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hood는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작 도구로 커뮤니티를 만들며 경제를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재료를 찾아 수색하고, 집을 지으세요. 먹을 음식을 직접 재배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며, 새로운 도구를 제작해 가족을 꾸려가세요. 처음을 생존을 위해 구축했던 커뮤니티를 번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조정 가능한 제작 도구
음식 재료를 재배하고, 주거지와 작업장부터 시작해 궁극적으로 최첨단 제조 시설까지 발전하며 번창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세요. 작업장에서 특별한 제작 재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작은 디테일까지 직접 다듬을 수 있습니다.

정착민을 관리하세요
정착민에게는 저마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착민들이 고통과 빈곤에서 벗어나 탄탄한 커뮤니티의 핵심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힘든 일은 기계에 맡기세요
다양한 제작 작업대를 활용해 특별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로봇이 힘든 일을 맡아 하는 동안, 편안히 앉아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맛있는 재료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며 자급자족이 가능한 식량공급망을 구축하세요! 음식 아이템은 정착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버려진 공장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자원과 역사, 추억, 실패한 기억으로 가득한 버려진 공장을 탐험하세요. 구석구석에서 이 공간이 폐허가 되어버린 이유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카탈로그에 자신이 제작한 항목을 올려보세요!
개성 있는 거주지를 디자인하고, 인게임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공유해보세요. 디자인 일부를 다른 플레이어가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해 명성을 획득하세요. 나의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는 건 즐거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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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료한 수집, 설계, 생산 템을 찾는 단계부터 삽질이다. 콘크리트 데브리의 경우, 현실 시간으로 10분간 삽질이다. 조작이나 컨트롤 따위는 없고, 마우스만 누르고 있으면 된다. 플레이어는 그냥 내 캐릭터가 10분동안 삽질하는 모션을 구경하면 되므로 게임하다가 마우스 눌려 놓은 채 라면하나 끓여먹고 오는 노하우를 터득하게 된다. 비축한 식량이 많아 걱정 없어지는 시기부터는 그냥 영입한 인원 전원을 삽질하도록 보낸다. 노가다에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요구 재료가 터무니 없다는 생각을 한다. 평균 계열 게임 뒤에 '0' 하나씩 더 붙은 느낌이다. 건조물을 제작 할 경우 설계 도면을 놓고 구성 재료를 하나하나 그려야(?) 한다. 소개영상에도 해당 컷이 존재하니, 보고 판단하길. 물론 중반즘 로봇팔이니 해서 자동생산 하도록 할 수 있는데, 그냥 빡셔도 내가 하고말지, 이 또한 기다리기 지루하다. 자잘한 버그를 돌파하는 것도 피로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대부분 물리 버그이기 때문에, 패턴을 찾거나 해소 할 수 있는 가이드 밖의 행위를 찾으면 될 따름이다. 스토리 기준, 컬트한 게임 컨셉. 노숙자들이 폐공장에 모여, 로봇 공학을 기초로 하는 최신 기술의 마을을 설립한다. 이러한 실력이면, 개별의 사연은 재치고, 투자들 받아 사업을 일으키든, 어디든 잘만 취직해서 살것 같다. 인생 막장이라는 느낌보다, 모종의 종말급 재난에서 생존한 엘리트들의 인류 재건 프로젝트가 더 어울릴것 같다. 컨셉 불일치로 인한 몰입이 반감되는 만큼 흥미도 떨어지고, 억지스러운 부분을 많이 느낀다. 그렇게 게임은 배경은 우울한데, 그래픽은 상당히 깔끔하고, 밝은톤이다. 아이러니한, 대비가 강조된 느낌은 나쁘지 않다 해금이 너무 조건적이고 리니어 하다 연구와 생산을 위한 테크트리는 복합적으로 자율적일것 같지만 사람들을 하나씩 만족시키고 집단에 영입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해금이나, 미션 아이템이 스킵이나 방랑을 장려하지 않는다. C를 영입하기 위해 B를 수행해야 하는데, A가 B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식 싫어도 A, B, C 순이 강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