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897년. 국제 해역 깊은 곳에 헬리오스 선이 우뚝 서있다. 니콜라 테슬라의 야심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헬리오스 선은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의 안식처로 여겨진다. 여동생 에이다를 찾기 위해 헬리오스에 승선한 저널리스트 로즈 아처는 곧 보이는 게 다가 아님을 깨닫는다. 큰 선실은 텅 비어 있고, 공기 중에는 살이 썩는 냄새가 남아 있다. 침묵. 입구 건너편에 한 단어가 눈에 띄는데... 격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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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0 원
675+
개
13,837,500+
원
그래픽도 좋고 컨셉이나 설정 모두 다 매력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ㄸ픽이라 1년만에 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저번에 ㄸ픽서 무료 게임으로도 풀었는데도 그냥 받기만 했고 라딸용으로만 채워넣은 다음 ㄸ픽으로 절대 플레이하지 않고 스팀을 통해 드디어 플레이했다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확실히 좋다 상호 작용 요소도 다양하고 은근 워킹 시뮬레이터 같아 보이는데 스릴감 넘치고 볼만한 문서들이 많은 편이다 진짜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은 게임인데 씨발 에픽
ㄸ픽에서 안 사길 잘 한거 같네요. 일단 스팀으로 나왔길래 전 부터 해보고 싶어서 사서 플레이 해봤는데 뭐 유명 위인들 거론되고 등장도 하고 하는데 이게 무슨 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야기 내용은 대충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결은 뭔가요? 그렇게 끝나는 거에요?... 공포게임도 아니고 그래픽도 좋아 보이지만 좋아 보이게 페이크치는 정도고 점프는 왜 있는거죠? 점프 쓸 구간이 아예 없을 뿐더러 높은 점프도 아니고 점프하고 나면 딜레이 생기는... 개인적으로 게임 소재 자체는 흥미로우나 기대와 달리 플탐도 3시간 정도고 정가 2만원인데 지금 할인으로 쳐도 살게 못 되요. 5천원대로 할인하면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공포물이라기엔 너무 지루한 게임이네요.
일단 x픽에서 무료로 받아서 먼저 플레이해보고 스팀에서 다른점 있는지 플레이해봤습니다. 똑같네요. 플레이하면서 느낀점들 1. 감성적이고 준수한 그래픽. 솔직히 다른 최신 최상급 게임들에 비하면 좋은 그래픽은 아니다. 다만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만족할만 함.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감성을 잘 표현해놓음. 약간 스팀펑크같은 느낌도 약간 남. 특히 초반부 배 안의 박물관은 엄청 예쁘고 잘 꾸며놓았음. 나같은 과학덕후는 막 흥분되고 그럼. 2. 뭔가 나사빠진 조작감 걷는거나 뛰는게 뭔가 하나같이 애매함. 느릿느릿하고 답답함. 스타크래프트1의 드라군같은 느낌. 특히 점프하는건 껌밟고 뛰는거 같음... 게임 자체가 공포게임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잔잔한 전개인걸 감안하더라도 좀 더 잘 만들었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듬. 3. 용두사미식 공포 및 전개 초반엔 떡밥 많이 던지고 점프스케어적인 요소도 많이 나오면서 공포에서나 스토리면에서나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하지만 중간부터 딱히 무서운 요소는 나오지도 않으며 쫓기는 것도 적이 느리고 무능해서 긴박감이 없음. 스토리도 곳곳의 메모들을 잘 읽고 해석하지 않으면 놓치기가 일쑤이며 뒤로 갈수록 이상하게 전개되는 부분들이 있고 결말도 애매하게 끝남.(스포일러라 자세히는 말하기 어렵다) 4. 나름 흥미로운 설정들 위에서 말한 전개와 별개로 메모들을 읽다보면 스토리 외적으로 흥미로운 요소들이 보인다. 니콜라 테슬라에 관한 이야기나 테슬라와 에디슨간의 경쟁, 그 외 당시 존재하던 과학자들 및 발명품들을 게임 곳곳에 잘 녹여냄. 과학이나 역사에 관심많으면 (초반부에 특히)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5. 약간 부족한 디테일들 2번의 연장선상인데, 일단 저장이 챕터별로밖에 안됨. 그말인즉슨 챕터 진행하다가 중간에 저장을 할 수 없으며 도중에 나가면 그 챕터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함. 최소한 체크포인트는 만들어놓았으면 어땠을까. 그 외에 한글번역이 중간중간 안되어있는 부분도 있고 어색한 문장들도 존재.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iSHt3x2pKo8 [결론] 공포게임이라기엔 공포 장르가 약간 곁들여진 SF 어드벤쳐 게임에 가깝다. 부족한 점들이 좀 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할만함.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정가는 너무 비싸다...
바쇽생각하면 큰 오산인듯 짜증나는거 1. 프레임드랍 2. 지루 너무 지루 너무너무 지루지루 3. 이상한 점프와 존나 느린 달리기 4. 공격없음 5. 별 재미도없는 업적템 찾기 그나마 좋았던거 1. 간만에 바숔 생각나게하는 분위기 결과 할인하고 사는것도 비추 60퍼 할인해서 샀지만 바로 환불 각
초-중-후반부까지는 스토리가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하려 했는데 엔딩이 후속작 예고하면서 제대로 끝내지도 않네요. 그것도 그거고 게임도중 수집품 찾는다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낄수가 있는데 이러면 챕터 자체를 다시 플레이해야 합니다. 수집품 찾는다고 갔던데 왔다갔다하며 돌아다닌건 둘째치고 그시간들 포항해도 켜놓고 다른짓도 했었으니 플레이타임은 4-5시간 가량 나올겁니다. 앵간해서는 다 추천하는 편인데 이건 엔딩이 정말 실망스럽네요. 후속작을 진짜 낼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면 해보긴 할것 같습니다. 엔딩빼고는 스토리는 흥미롭습니다
할인해서 구입했는데 앞부분에서 게임이 팅기네요....이유 아시는분 없나요? 컴퓨터 사양은 충분합니다.
저의 첫 스팀환불게임이랍니다~ 겜시작하자마자 1분안에 그냥 꺼짐... 밑분이랑 같은상황인거같은데 저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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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인칭 게임 진짜 많이 해봤고 VR 게임도 여럿 해봤지만 이렇게 멀미가 심한 게임은 처음 해봅니다 저는 진짜 제가 3D 멀미가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게임 덕에 3D 멀미라는 걸 처음 경험해 보았네요 설정이 너무 흥미로와서 멀미로 지끈거리는 머리 부여잡으며 플레이했습니다 2. 주인공 이동이 너무 답답하다 이동할 때마다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화면 때문에 멀미가 더해지고, 뛰는 속도도 너무 답답합니다 뛰는 속도가 다른 게임 걷는 속도 수준이에요 점프 모션은 정말 플레이 해본 게임중 역대 최악이었습니다 3. 길 찾기가 진짜 거지 같다 데스티니에는 고스트가 있고, 바이오쇼크에는 십자키 네비게이션, 둠 이터널에는 지도가, 언차티드에는 십자키 힌트가 있어서 길을 잃을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 어떤 것도 제공하지 않아요 길을 찾다 찾다 포기하고 유튜브 플레이 실황 영상 보고 진행 뚫은 게 한둘이 아닙니다 이러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확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하프라이프식 길 찾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이 게임 절대 사시면 안 됩니다 4. 프레임 드랍 RTX2070으로도 60프레임 방어가 안됩니다 오브젝트가 많은 특정 구간에서는 20~30프레임 수준으로 떨어져요 144프레임에 익숙하신 분들은 시점 이동할 때 굉장히 거슬릴 겁니다 개인적으로 스산한 분위기와 참신한 설정 덕분에 그럭저럭 괜찮게 플레이 했지만 위에 나열한 단점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하기는 어려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