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icle of Innsmouth: Mountains of Madness

After an encounter with a dreadful horror, detective Lone Carter’s investigation leads him to fateful places as Innsmouth, Arkham and the Antarctic, investigating a series of deaths and mysteries. Play also as Abdul Alhazred and H.P. Lovecraft himself in this Lovecraftian point’n’click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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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fter an encounter with a dreadful horror, detective Lone Carter’s investigation leads him to fateful places as Innsmouth, Arkham and the Antarctic, investigating a series of deaths and mysteries. Play also as Abdul Alhazred and H.P. Lovecraft himself in this Lovecraftian point’n’click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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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5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https://blog.naver.com/jampuri/223235944699 <- 장문의 리뷰는 이쪽. 이탈리아산 H.P 러브 크래프트 신화 기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크로니클 오브 인스머스의 후속작. 전작의 게임 엔진인 AGS를 개량해서 이제는 윈도우창 모드도 지원하고, 행동 커맨드를 따로 클릭하지 않아도 마우스 버튼 2개로 모든 조작이 가능해서 유저 인터페이스도 전반적으로 쾌적해졌다. 게임 그래픽도 전작과 비교해서 디테일이 상승해서 더 좋아졌고. 일러스트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를 기용해 그려 넣어서 보기에 좋다. 주인공이 전작의 부 주인공인 사립 조사관 '론 카터'라서, 게임 플레이도 사립 조사관으로서 탐색, 조사, 추리를 해서 진행을 하면서 고대의 존재를 숭배하는 컬트 집단의 흔적을 찾고. 단서를 모아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는 게 흥미진진하다. 게임 오버 구간도 대폭 줄어들어서 전작의 문제점도 개선됐다. 게임 오버 구간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게임 플레이를 중도에 포기한 사람이 많았던 전작을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괄목상대라고 할 만큼 발전했다. 게임 오버 구간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이 좀 없고, 러브 크래프트 신화 특유의 이형의 존재들이 잘 나오지 않아서, 러브 크래프트물인 것 치고는 호러 요소가 좀 약한 게 아쉽긴 한데. 그래도 어드벤처 게임 관점에서 보면 이제야 좀 어드벤처의 장르적 맛이 난다.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가 전작보다 발전해서 이제야 좀 할 만한 게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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