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ar of Mine: Stories - The Last Broadcast (ep.2)

This War of Mine: Stories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로, 절망적인 시대에서 진실이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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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한글화


‘The Last Broadcast’는 This War of Mine: Stories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입니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멕 자얀스 (80 Days)의 구상을 바탕으로 완성된 본 에피소드는 절망적인 시대에서 진실이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도시에서 방송을 하는 라디오 진행자가 되어, 진실을 희생해도 되는 한계가 존재하는지의 딜레마를 체험하십시오. 아이라 글래스가 말했듯이, '라디오에는 두 가지 도구가 있습니다. 소리와 침묵이죠.'



마지막 방송 DLC 추가 요소:
  • 리마스터링한 장소 7곳
  • 새로운 장소 4곳
  • 새로운 대피소
  •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
  • 새로운 라디오 메커니즘
  • 새로운 조사 및 보고 메카니즘
  • 새로운 딜레마 메커니즘
  • 6가지의 다양한 엔딩으로 이어지는 비선형적 스토리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0+

예측 매출

6,7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튀르키예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rum.11bitstudios.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20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ixed
  • 내가 다리 깁스해봐서 아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함

  • 하..... 비참한 생존자를 보러가야되다니 우울할준비를 해야겠군 작은 스포일러 남기고가는데 다른DLC보다 더어렵습니다

  • 단점 : 22일이 반복됨 ㅎㅎ 내일로 넘어가고싶어 이자식들아.. 장례치르자고 교회갔다가 집에오면 화면 클로즈업되서 안움직이여서 계속 기다렸더니 아들이 느릿느릿 다가오더니 다시 장례치르러감 ㅋㅋㅋㅋ 두번째 장례치르러 간 장면에서는 아들로 움직이길래 뭔가 다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 버그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에서 대화 1도 없고 나가는곳도 없고 ㅋㅋㅋ 움직이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함. 껏다키기도 하고 했는데 22일을 벗어나질 못함 강제로 최후의 밤 두번 눌러서 강제로 밤만들어서 파밍갔다왔는데 (심지어 라이도 고치는 재료도 들고옴) 23일인데도 불구하고 장례치르러 가자면서 23일이 반복됨 ㅋㅋㅋㅋㅋ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 이자식들아 ㅂㄷㅂㄷ.. 저 단점만 제외하면 스토리는 좋았음.

  • 아버지 죽고 장례치르자고 교회가면 게임이 더이상 진행이 안됨. 버그좀 어떻게해봐요

  • 버그 좆망겜

  • 몰입감 최고 영화같은 작품 잊진 못할 스토리 전작 보다 더욱 발전된 스토리 감명깊은 이야기 단점이라면 전작 보다 어렵다는것 그래도 사세요.

  • 최근 분위기를 보았을때 주인공 남녀의 역할이 바뀌었다면 아마 누군가들의 세계에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을 게임, Last Broacast 입니다. 이번 DLC는 몸ㅄ인 남편이 주제에 전쟁통에 라디오를 하겠다고 고집하여 그의 아내가 밖으로 나가서 수발들어주고 집도 치워주고 밥도 주고 아프면 약 먹여줘야 하는 게임입니다. 아예 선택지 부분도 만들어서 전쟁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할 것인가에 대한 딜레마도 넣어줬고요. 본편에 비하면 좀 더 피부에 와닿는 전쟁묘사를 합니다. 그래서 몰입감이 나쁘지 않고 본편보다도 재밌게 했습니다. 사실 본편을 해보면 전쟁의 참혹함이니 인간성의 상실이니 하는데 결국 칼 하나 만들고 사람 죽여서 파밍하고 군사기지 홀몸으로 가서 털어먹는게 최종컨텐츠 였습니다. 이거 말곤 사실 할게없어요. 근데 이번 DLC는 이런 부분은 매우크게 줄었고 (원한다면 가능은 함) 스토리를 묘사하는데 크게 중점을 두었습니다. 덕분에 나의 플레이 방식이 게임 몰입에 오히려 방해요소가 되지 않아요. 선택지도 합리적입니다. 그에 관련된 결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난이도는 너무 쉽네요. 겉으로 보기엔 입만 두개고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이라 어려워 보이지만 파밍하는데 딱히 어려운 요소도 없고 기본적인 시설들도 다 지어져 있다보니... 디스 워 오브 마인은 겜을 해보기전엔 인디 로그라이크 생존겜 처럼 느껴집니다. 만약 이거에 낚이고 샀다면 디스 워 오브 마인은 하찮은 감정팔이나 해대면서 정작 겜플레이는 깊이가 없는 겜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참혹함 묘사도 훌륭히 되어있고 겜 플레이도 적당히 어렵고 재밌어서 훌륭한 평가를 받았고,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이번 게임도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아 제발 다리 장애인 밑으로 내려가게 해주세요.........

  • 느낀점 1. 요즘 유행하는 PC를 잘 반영한듯 능력있는 아내와 다리저는 병신 남편이 나온다. 아내가 밤새서 물자 챙겨와도 다리 질질끌면서 라디오나 쳐만지고있고, 방송할거리 없으면 우울해하기나 하니 이거 원 졸라 답답해서 굶겨죽이고 싶은거 참았다. 엔딩봐야하니까. 2. 빵집 주인 죽이고 싶었는데 못죽였다. 3. DLC 1편도 그렇고, 초반에 파밍 존나게해봤자 엔딩볼시점엔 자원이 많이 남는다. 오리지널같이 무한생존이 아니니까... 적당히 넘어가야 덜 피로하게 엔딩을 볼 수 있다. 4. 엔딩은 2개만 봤는데, 굳이 다 안봐도 될 것 같다. 극단적인 두 컨셉(정의의 꼰대 vs 이기적인 샹년)으로 진행했는데 양조장같은 핵심적 사건은 차이가 없었다. 5. 방송 안하고 23일쯤에 배타고 튈 수 있을지 궁금하긴하다. <점수: 3.5/5>

  • 플레이하다 현재 진행상황이 마음에 안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하려고 스토리 재시작 눌렀는데 잡동사니나 나무 같은 아이템이 전혀 안 나옴... 파밍을 계속 해도 쓰레기 뿐이다 먼지 뿐이다 하면서 파밍이 전혀 안 되는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ㅜ

  • 와 진짜 명품 스토리네요. 본 스토리 보단 흥미요소나 재미는 덜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양조장 씬 보고 울컥했습니다. 그만큼 전쟁에서 그 누구의 편도 없고 약자들은 그저 죽어나네요. 심장 약하신 분들은 양조장씬때문에 심장 멎을수도있습니다.

  • 버그 좆망갬 수집지역이 3개에서 고정이 되서, 생존도 안되고 스토리도 진행이 안됨

  • 말릭 근무중 도전과제 달성이 안 됨 말릭 방송 말고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것도 짜증나는데 방송 못한다고 찡찡 자기 대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바깥에 목숨 걸고 나가는 아내 부상 당해서 며칠 못나가고 있으니까 밖에 좀 나가라고 찡찡 그렇다고 죽으면 그대로 게임 오버 그냥 이 게임 최고 암 덩어리

  • 남편이 다리를 못 움직여서 3층에서만 있다는게 굉장히 제한적이긴 했으나 기존게임을 몇시간 즐겼다면 별 문제되는 사항은 없음. 스토브나 난로를 3층에 만들어놓으면 지 혼자 밥 먹고 할만함. 하루종일 라디오 방송만 하는게 좀 띠껍긴 했는데 일반게임을 하며 들었던 정보들이 이곳에서 나온다 생각하면 정말 고마운 존재. 죽음을 표현하는게 굉장이 영화스러움 재밌

  • 스토리 모드로 나오니깐 동기부여도 되고 좋네요

  • 하 설마했는데 나도 버그 걸리네 무한 츠쿠요미도 아니고 장례식을 무한 장례식으로 보내버리네

  • 에픽1 아빠의 약속보다 좀 더 긴 볼륨입니다. 새로운 특징이 추가되었는데 바로 라디오 청취 / 방송 시설입니다. 새로운 소식을 얻을 때 마다 방송할 수가 있는데 이 방송 여부에 따라서 엔딩 분기가 나눠집니다. 중간 중간 장소를 다녀 올 때마다 소식을 전할 지 안 전할지 선택하는 것도 있습니다. 은신처도 큰데다가 1명으로 제작 / 수집을 해야해서 어떻게보면 편한데 어떻게보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해보시면 느낍니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6~10시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 상당히 괜찮은 스토리 스토리도 나름 와닿고 재밌게 플레이햇음. 브로드 캐스트 스토리 플레이 전에는 정부군과 반란군의 싸움에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이야긴줄 알았는데 이번스토리로 정부군이 개쓰XX인걸 알게되었다.

  • "포고렌의 목소리였습니다." 스토리는 장애인인 말릭과 그의 아내 에스마가 전쟁 중 라디오 방송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진행을 하면서 본인의 안전만을 중시해 거짓을 말할 수도, 나와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그런 선택을 플레이어가 하게 됩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확실히 큰 스토리가 들어가서 본편보다 훨신 전쟁에 대한 아픔을 더 잘 느끼게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DLC를 하고 본편을 하니 더 느끼게 되더라고요. 말릭 같은 사람이 라디오 방송을 해주었기에 본편에서 라디오 소식을 주기적으로 들으면서 대비를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플레이타임은 6시간 안으로 적당한 편이고 난이도도 본편을 하다 오신분들이라면 쉽다고 느끼실 겁니다. 돌무더기 치우는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안그래도 사실상 한명 밖에 움직이지 못해서 진행이 상당히 더딘 편인데 굳이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됐나 싶긴 해요. 버그 때문에 평가가 좀 안좋은데 지금은 모든 버그가 수정되었고 내용물 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컴플리트 에디션 구매하셔서 플레이해보세요.

  • 계속해서 소식을 들려주던 라디오 채널이 잠시 멈췄다. 무슨일이?? 이 전쟁통에서도 라디오 방송을 하며 진행하던 부부의 시나리오입니다. DJ인 남편은 다리를 다쳐서 위층/아래층을 못가지만 라디오를 통해서 내전 속의 생존자들에게 소식을 전달해줍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도우며 취재거리를 찾을 겸 안식처를 튼튼하게 만들 재료도 모아옵니다. 당연 자신들에게 나쁘게 들릴 소리가 퍼지길 원치 않겠죠. 그렇기에 아내가 취재거리를 모으면서 남편을 통해 진실을 알릴지 생존을 위해 조금 편집을 할지를 고릅니다. 일반모드에서 잠시 끊어졌던 라디오채널이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겐 재밌을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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