A급 헐리우드 연기를 통해 전해지는 독특한 심리 액션 스릴러인 Beyond: Two Souls는 여러분이 조디 홈즈의 놀라운 삶을 진행하면서 전세계를 넘나드는 짜릿한 여행을 체험하게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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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선택장애유발 #영화같은 #스토리중심
엘리엇 페이지와 윌럼 더포가 펼치는 A급 헐리우드 연기를 통해 전해지는 독특한 심리 액션 스릴러인 Beyond: Two Souls는 여러분이 조디 홈즈의 놀라운 삶을 진행하면서 전세계를 넘나드는 짜릿한 여행을 체험하게 해 드립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325+

예측 매출

501,4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quanticdream.com/beyond-two-souls-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9)

총 리뷰 수: 311 긍정 피드백 수: 258 부정 피드백 수: 5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아직 여자일때의 엘런 페이지와 그린 고블린 아재가 주인공역으로 나오는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입니다. 제작사의 전작 헤비레인 PC 이식에 비해서는 비교적 잘 나왔습니다. 여전히 스팀 인풋에 종속적이지만 전작처럼 패드 조작에 오류가 있지도 않고, 모션센서가 있는 듀얼쇼크4나 듀얼센스로는 모션 입력을, 모션센서가 없는 액박패드로는 대체하는 오른쪽 스틱 입력을 지원하며 잘 작동합니다. 2인 모드에서 각각 듀얼센스, 액박패드를 연결해봤는데, 각자 패드 버튼에 대응되는 심볼 표시 잘 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영혼, 귀신, 사후세계 등을 SF적으로 풀어낸 스토리로 진행되며, 2편을 예고하는 듯한 앤딩입니다만 PS3로 발매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속편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주인공 배우가 물리적 남자가 되어버렸기에 가능성도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열린 결말이나 2편중 1편 식의 미완성 스토리는 아니라서 즐기는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2인모드도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원래 1인 플레이인 게임이라 다른 플레이어가 플레이할땐 나머지 플레이어는 무조건 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도전과제때문이 아니라면 굳이 2인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러가 하나라도 있다면 키보드/마우스와 병행해서라도 혼자서 2인 도전과제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이런 장르의 특성상 스토리 감상외에 플레이어가 개입할 요소는 별로 없기 때문에, 영화보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장르에 있어서만큼은 전문인, 장인 느낌의 제작사 작품이라 한번쯤 해봐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PS3때 한번 앤딩봤었는데 10년이 지나니 뇌리셋돼서 이번에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처음에 프레임 너무 쩔게 나왔는데 괜히 옵션 건들이다가 60프레임 고정 되어서 프레임 해제 프로그램 돌리게 됨.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인 줄 알고 시작했었는데 , 생각보다 초능력이나 동선, 분기점 등 괜찮은 게임성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유체이탈 거리 멀어질 때마다 징징이는 것과 코피 흘리며 눈 까뒤집는건 쫌 깨더라ㅎㅎ 엘리엇 페이지가 엘런 페이지일때를 볼 수 있는 작품. 여자일때가 힘들었다며 질질 짜던데 사내새끼가 쯧!

  • 스토리는 훌륭한데 조작감은 똥 7.5 / 10

  •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두 소울메이트가 함께하는 세상살이 영화보듯이 재밌게 했다. 이거 분명 겁나 옛날겜인데 왜 요즘 나오는 게임 꼬라지보다 백배 천배 나은거같냐.. 화나넹 세일이니까 안하더라도 사놓으십쇼 .. 아 맞다 이거 조작감이 좀.. 많이 .. 아니다.

  • control wasn't that bad bad for me.. sometimes it didn't input what i pressed but it wasn't to the point it would ruin the story! i just played to see how bad the control would be since everyone talks about it.. it turns out its one of the best story game i've seen and played :) 컨트롤 그렇게 막 나쁜 수준은 아니였는데 카메라는 조금 적응이 필요했어요. 솔직히 컨트롤 욕 엄청하시길래 궁금해서 해봤는데 스토리때문에 펑펑 울고 감격하며 끝냈네요ㅎ

  • 평점 3.7/5 키보드/마우스가 아닌 패드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을 즐긴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게 조작감이 불편해 입니다. 확실히,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하니 불편한 조작감이 게임에 몰입을 방해를 하더군요.. 그래서 패드로 플레이 해보았더니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중간에 원주민 이야기만 좀 붕뜨는 느낌이고 무난한 영화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같은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꼭 패드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에 비하면 확실히 구작이라는게 느껴지는게임(특히, 조작감, QTE,선택문항의 애매모호함, 다소 일직선적인 스토리) 그래도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 좋아하시는분들은 재밌게 하실듯

  • 8년만에 스팀 버전으로 2회차 플레이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당시로써는 인상적이었던 시네마틱 연출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몰입감을 주었던 게임 스토리가 조금 김 빠지고 뜬금없는 파트도 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 그래픽 좋다 스토리 재밌다 조작감 구리다 시야도 구리다 1인 공포겜은 무서워서 안하는데 중간에 너무 공포스러워서 못하고 껐다..

  • 재미있었습니다. 컨트롤 조작감만 빼면요. 아무래도 패드로 할 게임을 만들다보니 키보드 마우스는 좀 빡셉니다;;

  • 헤비레인에 이어서 했는데 여러 시점을 왔다갔다 해서 살짝 중구난방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좋고 반전도 있고 재밌게 했다 주인공이 1명이라 확실히 더 몰입이 된다

  • 생일파티에서 생겨버린 인간불신을 뜻밖의 노숙으로 치유하는 게임 주인공과 에이든은 뭐든 할 수 있는 최강 콤비지만 문은 잘 못 여나봄

  • 다양한 많은 스토리, 신박한 게임성, 멋진 액션, 좋은 연출, 좋은 그래픽 및 최적화 이 모든 장점을 상쇄시키는 구린 조작감에다 느린 이속, 휙휙 돌아가는 시점, 에이든 및 긴급조작의 불친절함 선택형 게임이지만 극단적 선택을 제외하면 게이머의 선택이 스토리에 크게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 정말 좋은 게임이지만 조작과 시점만 더 손봤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서 안타까움. 나는 스토리를 좋아해서 견디고 그럭저럭 재밌게 함.

  • 약간 느린 템포의 게임으로 알고 있어서 박진감이 그다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재밌게 영화 한편을 본것 같아요. 일반 영화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연출들을 게임에서 다 했다고 보면 되고 이리저리 시키는건 많은데 대부븐 초보를 배려하는 조작들이라서 어렵지 않고 박진감 넘치게 스릴러 영화 한편 본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돈 아깝지 않고 영화같은 구성에 그래픽도 정성을 많이 쏟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말 헐리웃 스릴러 영화 한편 본 느낌이라서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다만 조디의 카메라 시점이 왔다갔다 해서 조금 정신 없었던 느낌이고, 스팀덱으로 해서 그런지 에이든이 작용할 때 진동이 작아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건 스팀덱 탓이지 게임 탓은 아닙니다.

  • F 퀀틱 드림이라는 회사 게임 세 개를 할인할 때 샀는데, 두 개가 아주 ㅈ같다. 헤비레인보다는 컷신이나 그래픽, 모션캡쳐 능력이 진일보해서 확실히 보는 맛은 있다. 시점도 약간 진보했지만, 여전히 시점이 답답하게 이동해서 불편하고, 멀미가 가끔씩 난다. 조작감이 정말 거지같아서 답답하다. 제발 뛰라고! 뛰어! 이런 액션도 없는 QTE 게임은 영화처럼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얘들은 플탐 적은 게임이라는 것을 억지로 감추고 싶은 건지 힌트를 아예 배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턱턱 막히고 헤메는 구간들이 있으며, 이런 구간들을 만나면 굉장히 불쾌하기만 하다. 나는 사막에서 길을 잃어서 중도 포기해서 다시 유튜브 에디션을 본다. 이를테면 차고에서 기름 가져오라는데 차고가 어딘데 ㅅㅂ 갈라진 나무를 찾으라는 데 그게 어딨는데 ㅅㅂ 그리고 스토리? 초반엔 흥미진진했는데 갈수록 뇌절 계속 치고 개짜증났음. 레터박스는 왜 넣어 놓음? 니들이 영화제작사냐? 게임제작사지. 정 하고 싶으면 방앗간 비둘기님 영상으로 보자

  • 여친이랑 2인플 했음 장점 : 2인플이 됨, 겜 잘 안하는 여친이랑도 재밌게 함. 스토리 괜춘함. 플레이 직관적임. 엘렌 페이지 이쁨. 연출이 좋음 단점 : 처음에는 이입 개잘되고 엄청 재밌는데, 뒤로갈수록 쪼금씩 루즈해짐. 슬슬 엔딩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듬. 조작감이 진짜 최악인데 이동까지 기니까 좀 많이 짜침. 생략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다고 느껴짐 결론 : 한번 해보는건 정말 추천. 근데 디비휴랑 비교 정말 많이돼서 디비휴 안해봤으면 디비휴 하러 가셈

  • 병원 구간 무서워서 접었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습니다만 조작감부터 불친절성 끝을 달리는 게임인듯.

  • 별점 : ★★★☆☆ 한줄평 : 초상화인줄 알았으나, 다 맞추고 나니 추상화였던 직소 퍼즐.

  • 걍 쏘쏘했다. 약간 챕터가 뒤죽박죽이라서 좀 정신없었던 거 빼면.. 조작감은 머 옛날 게임이라 감안해야 할 듯

  • 스토리 몰입 좋고 반전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굿굿!!

  • 중간중간 붕뜨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재밌었습니다

  • 엔딩만 볼만함 지루하고 선택지에 따라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도않음

  • 처음으로 끝까지 못한게임

  • good game

  • 그냥 해보세요 진짜 개추

  • 조작감이 진심... 거지같음...

  • 에이든으로 플레이하면 토할 수 있음 진짜임 한번 해 보세요 멀미 난다니까 하지만 스토리는 뭐 쏘쏘

  • QTE 씨발련아.

  • 최고야, 에이든!

  • 내 인생

  • 울었다

  • 오늘은 토요일 액티비티한 소설 한권 보기 좋은 날이였다

  • 스토리 컨셉은 신선했으나 너무 구린 조작감으로 내가 원하는 진행방식의 스토리로 이어지지 않아서 (난 분명 눌렀는데 다른거임) 맘에 안들어서 하차

  • 비욘드 : 투 소울즈에서의 주인공은 야망과 욕심이 뒤섞인 사람들의 똥닦개로 태어납니다. 그녀는 그런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엉덩이를 누구보다 편하게 닦아줄 수 있는 그녀를 놓아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설사를 싸는 미래를 보는 결말을 마주하며 똥닦개는 결국 인류의 희망과 보루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반인들은 그녀를 보고 우리와 다르다고 말 하지만 사실 우주적 관점에서 본다면 세상은 고기를 굽는자와 먹는자 똥을 싸는 자와 닦는 자로 나뉘어집니다. 스스로 똥을 닦고 스스로 고기를 구워먹는 세상이 올바르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사실 모두는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에게 똥을 치울것을 강요합니다. 나이를 먹고나서 당신은 선택해야 합니다. 똥을 싸기만 하거나 아니면 닦거나 또는 둘 다 하거나.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똥을 싸는 쾌감을 좋아할 뿐, 치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으로 똥을 싸면 닦아야한다고 가르치고 대부분이 그것을 준수하지만 소수는 여전히 이득만을 누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남은 마지막 동물적 본능이며 이것을 이겨내는 순간 인류는 커다란 도약을 하겠지만 아직은 먼 미래라고 보여집니다.

  • 게임을 할 떄, 시점전환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액션모션이 당황스러웠지만 엘리에게 정말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인간관계든 뭐든 결과가 어떻느냐에 따라서 마음 굳게먹고 저의 행동이 달라져야 된다고 생각했었으나 그 이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엘리 ;)

  • 여운도 깊게 남고 스토리도 재미있었던 게임 디트로이트를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해서 사본 게임인데 여운은 디트로이트보다 깊게 남는 듯 하루에 11시간씩 하려니까 힘들긴 했는데 중간에 끄고 자면 무서운 꿈 꿀까봐 끝까지 함 pc 기준 처음엔 조작하기 어렵지만 적응되면 할만함 에이든과 조디의 관계성이 너무 좋아서 엔딩도 만족함

  • 이거 완전 몰입도 높은 영화잖아 이게임 안해보고 워킹데드랑 라이스를 이 장르 탑급들이라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내가 부끄럽다

  • 굿

  • 선택은 할 수는 있지만, 결국 중요한 선택은 내가 할수없다. 결국 흘러가는데로 몸을 맡기게되는데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어느순간부터 구별이 잘 되지않는다.

  • 시점이랑 조작감때문에 짜증나서 중간에 꺼버린 게임은 처음이다

  • 재밌는 거 같으면서도.... 뭔가 지루하고 아쉬움..... 배우들 보는 맛에 했어요

  • 이 게임 때문에 컨트롤러 삼 스토리는 솔직히 지루하긴함..

  • 비컴휴먼을 접한 뒤 해비레인 이후 비욘드까지 경험했다 조작감에 대해 여러 말들이 있긴하지만 확실히 게임사가 스토리를 너무 잘 만든다....! 비욘드는 비욘드만의 매력이 있다.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 모두 자연스러워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시점이 좀 왔다갔다해서 불편하긴 했지만 스토리를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니였고 나름대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약간 기묘한 이야기같은 느낌이였다. 뒤집힌 세계같은 느낌. 함께하는 존재인 에이든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괴물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결말로 가면서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감명받기도 했다. 특히 엘렌페이지와 고블린아저씨를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였다. 눈물 마를 날이 없는 너무나도 불쌍한 조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다시 찾아온 절망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힘내주길.....

  • 퀀틱드림사의 헤비레인 이후 후속작. 어렸을적 플스3로 재밌게 했었고 인터렉티브 장르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작품,

  • 이겜은 무조건 패드로 해야함 키마는 조작감이랑 시점이 개같음

  • 영화 같은 게임

  • 몰입도 높은 영화 같은 게임 스릴러+액션+초자연현상 공포게임에 가까움 갑툭튀O 화면 흔들림 많아서 멀미 심한사람은 ㄴㄴ

  • 조디야 .. 에이든 뭐 가방에 달고다니는 키링정도로 생각하는거야 ? ?.. ...

  • 재밌어요.

  • 솔직히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 미쳤습니다! 미쳤습니다!

  • 스토리도 볼만하고 재밌네요

  • 에이든이 다해줘

  • 이런 사람들에겐 추천 -스토리가 좋은 게임 (순서대로 진행할지,아니면 과거와 현재가 오락가락 하는 식으로 할지 고를 수 있는데,개인적으로 후자의 경우 영화 <메멘토> 처럼 퍼즐 하나하나 짜맞추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밌었다) -영화처럼 몰입감과 연출이 쩌는 게임 (조디 홈즈라는 인물의 인생을 유년기부터 쭈욱 조명하는 방식이라 다큐보단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을 영화로 만든듯한 느낌이 듬) 절대 하면 안되는 사람들 -조작감이 좋지 않은걸 참지 못하는 사람들 (10분 만에 키마 던질수도 있음) -카메라 시야가 엿장수 맘대로인걸 못 참는 사람들 (모니터를 던질수도 있음) -이렇게나 말했는데도 남의 말을 안 듣는 사람들 (물론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이 리뷰를 안 읽겠지)

  • 잼민이 시절 대도서관님이 하시는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엔딩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였는데 스팀에 출시되다니.. 이건 못참지 아ㅋㅋ

  • <비욘드: 투 소울즈> 초능력을 가진 여자인 조디와 그녀의 몸속에 깃들어있는 에이든의 성장 이야기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로 괜찮은 스토리를 영화 처럼 감상하는 식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스팀 스트리밍 기능을 이용하여 여자친구는 에이든 저는 조디를 조작하여 플레이 했는데 서로 은근한 협업이 필요 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ㅋㅋㅋ 혼자 하기 보다 둘이서 하기에 조디와 에이든의 상황이 더 잘 와닿은것 같습니다. 둘이서 하니 내맘 같지 않더라구요ㅎㅎ 재밌게 풀레이했습니다. 다만 화면이 너무 답답하고 패드로 플레이 했음에도 조작감이 제가 해본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중 가장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불편한게 단점이였습니다. 그리고 호불호겠지만 시간대를 너무 왔다갔다하는 스토리 구성은 개인적으로 몰입에 방해만 될 뿐이더라구요.. 시간대 순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그걸로 플레이 할껄 하며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인터랙티브 무비이며 전박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영화 같은 스토리와 연출 - 인터랙티브 무비의 고질적인 문제인 직선적인 플레이가 더욱 더 느껴짐 - 혼자도 좋지만 둘이서 했을때 더욱더 스토리에 잘 몰입이 될듯함 - 불편한 조작감과 답답한 화면 - 셔플식 스토리 구성으로 스토리 몰입에 호불호가 갈리나 시간대순 플레이 설정도 있음 7/10

  • 모든 도전과제 그리고 모든 보너스, 모든 엔딩을 3회차만에 다 끝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 게임을 사라 마라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대신에 2013년과 2014년도의 이 게임의 뽕맛을 느끼고 싶으면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당연하지만 제가 그 뽕맛을 느끼고 싶어서 샀습니다. 이 게임은 모션캡쳐와 실제 배우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링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배우로는 지금은 성전환 수술을 받아 남성이 되신 (구)엘런 페이지 (현)엘리엇 페이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존 윅에서 마커스로 스파이더맨에서는 기억에 잘 남았던 빌런인 노먼 오스본, 그린 고블린으로 제게 인상 깊었던 연기를 보여주신 윌리엄 데포 배우 분이 연기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매우 훌륭한 작품은 아니에요.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같은 경우는 신 인류 또는 새 인격체를 받아들여야 하나? 라는 정의를 질문으로 던진다면 이 게임은 그런 것이 없죠. 솔직하게 말해서 헤비 레인과 비슷합니다. 아무런 논리적 정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막 힘들게 생각하며 플레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이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니 걱정말고 게임을 플레이 해주셨음 합니다. 게임에 대해 말해드리자면 패드를 지원하고 키보드, 마우스 또한 지원합니다. 그리고 PC와 패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오모드 또는 스팀 쉐어 플레이를 하셔서 하실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플스 4에도 듀오 모드가 있었고 그와 관련된 트로피 또한 있었죠. 여기서도 마찬가지에요. 도전과제로 듀오모드 플레이와 엔딩까지 보는 것 등이 도전과제로 있습니다. 혼자서 듀얼 모드를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친구와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처음에는 아는 친구와 지인과 같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손발이 안 맞는 경우 그렇게 원활하지 않아서 2회차에 혼자 해보고 3회차에서는 혼자 플레이 하는 게 편하다고 느껴서 듀오 모드를 혼자서 플레이 했습니다. 일단 다들 말하는 조작감. 확실하게 말해드리면 조작감은 PC는 많이 불편했고 엑스박스 패드로 하기엔 조금 불편했습니다. 아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라 그런지 듀얼쇼크로는 그나마 쾌적하게 플레이했네요. 그리고 게임의 시점을 말해드리자면 바이오하자드 1, 바이오하자드 RE 2가 아닌 그냥 바이오하자드 2 그리고 사일런트 힐을 섞고 거기에 플레이어 3인칭 카메라 무브를 섞은 듯한 시점입니다. 그렇다고 플레이하는 도중에 게임을 그만두고 환불할 정도로 매우 불편하지는 않으니 리플레이나 챕터 선택을 하면서 다시 플레이하며 조금씩 적응기를 가지면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래픽. 너무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https://youtu.be/gEVptN7D5LY 영상을 한 번 보시면 약간 더 선명해지고 일부 묘사가 더 세밀해졌다는 거지만 아쉽게도 그림자나 앰비언트 오클루전의 디테일, 마지막으로 Ray Tracing을 지원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조금은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스토리입니다. 인터랙티브 무비 형식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주디 홉스라는 주인공이 커가는 성장 스토리입니다. 물론 주디의 동반자이자 가족 에이든도 있네요. 사실 말이 그렇지 정작 주인공 주디 홉스가 커가면서 겪는 난관들을 거쳐가면서 이 난관들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접촉하고 그로 인해 주인공의 관점과 생각이 약간씩 변하고 그로 인해 주인공의 논점이 점점 바뀌어 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네, 맞아요. 영화같은 게임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지만 저희는 주인공의 서사를 보죠. 대신 이 게임은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 수동적으로 저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죠. 예를 들어 스토리 진행 도중이나 마지막 엔딩에서 해당 인물이 없을 수도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택이 중요합니다. 게임 플레이 부분에 안 쓰고 대신에 여기 부분에 쓰는 거지만 선택을 너무 오래 끌거나 빨리 고르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여러분이 원하지 않은 선택지가 선택될 수도 있으니 조금은 빠르고 정확한 여러분의 판단으로 선택을 해야합니다. 이 점은 유의하시면서 플레이 해주세요. 그리고 물론이지만 게임의 대해 더 많이 말해버리면 스포일러이니 스토리 내용은 삼가하겠습니다. [spoiler] 대부분은 게임 유튜버가 플레이 한 거나 GCL에서 스토리 영상을 봤겠지만. 쉿. [/spoiler] 추가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말해드리면 오리지널 모드 그리고 시간차순 모드로 스토리를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있지만 두 번째 걸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오리지널 모드의 설명에는 개발자의 의도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개발자의 의도라기보단 액자식 구성의 스토리를 제작하려고 했으나 그걸 실패한 것을 빌미로 거짓말로 개발자의 의도가 있다고 말하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는 개발 과정의 순서로 보여준 듯 합니다. 조디 홉스라는 주인공의 배경을 만들다보니까 유저가 주인공을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만들고 또 만들다보니 그 사이 사이에 있는 주인공의 비극과 일상을 추가하려 하고 또한 스토리의 디테일에 디테일을 더 하려다보니 이렇게 난잡하게 변하게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오리지널 모드로 즐기지는 말아주세요.

  • 이 게임이 출시 된지 오래된 게임이고 그 기간 동안 수 많은 게이머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며 어떤 게임인지 알고 플레이 했음에도, 남이 하는걸 보며 느낀 감동과 내가 직접하며 느끼는 감동은 역시 차이가 있음을 잘 알게 해준 게임이다. 왜 이 게임이 명작이라고 하는지 직접 플레이하며 느꼈고 마지막 주인공의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선택하는 부분의 음악은 나를 제 3자의 입장이 아닌 주인공으로써 선택의 순간에 몰입감을 주었고 선택후의 음악은 슬프며 아름다웠다. 돈을 주고 많은 게임을 사서 해보았지만 이 게임은 단연 돈이 아깝지않다.

  • 몇년전 게임이라 그런지 조작이나 시야가 좀 불편하긴했습니다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만같은 진행이 넘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습니다!!

  • 진짜...데모버전하고 진짜 기대하면서 샀는데 통수를 후려쳤다 문제점이 일단 한 두가지가 아닌데 내가 게임을 하며 불편했던 점을 이야기해본다 1.조작의 불편 게임내내 날 물고있던 불편함이다 진짜 조작감이 딱 그 극혐식 일본 게임 조작감이다 시점은 어쩔땐 주인공 바로 뒤에 카메라가 있는데 어쩔땐 바이오하자드 마냥 시점이 이리갔다 저리갔다한다 분위기 때문이라 그렇다쳐도 안 그래도 불편한 조작을 더 불편하게한다 심지어 게임내에서 조디가 뛰는건 2번 뿐이다.... 2.화면 비율 이건 영화가 아니라 게임이다 영화처럼 2시간만에 끝나는게 아닌 10시간 동안 붙들매고 하는 게임 그런데 게임 감독은 이게 영화인줄 아나 보다 화면 위 쪽이 잘라져 보기도 안 좋고 영화적 분위는 사골로 틀어박힌다 이게 뭔 의미인지... 3.쓸모 없어진 선택 말이 되는가? 내가 선택하는데 어떻게 바뀔지 예상이 안 되는 게임이라니.. 그 탤테일조차 이러진 않았다 선택지가 보기보다 많지않고 그에 반해 엔딩 수만 많으니 영상 시청 수만 많아졌다 점점 가면서 내가 영화를 보는지 게임을 하는지 구분이 안 갔다 (씨발) 4.황당한 엔딩(스포) [spoiler]나는 노숙자들을 다시 만나는 엔딩을 보았다 순간 황당함이 왔다 마지막의 아이는 누구며 왜 저러고있는지 잘 모르겠다 진짜 뜬금포[/spoiler] 이제 장점을 알아보자 1.행동적 선택지 선택지가 적은 대신 이 게임은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의 따라서 사소한 것이라도 달라지는 것이 보인다 또한 엔딩 수가 많아 다회차 또한 가능하다 그런데 나는 영못하겠드라 2.멀티플레이 기능 스팀의 투게더 기능으로 한 명은 에이든 한 명은 조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회차의 명분이 생긴다 평가를 마쳤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다 고로 비추

  • 꽤 매력적인 인물들과 몰입되는 스토리 그리고 적당한 볼륨. 아쉬운 점은 전환하기 힘든 시점. 이런 류의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연출을 위해서인진 몰라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너무 불편하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 선택지가 주어진다는 것 자체는 좋지만,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는 게 흠. 분기점을 좀 더 다양하게 만들었다면, 선택에 따른 결과가 더 극명하게 나타났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어쨌든 전체적으로 수작은 아니지만, 평작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할인할 때 사서 할 만한 정도.

  • 당시엔 그래픽이 좋아 보였는데 지금은 더좋은 그래픽 가진 게임들이 많으니 비교됨 근데 전체 스토리는 아주 재밋음 잘짜여 져있음 또 내가 플레이 한대로 영향이감

  • ▷평점 : ★★★★★ (조작 때문에 4.5점) Beyond: Two Souls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짧은 것 같지만, 생각보다 긴 플레이타임을 요구한다. 특히나 고전 RPG게임에 익숙한 유저라면 어디 숨겨진 요소가 없나 찾느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숨겨진 요소가 존재한다) 그리고 FPS멀미 울렁증이 있는 유저들은 멀미가 날 수 있으므로 참고 하도록하자. 필자의 경우에는 멀미가 나서 각 분기마다 끊어서 플레이 했음을 알린다. 일단, 이 게임은 스토리적으로는 매우 괜찮은 게임이다. 하지만, 조작 방식과 함께 생각해보면 감점 요인이 너무나도 많다. PC로 이식하여 그럴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갑작스러운 연출. 그러니까 시네마틱 연출이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조작을 요구한다던지.. 또는 조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는 부분이라던지 개인적으로 친절하지 않은 게임에 속했다. 이런 부분 때문에 필자는 게임하면서, 이 게임의 스토리를 보느니 차라리 영화를 보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영혼을 조작할 때 심각한 울렁증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게임의 기본 스토리 구조 자체가 1부터 시작하여 10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1,7,5,2,6.. 이런식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가끔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 부분은 메인 스토리 작가의 연출 방식이라고하는데, 이 부분이 호불호가 꽤 심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순차적 진행 스토리 모드가 존재한다. (*하지만 원래 게임 자체에서 연출하고 싶은 연출 방식은 경험해봐야..) 아무튼, 이런 연출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 진행 자체의 장르가 확확 바뀔 때가 있다. 나는 분명 초능력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잠입 격투 게임이 되더니, 갑자기 추격 액션 게임이 되더니.. 갑자기 호러게임이 되어버리고.. 갑자기 고대 악마와 싸우고.. 사후세계 영혼들과 이야기하고.. 플레이를 다 끝낸 입장에서는 "아하. 그렇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처음 플레이를 했을 때 약간의 혼동이 존재했다. 각설하고, 각 분기를 마치면, 플레이어 통계가 나오는데 해당 통계에 굉장히 재미있는 요소가 담겨있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일 수 있는데, 혹시 모르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기에 써보자면.. 일단 플레이어 통계로 자신이 평균(?)의 사람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요소가 있는 반면에, 게임 개발자 측에서 통계율이 높은 선택으로 정규 스토리를 만든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게임을 진행하면 매번 선택을 해야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데, 바로 그 선택의 통계율을 따져서 높은 선택지가 된 내용의 스토리로 다음 이야기에 반영하거나 혹은 다른 플랫폼(만화,책 등등..)으로 컨버전 되었을 때 반영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플레이어 통계율이 높은 유저의 행동이 곧 게임의 정규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살리고, 죽이고를 반복하며 인연을 만들어나간다. 하지만, 인연을 못만나는 경우에는 마지막 엔딩에서의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러기에 플레이를 하면서 빠진 것이 없나 꼼꼼히 살펴봐야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여러번 플레이해본 경험으로는 이 게임의 찐 엔딩은 존재한다. (*혼자가 아닌 젊은 아이와 함께하는..) 아무튼 게임을 다 끝내면, 이 게임은 그게 프롤로그이자, 에필로그라고 말한다. "응~ 아직 시작도 안했어~" 라는 뉘앙스랄까.. 확실하건 정말 잘 만든 게임인건 맞고, 연출 자체가 배우들이 모션캡쳐를 통해서 연기를 했다고한다. (*추가컨텐츠에 나옴) ▷그 외 각 분기마다 숨겨진 요소들이 존재하는데, 숨겨진 요소를 해금하면 [추가 컨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컨텐츠]는 말 그대로, 보너스 느낌의 컨텐츠이며 나름 소소한 재미가 주어진다.

  • 후반부 스토리는 정말 인상적이다. 근데 초반부는 좀 공포스러우면서도 지루했는데, 에피소드를 뒤죽박죽 해놓은 탓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또 그거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으면서 게임 스토리가 두 영혼 세계를 다루니 워낙 혼란스러운데 그거에 어울리게 혼란스러운 맛이 있는것같다 조작은,, 전작 헤비 레인보다는 확실히 편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감이 있다. 에피소드 종료 후 나의 선택에 대한 비중이 퍼센트로 나오는데, 이는 흥미로웠다. 스토리, 조작, 편의성 모두 전작 헤비레인에 비해 진화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역시 전작에 비해 아쉬운 점은 다양한 선택지의 부재인 듯 하다. 영화같은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다양한 선택지의 비중이 줄어들고, 쭉 스토리를 따라가는 감이 있는 것 같다. 이는 전작 헤비레인이 정말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던과는 대조적이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았던 게임이다!

  • 오래전 게임이라 그래픽은 아쉽지만 스토리가 무슨 영화보는 것 같다. 타이밍 맞추는게 조금 어려운데 틀려도 그럭저럭 잘 넘어감. 이쯤되면 내가 조디인지 조디가 나인지 구분안감.

  •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이 게임 역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같은 스토리와 연출에 주가 되는 게임이고 따라서 역동적인 액션과 전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 10분정도 하면 질릴 거임. 아이단이라는 미지의 생물과 함께하는 조디의 평범하지 않은 일생을 주욱 다루는 영화같은 느낌의 게임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이 인물에 대해 몰입하게 되고, 결국 결말 부분에서는 무엇이 조디에게 최선일까 라는 고민을 하게 해준다. 정리하자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나 사이베리아, 그리고 울프 어몽 어스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2013년 콘솔겜 이식판 엘리엇(엘렌) 페이지 배우를 넘모 좋아하므로 플레이 내내 눈, 귀 호강했다. 조작감 구리다는데 갠적으로는 큰 불편함없이 키마로 쓸어버렸다.

  • 진심으로 게임은 재밋엇는데 버그 개심하네 ㅡㅡ 달리면 문에 끼어서 진행안되는게 도대체 몇개인거야 ㅡㅡ 하다가 그거때문에 정지하고 몇번을 하는거지 진짜 열받네 디트로이드 재밋어서 이거도 사봣는데 조작도 이상하고 끼이는거 진짜 개빡치네

  • 7년전 겜을 스팀에서 접하니까 신기했고 그땐 1세대 방송인들이 하는거 보고 해보고싶었는데 성인되서 하니까 너무 색달랐음 조작감이 진짜 개 씨ㅃ똥인거 뺴곤 타임루프같은 느낌의 스토리 진행방식과 7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참신한 진행방식 내가 선택하는거에 따른 모든 변화 다좋았음 10점만점에 10점 정가로 사는것도 추천 꼭 해보셈

  • 말이필요없는 갓겜입니다. 게임성, 스토리, 연출이 상당히 좋으며 특히, 등장인물들의 표정연기가 일품인 게임입니다. 아쉬운점이있다면 영화처럼 보여주기위해 화면이 위아래 잘려있는거와 조작이 답답하다는겁니다. 하지만 게임을하다보면 적응되서 크게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앤딩까지 플레이타임도 적당해서 지루하거나 질질끄는게없어 갓겜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강추천~!

  • 게임이길 거부한 게임의 말로 (총점 4/10) 'Beyond: Two Souls'(이하 비욘드 투 소울즈)는 한눈에 봐도 '퀀틱 드림'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다. 전작인 '헤비 레인'보다도 더욱 간략화된 ui부터 화면의 위아래를 자르는 레터박스, 주연으로 캐스팅된 할리우드 스타들, 페이스 캡처, 모션 캡처, 영화와 동일한 기법이 적용되는 카메라 워크까지, 영화처럼 보이고 싶다는 집착에 가까운 노력을 퀀틱 드림은 이 작품에 쏟아부었다. 그리고 게임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던 이 모순적인 게임은 최악의 결과물로서 완성되고야 말았다. 영화 같은 게임을 표방하는 모든 게임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작품이자 게임으로 영화를 따라잡고 싶다는 망집의 결정체야말로 바로 이 비욘드 투 소울즈다. 본격적인 작품 이야기로 넘어가기 앞서 본작의 몇 안 되는 장점을 꼽아보자면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트랙이 있다. PS4로 한번 리마스터링이 진행되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발매된 이래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작품의 그래픽이 여전히 뛰어나다고 느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Ellen Page와 Willem Dafoe의 연기는 정교한 페이스 캡처를 통해 게임 속에 완전히 녹아들었으며 OST의 퀄리티 역시 흠잡을 곳 없다. 그리고 본작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난다. 비욘드 투 소울즈의 그래픽과 음악은 분명 훌륭하지만 그 너머에는 참담한 완성도를 가진 작품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일단, 비욘드 투 소울즈의 게임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사실 본작의 게임 플레이에 관해서는 다룰 이야기가 거의 없다. 화면 상에 하얀 점이 보이면 조작, QTE(Quick Time Event)가 나오면 조작, 초능력이 필요하면 세모 버튼을 눌러서 조작하면 끝이다. 이동마저 게임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본작에서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구간은 단 한 곳도 존재하지 않으며 기계적으로 조작을 반복하다 보면 나오는 컷신을 감상하는 것이 바로 비욘드 투 소울즈의 게임 플레이다. 결국 조작은 본작을 '감상'하는 동안 손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팝콘 정도에 불과한 존재가 되었다. 끔찍한 조작감과 불편한 카메라 시점이 조화를 이루는 이 혁신적인 조작은 식탁에서 컵을 집거나 성냥에 불을 붙이는 등의 중대한 상황에서 질리도록 자주 사용된다. 어디까지나 본작이 게임이라는 점을 생색내기 위해 넣은 QTE는 상상 그 이상으로 형편없다. 필자는 QTE를 실패할 경우 해당 장면에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든 QTE를 일부러 실패하면서 몇몇 장면을 감상해보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랍게도 QTE를 모두 성공했을 때와 아무런 차이점이 없는 경우가 다수 존재했다. 물론, QTE를 실패할 경우 전개가 변화하는 구간도 꽤나 존재했지만 애초에 전혀 변화하지 않는 구간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조작이 얼마나 의미 없는 행위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더욱 끔찍한 점은 조작뿐 아니라 게임의 모든 부분에서 플레이어의 개입이 극도로 최소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비욘드 투 소울즈는 챕터가 끝날 때마다 해당 챕터의 모든 분기점을 보여주며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른 게임들을 흉내 낸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본작의 선택은 그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다. 플레이어가 어떠한 선택을 했다 하더라도 그 선택을 뒤틀어 다른 선택과 동일한 결과로 흘러가게끔 만든다. 작품 전체에서 의미 있는 분기점이 10개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선택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마지막에 주어지는 5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면 원하는 엔딩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놀라운 작품이 바로 비욘드 투 소울즈다. 결국 플레이어의 모든 행위는 통제되고 선택은 가로막아지며 주인공과 플레이어 사이의 정서적 연결은 철저히 분리된다. 게임과 플레이어 사이에 거대한 벽을 세워진 상황에서는 그 어떤 몰입감도 느낄 수가 없다. 헤비 레인이나 텔테일 게임즈의 어드벤처 게임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문제점이긴 하지만 본작은 그 이상으로 나쁜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거기에 비욘드 투 소울즈는 그들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렇게 일방적으로 감상시킨 스토리마저 형편없다는 점이다. 본작의 스토리는 주인공 '조디 홈즈'와 그녀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수수께끼의 존재인 '에이든'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에이든은 조디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조디에게 종속되어 있는 상태다. 장난을 좋아하고, 질투심 많고, 통제 불가능한 에이든 덕분에 조디는 초능력자로 취급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구소에서의 삶을 살아간다. 선천적인 초능력으로 인해 불행한 주인공이라는 진부한 소재는 안타깝게도 전혀 흥미롭지 못하다. 가뜩이나 진부한 소재를 가지고 써낸 이야기는 그저 조디의 불행한 삶만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비욘드 투 소울즈는 어린 시절부터 성인기까지 조디의 삶을 통째로 그려냈지만 스토리의 완급조절 정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듯이 언제나 조디는 불행하다. 어릴 때도 불행하고, 청소년기에도 불행하고, 성인기에도 불행하다. 모든 챕터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조디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껴야 한다는 말인가? 앵무새처럼 조디 홈즈의 불행함만을 이야기하는 스토리는 매력적이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흥미롭지도 않다. 12시간가량의 플레이 타임 동안 수많은 사건이 펼쳐지기는 하지만 그 어떤 감흥도 느껴지지 않는다. 작중 조디는 CIA 훈련도 받고, 내전국에 홀로 침입하고, 주요 인사를 암살하고, 지명수배범이 되고, 스파이 역할을 수행하고, 길거리에서 노숙하고, 중국의 비밀기지를 폭파시키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만나고, 세계를 구한다. 노골적으로 조디를 다양한 배경에 보내고자 애쓰는 각본은 개연성과 자연스러운 내러티브 따위는 철저히 무시하며 클리셰로 가득한 의미 없는 연출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일관된 주제 하나 없이 난잡하게 진행되는 스토리는 그저 할리우드 영화 같은 화려한 장면을 마음껏 보여주고자 하는 제작진의 그릇된 야망으로 가득 차 있을 뿐이다. 그리고 에이든이 가진 능력은 이 터무니없는 사건들의 개연성을 모두 해결하는 만능열쇠로서 작동된다. 작중 에이든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만능'이다. 작품의 전개와 게임으로서의 조작을 위해서 에이든에게는 터무니없이 많은 능력이 부여되어 있다. 에이든은 염동력을 가진 것은 물론, 인간과 동물에 빙의하고, 보호막으로 화염이나 총알을 막아내고, 죽은 사람의 기억을 읽고, 상처를 치유하고, 사이코메트리로 과거를 알아내고, 다른 세계의 존재들을 물리치고, 전자기기를 해킹한다. 모든 사건과 위기 상황이 에이든이 가진 수많은 능력을 통해 손쉽게 해결되는 모습은 성의 없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진부한 소재와 뻔한 클리셰로 점철된 형편없는 스토리는 그 진행 방식마저 괴팍하다. 오리지널 모드를 기준으로 비욘드 투 소울즈의 스토리는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매 챕터마다 과거와 미래를 정신없이 오가며 조디 홈즈가 겪어온 일생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시열대를 마구 꼬아놓은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기는커녕 역효과만을 잔뜩 발휘했다는 점이다. 한 챕터에서 어린 조디를 플레이했다면 그다음 챕터에서는 성인 조디가 나오고 또 그다음 챕터에는 뜬금없이 청소년 조디가 나온다.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챕터 배치는 단순히 스토리의 이해를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과거 챕터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린다. 단적인 예로, 조디가 CIA 요원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챕터가 나왔다면 그것은 결정된 미래다. 플레이어가 이후 나오는 과거 챕터에서 가정집에 불을 지르거나 어린아이의 목숨을 위협했다 하더라도 조디는 무조건 CIA 요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벌어질 미래를 모두 보여주는 연출은 가뜩이나 의미 없는 게임 플레이에 더해서 플레이어의 선택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뿐이다. 이런 제살 깎아먹기 식 연출에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놀랍게도 본작의 결말은 이러한 연출의 이유를 설명해 준다. 그리고 더 놀라운 점은 그 이유가 끔찍할 정도로 사소하고 의미 없다는 것이다. 모든 챕터가 시간 순서대로 정렬되는 리믹스 모드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시열대를 혼합해서 얻는 효과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본래 제작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더 깔끔한 진행이 가능해진다. 다만, 시간 순서대로 배열된 스토리의 허술함이 적나라하게 그 민낯을 드러낼 뿐이다. 여러 시간을 난잡하게 오가는 동안 캐릭터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본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한 챕터에서만 잠시 등장하고 마는 단역에 그친다. 하지만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선택 시스템으로 인해 단역들의 캐릭터성이 망가져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플레이어의 선택은 스토리의 진행을 위해서 뒤틀린다. 따라서 선택에 따라 조디에게 호감을 느끼고 키스를 나누던 남성이 잠시 뒤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조디를 모욕하기도 하고 조디와 대화 한마디 나눠본 적 없는 노숙자가 조디와 함께 오래 지낸 것 마냥 친근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비중 있게 등장하는 조연들 역시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건 마찬가지다. 그중 가장 심각한 건 CIA 요원인 '라이언 클레이튼'이다. 처음에는 그저 조디를 강제로 끌고 가기 위해서 파견된 비중 없는 인물처럼 소개된 라이언은 이후 과정은 알 수 없지만 험악했던 관계를 개선하고 조디와 서로 호감을 가진다.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플레이어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야기의 혼란스러움은 한층 더 가중된다. 결국 라이언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성격이나 행적이 전혀 구축되지 못한 상태로 플레이어는 이야기를 따라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 비욘드 투 소울즈에 남아있는 것은 조디와 에이든의 관계뿐이다. 이 두 주인공에 대해서만 제대로 묘사해냈더라면 그럭저럭 봐줄 만한 스토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놀랍게도 본작은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묘사조차 완벽하게 망쳐버렸다. 어린 시절부터 불행한 삶을 겪은 조디는 에이든이 없었다면 자신이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에이든이 사라지기를 소망하곤 한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마치 편리한 도구를 찾는 것 마냥 에이든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도움을 요청한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것인지 저주처럼 여기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는 둘의 관계는 에이든의 정체가 밝혀지는 이야기의 마지막에 가서야 소중했다는 듯이 유야무야 결론이 난다. 스토리 상에 깔려있는 전제와 어긋난 게임 플레이는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몰입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비욘드 투 소울즈의 이야기는 에이든이 '통제 불가능한' 존재라는 가정하에 진행된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조디와 에이든을 모두 조종할 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에이든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조디로 플레이하다가 에이든을 조작해 조디를 괴롭게 만든 다음 에이든을 증오하는 조디의 모습을 보면 마치 혼자서 멍청한 인형놀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나마 조디와 에이든 플레이어가 나뉘는 2인 모드로 플레이할 경우 상황은 조금 나아지지만 한쪽이 플레이하는 동안 다른 한쪽이 손을 놓아야 하는 어설픈 수준의 2인 모드만으로는 도저히 허술한 관계 묘사를 수습할 수가 없다. 비욘드 투 소울즈는 퀀틱 드림이 내세우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가 가진 단점이 가장 안 좋은 방향으로 발현된 작품이며, 게임도 영화도 아닌 어중간한 결과물에 불과하다. 어설픈 각본과 최악의 게임 플레이는 조금의 몰입감조차도 유도해내지 못했다. Ellen Page가 우는 모습을 실컷 보고 싶은 그녀의 비뚤어진 팬이 아닌 이상 이 게임을 플레이해볼 가치는 조금도 없다. 비욘드 투 소울즈는 게임 개발자가 만들어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안 좋은 사례로만 남아있을 것이다.

  • 영화 같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들께 추천합니다. 게임은 일단 강추 워킹데드 나 라이프 이스 스트레인지 같이 스토리가 깊고 순간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 게임입니다. 장점 스토리가 매우 좋습니다. 어드벤쳐 겜에서 스토리 좋으면 일단 평타 인거같네요 게임 중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스토리 게임 치고는 난이도가 비교적 높습니다. (길, 공격회피) 화면 비율 문제 4k 를 지원 한다고 해서 모니터 두개를 연결해서 해봤는데 화면 위아래가 잘려서 게임이 화면이 일부 안보임 플레이도중 지장이 있음 (술집 이벤트) 그래서 듀얼 모니터 풀고 한개로 해봤는데 화면 꽉 차지 않고 위아래로 검은 바가 생깁니다. 4k 어드벤쳐 게임 한다고 좋아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 인터랙티브 무비게임 좋아하는데 환호하면서 게임 하는중 몇년전에 인기 끌었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보다 훨씬 예전에 나왔는데도 꿇리지 않음 이게 디비컴 급으로 그래픽 좋으면 압도적으로 긍정적일듯 액션장면도 훌륭함 50% 이상 세일하면 살만할듯 아쉬운점 - 자막 폰트, 조작감 너무 구림

  • 스토리 게임의 정수를 보여준 게임. 한 사람의 인생을 어린 시절부터 성인까지 플레이하면서 플레이어와 게임 캐릭터간의 '동화' 라는 게임만의 동창적인 장점을 너무나 잘 살린 게임(자동차나 주변 사물등의 그래픽은 지금 보기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모션 캡쳐를 통해 캐릭터의 행동 묘사과 얼굴 묘사는 2023년에 봐도 여타 게임보다 앞선다고 생각함. 이러한 완벽한 캐릭터 묘사가 '동화'라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도 생각함). 다수의 스토리 게임을 즐겨왔지만, 위쳐3 이후로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스킵을 하지 않은 게임, 즉 그만큼 여운이 길고 스토리 게임 본래의 목적을 너무나 잘 달성한 게임 이었다. 다만 영화의 느낌을 내기 위해 카메라 무빙이 굉장히 독특한데, 이 부분은 게임을 하는 게이머 입장으로 좀 적응도 안 되고 구지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싶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스토리 게임을 좋아한다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뛰어넘을 게임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 조작감이 진짜 저질이네요. 똑바로 걸어가기도 힘들게 계속 화면 시점 비틀비틀, 동시에 주인공도 비틀비틀, 특히 에이든 조작감은 어떻게든 기를 쓰고 조작을 방해하려는 것만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야기가 재미가 없습니다. 미국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장면들, 그 중 그럴 듯한 거 잘라다 여기저기 기워맞춰 겉멋만 잔뜩 부린 느낌입니다. 슈퍼내추럴에 오멘 좀 끼얹고 이벤트호라이즌이랑 엑스파일 조금 버무린 다음 마지막은, 터미네이터인가요? 주인공이 어릴적부터 참 박복하요 하는 내용들은 왜 이러는지 모를 정도로 반복해서 보여주고, 도대체 뭘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 다가올 재앙에 맞설 박복하고 사연 많은 영웅의 탄생? 에이든이 정말 만능인 것처럼 묘사되는데, 주인공 위기 때는 에이든이 다 방치하는 것도 웃깁니다. 주인공 자신의 힘이 아니라 에이든의 자의식이 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주인공이 일일이 지시를 내려야 그걸 듣고 움직이는 사용딜레이 있는 초능력처럼 보이네요. 이상하게 대부분의 위기상황이 평소대로 에이든이 움직여 줬다면 해결됐을 텐데 그냥 당합니다. 비인도적인 짓까지 하면서 키워낸 소중한 샘플인 주인공을 생환확률 처참할 것 같은 단독임무에 투입하는 건 또 무엇이며, 죄없는 사람 죽이게 만들었다고 탈영해놓고 자기 잡으러 온다고 몇 십 명 죽이는 건 또 이게 뭔, 자기 잡으러 온 건 죽을죄라서? 이야기가 뭔가 아귀가 안 맞아요. 시간대가 왔다갔다 해서 이 다음에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를 이미 알고 있으니 그 원인에 궁금함이 생기는 건데, 원인이 참 별볼일없어서 초반에 생긴 흥미가 빠르게 식어버립니다. 계속 억지감동 만드려는 장면 들이붓는 것도 적당히 했으면 했구요. 후반부는 계속 코웃음밖에 안 나왔습니다.

  • 다른 분들이 올렸던 평과 비슷할것 같네요. 일단은 저는 이 게임을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몇몇 분들(취향이 맞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와 그 속에 담겨있는 소소한 선택지들입니다. 즉 게임으로써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느낌보다는 하나의 뛰어난, 영화같은 작품을 보았다른 느낌이 들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그렀다고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한 액션이나 이동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이것이 게이머들을 충족시켜줄 정도의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정말 구린 조작감과 구린 시점 고정이였습니다. 직전 게임이 alan wake였던지라 시점은 적응이 되어있었음에도 구림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액션에서 타이밍에 맞추어 리듬게임 마냥 키마를 눌려야 하는데, 마우스 부분은 인식도 구리고 어느방향으로 밀라는 것인지 명확히 인지가 안될때가 많았습니다(해보면 아실겁니다.. 저만 그랬을수도 있고요) 그것 뿐만 아니라 기억을 읽거나 치료할때의 조작감도 좀 많이 구립니다. 자유도가 없고 뭔가 정적이며 스토리텔링 위주의 게임을 참을 수가 없다, 구린 조작감과 시점 못참는다, 이런 분들은 잠시 찍먹하시고 아니라고 생각드시면 환불하십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네요 여러가지로 여운도 많이 남고 휴유증이 남는 그런 작품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중간중간에 조금 무서웠습니다....) 제 개인 평가 점수는 7.5 / 10 입니다 (조작감만 좀더 나았어도 8...)

  • Detroit Become Human을 만든 게임사라 믿고 구입함. 하지만 조작감과 그래픽이 실망스러움. 스토리 전개도 시간이 뒤죽박죽이라 갈피를 잡기 어려움. 게다가 공포 요소가 더해지면서 게임을 접게 만듦.

  • 장점:깊이 있는 스토리와 실제 영화배우의 연기 몰입도 단점:뭔가 조금 어지럽고 애매한 조작감, 게임 난이도 변경에 대한 변경점의 설명 없음 과 애매함(선택요소가 쉬움 보통 어려움 이 아님 그리고 어려움(게임상에서는 게임을 자주 플레이하는 난이도) 설정에서는 아날로그 스틱 라이브액션의 방향이 보이지 않음) ,호불호적요소로 스토리가 액션보다 훨씬 많음(미드 감상하는 느낌), 주관적 요소로 전작보다 흥미롭지는 않은 스토리와 반전 요소 및 몰입도

  • 오래전 플스3인가 4에서 나온 이 게임을 보고 흥미가 있어서 결국 해보게 되었다 엘런페이지나 윌램대포 같은 유명 배우들이 움직이는 스토리는 참 좋았다 어찌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장소에서 시점 제한이 걸리는 부분은 좀 아쉬움이 생기고 (패드로 게임을 할때) 위 시점과 함께 답답한 조작감이 결론적으로 이 게임을 비추하는 이유... 도대체 시점이동을 패드 오른쪽 스틱으로 하는데 주변 사물과의 상호작용도 오른쪽 스틱으로 만들어둔 건 누구의 생각일까... 중간중간 액션파트에서 QTE부분도 제법 있는편인데 주인공의 움직이는 방향으로 스틱을 움직이라고 나오지만 이 부분도 직관적이지 못한부분도 별로였다

  • 디트로이트 감명깊게 해서 이것도 시작하게 됐는데 겜하다가 이상한 개연성 때문에 겜할맛이 뚝뚝 떨어졌음 그냥 억지로 엔딩까지 봤는데 추천하고 싶진 않음 지금은 형으로 됐지만 과거 엘런페이지 팬이면 추천할만함 귀엽게 나옴 ㅋ

  • 제작자분들과 배우분들의 고된 노고가 담겨있는 명작입니다. 헤비레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묶어서 세일할 때 반드시 사십쇼. 가끔 입력이 이상하게 먹혀서 내가 원하는 스토리로 진행되지 못할 때가 있는데 그거 빼고는 훌륭했습니다.

  • 추천은 하지만 , 전작인 헤비레인보다 휠씬 퇴보된 느낌.. , 진행도 시간이 이리저리 바뀌는데 장점은 없고 오히려 게임이 산만해진 느낌이고 스토리도 노숙자 파트 빼곤 인상깊은 파트가 없다.

  • 스토리, 분위기, 그래픽 다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조작감이라던가 QTE는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보는 입장에서는 좋은데, 게임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 알다시피 사실 스토리만 보고 해야 함, 나름대로 스토리 개입 여부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 기존의 과거와 현재가 꼬여있는 플롯대로 진행하는 오리지널 모드와 시간 순서대로 가지런히 배열된 리믹스 모드가 제공됨 오리지널 모드로 플레이했는데 크게 혼란스럽다거나 헷갈린다거나 하는 건 없었음 조작감은 두세 번 정도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르게 함 이미 옛날 게임임에도 그래픽도 나름 좋은 편

  • 전작인 헤비레인에 비하면 선택에 대한 몰입도가 다소 떨어지며 시간을 넘나드는 스토리연출을 펼친것에 비해 그 개연성 자체가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준수한 스토리텔링과 영화와 같은 연출이 돋보였던 작품

  • 음... 처음 몇개를 진행하는 동안엔 게임과 스토리에 어느정도 흥미가 있었지만 진행하면 할수록 따분해지고 지루했습니다. 게임 내 스토리에 제 선택으로 변수를 만들고 싶었지만 통제가 심한 편이었고 캐릭터들에게 반전을 기대했지만 뻔한 스토리에 시큰둥 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해본만 하기는 합니다. 어느 정도는요 70% 이상 세일할때 구입한다면 적당한 스토리에 적당한 게임을 즐겼다고 생각하실거 같네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이 선녀였다.

  • 퀀틱 드림 작품 중 2명이서 같이 할 수 있다는 독보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전작인 헤비레인과 다르게 상호작용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 조금 불편했다. 액션 씬에서의 상호작용은 재밌는 편이다. 볼륨이 많이 큰 편인데 몰입이 덜 됬는지 지루함이 살짝 느껴졌다.(시간 순서로 플레이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 대략 앤딩까지 10시간.. 게임을 하나하나 도전과제 다 해내면서 뼈까지 쪽쪽 발라가며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대충 큰 살덩이만 뭉텅뭉텅 집어먹고 끝내는 편이라..할인기간에 장편영화 한편 보는샘 치고 플레이 했다. 스토리도 좋고..스토리가 좋다.. 액션이나 긴박감..게임이란 것이 주는 긴박함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퍼즐게임과 영화같은 느낌이다..나쁘게 말하면 좀 손이 많이가는 영화한편.. 중간부턴 솔직히 그냥 자동플레이가 되면 좋겠다 싶더라..틀어두고 감상만 하게.. 그래도 할인할때 싸게 영화한편 보는 샘 치기에는 나쁘지않다.

  • 한편의 영화같은 버튼액션 스토리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조디의 출생부터 성장과정을 전체적으로 다루는 게임인데, 제작진이 의도한건지 그 과정이 시간 순서가 아니라 뒤섞여 있습니다. 그렇게 뒤섞인 과정임에도 게임을 진행할 수록 퍼즐이 맞춰지는것 처럼 차츰 차츰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물론 옵션에서 시간순서대로도 플레이 가능) 신비한 능력 때문에 때로는 이용당하기도 하고 배신감도 느끼며 순탄치않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저역시 많은 감정 이입이 되었네요. 선택형 이야기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참고로 원래 콘솔 이식작이라 키마 보다는 패드로 플레이 하는것이 더 좋았네요. ▶ 점수 : 8.5 / 10

  •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 조작감 정말 별로고 화면 돌아가는 것도 정말 별로.. 스토리도 내 취향이 아니라서 비추 박음. 근데 이건 지극히 취향이라 재미가 의심된다하면 사세요. 만원보다는 비싼 값을 함

  • 우리는 수많은 RPG게임에 익숙해져왔다. 이 게임이 RPG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차라리 툼레이더가 더 재밌다고 느껴진다. 또한 자유도가 크지 않으며 답정너처럼 클릭만 하면 이야기가 진행된다. (물론 중간중간 선택지가 나타나는데 그건 조금 쏠쏠함) 다른루트 깰려고 2회차 할때 조금 지루할꺼 같다. 건너띄기도 없는거 같고.... 그래서 2회차는 안할듯싶다.. 해도 정말 나중에 나중에 하지 않을까. 결론은 나는 게임을 하고싶었지 영화를 보고 싶은게 아니였다. 패키지로 휴먼비컴이랑 헤비레인까지 구매했는데 2개의 게임이 이런식이면 정말 실망할것 같다. 할인기간에 샀는데 만원으로 영화를 봤다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한번쯤은 해보세요. 게임이 어렵지 않아요. 총평은 영화에 게임플레이를 첨가하였다.

  • 한번 게임 사면 항상 끝을 잘 못 보는 성격이였는데 서브나우티카에 이어서 두번째로 결말 본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결말 봤을 때 그 감정은 진짜 웬만한 영화 다 저리가라 할 수준이였습니다. 스토리부터 연출, 음악, 배우들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 좋아하는 사람들 왜 좋아하는지 알겠고 싫어하는 사람들 왜 싫어하는지 알겠다 그냥 평범하다 오로지 작가의 역량으로 칭찬받은 게임 전작의 명성으로 유명해진 게임이다 스토리 너무 좋고 배우가 직접 연기했다는게 장점인데 단점이 너무 많음 - 버그 많고, 캐릭터가 자꾸 텍스쳐에 끼이거나 비빔, 특정 조작이 안먹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아니 가끔 먹힌다고 하는게 맞는듯), 감도 조절이 왜 있는지 모르겠음 어떻게 조절해도 불편함 가장 중요한건 조작감이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불편하니 이 점 참고하고 구매하시길 *5천원정도 아까운 게임

  • 평가가 너무 박복하길래 디비휴와 헤비레인을 이미 플레이한 상황이라서 노잼일 줄 알았다. 친구랑 듀오모드로 멈춤없이 9시간 풀로 달렸는데 달리고보니 갓겜이 맞았다.. 진짜 퀀틱드림은 전설이다

  • 전체적으로 스토리 게임인듯 조작감이 다소 불편해서 답답한거 싫어하는 사람한텐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 시점이 간혹 이상한 경우가 있는데 그때 좀 멀미가 난다고 해야되나? 스토리는 과거 갔다가 미래 갔다가 왔다갔다 하는 것과 하나의 스토리가 끝나면 남들은 무슨 선택을 했는지 퍼센트로 보여주는게 흥미로웠음

  • pc 키보드랑 마우스로 했을 때 진짜 ㅈ 같아서 환불 했다가 친구 한테 엑박패드 빌려서 해보니까 갓겜 패드사용 해서 해보세요 재밌음 개인적으로 이겜 키보드 마우스 진짜 극혐 ..

  • 에이든 조작감이 개떵망입니다 패드로 하는데도 파란 점 맞춰서 조이스틱으로 땡기는 플레이 하기가 아주 개떵입니다 스토리 연출력 다 좋은데 에이든 조작감이 개떵이라 진짜 추천해주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 수정 - 엑박 원 패드로 했다가 엑박 원 S 패드 새로 사서 해볼려고 함 내일 새 패드 받아서 해보고 그래도 에이든 조작감 개떵망이면 그냥 이 게임은 조작감만 개떵망인 대작이라 할 수 있겠음 =================================================== 역시 이런 게임은 새패드로 해야지 패드 바꾸고 나니 에이든 조작은 수월해졌는데 시점이 엉망임 이 게임은 시점이 구려서 조작감이 구린 갓겜 =================================================== 1회차 엔딩 - 본격 조디가 떵 치우는 게임

  • 플스시절 헤비레인보다 다소 낮은 평가를 받은 비운의 명작. 시간이 지나갈수록 헤비레인보다 낫다는 재평가가 되고있는 게임. 매력있는 엘리엇페이지를 직접움직일수있고 영화배우를 게임에 등장시키니 몰입도가 훨씬 좋아진다는걸 느꼈다. 비현실적인 스토리를 최대한 현실화시킨것처럼 보이게하는것도 큰장점이다. 플레이타임은 생각보다 짧은편이다. (10시간정도) 출시당시엔 미친그래픽수준이였지만 세월의 야속함때문인지 지금은 많이 아쉬운편이고 플스로 했을때보다 뭔가 그래픽이 매력적인 느낌은 없었다. 그냥 PC로 이식해준것 자체만으로도 만점받아야될 게임. 평가 : 10점

  • 그냥저냥 할만 했는데 남에게 추천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헤비레인 보다는 재밌게 했네요

  • <디트로이트>는 그래픽이라도 볼만 했다. 퀀틱 드림 컬렉션을 연달아 플레이하려 했는데 이건 도저히 게임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냥 영화로 만드는 게 제작비 저렴하지 않나...? 진짜 영화 같은 게임을 원하면 <데스 스트랜딩>이나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플레이하자. 영화 같은 구도를 만들기 위한 엿같은 카메라 위치, 조작감은 게이머를 고려한 것이 아닌 영화 관객을 위한 것이라고 느껴진다. 게다가 "지금 RB 키를 누르세요"를 튜토리얼도 아니고 게임 끝까지 나오면 그게 게임인가?

  • 조작 불편한 거 참아가며 꾸역꾸역 콘덴서까지 하고 튕겨져나왔다.. 뭔가 스샷에는 공포스런 거 하나도 없는데 있잖아 있으면 있다고 태그를 앞에 달아놓든지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는 갑툭튀 존나 싫고요. 디트로이트를 먼저 했는데 디비휴는 휴머노이드라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 시체를 표현하는 방식이 불쾌함 골짜기를 매우 건드린다. QTE의 지루함을 대충 크리피한 연출로 떼우는 느낌.

  • PS3/PS4로 구매 해 놓구선 귀차니즘에 플레이 안했는데, 스팀할인에 못이겨 플레이 하게 되었네요. 초기 플레이 시에 스토리 순서를 정하는데, 그냥 리믹스(시간순)으로 즐기세요.. 오리지날로 했더니, 스토리가 조금 햇갈리는 구석이 많았습니다. 장점 1. 스토리 나름 괜찮음. (중도에 뭉클한 적이 몇 번 있었네요.) 2. 괜찮은 그래픽 (지금봐도..) 3. 다회차 플레이 요소 단점 1. 퀀틱드림 게임들 다 그런데, 캐릭터 움직임이 다소 느림... 2. 극단적인 효과를 위해서 화면 떨림 부분이 많은데, 멀미 유발 3. 대화 텍스트 크기가 너무 큼 4. 전투 QTE 입력 실 수 해도 그냥저냥 진행 되는 부분...

  • 에픽스토어 얘기는 디비휴리뷰에서했으니 됐고, 개인적으로 퀀틱 드림스 게임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다. 엘렌페이지 덕을 좀 본것도 있지만, 내가 니코밸릭에 정이 더 많은 이유와 비슷하다. 게임 하나에서 캐릭터를 세명 번갈아 플레이하면 좀 감정이입이 분산된달까? 이 게임은 조디 한명을 중심으로 그녀의 성장기를 무작위로 진행하기때문에 더 몰입도 잘되고 빠져들어서 했던것 같다. 그리고 장르나 서스펜스를 넘어서 소녀의 성장기 라는 점이 나를 더 납득시켰다. 감정적으로

  • 장점 : 역시 퀀틱드림이라 페이스캡쳐가 아주 엄청나다. 게임의 방식이 아니라 스토리에서 맹점을 끌어오는 회사라 전작인 헤비레인에서 패드가 드럽게 안먹히던가 그런 불편한 요소는 많이 감소했다. 단점 : 첫번째는 확실히 조이스틱에 문제가 많이 발견된다. 힐링을 할려고 위치에 맞는 곳을 찾을려고 조이스틱을 돌리다가 찾아서 멈추면 갑자기 인식이 이상해져 죽는경우가 있다.... 내가 그러다 멕시코 아재를 죽였다.... 두번째는 스토리의 비중이 크다보니 오픈월드나 아니면 타격감을 즐기는사람들에게는 답답함을 겁나게 느낄수도 있다. 확실히 정해진 루트대로 해야하다보니 키를 예상하는 게임이긴하다. 총평 : 스토리를 좋아하거나 배우의 신명나는 표정을 보고싶으면 아주 강추다. 하지만 조이스틱의 답답함이나 정해진순서인 게임이 너무 보기 힘들면 그렇게 강점이 다가오진 않는다. 별점 : 5점 만점에 3점

  • 시간전개도 좀 이상하고 확실히 디비휴 전 게임이다보니 별로 안 와닿았어요 위아래 짤린거는 진짜 뭔 생각으로 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음 하지마세요 노잼임 반값이면 해볼만 하다고는 봄

  • 2013년 게임이라 그래픽이 맴에 안들고 플스게임 고대로 박은거라 조작감도 열받지만 혐토리게임 싫어하는데도 할만했었음 근데 야발 ㅋㅋ 왜 쓸때없이 시간대 왔다갔다한건지는 잘모르겠음 한게임 진득하게 하면 영화보는느낌이라 괜찮을지도 모르겠는데 시간대 왔다갔다하는거 며칠걸러 게임하다보니까 언제가 먼저인지도 모름.. 그리고 선택지 고르는거 사망분기 제외하고 혐토리에 영향 크게없는데 쥰내 괜히 의미부여해가면서 결정했음 제외하고 장점으로는 리얼 영화보는 느낌이라 ㄱㅊ했음 엘렌페이지하고 윌리엄더포 좋아해서 했는데 할인때 10000원돈 나쁘지않게 쓴거같고 스토리자체도 뇌절없이 알잘딱깔센 야무지게했음 그래픽도 맴에 안든다했는데 놀랍게도 난 이게 신작겜인줄알고 플레이했고 크레딧올라올때 2013올라올때 아차 그래서 그래픽이 이랬구나 했음 그정도로 그래픽 거슬리지않는 부분.

  • 영화같은 게임... 자신의 선택에의해 살짝 살짝 바뀌는 스토리 ... 이게임을 해본 유저들은 어떤선택을 했는지 챕터가 끝나면 알수있음.... 단점은 넋놓고 보다가 커맨드를 못넣게된다는.....

  • 이 게임이 출시된지는 꽤 됐지만 콘솔이 없는 관계로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스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길래 구입했다.(에픽에서 안 사고 기다리길 잘한듯) 영화같은 구성, 깔끔한 그래픽, 흥미로운 스토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몰입해서 재밌게 할 수 있었다. 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할인할 때 구입해서 즐겨보시길.

  • 아주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스토리 자체가 아주 좋고 스토리는 좋고 게임 도좋고 주인공이 이쁘고 좋네요 ^^하지만 모니카짱 아이시때이루

  • 엘리엇 페이지와 윌렘 더포 가 잘 연기한 갇 게임 비욘두 투소울즈 게임은 너무 갇겜입니다~~~~~~~ 최고에요~~~~~!!!!!!

  • 스토리 자체도 잘만들고 친구랑 듀오로 게임을 할수있다는게 너무 신선했음 다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 뒤죽박죽 과거갔다 미래갔다 난누구?..

  • 드라마? 영화? 뭐... 어느것이든 좋다... 일단 조작법도 긴장되게 잼있고..또 악마(?)들과의 부대낌까지... 근데 난 이 주인공과 늘 함께하고 있는 어느 성령체...에이든.. 에이든과 잘 지내서 좋은 인연 이어가기를 바랄뿐... 에이든..사람은 아니지만?! 나...남자잖아??.. 오직 가까이서 있는 그. 좋은걸..

  • 스토리가 매우 좋고 게임을 하면서 영화를 본다는 느낌을 받게 해준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시점과 조작이 조금 안 좋습니다. 근데 적응되면 편해요. 본인이 스토리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이지만 시점이나 조작이 불편해서 그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 스토리도 재미있고 인물 묘사와 갈등 해소도 재미있었음 ,, 개인적으로 액션 타격 좋아 하지 않아서 더 좋았음 영화 한편 보는것 처럼 편하게 하고싶은 사람 추천함

  • 조작감존 만좋음 스토리는 좋음 플레이타임은10시간정도인듯 시간순 서순대로 플레이할수있고 이게 변경된거고 원작은 서순이 시간순대로는 아님 유명배우 앨리엇페이지 트렌스젠더로 이제 남자됨월럼 더포출연 헤비레인,디트로이트제작회사에 두버째작품

  • 조디 짜증남.. 뭐만 하면 꺼지라고 지랄 너 싫다고 지랄 이래놓고 지 위험하면 도와조! 에이든! 이지랄,, 이상 에이든 과몰입러 아 그리고 조작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렇게 심하게 짜증나는 정도는 아님 근데 멀미가 나는 느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플레이하다 토할뻔

  • 스포없ㅅ이 이 게임을 설명하기 힘들지만 그냥 명작이다. 어린시절 유튜브에서 조금 보고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이 게임을 하게 되었다. 잘만든 영화한편을 본것같다

  • 스토리 위주의 게임을 좋아하고 영화보듯 게임을 즐기는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입니다. 재밌습니다. 명작 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네요. 하지만 조작이 불편할때가 꽤 있습니다. 그래도 몇년전에 나왔던 작품치고는 너무 잘만들었고 지금 즐기기에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상황이나 결말 또한 한가지로 정해지지 않았으니 더욱 추천합니다.

  • 조작감이 진짜 지읒 같은데... 재미는 확실히 보장...ㅎ 한명이 패드가 있다면 듀오로 해도 좋아요. 스토리 보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꿀.잼

  • 다른 것은 거의 할 것 없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플레이했네요.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초딩떄 아X리카tv 에서 보던 BJ들이 했던거가 기억나서 플레이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옛날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재미있게했다 에이든이라는 나와 연결된 나와는 다른 또하나의 다른 영혼과의 교감 및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이 진행된다. 새로운 유형의 게임이라 많이 흥미로웠고 오랜만에 맛보는 새로움에 신이났다. 선택지를 고르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보는게 좋을것같다.

  • 조작성이 구리면 얼마나 구리겠느냤고 생각했는데 이 어려울걸 해냈네요ㅋㅋ;

  • 현실적이고 암울한 스토리. 많은 분량. 믿고보는 월렘 대포와 엘리엇 페이지의 연기력. 약간 지루한 부분 다수 존재. 겁나 거지같은 조작감 때문에 모든걸 거의 맞으면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 8/10 믿고보는 퀀틱드림 게임의 스토리 + 매력적인 스토리 + 선택지 - 그래픽

  • 액션 버튼을 멀 눌러야하는지 감으로 다했습니다. 진짜 모르겠음.. 그리고 제 선택이 엔딩에 영향을 크게 안미침..

  • 몇년만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할인하길래 해봄. 중간에 특정 챕터에서 경고창도 없이 종료되길래 삭제 후 다시 깔아보니 플레이는 되는데 그래픽 존나 깨져서 빡종할 뻔 했으나 챕터 진행 후 괜찮아짐. 내용은 뭐 역시나 띵작

  • 나의 과거를 여행하면서 공포와 두려움 전쟁 모두 체험을 해볼수 있었다. 영화관에서 프리미엄 표를 사서 편하게 영화를 것처럼 느껴졌다. 웅장하고 멋진 게임소리와 주인공과 함께 선택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부분도 재미있었다. 나혼자 혹은 삶을위해서 봉사를 하고 다양한 부분을 게임에서 체험을 해보고 슬픔과 분노 사랑을 많이 확인하고 배울수도 있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일을 결정을 하면서 게임을 해보고 도망자가 되어서 도망을 가거나 방어도 할수 있는 부분도 게임의 매력 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게임 플레이도 재미있었고 나 우리 공동 존중 사랑 평화가 함께 하는 모습도 게임속에나 일상에서 일어 날수 있었다. 감동과 행복을 많이 받고 즐거웠다. 인생교육 게임 + 공동체가 중요한 교과서 + 사랑과 선택의 사랑법 + 선택지가 게임 엔딩과 새로운 요소를 볼수 있었다. 실제로 에이든이 우리랑 함께 한다면 어떤일이 일어났을까? 마지막 선택은 미래의 우주 공간일것 같다.

  • 이 비주얼 노벨은 특별한 존재들을 통해 평범한 의미를 던진다. 우리의 삶은 모두 '연결' 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지금, 살아있는 순간에는 '이쪽'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 나도 나를 인도해줄 나만의 에이든을 찾을 수 있을까? 말하지마, 울고 싶어지려고 그래

  • 어차피 내용은 다 알아서 사 놓고 앞부분만 플레이하고 묵혀뒀다가.. 최근에 게임패드를 하나 사서 패드로 해보니 훨씬 몰입도가 좋았어요. 역시 패드로 플레이하도록 나온 게임은 패드로 해야하는 것 같네요. 끝까지 해보렵니다. 드디어 다 깼다.. 꾸역꾸역 가끔씩 깨서 1년 4개월 걸림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로 보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음. 게임성 없으니까 스토리가 좋아서 사고 싶다면 그냥 영상 찾아보세요. 시점 너무 이상하고 피곤함...

  • 7~8년 전에 나온 게임이라 그런지 그래픽 부분에선 오래된 거 치고 봐줄만 했는데 시점이나 컨트롤을 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여럿 보이더군요. 하지만 스토리가 아주 볼만합니다. 미드 하나 보는 기분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엘리엇 페이지가...현실에서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거....아...................

  • 선택지에따른 스토리에대해 흥미진진했습니다. 시점이 너무 왔다갔따해서 몰입이 중반까지안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은 오리지날이 아닌 리메이크.. 시간순으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 마지막에 짜증과 반전이 공존하는데 참....ㅋㅋ 이게임은 스토리무비느낌이 강한게임입니다. 그래서 가벼운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게임을하면할수록 장르가. 액션. 드라마. 로맨스 , 스릴러 .SF등 너무도 많은 장르가 스토리파트에 녹아져있습니다. 거부감이 들수도있고 잘즐길수도있습니다. 전 다양하게즐겨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정가보단 세일가격으로사면 매우 착한가격이라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앤딩까지 10시간 걸렸네요.

  • 재밌고 선택의 여지가 많아서 좋았음 다만 스토리가 시간 순서가 아니라 주인공이 인식하는 사건들의 순서대로 흘러가서 뒤의 내용이 정해진 상태에서 플레이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조작감과 그래픽이 매우 안좋긴 함 그래도 페이지가 나와서 재밌게 했음

  • 역하렘 미연시

  • 스토리와 전개에 뇌정지를 겪었습니다. 시간순서를 섞어 놓은 것은 좋은 연출이었는데, 그냥 기본 스토리가 똥망입니다.

  • 그냥 세계 멸망시키버리지

  • 재밌는 스토리겜 물론 중간에 한 번 안하니까 다시 하긴 힘들지만

  • 영화 한 편 뚝딱 보는 느낌

  • 조작감이 좀 아쉽고 스토리 완성도도 좀 아쉬움 장점은 영화보는 것 같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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