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farer®: 작별 인사 에디션

Spiritfarer®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리형 게임으로,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망자들의 페리마스터로서 세계를 여행할 배를 만들고, 영혼 친구들을 보살피며 신비의 바다 건너로 인도해 사후세계로 보내주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본 게임과 3가지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장된 세계를 탐험하면 네 명의 영혼 친구를 새롭게 사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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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디즈니느낌어드벤처 #귀여운동물칭구 #배만들고관리하기

최신 업데이트



재키와 다리아 업데이트는 탐험 가능한 새로운 섬, 2명의 새로운 영혼 친구, 신규 이벤트 등이 가득한 Spiritfarer 역대 최대 규모의 무료 업데이트입니다!


최신 업데이트



베벌리 업데이트는 Spiritfarer에서 두 번째로 대규모의 콘텐츠 업데이트입니다. 새로운 영혼 캐릭터 베벌리를 소개하며, 배에 지을 수 있는 새로운 건물과 획득 가능 아이템, 다량의 QoL 개선 사항이 반영됩니다!


최신 업데이트



릴리 업데이트는 소소하지만 Spiritfarer 메인 게임에 중요한 추가 요소입니다. 이번 무료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어를 더 깊고 세세한 스텔라의 이야기로 안내하는 새로운 캐릭터, 나비 영혼 릴리가 등장합니다. 또한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로컬 협동 플레이 및 각종 버그 수정 등의 개선 사항이 추가됩니다.


게임 정보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Spiritfarer®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리형 게임으로,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망자들의 페리마스터인 스텔라로 플레이하며 세계를 여행할 배를 만들고, 영혼 친구들을 친구처럼 보살피며 사후세계로 안내해주세요. 농업, 광업, 어업, 추수, 요리, 제작 등의 능력을 활용해 신비의 바다를 건너고, 고양이 다포딜과 함께 2인용 협동 플레이로 모험을 즐기세요. 영혼 승객들과 안락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내는 법을 배워보세요.

Spiritfarer® 작별 인사 에디션은 담담하면서도 편안하게 죽음에 관한 얘기를 다루며 여러 차례 어워드를 수상한 게임인 Spiritfarer의 최종 에디션입니다. 1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은 기본 게임과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추가 콘텐츠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Spiritfarer가 비평가들에게 2020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 받은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특징:


  • 수작업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그래픽 아트 및 애니메이션을 즐기세요.
  • 나만의 페리선을 제작, 관리, 업그레이드하세요.
  • 농업, 광업, 어업, 추수, 요리, 직물 짜기, 제작 등 무제한에 가까운 다양한 액티비티가 플레이어를 기다립니다!
  • 기억에 남을 만한 캐릭터들을 만나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세요. 그리고 이들을 보살피며 친분을 다지세요.
  • 달리고, 점프하고,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며 수준 높게 구성된 플랫폼 레벨을 따라 게임을 진행하세요.
  • 상상 속 환상의 세계를 탐험하며, 배 업그레이드와 승객에게 줄 선물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찾아 수집하세요.
  •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경험하세요.
  • 편안하고 아늑한 게임 플레이 속에 푹 빠져 지친 마음을 달래주세요. Spiritfarer는 게임을 완료하는 데 30시간, 모든 컨텐츠를 경험하는 데는 50시간 이상 걸립니다.
  • 배, 캐릭터, 고양이 등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나만의 모험을 만들어가세요!
  • 로컬 협동 플레이 옵션을 통해 고양이 다폴디로 플레이하세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본 게임과 3가지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장된 세계를 탐험하면 네 명의 영혼 친구를 새롭게 사귀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4,350+

예측 매출

2,059,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www.thunderlotusgames.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0)

총 리뷰 수: 858 긍정 피드백 수: 769 부정 피드백 수: 8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죽음은 떠나는 사람보다 떠나보내는 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친다.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것을 미루고 시간을 늦추다가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들을 보내준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죽음은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하며 준비하고 대비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현실의 장례식은 죽은 자들을 위한 장송곡뿐만 아니라 떠나보내는 자를 위한 떠난 자의 마지막 위로가 아닐까? 죽음을 받아들이고 다음을 위해 준비하라.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어니. 겜생 살면서 죽기전에 한번쯤 해보면 좋은 게임

  • 이만큼 감동을 주는 게임은 드믈다 영혼의 요구를 들어주고 문으로 대려다 주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다 3명쯤 보내고 나면 문득 이야기를 진행하기가 싫어진다 얘도 엔딩 보려면 성불시켜야 되는구나 얘도 이거 가져다 주면 떠나겠지 그렇게 스토리 진행 안하고 요구사항들을 무시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헤어지기 싫어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 인간은 모두 죽어도 예술만은 남는다는 어느 수집가의 말처럼 이 게임이 여러분의 마음에 남기를 바란다

  • 도전과제만 없었으면 힐링게임임 근데 안타깝게도 도전과제가 있음

  • 평이 좋아서 게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노가다 요소같은게 귀찮긴 했는데 그럭저럭 할 만했습니다. 테트리스 마냥 집들 배치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이 되려면 어쩔 수 없이 애들을 보내야 하길래 내 첫 친구 그웬을 보내줬습니다. 괜찮을 줄 알고 보내줬는데 나룻배 탈 때부터 눈물이 맺히더니 마지막 포옹에서 오열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차마 못보내겠어서 봉인했습니다. 극성 F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웬이 너무 보고싶어요 게임 들어가도 그웬이 없다 생각하니까 겜을 못키겠음

  • 게임 초기부터 중반까지 정말 할 것이 많다. 혼자서 낚시도 하고 농작물도 짓고 옷감도 짜고 등등... 정말 할 것이 많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그렇게 시끌벅적했던 동료들이 떠나가고 열심히 작동하던 시설들도 조용해지고, 할 것이 없어 배를 타고 멍하니 있으면 나도 늙으면 저렇게 쓸쓸해지고 허무해질 수 밖에 없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른 유저들도 한 번쯤은 플레이 해봤으면 한다.

  • 진짜 왔다갔다 ㅈㄴ시키면서 NPC 이름대고 찾아가라하면 그게 기억남? 그럴거면 길 한복판에서 원하는 이름 가진 사람 찾기가 뭐랑 다름;

  • 긴 말 할 필요없는 최고의 힐링 갓겜...b 2년 전에도 재밌었고 2년 후에 다시 해도 여전히 재밌었다

  •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완결을 보는 류의 게임은 처음해봤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게임은 잘 안맞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처음으로 제 고정관념을 깨버린 게임 입니다. 수많은 평가에도 적혀있다시피 상당한 노동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러나 그저 게임이 아니라 정말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스토리(스포 떄문에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에 들어가 있는 어떤 관계를 곱씹다보면 그런 노동은 그저 선물을 위한 준비이자 희생으로 느껴져서 저는 큰 거부감 없이 잘 마친것 같습니다. 저는 궁금한건 못참는 편이라 이것 저것 구경하느냐 50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넉넉하게 40시간 정도 잡으면 충분히 완결을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강추합니다. 본인이 오랫동안 반복되는 작업을 하는데 내성이 없는 분들은 멀티가 가능하니 노예를 한명 구하셔서 같이 플레이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게임을 하다보면 친구들을 보내줘야 한다네요. 저는 아직 보내주지 못 했습니다.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힐링 요소들로 가득 채워서 감성을 터치하는 게임. 다만 초중반에 진입하면 악랄한 게임 디자인에 플레이를 지치게 만든다. 다음 phase로 넘어가기 위해선 여러 맵들에서 얻은 소재나 키 아이템 또는 동료 등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 중 뭐 하나라도 빠진다면 전체 퍼즐을 완성하기 어렵다. 그런데 힌트도 잘없어서 여기저기 계속 돌면서 방문해야하는 식인데 또 빠른이동없이 계속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소모가 심하고, 소재를 얻는 단순노가다성일도 초반엔 그렇다쳐도 나중엔 간소화 할 수 있는 장치들이 등장해줘야하는데 그딴거 없고 끝까지 잡무를 하는데 이건 집안일을 하는지 게임을 하는지 모를정도다. 막히면 공략 봐가면서 조금씩 진행하다가 결국 포기했다. 힐링 게임인데 왜 공략을 봐야하냐고;;

  • 철학적이고 아름답고 몽환적인 게임

  •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나버린 제 인생게임입니다..

  • 게임이 자신에게도 재밌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평가를 보는게 아니라 자신의 직감을 믿는 편이 좋다. 너무 재미없고 억지 감동과 노가다의 무한반복... 스토리텔링도 없이 감동이라고 하는 사람이 절대다수라 조금 놀랍긴 함

  • 일일이 찾아가서 안아주고 기분케어해주고 밥맥여줘야하는 해줘해줘해줘 노동노동노동 반복이라 못버티고 환불함 이거 힐링되는사람들은 남을돕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세상의 빛같은 존재들임

  • 개인 편차가 존재하는 게임임. 누군 마냥 지루하고 누군 느긋하게 즐김. 하지만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보단 들기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함. 추천할 만한 게임임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난 할인할 때 샀음. 정가줘도 후회는 안 했을 듯 하지만 상술했듯 개인차가 있는 게임이고 환불 한계인 2시간으로 본 재미가 드러나는 게임은 아니어서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함 다른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초반은 지나야 스토리적 재미가 생김. 게임은 이미 죽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성불시켜주는 영혼지기가 되어 많은 영혼들을 만나고 보내주는 것이 목표인 플랫포머 게임임. 느긋하게 플레이하기 바람.

  • 생활형 게임을 좋아해서 샀는데 그게 문제가 아님 특히 [spoiler] 할머니들 [/spoiler] 데려다줄 때 너무 슬픔 맨날 천날 욺 작별하는 법을 익히는 게임이라는데 분리불안이 생겼습니다 재밌어요....... 느긋한 플레이 추천...

  • 힐링 감성 인디 어드벤쳐 플랫포머 게임. 게임 컨셉이 독특해서 재밌다.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엔딩 플탐 약 30시간 언저리걸렸고 그 외 도전과제 및 퀘스트 깨는데는 약 10시간 안 된 듯. - 수잔의 박물관 클리어 => 레시피가 약간 억지인게 많아서 무조건 인터넷 검색 필수임 - 엘레나의 과제 클리어 => 보석 비싸다고 다 갖다 팔면 개망함.. 미리 프란시스한테 바꿔먹도록 하자 - 도전과제 (1개 제외) 클리어 => 노가다성 과제가 좀 있음. (2회차 필수 제외하고 함ㅠ) - 벅의 퀘스트 클리어 => 생각보다 퀘스트 주는 텀이 길어서 무조건 빨리 깨야함 - 그외 지역 희귀상자 => 이건 하다가 귀찮아서 포기 (다 깨도 업적같은건 없음) - 장점 : 1. 그래픽이 너무 예쁨. 특히 운석떨어질때나 화면 크게 비춰줄때 눈호강하면서 봤다 2. 모험+플랫포머+꾸미기+수집 등이 다 결합되어있음. 항해하면서 배 꾸미고, 섬에서 돌아다니며 애들 태워다니는 컨셉이라 신박함 3. 게임 자체가 힐링하는 느낌의 컨셉이라서 마음이 약간 정화되고 등장인물들이 귀여움 (스탠리가 최고다) 4. 볼륨이 생각보다 큼 (스토리만 따라가도 꽤 걸림. 컨텐츠가 다양함) - 단점 : 1.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듯한 퀘스트들이 몇 있음 2. 진짜 노가다 넘 심함... 나무 가공하고 베틀짜고 광석 가공하고 양털깎고 식물에 물주고 할일이 너무 많음ㅠ 특히 유리판 만드는 곳이 젤짱남 3. 감동적인 스토리라인이라는데 이입이 잘 안 됨. 특히 스토리 스킵이 안 됨;; 강제로 봐야함 특히 애들 떠나보낼때가 오래걸려서 제일 지루했다ㅠ 몇몇은 성격이 꼬여서 말걸기 싫은 애들도 있음 4. 초반 나오는 지역에서 얻어야하는 상자들이 있는데, 후반에 나오는 스킬로만 얻을 수 있어서 헛수고 하는 일이 종종 있음.

  • 다들 말하듯이 노가다가 있긴 하지만 나름 재밌게했어요 스토리도 잘은 모르겠지만 훈훈했고 메인퀘스트는 금방 끝나는데 서브퀘스트까지 다 밀려니 엄청 오래걸리네요 간간이 업데이트 되면 다시 찾아올 것 같아요 :)

  • 사전에 정보를 알지 못하면 무조건 2회차를 해야 달성할 수 있는 업적이 있습니다 선택지 둘 중 하나 고르는데 양쪽에 업적 하나씩 달려있어서 정보를 알고 꼼수를 써야 한번에 획득 가능한건 진짜 잘못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게임에 2회차 강요하는거 극혐해서 비추천 제대로 된 게임이면 2회차 없이 열심히만 해도 업적을 다 얻을수 있어야지

  • 나쁘지 않았다. 하다보면 계속되는 물 주기, 주괴 수급 등으로 반드시 지치고 질리는 때가 온다. 그때만 견디면 그 뒤로는 맵 뚫으면서 즐겁게 플레이 가능. 구스타프랑 아스트리드 갈 때는 살짝 흘릴 뻔... 브루스랑 미키는 배에 타있는 매 순간마다 바다로 버려버리고 싶었는데 막상 갈 때되니 좀 오더라... 갈 때도 너무 깔끔하게 가서 미운 정이 확실하게 들었구나 싶었음. 작별의 슬픔과 빈자리의 허전함을 노가다 요소가 다 잡아먹음. 겨우겨우 에버도어까지 가도 또 밭에 물 주고 풍차 돌리고 요리하고 양이랑 다른 사람들 밥 주고 이벤트도 챙기고 광석 캐고 나무 베고 주괴 만들고 널빤지 만들 생각을 하니 떠나가는 사람에게 집중이 덜 됨... 노가다 요소가 조금만이라도 사라진다면 확실히 몰입이 될 듯. 그래도 나는 재미있게 했다. 할인할 때 구매해서 한가할 때 엔딩을 봐라.

  • 이거 다 클리어하고 리뷰 안 적었구만; 개인적으로 초중반 재미있게 플레이함. 근데 후반에 갈 수록 사람이 물건/재료 파밍에 집착을 하게 됨. 요구하는 돈과 재료를 제법 많이 요구하다 보니 생긴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스토리도 굉장히 좋고 감성적인 사람들은 보다가 살짝 눈물 흘릴수도 있을 듯? 죽음으로 인한 이별을 정리하는 과정을 게임으로 통해 경험할 수 있고 캐릭터마다 스토리도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유추하기 좋았음.

  • 정말 스토리 전체가 기억에 남는 게임... 뭐 하나 아쉬운 것 없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만들었음.ㅠ 스토리, 배경, 그래픽, NPC, 파밍, 제작, 건설, 수집 등등 진짜 완성도 100000% 안 해 보면 인생 손해 보는 게임 중 하나.

  • 월세도 안내는 동물인간들을 데리고 바다를 여행하며 노예를 자처하는 말 그대로 저세상 힐링게임

  • 이별은 준비할 시간이 있든 없든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이별의 순간이 쭉 예상하던대로 진행되지도 않는다 걍 게임내내 이거 겪게 해줌 후반이 퀘쳐내고 한다고 초반보다 덜 몰입한다고해도 여전히 저걸 느낄 수 있음... 걍 갑자기 팍 하고 느껴짐... 조은겜이었어 계속 생각나

  • 엘레나의 마지막 미션에서 막혀서 접었다가 이제야 엔딩을 봤어요.,. 다리아... 엘레나 이후로 2차 빡침이 심하게 와서 때려칠까 고민하다가 엔딩까지 끝까지 봤습니다.. 마지막에 스텔라 보낼때 넘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왜 슬픈지 나도 모름.. 그냥 눈물 펑펑 남..) 진짜 게임 할때는 내가 왜 이 노가다를 하고 있지 라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에버도어 가는순간 그런생각이 없어져요.. 정말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되는 노동에 조금은 지칠 수 있겠으나 한 번 쯤은 엔딩을 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무엇을 남기고 떠날것인지 생각하게되는게임. 마음한켠을 묵직하게만든다 제작사: 울어 나: 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슬펐다가 빡치는 맛 깊게 파면 완성도가 높다고 느껴져서 재미있지만, 굳이 꼭꼭 숨겨 둔 청사진, 편의성 기능을 배제한 의도적인 노가다 강요 등 불합리한 중반부 요소들로 빛이 바래는 것 같습니다.

  • 할게 무지무지 많아서 여전히 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내 품에서 떠난 아이들도 좋은 대접 받고 인도받았으면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중이다

  • 갓겜이지만 단 하루라도 허투루 살 수 없는 한국인식 완벽주의 때문에 스듀같은 게임에 손이 안 가는 사람은 사지마세요..........

  • 누가 힐링게임이랬어 ༼;´༎ຶ ۝༎ຶ`༽

  • 원래 안그랬는데 다시 해보려고 하니까 물 그래픽에서 배와 물의 경계선에서 녹색선이 자꾸 보여요 재설치 그래픽 설정을 변경해봐도 해결이 안되네요 그래픽 카드는 rx6600xt 입니다.. 혹시 해결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이 게임을 하며 울었다는 걸 절대로 말할 수 없다... 따흐흑 생각보다 노가다가 있지만 재밌습니다. 잘 플레이 했네요.

  • 그림도 정말 예쁘고 할것도 정말 많다 중간에 게임과 살짝 안맞아서 그만뒀지만 분명 재밌게 즐길수 있는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하기에 추천

  • 자꾸 이별하는 거만 아니면 갓겜인데 난 다 같이 배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스토리를 보고 싶었다. 게임자체는 좋지만 좋은 평가는 못 주겠음

  •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 오랫동안 떨어져야만 하는 일이 있었다. 떨어지기 한달 전부터 1분 1초도 떨어지지 않고 시간을 함께 했는데, 그 시기에 이 게임을 같이 했었다. 밤을 새면서 함께 눈물 흘리며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다. OST와 게임 디자인이 참 힐링되고 좋았다.

  • 느긋하지만 스토리는 슬프기 그지없는 그리고 만약에 사후세계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라는 느낌을 주는 게임 한명 한명을 떠나보낼때 마다 마음이 아프다

  • 할일이 좀 많은 게임이지만 스토리도 좋고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음, 오랜만에 끝까지 하는 게임이 될듯

  • 매우 섬세하고 잘 만들어졌다.근데 강으로 데려가서 이별하는게 꼭 제물로 바치는거 같아서 꽤나 찜찜했다.

  • 2/5 그래픽(그림체), ost 둘다 취향 아웃. 잡일 이동시간이랑 모션이 너무 길어서 스트레스 쌓임.

  • 아니 왜 퀘스트 진행할때 잠수 하는키 말안해주냐 한참찾았네;

  • 하도 평이 좋아서 사봤는데, 뭐가 재밌다는 건지... 당최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겜 어딘가 모바일 타이쿤 느낌도 나고... 이런류는 나랑 안 맞는가 봄

  • 제발 2를 내주던지 dlc를 내주던지 해주시라구요...!!! 힐링게임인데 눈물이 나요

  • 노가다 쩔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재미없다...

  • 아주 재밌어요. 게임으로도 재밌고 스토리도 조흠

  • 개구리삼촌 성불시켜줘야해 절대 씨앗패키지를 사지 마

  • 힐링겜의 탈을 쓴 노동겜

  • 조금 감동받을라하면 노가다요소들이 산더미처럼 밀려와서 감동 다 죽음

  • 재미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이게 감정노동인지 육체노동인지

  • 헤어짐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 아오 슬퍼하긴엔 난 지금 너무 바쁘고 정시ㄴ 업ㅅㅇ...끓흙흐....

  • 저는 단순 노동 게임이 좋아요

  • 난 쇄빙선 만들기 싫었어 내 그웬 돌려내 ㅜㅜ

  • 새로운 만남 마지막 부탁 아쉬운 이별

  • 평균 60시간 짜리 눈물 참기 챌린지

  • 힐링게임 좋아하면 한 번 쯤 해볼만함

  • 재밌는데 노가다가 너무 많아유

  • 너무 재밌땅 낚시하고 애들 밥 챙겨주는게 메인임

  • 가슴에 구멍이 뚫린것같애

  • 어렵지도 않고 스토리가 잔잔함

  • 짱재밌음

  • 버그가 많아요. 하지마세요

  • 감동적인 게임

  • 내 인생 게임을 찾았다

  • 때깔은 좋네

  • 김밥을 왜 스시래

  • 재밌음

  • 갓겜

  • 버그 ㅈ망겜

  • 따뜻해

  • ggod

  • 안아줘요.

  • 갓겜

  • :)

  • 추가 업데이트 제발 해줘요.. 노래도 너무 좋고 그림도 귀엽고.. 색감도 이쁘고.. 번역이 조금 아쉽지만, 조작도 어렵지 않이요 노가다는 천천히 즐기면서 하면 돼요 단점이 있다면 길잡이가 너무 안돼있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 여운이 남는 게임. 물주기, 주괴만들기, 베틀, 작물심고캐기 자동화를 못해 수시로 왔다갔다해야해서 약간의 귀찮음도 많았음. 게임을 플레이하고난뒤 위키를 보면 좀더 인물들에대해 자세히 알수있었음. 예를들어 아툴이라던가 아툴이라던가.. [spoiler] 실종된 삼촌찾아요...!!!! [/spoiler] 아쉬운점은 밭에 음악을 들려줄때 버그로 키가 눌러도 입력되지않거나, 누르는 키(영어)부분이 보이지않는등이 있지만 반복이라 큰 버그는 아님.

  • 마음이 편안해지는 명작 노래도 너무 좋아요... :) 근데 가아끔 버그 걸림

  • 영혼들 성불시켜주는 힐링게임. 급작스러운 전개도 있어 당황스러웠지만, 죽음이 언제 예고하고 왔던가

  • 두고 두고 여운이 남는 인생 게임. 사후 세계나 영혼 같은 테마에 관심 많아서 그런지 깊이 몰입하면서 했어요.

  • 정말 재밌고요. 애들 별자리랑 떠나간 집을 볼때마다 눈물이 막 나네요. 스탠리가 서머의 그림을 줬을 때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재밌습니다. 모두가 해봤으면 좋겠고요. 진짜 눈물이 막 나요. 어떻게 이런 게임이 존재하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이제야 플레이를 했는지 저 자신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요. 보면서 마음이 박박 찢깁니다. 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너무 그리워요. 그웬이랑 아툴, 서머, 아스트리드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정말 재밌습니다. 한번에 다섯시간씩하게 되는 마법을 보게 돼요. 모두가 해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중간에 한두번씩 막히기는 하지만 이건 검색을 하거나 배, 섬 탐색을 잘 하고, 바다를 잘 돌아다니다보면 다 뚫립니다. 진짜 정말 재밌어요. 엉엉엉

  • 편안하게 진행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이 점점 많아지다가 3시간쯤 지날 때 할 일이 너무 많아져서 타이쿤 하는 기분.. 그래도 재밌다

  • 힐링, 노가다의 결합인 게임 Q. 선생님...힐링게임 좋아하세요? A. 좋아하죠? Q. 그러면 노가다 게임은 좋아하세요? A. 별로 안좋아해요. 힐링이랑 거리가 멀잖아요 노가다는ㅎㅎ " 그럼 가라" 스타듀벨리 같은 노가다요소 좋아하는 이에게 추천하지만, 힐링만 위한 게임은 절대 아니니 주의할것.

  • rnt

  • 세일하네 한번 해볼까 했다가 그대로 5시간 했네요 힐링 버전 래프트 하는 느낌

  • 게임이 말이 ㅈㄴ게 많고. 실컷 읽었는데 개쓰잘데기 없는 소리였을데가 매우 잦음

  • 스토리 원툴, 스토리 빼면 똥겜 공략, 스포일러 없이 업적작 하려면 2회 이상 해야하는데 굳이 두번 볼 필요없는 스토리, 재료 파밍 & 가공, 심부름을 한번 더 하는건 고문이었음

  • 진짜 힘드네요.......... 가지마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직 엔딩까지 보지 못했지만 브금이 넘우 좋네요.

  • 게임 스트레스도 없다. 힐링게임.

  • 감동적이고 좋은 게임 다만 노가다 요소가 너무 심하다

  • 아름다움.....................................................

  • 노가다 반복작업과 잔잔한 감동을 좋아한다면 직접 플레이를 추천. 일정 횟수 이상 반복되는 경험을 하고싶지 않다면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플레이하는 걸 보는 걸 추천. 주요 기능 업그레이드가 다 된 후반에는 정작 업그레이드 한 건물이나 기능을 써야하는 경우가 적다는 부분이 설계상 아쉽다.

  • 압도적 긍정적 받을만한 게임입니다......우울증있으신분 하시면 꽤나 힐링됩니다...제가 그렇거든요

  •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만... 초반의 경험에 비해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경험이 빈약하고 단조로우며 질리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만나는 캐릭터들은 너무 금방 떠나려 하다보니 그 캐릭터의 스토리에 이입을 할 수가 없어요. 맵 찾는것도 한 귀찮음 하고, 숨겨진 보물은 다 찾고 싶어도 힌트가 오는 텀이 너무 깁니다. 게다가 보물도 아니고 잡동사니... 초반의 캐릭터들은 떠날때마다 눈물이 맺힐 정도로 떠나보내기 싫었지만, 스토리의 진행 상 강제되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게 됩니다. 그 덕에 가게 된 새로운 지역에서 만나는 캐릭터는 이전만큼 감동을 주진 못해요. 아쉬움이 큽니다.

  • 게임 레벨 디자인이 괜찮다 생각함. 처음엔 부족하고 이곳저곳 파밍해야 하는데 조금만 더 하면 재료 수급 엄청 쉬움 분기점 세이브해놓고 모든 스토리 다 보고 엔딩 보길 바람. 스토리는 말해 뭐해 그냥 압도적 긍정적 삼촌 보낼 때 울었 수집 요소는 어려우면 공략 찾아보고 충분히 다 모을 수 있음 그만큼 레벨 디자인이 초보자도 스토리보면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수준임

  • 스토리가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초반 npc가 너무 매력적이고 좋았어요. 풍경이랑 OST도 만족스럽고 노가다가 좀 있지만 재밌었어요!

  • 노가다 심한 힐링겜 OST 좋고 그래픽 좋음 나는 재밌었다! [spoiler]삼촌 어디갔어요[/spoiler]

  • 진짜 하루종일 일하는 게임, 퍼리들이니까 봐줬다. 감성 있는데 너무 답답하게 둘러 말하는 감 있음. 근데 또 잔잔하게 하긴 좋아서 엔딩 크레딧 봄

  • 이 겜이 노가다가 심하다는 게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되곤 합니다. 물론 부족한 재료 만드느라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배 위에서 제작하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 겜의 최악의 파트는 이 지루한 노가다 부분이 아닙니다. 최악은 정작 모든 재료가 갖춰져있고 모든 건물과 배 요소까지도 업그레이드를 다 했음에도 몇몇 퀘스트라인을 진행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이 끔찍할 정도로 잘못 설계된 몇몇 퀘스트는 후반에 내가 이미 다녀온 여러 섬들을 재방문할 것을 요구합니다. 특정 퀘스트들은 심지어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진행이 막힙니다(편지와 삐삐가 와야 다음 퀘스트가 진행되므로). 그리고 여러분은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하염없이 배 위에서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몇몇 영혼의 성불을 포기하고 그냥 이대로 엔딩을 볼까 진지하게 고심하게 될 것입니다. 네 그리고 그냥 포기하세요. 저도 결국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이 겜의 가뜩이나마 부족한 여운과 감동을 조금이나마 간직하고 싶다면 섬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못다한 퀘스트를 마무리짓지 말고 바로 에버도어로 가 엔딩을 보십시오. 이미 방문한 섬을 재방문시키고 바닷속에서 보물찾기시키는 방식은 탐험의 영역으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나 유저가 직접 배를 모는 방식이 아닌 선장실에서 클릭 한 번으로 목적지로 배가 스스로 이동하는 방식에서는 더더욱 말입니다. 차라리 마지막 선박 업그레이드로 선박의 이동 속도를 미친듯이 늘려주어 이런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을 겁니다. 물론 이 외에도 조작감 및 편의성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선박 시설들에 너무나도 많은 사다리와 중간 턱이 있어 구조물이 많아지면 이동에 불편이 생겼고, 선장실에서만 배의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는 건 그렇다 쳐도 선장실이 아니면 지도를 아예 보지도 못하는 방식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이런 자잘한 아쉬운 점은 내세울 것도 못 됩니다. 요리, 낚시 등 할 수 있는 모든 선박 위 컨텐츠를 다 마치고도 퀘스트를 깨기 위해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배 위에서 가만히 있는 이 고통은 비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 겜을 플레이하신다면 엔딩을 볼 수 있을 때 그냥 보십시오. 괜히 다 성불시키겠다고 돌아다니지 말고.

  • 친구랑 하기 재밌어요 2회차는 좀 지루한데 첫회차는 시간 좀 넉넉하게 두고 하면 할만해요

  • 잡생각이 들때마다 이게임을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되었습니다 다들 한번씩 꼭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애정하는 이들을 보낼때 마음이 아프면서도 나 자신은 다음을 향해 가야하기때문에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의 힘듦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기에 ...

  • 잔잔한 음악과 조화롭고 아름답게 흘러가는 스토리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플레이중 보게 된 노가다성 게임이다라는 글을 보고.. 이후에 공감했고 그 부분은 참고해주세요

  • 분명 힐링게임이랬는데 노동만 하고있는 나를 발견함 영혼들이랑 대화하는동안 시간흐르는거 아까워죽겠네 ㅅㅂ

  • 오랜만에 끝까지 한 게임 힐링노가다라고 알고 시작했는데 노가다긴 했지만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음 스듀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스듀는 자유도 높아서 안좋아하는데 이건 잘 맞았음 그냥 퀘스트 따라가면서 요리도 가끔하고 밥주고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 가능한게 장점 컨트롤이 어렵지도 않고 시간적 압박도 없고 엄청 느긋하게 이것저것 다 구경 하면서 함 한명 한명 보낼수록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더 오래 데리고 다닐걸 보내고 나서 후회도 함... 그렇게 보내고 새로 맞이한 영혼에 다시 정들고. 도전과제 신경 안쓰고 그냥 퀘스트만 따라가면 (노가다지만)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 다만 지도볼때나 배 전체 줌아웃이 안돼서 뭐찾기가 좀 힘들다, 할거 많은데 배가 느리다 지도는 그냥 항상 보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밤에는 왜 못보는데... 초중반엔 자원이 부족해서 힘들었는데 나중엔 자원이랑 음식이랑 너무 넘쳐서 바로바로 해결 가능했음 그리고 다들 각자의 애칭으로 나를 불러주는데 그게 참 좋았다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24시간 이상 뱃사공이 되어 여러 인물들의 마지막을 인도하는 일을 하게 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뱃사공 카론'을 배경으로 삼아, 건축과 수집 요소 그리고 힐링물을 섞은 아주 맛있는 게임이네요. 스트레스 없는 잔잔한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도전과제는 꽤나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이 게임은 배의 업그레이드와 캐릭터들의 승선 여부가 스토리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막힘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여러 재료들을 꾸준히 모으셔야 겠습니다. 배 위에서 신경 쓸 부분이라면, 모든 고기를 낚기 위해 낚시를 꾸준히 하는 것 / 모든 재료를 얻기 위해 다양한 제작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사용하는 것 / 모든 조합법을 시도하며 전체 요리 레시피를 전부 습득하는 것 정도입니다. 2) 진행하다보면 여러 캐릭터들이 배에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는데, 각자의 기호에 맞춰 그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합니다. 각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에버도어에 보내는 것이 마지막 퀘스트지만, 퀘스트 막바지에 갑자기 사라지는 친구나 배에 오르지 않고 바로 에버도어에 가는 친구가 있기 때문에 퀘스트를 너무 열심히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집 : 각 캐릭터마다 배당받는 건물입니다.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집을 짓는 것 외에도 3회의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하며, 이를 통해 각 캐릭터의 풀 업글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이 도전과제가 없는 캐릭터도 있으나, 다른 도전과제 때문에 모든 캐릭터 업글이 필수됩니다. ▶ 호감도 : 각 캐릭터는 하루 한 번 할 수 있는 포옹, 좋아하는 음식 먹기, 집의 상태 등으로 호감도가 오르거나 내립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좋아하는 음식을 줘야한다는 점인데, 정보가 숨겨져 있으므로 맨 땅에 헤딩할 게 아니라면 검색을 통해 알아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캐릭터가 승천하기 전에 한 번이라도 호감도가 MAX가 되야 하며, 모든 캐릭터들의 호감도가 MAX에 도달하게 되면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주의 사항 : 캐릭터 중 '엘레나'는 포옹 시도 시 호감도가 급락하며, 집 또한 업그레이드 해주지 않기를 희망하므로 업그레이드를 강제하면 호감도가 역시 급락합니다. 따라서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성불 시킨 뒤 집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각 마을이나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얻는 도전과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지가 있는 경우 잘못 누르면 영영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후로가와에서 만나는 투어 가이드에게 팁을 주고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마을 각지에서 만나는 양에게 먹이를 주고 따라오게 해 배에 승선 시킨 뒤 양 우리에 넣어줍니다. 총 5마리를 데려오면 도전과제를 얻으며, 이 양들의 털을 50회 깍는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 허밍베르크에서 만나는 NPC에게서 요기요기 라는 서비스를 가입하고 도전과제를 얻은 후, 다시 말을 걸어 해지하면 또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둘 다 돈이 꽤 필요한 편입니다. ▶ 앰버 타운 공원에서 만나는 데이트에 긴장한 NPC에게 말을 계속 걸다가 선택지가 나오면 예 라고 대답하고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아스트리드와 조반니라는 두 사자가 배에 승선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며. [spoiler]조반니가 개버릇 남 못주고 또 바람을 피우게 되는데[/spoiler] 이 사실을 아스트리드에게 알릴 지 말 지에 따라 도전과제가 나뉘게 됩니다. 방법으로는 로컬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시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도전과제가 습득되자마자 강종하고 다시 진행하는 것입니다. 4) 막바지에 다다르면 수집 요소에 대한 도전과제들만 남게 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배 / 건물 관련 : 조선소에서 배를 풀 업글하고, 지을 수 있는 건물도 전부 제작(세부 업글은 불필요)하면 관련 도전과제들을 얻습니다. 일부 재료 때문에 극 후반부에나 달성됩니다. ▶ 모든 등대 / 성소 관련 : 후반부에 만나는 [spoiler]벅의 퀘스트[/spoiler]를 전부 밀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도전과제입니다. ▶ 수집가 관련 : 수잔의 박물관에 있는 도감을 올 클해야 얻는 도전과제로,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평소 다양한 스팟에서 꾸준히 낚시를 하여 물고기를 얻고, 여러 재료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얻으며, 모든 요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요리가 좀 빡쎈데, 가끔 레시피가 보상으로 그냥 얻어지기도 해서 만드는 걸 깜빡하면 나중에 도감에 활성화가 안되서 찾느라 고생을 합니다. 레시피가 생기면 그냥 바로 만드는 습관을 들이세요. 또한 총 4개에 해당하는 인형을 얻어야 하는데, 이는 각각 구스타브 퀘스트 / 허밍베르크 / 토로야마 산 / 크로우드 엔드 주식회사에 있습니다. 5) 모든 캐릭터를 에버도어에 보내고 나면 도전과제를 습득하며 한 개의 퀘스트를 제외한 모든 것이 정리됩니다. 해당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며 엔딩을 보면 마지막 도전과제를 습득하며 100%로 마무리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맵과 조작이 좀 불편했습니다.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취향이면 계속 하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맵도 조작감도 익숙치 않은 방식이었고 생각보다 이것저것 수집해야만 하는 요소들이 있다 보니 나중되면 노가다만 하다가 스트레스 받을것 같다는 생각에 손이 잘 안가서 그냥 환불했어요. 그래픽은 아기자기 따뜻한 분위기이니 세일할때 사시면 제값은 충분히 하는것 같지만 단지 힐링요소만으로 구매하시면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습니다.

  • 저 울어요. 그냥 계속 울어요. 아무도 가지마 나랑 있자...........

  • 압도적으로 긍정적이 이해되는 게임 그래도 할인할 때 사겠음

  • 힐링되는 노래와 만나는 영혼들( 모든 영혼이 좋았던건 아니 었지만..) 노다가 요소 있다해서 너무 어렴고 귀찮을 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할만하다 그리고 중간중간 재료나 이것저것 빠르게 많이 얻을 수 있는 편의 성 도 잘 되어있어서 재료 모으기도 힘들지 않았다 나는 스타듀벨리 느낌 나면서 수집이나 이런 류 게임을 찾고 다녔는데 뭐 이거랑 은 다른 느낌이지만 수집요소도 있고 영혼과의 상호관계라던지 서브 퀘스트 등 매우 만족 스러웠다. 그리고 스포까진 아니고 나름 조그만한 게임 팁 말 하자면 [spoiler]양들데려 갈때 신중히 데려가라 양우리 한마리 만 적용됨 모르고 4마리나 가져왔다가 양우리 나머지 3개 만들동안 농작물 거의 못 키웠음 다 먹고 다녀서...(뭐 양들에게 꾸준이 먹이 주면 되긴 한데 어느정도 뭐야 할 지도 모르겠고 돌아다녀서 밥 주기 귀찮)[/spoiler]

  • 인생겜..퀘스트 깨는 맛으로 게임하는 사람에게 추천. 노예처럼 잠 안 자고 일만 한다. 다양한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들의 한 때를 함께 보내고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울컥하는 순간이 많고 여운이 꽤나 오래 간다. 처음엔 스토리 파악이 잘 안 되고 이 사진은 뭐지..싶었는데 나중에 다 설명이 된다. 스토리 연출이 후반부 갈수록 재치있어서 스포 모르고 이벤트를 마주치는 게 좋을 것 같다. 요청 100% 달성하기에 40시간 걸렸다. 모든 곳을 다 열지는 못했음. 단점을 굳이 꼽자면 번역이 약간 문어체라 쉽게 읽히지 않는 부분이 좀 있음. 그 외엔 사소한 디테일까지 다정한 좋은 게임. 이런 게임 더 있었음 좋겠다

  • 꼭 해봐야 할 게임

  • 대퍼딜 굿 캣

  • 정말 아름다워요

  • 재밌음. 근데 내가 느리게 플레이해서 그런가 뒤로 갈수록 개바쁨 그리고 점점 지루해지는 구간이 오는 듯.

  • 감성적이고 일러스트가 이쁩니다 단점은 항해를 주로 하다보니 이동하는 시간동안 지루할 수 있다는 점과 캐릭터들의 서사를 좀더 자세히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게임의 주제나 전체적인 줄거리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중간중간 심하게 빛이 깜빡이는 장면들이 존재합니다. 혹 주의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낸 힐링게임

  • 반복적인 작업이 너무 많아서 게임을 하다보면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을 만도 하나 본인은 좋아하는 편이라 꾀나 즐겁게 즐겼다. 난이도나 재료수급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성장해나가는 재미도 있었기 때문에 불만없이 즐겼다. 스텔라라는 여성 주인공이 자신의 고양이 대퍼딜과 함께 생전에 함께 했거나 만나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부탁을 즐어주며 미련이 없어졌을 때 에버도어에서 영혼을 성불시킨다는 이야기인데 후반부로 갈 수록 그 영혼들을 보내는 과정들이 결국 나를 성불해나가는 과정이였음을 알고 '아...'하고 감명받게 되었다. 함께 했던 영혼들이 모두 좋았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 나름대로의 이야기가 있었고 사연이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었다. 나도 나를 떠난 사람들과 다시 만나 그들과 함께한 추억을 곱씹으며 마지막 항해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 마음을 치유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마음을 치유하는 도중에 노동을 해야 하고, 계속 노동을 해야 하는데 무슨 힐링 게임임?

  • ,, 너무재밌어요

  • 초반엔 그럭저럭 할만하다가 똥개훈련 처 시키는 퀘스트 동선보고 (누가봐도 플탐늘리기용) 빡쳐서 끄고 삭제함. 내 취향 안맞다고 비추박기엔 좀 그래서 일단 추천은 박음.

  • 진짜 너무 좋았던 게임.. 가슴 뭉클하고 슬프기도 했던 이런 게임 또 있으면 좋겠다.

  • 게임은 재미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작별인사가 전혀 감동적이지 않다 ㅋㅋㅋ 배에 승선하는 동물들 다 제발 빨리 꺼져줬으면 좋겠는 식충이들이고 작별이 하나도 아쉽지 않다. 노가다는 재미있다.

  • 같이 살겠다매 같이 살겠다매!!!!!!!!!!!!!!!!!!!!!!!!!!!!!!!!!!!!!!!!!!!!!!!!!!!!!!!!!!!!!!!!!!!!!!!!!!!

  • 취향에 맞기만 하면 정말 끝도없이 즐길 수 있음

  • BGM, 스토리라인, 수집과 노가다 등등 알찬 게임. 하지만 노가다보단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 너무 노가다에 치중하다보면 후반부에 할 게 없어서 게임 켜놓고 시간 떼우면서 미션 우편을 기다려야함. 수집요소가 다양하지 않은 게 조금 아쉬웠지만 유일하게 수집을 완료한 게임이라 나름 뿌듯함!

  • 울컥하는 무언가가 있는 게임. 아직 초중반부 정도인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스토리를 아껴 깨야겠다는 생각이 듦. 그냥 빨리빨리 노가다 열심히 해서 클리어 목적으로만 보면 그닥이겠지만, 스토리를 음미하면서 진행해보시길..

  • 나에게 이 게임은 감동적이고 슬픈 스토리와 아름답고 잔잔한 분위기 그리고 요청을 하는 맛이 좋았던 게임이지만 노가다와 불편한 조작 그리고 불친절한 설명이 재미에 발목을 잡아서 2회차 하기에 애매하게 느껴지는 게임이다. (참고로 열광이란 도전과제 깨지 못할까 조마조마 했음) 이외에 가장 감명깊은 장면은 주인공의 성불장면으로 이부분이 정말 슬펐습니다.

  • 은근 노가다가 있지만 재미있는게임 호감도쌓고 좋아하는거 갖다주고 안아주고 하다가 요단강 건네보내며 사라지고나서 쓸쓸한게임..

  • 게임이 엄청 바쁨 - 기상 - 행선지 정하기 - 종치기 - 식물관리 - 음식 만들기 - 부하들 징징거리면 밥주기 - 부족한 재료 확인하고 만들기(실, 모직물이나 주괴만들기) - 더 할게 없으면 낚시해서 요리 재료 벌기 - 지역 도착하면 빠르게 할일 끝내기(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얼른 끝내야됨) - 돌아오면 행선지 재지정 - 다시 음식, 채소관리 - 낚시로 음식재료 벌기 - 잠 힐링게임인줄 알았는데 게임이 너무 바빠서 비추줌

  • 주인공 스텔라의 마지막 장면이 인상 깊은 스토리. (영면인지 회생인지.. 열린 결말) 15명의 지인들을 한 명씩 영원히 떠나 보내는 장면이 너무 슬펐다. (울컥했음.. ㅜ..ㅜ) 평가가 왜 [압도적 긍정적]인지 해보면 바로 느끼게 됨. 한 가지 확실한 것. 스텔라가 너무 착하다. (선행모드로 플레이 한 걸지도..) 모든 도전과제 끝내고 보니 60시간이 훌쩍 넘어 버렸다. (크게 한 거 없는데.. 어느새.) 추석, 설날. 성룡 재방송 영화같은 시간 순삭 게임.

  • 재미는 있는데, 몰입하기 시작하면 현타구간이 옴. '내가 왜 이 게임을 더 진행해야하지?' 난 개구리 삼촌 구간에서 찍쌌다

  • 우선 나는 이 장르의 게임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플레이어가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도가 높아질수록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을텐데 이를 노가다나 잡다한 할 것들이 방해한다는 느낌이 든다. 또 캐릭터마다 플레이어가 가지는 애착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내준 이후라면 게임에 대한 의욕이 크게 떨어진다. 도전과제 올클도 꽤나 품을 들여야한다. 다른 건 괜찮은데 도전과제 중 하나는 사전 정보가 없으면 놓칠 가능성이 높다. 나도 놓쳤고 질린게임을 억지로 2회차까지 돌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꽤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거 분명 힐링에 가까운 게임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부정적인 감정이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게임이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조작도 괜찮았고 아트나 캐릭터 애니메이션도 좋았다. 배를 키우고 건축물을 짓거나 집의 인테리어를 늘려나가면서 일종의 성장하는 재미가 있었다. 비록 노가다 때문에 조금 질린 느낌은 있다고 해도 말이다. 싫어하는 캐릭터가 있다고 해도 반대로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있기에 그들의 집을 꾸미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도 즐거웠다. (아툴 삼촌과 구스타프가 참 마음에 들었다. 그만큼 헤어지고 아쉬웠고) 취향에 맞다면 정가주고도 아깝지 않겠지만 취향에 맞지 않다면 할인할때 사는 것을 권한다. 마침 리뷰를 올릴 시기가 마침 세일기간이라 이참에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남긴다.

  • 보내는 연습을 하는 게임 반복적인 수집이나 채집요소는 감동을 반감시키지만 계속 스토리의 어느 한 부분을 이어가다 보면 울컥하는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배경에 대한 불친절한 설명과 모호한 표현들은 플레이하는 우리들이 채워나가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림이 있는 게임이었어요.

  • 제일 기억에 남는건 사슴이랑 개구리, 암사자, 숫사자. 사슴은 아무래도 제일 먼저 보내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다. 개구리는 배웅도 못해줘서 이별의 기회조차 없는게 슬펐다. 숫사자는 내 최애캐인데 애증의 캐릭터고 암사자는 오래 지내다보니 첨엔 틱틱대는게 ㅈ같았지만 나름 정이 들었다. 그런데 암사자까지 보내고 나니까 남은게 그냥 노답련들;; 치매노인에 사춘기 청소년에 깡패두명이랑 존재감없는 놈 하나. 그냥 접었다. 가격값은 하고 중후반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다.

  • 할인해서 일단 샀는데 너무 힐링됩니다~ 특히 두꺼비 삼촌 너무 귀여워.. 4800원의 행복 개추!

  • 카드 실적 채우려고 싼겜 찾다가 85% 할인, 평가 좋길래 샀는데... 돈을 더 주고 싶음... 4천원이라는게 말이 안됨. 노가다힐링겜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 같이 하던 사람이 사라졌어요. 참 재밌었는데.

  • 생각외로 컨트롤적 요소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노가다도 너무 많음 할게 너무많아서 스토리를 즐기기 힘듦 그럼에도 감동적이기에 가끔 생각나는 게임

  • 음악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횡스크롤 별로 안좋아함. 노가다도 있고 갔던 곳 또 가고 별로네 생각했는데 마지막엔 진짜 너무 슬펐음. 스토리가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음. 다른 스토리나 다른 모드? 같은것도 생겼으면 좋겠음..

  • 아...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고 접근했다면 좋은 평가를 남길 수 있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감동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시작해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 보다는 영혼을 보내주기 위한 사자로써 역할을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더군요. 조금은 '업무'에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일방적 소통에 대한 번역이라 어색한건지, 제가 너무 조급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와닿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이나 감동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낼 때 너무나 마음이 아파, 마음을 무디게 만드는 것이 필요해서 이 게임을 만들었다면 의도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해되지 않는 스토리에서 결말도 아쉽다보니 저는 절대로 추천하지 못할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동안 하루에 두시간씩 괜찮은 힐링을 했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이게임은 노가다 게임임 반복적인 작업을 많이 하고 맵 전역에 왔다갔다도 많이 함 하지만 압긍에 나온이유는 결국 연출과 스토리 저 두가지가 좋기 때문에 나는 노가다를 견딘다 하는 사람은 할인할때 살만함 여러사람의 삶의 끝자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할 거리가 생긴것도 나름 장점인듯

  • 불호후기 하나 적기 위해 34시간을 플레이했다 이입하기힘든스토리(이건 개인적인 문제), 심각한 애니메이션 오류, 심한 렉, 불친절한 상점 npc 상호작용 (반드시 지정 플랫폼에 서야지 대화 가능함), '순서'를 지켜야 접근할 수 있는 이벤트 (헤메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한 영혼을 보낼 때마다 이유없는 공백이 너무 지루함, 그리고 사적인 불만은 양우리를 복수로 지을 때 재화가 너무 많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양한테 작물 다 뜯어먹힘 특히나 너무너무너무 안좋았던점은 군데군데서 찾을 수 있는 서브퀘스트 "이 사람과 대화하세요" NPC들 다 똑같이 생겨서 이름표도 없는데 뭘 어쩌라고? 너무 난감함 그래도 메트로베니아식 맵 뚫기 재밌었고 애니메이션 부드러웠고 캐릭터 디자인도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가 화난거임

  • 할만하고 괜찮다. 아내랑 남편 둘이 해도 괜찮다. 끝까지 꼼꼼하게 하면 도전과제도 거의 다 깰 수 있다.

  • 게임을 할때면, 동동이는 책상 위 방석에 앉아서 푸른 눈 반쯤 뜨고 빤히 바라보는데,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이 냥이는 하품 한번 하고 벌써 잠드는구나. 오늘은 츄르 두개다.

  • r키눌러서 쓰레기 지워야대는데 그것도 몰르고 집없이하루종일항해하구 탭키누르면 일지볼수있는데 그것도 몰라서 아무데나가고 단축키만 잘 알면 재미나게 할 수 있지만 아니면 어려운게임....

  • 잔잔하고 예쁜 감성 힐링게임인건 좋은데.. 그런류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에 공감과 몰입이 잘 안됩니다. 동료캐릭터들도 매력적이지가 않고 무슨말하는건지 무슨상황인지 이해도 잘 안되고 난해함. 포기할지 꾸역꾸역 끝까지 밀고가볼지 고민중.

  • 처음에는 힐링하려고 구매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웬 사랑해

  • 처음에는 잔잔하고 약간 울컥하는 부분도 있어서 평가 좋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중반부터 생각 바뀜 순수 노가다에 똥개훈련 반복 억지 플탐늘리기 그자체라 게임에 좋은점까지 다 망쳐버림 내 생각에는 정가 32000원 가격 맞출려고 단순반복에 동선 꼬기로 플탐 늘릴려고 한 듯 그게 아니면 설명이 안됨 노가다요소 줄이고 플탐 10시간 정도였으면 평가 더 좋았을듯 3000원에 사서 이정도로 말하지 정가면 2시간 환불했음 가족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마무리해주고 싶었는데 엘레나 마지막 퀘스트는 진짜 어이없음 지금까지 한게 바보같고 시간낭비 같음 솔직히 3000원이라도 추천하기 힘든게 왠만한 유저면 노가다랑 뺑뺑이 때문에 엔딩보기전에 나가 떨어짐

  • 힐링게임의 탈을 쓴 퀘스트 노가다 게임. 하루는 금방 지나가고 할일은 엄청나게 많지 이해하기 어렵고 애매모호한 스토리. 이게 왜 압긍인지 전혀 모르겠다.

  • 1.5/5 여친 계정으로 여친이랑 같이 했습니다. 엔딩도 봤고 수집도 다 했어요. 결론적으로 왜 압긍인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압긍인 게임은 제 취향은 아니더라도 왜 압긍인지 알겠다며 고개를 주억거리고야 마는 마력이 있거든요? 이 게임에서는 그런걸 전혀 못 느꼈습니다? 평가를 보면 스토리가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제가 뭘 놓친건가 억울한 기분이 들 정도에요 제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을 싫어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최애 게임을 꼽아보라면 결국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던 게임들이 아무래도 기억에 남으니까요. 오히려 경기형... 걍 스토리 없이 주구장창하는 게임들은 처음엔 재밌어도 보통 오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기억에도 덜 남구요. 그런데 이 게임의 문제가 그겁니다. 스토리 중심 게임인데 스토리가 안 와닿아요.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고 결국에는 이별하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고. 캐릭터들이 성불해서 영혼꽃을 남겨줘야 다음으로 진행할 수가 있는 정도로 이별이 정말 필수적인 요소인 게임인데, 캐릭터들이 별로 사랑스럽지가 않아서 이별도 썩 아쉽지 않아요. 나중엔 이새끼 언제 성불하지? 얼른 가라 싶다니까요. 제가 그렇게 느낀 이유가 뭘까요? 단점들을 좀 열거해 봅시다. 우선 캐릭터와의 상호 작용이 매우 허접해요. 영혼들한테 밥 주고 껴안아주는거 정도 빼곤 딱히 캐릭터들이랑 할 수 있는거 없습니다. 각 캐릭터들이 미니게임을 하나씩 열어주긴 하는데 그것도 이 캐릭터들이랑 같이 뭘 한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게임을 하기 전엔 동물 영혼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게임이라길래 커여운 동물친구들이랑 해피해피 소꿉놀이라도 하기를 바랬는데 그딴거 조또 없습니다. 시벌럼들 밥 안줬다고 찡찡거리기나 하지 나랑 안 놀아준다구요! 결국 캐릭터의 스토리를 풀어가는건 그 캐릭터가 주는 퀘스트를 통해서인데 이 퀘스트들이라는게 하나같이 그냥 뭘 잔뜩 모아와라 어디로 가라 같은 단순한 노가다성 퀘스트이고 그냥 시킨걸 하면 대사가 줄줄 나오는 시스템이라 내가 뭘 해줬다는 느낌도 별로 없고 그저 귀찮을 따름입니다. 대사도 문젠데, 대사가 상당히 모호하고 번역이 아쉬워요. 게임 속에 나오는 영혼들은 모두 주인공이 생전에 알던 사람들이라는 설정인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사를 별 부연설명 없이 걍 알던 사람한테 아는 얘기 하듯이 해요. '또 전에 했던 실수야. 내가 또... 아니야, 난 괜찮아. 그저 내 곁에 김순철이만 있었더라면...' 같은 대사를 퍼붓는데, 정작 저는 전에 했던 실수가 뭔지 갑자기 왜 괜찮단건지 순철이는 누군지를 전혀 몰라요! 잘 됐다면 현실적으로 잘 만든 대사로 보였겠지만 이 게임은 그 장점보다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더 느껴져요. 그 점에서 번역도 참 아쉬운데 대부분의 대사가 말맛이 아쉽고 뻣뻣한 번역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의 대사만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게임에서 크나큰 단점일수밖에 없죠. 캐릭터자체의 깊이도 좀 아리까리 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들이랑 같이 가는 문젠데, 캐릭터의 깊이가 부족하고 개성이 모자랍니다. 뭐 첨에 비호감이었던 캐릭들이 나중에 친해지다보니까 이해가 되고 결국 사랑하는 녀석이 된다.... 왕도적인 전개잖아요? 근데 이겜에서 비호감인 애들은 그냥 끝까지 비호감입니다. 뭐 좀 마음을 여나...? 싶어지면 갈때 되거든요. 좀 컨셉이나 성격이 겹치지 않나 싶은 캐릭터도 있고 주인공이랑 끝까지 뭔가 데면데면하다 싶은 인상밖에 안 드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인물 하나 하나랑 작별을 하는 게임이면 그 각각 인물을 개성있고 사랑스럽게 만들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별로...안 사랑스러워요 그냥 좀 어색한 직장 상사 정도의 거리감을 유지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암튼 그런저런 이유로 저는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쏟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아요. 물론 진짜 제 할머니가 떠올랐거나 해서 좀 슬펐던 부분도 있고, 눈물을 글썽였던 부분도 있지만 그런데도! 기억에 남지 않으니 오히려 참 기가 찰 일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슬픈 사연 정도의 감상밖에 안 들어요! 제 여친은 페르소나 5라는 씹덕게임을 어찌나 감명깊게 했는지 캐릭터들이랑 헤어지기 싫다고 엔딩을 안 보는.... 그런 사람인데 이 겜에서는 죽여! 영혼꽃으로 만들어버려! 를 외쳤습니다 이거 심각한거거든요? 뭐 이쯤 얘기했으면 대충 할말은 끝났지만 이 게임은 그냥 게임으로서도 좀 별로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걍...걍... 전체적으로 엉성하다는 인상입니다. 하도 엉성하다보니 게임 속에서 뭔 현상이 나면 이게 버그인지 연출인지도 헷갈려요. 'A를 해서 B를 모아서 C를 얻음으로서 A를 더 잘 할수 있다....'같은 경제 설계도 되게 묘하게 돼있고. 미니 게임들도 대부분이 '펄쩍펄쩍 뛰댕기면서 반짝이들이랑 부딫히기'의 마리오같은 플랫포머 느낌으로 만들어져있는데 근데 마리오같은 짜임새를 뺀... 거기다 지나칠 정도로 쉽기까지해서 시종일관 이거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 느낌을 줍니다. 계속해서 이거저거 시키니까 하긴 하는데 끝까지 게임의 설계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헐거워요. 편의성도 참 지랄입니다. 대체 이 게임 장르가 뭔가요? 관리형 게임을 표방하는데 관리가 존나 불편해요. 인물들의 성격이나 취향을 확인하기, 어떤 작물을 심을지 고민하고 잘 키우기, 요리 메뉴 정하고 조리하기... 등등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이 모든 행동이 그냥 내가 존내 뛰댕겨서 해야합니다. 뒤지게 산만하고 집중이 안돼요! 그러니까 뭐라고 과거 얘기를 하던 말던 눈에 들어올 턱이 있나? 닥쳐봐 음식 탄다고!!! 결론적으로 이 게임에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없고 평작 정도로도 평가 못하겠습니다. 끝나서 아쉬운 겜들은 많았는데 이렇게 끝나서 시원하고 숙제처럼 느껴진 게임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걍 중간에 그만 뒀으면 나았을텐데 하는 부분이 지금 제일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게임이란걸 아예 처음 하는 사람 정도에게나 추천할 수 있을듯. 존나 까다로운 씹쌔끼마냥 신나게 떠들긴 했는데 압긍인 게임인데 뭔가 저만 1.5점 박으니까 개찐따된거같아서 기분 별로 안 좋아요. 나만 뭔가 놓친거 같잖슴~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다는걸 다시 한번 배우는 오늘입니다.

  •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와 재밌는 지역 탐색, 배 관리... 만약 나라면 사후에 어떤 미련이 남을지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 이게임이 왜 인기가 많은줄은 모르겠으나 그림체나 에니메이션이 좋고 좀 유아틱하며 난이도는 낮아 게임을 잘 못하는 어린친구들이나 여성들이 하기에 적합한 게임같습니다. 제입장에선 좀 잠이 옵니다.

  • 게임의 감성은 좋은데 노가다가 해도해도 너무 심하다

  • 초반에는 힐링하듯이 즐겁게 게임하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적이고 요구사항도 너무 쓸데없이 많고 불편하고 지역은 뭐가 이렇게 많은지 헷갈리기만 하고 아무 특색도 없어서 불편하기만 함. 그만둘까 수십번이고 생각하게 되는데 엔딩 보려고 계속 하고있는 중... 진짜 배에 타고있는 것들 다 성불시켜버리고 혼자서 유유자적하게 항해하고 싶다

  • 밥 안 가리고 잘 먹는게 매력이라는걸 가르쳐주는 게임

  • 이거 키면 신기하게 잠이 옴..

  • 잔잔한음악 노가다 오픈월드 탐험 파밍 스토리도좋고 재밌게했습니다 세일할떄 사면 가성비좋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감동적이고 재밌었습니다. 초반 플레이 하면서는 대체 눈물난다는 후기가 왜있는거지 싶었는데 결국 저도 눈물이..ㅋㅋㅋㅋㅋ 마지막쯤에는 생각보다 컨드롤 난이도가 있어서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깨고나니 뿌듯했습니다. 노가다 좀 있지만 이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게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하고있어요! 탭키 모르시면 많이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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