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하나를 컨트롤해서 다른 꽃들을 깨우고 세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내용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원래 PS3 독점작이었고 듀얼쇼크3의 육축센서를 이용한 모션 컨트롤로 꽃잎을 움직였었는데, PC로 컨버전 되면서 액박컨트롤러만 지원하고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하게 바뀌었습니다. 꼭 무슨 숨은 뜻이 있을것 같은 분위기나 난해한 게임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특히 서양 인디게임에 그런게 많은 편인데, 굳이 그런걸 게임에서 제가 찾을 필요는 없을것 같고 관심도 없습니다. 이게임도 그런 류이긴 한데, 그냥 꽃잎이 흩날리는걸 보고 있으니 뭔가 힐링 되는것 같고 그러네요. 사운드도 바람소리, 번개 등등 자연의 소리가 대부분이고 BGM마저 절제되어 있어서 있는둥 마는둥 한 점 또한 힐링 분위기에 도움되는 장치였던 것 같습니다. 게임 볼륨은 매우 작고 회차 오소도 없어서 세일때 헐값으로 사서 하는걸 추천하고, 아무 생각없이 기분전환용으로 하기에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뭘 표현하고 싶은 건진 대충 알 것 같은데, 카메라 무빙은 ㅈㄴ 더럽고, 도전과제 좀 깰려고 하면 마우스 좌클릭 누르고 하염없이 뺑뺑이 돌아야되고ㅡㅡ 힐링은 개나 줬네ㅋㅋㅋㅋㅋㅋㅋ

꽃을 피워내는 힐링게임 뭐... 컨트롤은 좀 힘들수도 있지만 어쨌든 플레이 하고나면 좀 착해진거 같은 기분이 든다

이 게임은 조금 복합적인 평가를 받을만한 게임인 것 같다. 플레이 자체는 원활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진행 방식이나 게임의 구성은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독창적인 형식이었다. 이 게임의 제작사가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없고 논란에 휩싸여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것도 감안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 부분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작품 자체의, 창의성, 게임성, 조작감, 여러 가지 불편 요소,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이 게임에서 가장 두드러지고 리뷰를 쓰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은 창의성이다. 이 게임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채험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이 게임이 담은 철학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직접 생각보도록 만드는데, 창백하고 파괴된 자연이 플레이어의 조작으로 다시 화려하고 인상깊은 자연환경으로 복원되는 모습, 나아가 창백하고 파괴된 도시가 플레이어의 조작을 통해 원래의 색체를 회복하는 모습으로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부분은 정말 높은 평가를 받을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의 게임성은 다소 아쉽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단조로운 맵을 돌아다니면서 깨알같은 꽃들을 찾아 모으는 것 이상의 작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이 게임의 조작감과 더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바람을 조종하면서 90도 이상의 선회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러번 느낀 점이었으며, 빠른 속도의 기류를 타면서 조종할 때에는 매우 조작이 난감해서 작은 꽃들을 잡는 것이 힘들었다. 이 부분은 이 게임에서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기 화면에서 어떤 조작을 해야 게임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일체의 안내가 없는 점 등, 인게임에서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지 힌트가 컷씬으로 제공된다고 하더라도, 게임 진행을 위한 설명이나 가이드가 부실하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할 수 있다.

솔직히 뭐하는 게임인진 모르겠는데 힐링은 되는거 같기도 함. 돈 내고 하긴 아깝고 묶어서 팔 때 한 번 해보면 좋은 정도

바람을 움직여 꽃을 피워내는 게임입니다. 꽃을 피워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키보드 조작감은 불편한 감이 있으나 불쾌할 정도까지는 아니며, 패드를 연결해 플레이하면 좀 더 쾌적해집니다.

힐링 게임으로 보이고, 평가가 매우 좋아서 믿고 구매했다. 그런데 너무 부족한 아트, 무엇보다도 속터지게 하는 길 헤매게 하기가 매우 불쾌해서 도저히 힐링이 되지 않아 환불.

아름답습니다 오래전 출시한 게임일텐데 플레이 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조작이 민감해서 초반에 익숙해지는거랑 여기저기 탐험하다가 바위나 도로같은데 끼어서 탈출하려고 아등바등했던 순간의 빡침들이 챕터6을 만나 사르르 녹았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어요 제대로 힐링받고 갑니다 아름다운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쉬운 최적화..3070ti인데도 불구하고 풀 모션들이 계단 현상이 일어나면서 버벅거림이 심하다. 풀 밀도를 낮추면 괜찮지만 그래픽이 장점인 게임이고 13년도 게임인데 풀옵션으로 안돌아가는게 아쉽...그래픽도 애매하게 뿌옇게 보이는 것이 좀 있지만 그래도 생각없이 편안하게 하기 좋은 게임

회사 논란 거르고 솔직히 3d 울렁증 없는데 이건 진짜 한 5분도 안지나서 멀미 오지게 느끼고 방출함 조작감도 레인월드보다 구리고 나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ㄹㅇ 소리는 왜 안나오는지 이해 안되네

장점은 없고 단점만 있음

2024.03.23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누가 꽃이게~?

Journey를 보고 오셨다면 돌아가세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시점과 조작감은 어쩔 수 없다고 칠게요. 그런데, 도전과제까지 불편한 건, 저도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에요.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질색이라는 말이에요. 추천하는가? 차라리,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638230/Journey/]Journey[/url]』를 하세요. 이미 하셨다면 한 번 더 하세요. 그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선택은 존중해야죠. 개인의 생각 하고싶은 것이 무엇일까, 잠깐 생각해 봤는데요. 아쉽게도 정의 내릴 수 없겠네요. 그래도, 그런 것이 인생 아니겠어요? 오로직, 새로운 오늘을 보낼 뿐입니다. [hr][/hr][spoiler]2404201851[/spoiler]

항상 감사합니다 😆 한 십년전에 인터넷방송 처음 볼 때 생각도 나고 좋음. 그때는 더럽게 못한다 생각했는데 나름 잘하는거였구나 조작감 진짜 개같은 겜이었네..

이 돈 아껴서 져니 사라 하품나오네

왜 휴식취하는게 업적인지 알겠다 멀미 장난 아니네

동영상이 안나오는 문제 - 실행파일.exe 오른쪽 클릭 -> 속성 -> 호환성 -> 전체화면 최적화 사용 중지 체크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