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as a detective in the post-war reconstruction period of Japan. Uncover the mystery behind a series of bizarre murders in an interactive and complicated human drama. The trail of clues unfolds, one-b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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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대화도 하지않았을 인물이 죽었던건 상관이없는데 대화하고 섹스도했던 인물이 죽어있는거보면 현타씹오짐 딸딸이 몇달분의 현타가 뇌를 자극하네
갓겜
전통적 추리 느낌 물씬, 고어를 가미한
영어 텍스트와 일어 보이스만 지원합니다. 스토리는 본격적인 수사물에 에로가 약간 얹혀져 있는 느낌입니다. 야한 장면이 다소 뜬금없이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만 일러스트는 예쁜 것 같습니다. 야한 장면이 게임의 주는 아닌 것 같습니다. 루트가 굉장히 많고 텍스트 분량도 방대한 편이라 공략을 안 보고 하려다가 포기하고 공략을 참조하는 중입니다. 내용이 폭력적이고 고어한 장면도 많으므로 그런 부분에 약한 사람들은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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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 형식의 고어+에로게 스토리가 정말 대단하다. 2008년 이노센트 그레이에서 발매한 에로게로 한국에서는 껍질소녀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껍질소녀- 공허소녀- 하늘소녀로 구성 된 시리즈로 껍질소녀는 시리즈의 처음작입니다. 영문판은 망가게이머에서 배급했으며, 아쉽게도 영어버전뿐이라서 일본어버전이랑 다르기 때문에 한글패치는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게임을 과거에 일본판을 구매하여 비공식 한글패치를 통해 한글로 했습니다. 스토리가 되는 배경은 1956년 일본 패전이후 10년정도가 지난 도쿄이며, 주인공은 토키사카 레이지라는 전 경찰이자 현재는 탐정사무소를 하고 있는 사립 탐정입니다. 1950년대 느낌이 나는 배경이지만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들 개성이 매우 강해서 1950년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이미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조끼를 입고 정장차림에 매우 잘생겼으며, 나오는 여자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안에서 비극적인 일이 계속적으로 일어나서 비운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게임은 연쇄살인사건이 계속일어나고 그걸을 파악하고 해결을 하는 것이 목적이며, 거기서 일어나는 고어씬이 난무하는 비극적인 일들과 초반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나비효과적인 전개방식으로 공략없이는 진엔딩을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세이브파일 목록만 다른게임들과는 다르게 60개나 존재하며, 공략을 보고 한다고 해도 적어도 10개의 세이브 파일을 저장해야합니다. 하나만 잘못 선택을 해도 처음부터 다시해야지 게임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배드엔딩만 수십번을 봤네요. H씬은 상당히 수작이며, 8명이나 공략이 가능합니다. (몇명은 공략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하지만 주인공이 매우 잘생겨서 그런지 배드엔딩뜨기전에 하고 죽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러므로 모든 CG와 H씬을 보기 위해서는 배드엔딩을 적어도 3번이상은 봐야 됩니다. 어차피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지나쳐야되는 길?이니 열심히 노가다를 하시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엔딩을 다 봤을때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역시 잘생기면 년도,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여자들이 호감을 많이 표현하는 구나 하고요. 잔인한 고어씬들보다 주인공이 부럽고 부러워서 멘탈이 나갔습니다. 딱히 키는 안나오지만 잘생기고 훤칠하고 제3의 다리까지 훤칠하니 진정한 위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후에 나오는 시리즈들에서도 아주 피곤하고 고달픈 인생을 살아간다니깐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