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하면 할만함

중반부가 쥰1내 지루한게 여주인공이랑 동기화 된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후반부는 좋음 서서히 앞뒤가 맞으면서 눈물 찔끔 났음 가성비 최고

이게 왜 6시간이나 나오냐? 나만 2시간했음?

다시는 볼 수 없는 옛날 테샵 감성

갓겜 이거하고 공원 벤치갔는데 아무 일도 없더라;; 현실반영좀 해주지

다 좋은데 낡았음 오랫만에 생각나서 해봤는데 예전에 하던 맛은 안나네

엔딩 보고 현타만 느꼈다. 술이나 먹어야 겠다...

어느 한...... 겨울이었다....그리고 어느 한..... 사랑... 이었다....

래영 인생작, 그냥GOAT.

유린이 공감능력 키우려고 보냈다는 것이 학계의 점심으로 보입니다

왜 내 여친은 미래에서 안오는 걸까...

스토리가 좋고 유린이 귀여워요

윤아영 성우님 넘 목소리 아름다우셔 유린 캐릭도 넘 예뻐

몇번이라도 과거의 날 찾아와줘

테일즈샵의 근본

미래에서 기다릴게

사랑해...

로리콘 아닙니다

사랑해

잼잼

따흐흑

유린이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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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해본 미연시겜이라 그냥 할인 중인 싼거로 하나 사자는 마인드로 이게임을 샀고,설레이는 마음으로 해봤다. 확실히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게임 초반에는 항마력이 너무 딸렸다 하다보니 적응이 되었고 몰입감은 점점 더 증가 했다. 게임에 이렇게 까지 몰입해본건 롤 이후 처음이었기에 나는 이 게임에 점점 더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이 게임은 내가 선택하는 게 별로 없었지만 마지막때에는 내가 선택해야했다. 솔직히 주인공이 병신인 것 같다.씨222발 존나 귀엽고 목소리도 좋은 여자애가 나 보고 좋다고 하는데 철벽 치는 미친놈이 어디있어요. 암튼 조금 답답했지만 여주의 공략법이 바뀔 때마다 남주의 반응이나 속마음 행동이 바뀌는게 보는 맛이 있었고 특히 마지막 여주의 트라이에서 남주의 반응은 진짜 잊을 수 없었다. 이런 부분에서 나는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거의 울 뻔했다.산나비를 하고도 안 울었던 내가 울뻔했다. 그정도로 감동적이고 게임 엔딩 이후 여운이 엄청나서 엔딩 부분만 여러번 돌려봤다.내가 이게임을 하고서 평소 같이 놀던 친구에게 선물했다. 그정도로 나는 이게임을 무조건 무조건 추천 하고 싶다.이게임의 값어치는 확실하게 최소, 최소! 만원 이상이다. 만약 이게임을 살지 말지 고민이라면 나는 무조건 사라고 할 것이다. 인생 첫 미연시 치곤 너무 감동적이었다.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았다. 고맙다 유린아. 그녀를 향한 나의 구원 나를 향한 그녀의 구원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그녀를 향한 그녀의 구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