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ungeon Of Naheulbeuk: The Amulet Of Chaos

괴짜 영웅들의 모험이 펼쳐지는 The Dungeon of Naheulbeuk의 판타지 세계 속에 빠져들어봅시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특별한 매력을 가진 영웅들을 이끄는 고난도 전략 RPG입니다. 유머스럽고, 경악스러우며, 우스꽝스러운 사건으로 가득 찬 모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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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턴제전략RPG #엑스컴식전투 #개그코드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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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매력, 똘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로 가득한 전략 RPG를 즐겨볼 준비가 되셨나요?!

무모하고, 어설프고, 어딘가 조금 모자란 듯한 영웅들이... 던전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손을 잡습니다.

하지만 웬지 익숙한 이 불길함은 무엇일까요...

골때리는 영웅들을 이끌고, 유머와 혼돈으로 가득 찬 모험의 세계를 헤쳐나가세요!

Naheulbeuk은 프랑스 작가 John Lang이 창조한 세계로, RPG 게임과 판타지 영웅 서사를 패러디한 유명한 오디오 코미디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세계 최초로 영어, 그리고 게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특징




어딘가 어설픈 영웅들의 모험
  • 레인저, 엘프, 드워프, 바바리안, 마법사, 오우거, 도적, RPG 게임을 대표하는 이 7가지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단련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세요!
  • 각각의 캐릭터가 저마다 고유한 스킬 트리가 있어서 입맛에 맞게 능력과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총 3개의 추가 동행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함께 모험에 나서세요!

스펙터클한 전투
  •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며, 팀원간 상성 효과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적응형 난이도 시스템: 쉽고 간편한 전투의 스토리 모드에서 시작해, 조그만 전략적 착오 한 번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나이트메어 모드까지 다양한 난이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매 전투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다채로운 적 몬스터(100종 이상!)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보스전에서는 힘과 지혜를 모두 활용하지 않으면 승리를 거머쥘 수 없습니다!
  • 파괴 가능한, 숨겨진 오브젝트(맥주통 포함)의 상태 이상 효과를 활용해 전투의 흐름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던전
  • 고블린 아이스 스케이트장, 흥으로 가득한 주막을 지나, 동굴에서부터 악의 군주 잔그다르의 휘황찬란한 처소에 이르기까지, 거대하고 놀라운 던전을 탐험해보세요!
  • 함정을 피하고 퍼즐을 풀어 무지막지한 보물을 손에 넣으세요!
  • 골때리는 대화, 황당무계한 상황, 색다른 만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흥미진진한 메인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를 즐겨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48,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amuletofcha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5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엘프 약해요

  • 캐주얼한 CRPG 느낌! 성장속도가 너무 느리다 그래서 중간에 지침 후반부터는 속도가 붙어서 잼있다가 풀세팅돼면 바로 보스전 그리고 허무하게 끝난다

  • 한글패치 어디서 받아요?

  • 한글화 해주세요..

  • 재밌음 명중률 안높여 놓으면 지옥을 보는 겜이라 무조건 템이나 스킬트리로 명중률 높이는걸 추천 명중률 달린 광역 버프기도 많기 때문에 꾸준히 활용하는게 좋음

  • 스토브 한글화

  • 제일 재밌게 했음. 다른 게임처럼 동료 가려서 받거나 한놈 탈락하는게 아니라 더 꿀잼

  • □ 한줄 요약 - 느긋한 호흡으로 천천히 즐기기 좋은 턴제 게임(한글 미지원) ** Epic 난이도로 플레이 중인 소감입니다(Tale-Ballad-Epic-Nightmare순)** □ 장점 - 유쾌한 캐릭터 7명의 기본 캐릭터 + 3명의 추가 동료 중 1명 영입 가능(영입 안할수도 있습니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의 티키타카 대사가 스토리 중간중간 즐거움을 더합니다. 다만 영어대사라서 왜 웃는지 이해 안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 마냥 쉽지만은 않은 전투. 승리의 즐거움 전투가 잦지 않은 대신 한판 한판이 20-40분은 소요됩니다. 생각외로 어려운 전투가 많으며 안될것 같은 전투도 스킬초기화 및 초반배치 변경, 그리고 몇번의 도전끝에 승리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적절한 게임 난이도 전투 중에도 언제든 저장이 가능해서 진행도가 날아가는 스트레스도 없고 맵이 넓지 않아서 굳이 어디 공략을 찾아 볼 필요가 거의 불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꺤건지 남이 깨준건지 모를 그런 느낌보다는 온전히 스스로 깨는 즐거움이 많은 게임입니다. 단, 영어 riddle(수수께기) 문제는 검색을 추천합니다 □ 단점 - 한글 미지원 언어의 장벽이 큽니다. 게임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은데 - 다소 강요되는 스탯 분배, 노랑템 얻고나니 너무 쉬워지는 게임 민첩 스탯 20정도는 찍어놔야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힘캐지만 힘을 찍으면 미스가 너무 납니다 노랑 최종템 먹은 후에는 너무 전투가 쉬워집니다. - 다회차 플레이는 안 할 것 같은 느낌 더 어려운 난이도도 있고, 철인 모드도 있지만 굳이 해야하는 도전의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1회차 플레이만 해도 50시간정도(Epic 기준)는 충분히 플레이 가능합니다. □ 미리 알면 좋은 팁 - 챕터마다 아이템 갯수 갱신 & 휴식 비용이 50골드씩 상승 - 템 파는 것은 드워프 패시브 찍고 난 후 추천 - 템 팔 때 NPC가 매입하는 가격이 NPC마다 상이합니다. (무기/방어구는 대장장이, 소모품은 약사. 잡동사니는 2층 주점 주인이 제일 고가에 매입하는 것 같았습니다) - 언제든 스탯 재분배 물약으로 변경 가능하지만, 스트레이트로 민첩 20~25는 찍어야 맘 편합니다 단, 일부 캐릭의 버프를 활용하여 민첩 찍지 않고도 게임진행하는 트리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전투중 회피 발생시, 해당 턴 동안 회피 수치 1/2으로 감소(한다고 읽은 것 같습니다) 즉, 무한 회피는 불가능 - 난이도는 전투중인 상황 제외, 설정에서 변경 가능 - 일부 선택지에 따라 갈리는 템 획득/맵 개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층 한 구역 못 열어서 히든 보스 구경못하고 겜 삭제합니다..ㅠ

  • 참담한 게임. 게임은 유머 외에 남는 게 하나도 없음. 엑스컴 같은 전투시스템을 판타지 세계관에 도입한 건 좋았는데 전투설계가 너무 엉망임. 느긋하게 전략을 짜서 전투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형편없는 명중률과 들어본적도 역크리라는 기괴한 시스템 때문에 전략을 짜봤자 운빨망겜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게하니, 전략을 짜느라 스태미너를 소모한 자기자신이 바보같아짐. 그리고 아무리 턴제게임이라도 전투자체의 속도감이 너무 느려서 하품이 나올 지경. 전투 외의 거의 모든 것들, 그래픽, 음악, 스토리 등등 다 완벽한데, 알피지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가 진짜 빵점에 가까운 해괴망측한 게임.

  • 기존 다양한 SRPG게임 경험자고, 처음플레이 기준으로 난이도 최상의 아래단계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일단 적 스탯은 사용자 캐릭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데다 등장 개체수도 매우 많습니다. AI도 나름 출중하고요.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매우 악랄하지만 동시에 도전적인 욕구를 불러일으키더군요.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로는 - 적중률이 심각하게 적에게나 아군에게나 서로 열악해서 미스가 많이 뜹니다. 때문에 최대한 인게임의 버프류나 아군 어시스트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나 체력이 떨어지면 적중률 패널티 받는것도 너무 힘든부분이기도 합니다. - 레벨업이 심하게 느립니다. 전투를 거의 3~4번해야지 1렙업을 할 수준인데다가 스탯 상승폭이 애매합니다. 때문에 성장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고, 적 레벨과 1레벨 차이나냐 마냐에 따라 난이도가 엄청 체감됩니다. 제일 아쉬운 요소는 적의 체력한 스탯을 일절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라서 일단 쳐맞아 봐야 상대 공격력이 몇인지, 사거리가 몇인지, 무슨 스킬을 쓰는지 알게 됩니다. 때문에 매 전투마다 리셋이 강요됩니다. 다만 그 외에는 소소한 전투 요소들이 공들여서 짜여있고, 장단점이 뚜렷한 캐릭터들로 SRPG 전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이라고 봅니다.

  • Good

  • must play if you are into light and hilarious turn rpg game. must buy!

  • Korea plz T_T 정말 한글패치가 시급한 게임인것 같아요...적들은 겁나 쎈데....나는 이것 저것 눌러보다가 죽는현상이 정말 답답함...아 이 영어 울렁증 ㅠㅠ

  • 엑스컴보다 스트레스 지수 높으니 사지 말 것

  • 한글이 없어도 이렇게 재밌는데 한글이 지원된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

  • 삐-소리가 난무하는 판타지 턴제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턴제 전략 RPG기에 육성하고 퍼즐풀어나가면서 아이템 찾고, 책들을 모아서 파티원 능력을 올리고 하는 부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서브퀘스트도 생각보다 재미있는게 많고 주인공들이 다들 어디 나사 하나씩은 빠진 친구들이라 피식피식 웃으면서 게임합니다. 화장실에서는 포르노 포스터를 얻을수 있다던가 하는 점도 생각보다 재밌어요. 또한 RPG 고질병인 모든 벽과 상자 옷장을 다 뒤져야할 필요없이, 탭키를 누르면 알아서 인터랙션 가능한 사물만 하이라이트해줘서 아주 편합니다. 꼭 예전 던전 시즈 시리즈를 하는 기분이에요. 다만 전투에서 좀 말할게 있네요. 엑스컴을 생각하신다면 살짝 다를거에요. 전장 자체가 일반 맵을 탐험하며 돌아다니가 적을 만나면 거기가 그대로 전장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가장 이동반경이 낮은 드워프도 스프린트 4번이면 맵을 직선으로 가로지를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말은 엑스컴처럼 쫄보진행하면서 경계 주루루룩 돌리고 턴만 넘기는 니가와 플레이가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경계의 사용률이 매우 낮은편이에요. 또한 캐릭터가 빈번하게 눕습니다. 엑스컴은 한 번 죽으면 영원히 사라지지만 다행히 우리 영웅들은 치료만 해주면 몇번이고 되살아나긴해요.[물론 패널티가 생깁니다.] 또한 무슨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아군과 적군 가릴것없이 critical failure 이라고, 크리티컬 히트의 반대 개념인 공격을 할 때가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엑스컴에선 공격이 미스난다고 내 캐릭터가 스스로에게 피해를 주진 않지만, 이 게임에선 그게 가능합니다... 적도 딸피, 나도 딸피인 상황. 선공권이 있어서 야 이건 이겼다 하는데 저게 떠버려서 제캐릭은 할복을 해버렸고 그대로 다시 최근 로드지점 까지 갔습니다. 물론 그렇게 패널티만 주면 너무하니까 랜더미아의 축복이라고 저런 실패가 발생할때마다 게이지가 차고, 게이지가 차면 특정 캐릭에게 공격기회를 한번 더준다던가, 빈사상태로 누워있는 영웅을 되살려 준다던가 하는 스킬을 쓸순 있긴한데.. 애초에 저런거 필요없으니까 치명적 실패를 없애는게 어떗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엑스컴처럼 일정 이상 맵을 진행하면 적이 나타는 식이 아니라, 시작부터 모든 적이 다 행동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니까 주의하세요. 생각보다 텍스트의 압박이 상당히 심한 수준입니다. 어려운 단어는 아닙니다만, 그 특유의 말장난들을 이해하려면 약간 힘드실수도 있어요. 쓰다보니 단점만 한가득 늘어놓것 같습니다만, 원래 사람이란게 장점보단 단점을 더 많이 얘기하는 편이죠. 위에 써놓은 것들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일단 재밌거든요. 전투가 정 어려우시다면 난이도를 쉬움으로 하고 시작하시면 될겁니다. 그럼 저는 이만 다시 게임하러 가보겠습니다. CROM!

  • 그냥 가장 큰 치명적인 단점만 말할게요. 전투 시스템이 설계가 잘못 됐어요.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의 능력치가 너무 낮게 잡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명중률이 낮은데 근거리 캐릭터들은 50에서 60 원거리들은 70에서 80 정도의 명중률을 가집니다. 엑스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명중률 95 캐릭으로도 1타일밖의 적이 빗나가는 경험 해보셨을 거에요. 이 게임은 그보다 더 심각합니다. 그냥 안맞으면 다행이에요. 여기에 덧붙여 크리티컬 빗나감이란게 있어 이게 뜨면 내가 칼을 휘둘러서 내가 다치는거에요. 이게 명중률이 엑스컴보다 낮다 보니 엑스컴에서 명중률 95가진 캐릭이 빗나가게 쏘는 것보다 크리티컬 빗나감이 떠 내 캐릭이 다치는 경우를 더 자주 체감하게 됩니다. 이 뿐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더 문제에요. 명즁률만 낮은게 아니라 공격력 자체도 굉장히 낮습니다. 아군 캐릭중 가장 쎈 공격력을 가진 오거가 30정도인데 적 오크랑 비슷해요. 반면에 오거 아닌 다른 캐릭들은 10에서 20정도 공격력이구요. 체력은 원거리 캐릭이 40정도 근거리 캐릭이 60에서 70 정도입니다. 이러다 보니 2라운드 이후부터 아군 캐릭은 눕기 바쁘고 힐가진 캐릭들은 다른 스킬보다 힐하기 바빠요. 스킬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이 게임에도 엑스컴과 같이 경계 시스템이 있는데 이건 진짜 있으나 마나입니다. 이 게임이 얼마나 졸속으로 만들어졌냐가 이 시스템에서 확연히 들어납니다. 엑스컴에서 경계로 사살하는 쾌감은 이 게임에선 없어요. 없으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짜증만 나요. 경계를 시켜놓으면 머합니까? 공격력이 낮고 명중률이 낮고 적 체력과 방어가 높다 보니 적들이 경계에 걸려 공격을 맞아도 그냥 뚜벅뚜벅 걸어와 아군경계 다 풀어버리고 그냥 좆나 뚜까 패버려요. 근접한 적에게 경계가 풀리지 않는다 해도 적 원거리 사정거리가 훠어얼씬 길어요. 경계 한방에 풀려버립니다. 적들도 경계를 발동하는데 사거리가 아군 캐릭터보다 훨씬 길고 명중률이 높고 심지어 경계 횟수가 3번입니다. 적이 경계 걸면 아군 원거리가 경계중인 적을 맞춰서 풀어야 하는데 명중률이 거지발싸개다 보니 한번에 못풀어요. 경계 시스템 말고 서포트 시스템이라고 캐릭간의 시너지 효과를 연계하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있으나 마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서포트 시스템 효과를 발동시킬려면 아군끼리 붙어서 전투하는 근거리 캐릭터들이 서포트 효과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근거리 캐릭터들은 또 기본적으로 서포트 효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카리스마 스탯 자체가 원거리 캐릭보다 낮아요. 그리고 서포트 효과를 더 확실히 받기 위한 조건도 있는데 이건 더 웃겨요. 예를 들어 근거리인 드워프와 엘프가 같이 있어야 한다거나 원거리인 위자드나 근거리인 오거가 같이 붙어 있어야 되요. 그리고 또 하나 엑스컴에서 차용한 기회공격이 있는데 이게 결정적으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동을 강제해버립니다. 기회공격이 머냐하면 서로 1타일 이내에 근접한 상대가 위치에서 벗어날려고 하면 이때 남아있는 액션포인트나 턴순서와 상관없이 무조건 공격을 합니다. 아군 적군 모두 기회공격을 할 수 있고 심지어 적은 기회공격횟수가 훠월씬 많아요. 아군은 턴당 2번의 기회공격인데 반해 적은 무려 4번 이러다 보니 일단 적과 근접하게 되면 무조건 이동하지 말고 액션포인트가 남이있건 말건 간에 공격만 하고 다른 걸 못합니다. 엑스컴에서 이런 저런 시스템을 상당수 차용했슴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정립을 시키지 못하여 남은 결과가 똥같은 전투 시스템입니다. 앞서 말한 단점들 한두개 손봐서 밸런스를 잡을 수 있는 수준의 게임이 아니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사지마세요. 세일하게 되면 7,8 천원 정도의 가치라면 모를까 이거 살 바에야 비슷한 가격의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사세요.

  • 개성 넘치는 7명의 우당탕탕 탐험기 풀보이스 + 나레이션 몰입감 좋고 뉴비도 가능한 난이도 조절 되는턴제 전략 게임에 깔끔한 그래픽도 좋고 아군 뒤통수에 화살꽂는 엘프도 좋고! 안한글만 슬프다! 이 정도 수준의 말장난과 대사량의 영어는 감히 제가 한글화시킬수없기에 하루빨리 이 게임이 널리퍼져 한글화 소식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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