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버전 오버쿡 협동겜과 서바이벌겜이 합쳐진게임 친구랑 가볍게하기 좋음

재미있음(우리 팀 못하면 더 재미있음) ----------------------------------------------- 대전에서 메달 200개 모아야 모든 캐릭터 도전 과제 클리어 가능 + 상점에서 Powerful People Pack 구입

오버쿡이랑 비슷한 게임! 같이하면 재밌을꺼같음 인터페이스 한글이라 되어있는데 내가 설정을 못하는건지 아무리 찾아봐도 한글로 바꿀수가없음 인게임 옵션에도 한글로 바꾸는 설정 없고 스팀 속성에서도 한글 로 바꾸는 설정이 없음 그래도 영어로 충분히 알수있음! 이런 아케이드게임이 그러하듯 언어 장벽이 낮음 아직 게임은 더 해봐야 알것같지만 처음 몇판 해본결과 재미는 있었음! 오버쿡 또는 무빙아웃 같은 게임 선호하면 해봐도 될듯! 조금 게임을 더해본뒤 평가를 더 남기겠음!

1~4인용 게임인데 2명이서 엔딩까지 충분히 할 수 있다. 4챕터까지 있고 챕터당 1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챕터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긴 하는데 스테이지별 난이도는 제각각이라 3-6이 3-9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잔버그 몇 개가 있어서 짜증을 유발하고 낙하하는 오브젝트들의 미친억까 때문에 불가항력적으로 미션 실패를 한 게 한두 번이 아닐 정도로 억까가 많다... 쓸데없이 물리 충돌을 잘 구현해놔서 두 명이서 다리 하나 지나가는데도 충돌 발생하고 서로 반대편에서 점프하면서 지나가면 공중에서 부딪치고 도끼 휘두르다가 아군 죽여서 미션 실패하고, 자라나는 나무에 튕겨져서 미션 실패하고, 각종 동물들 한테 밀려서 죽고 욕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4챕터까지 다 깨면 마지막 히든 스테이지가 열리는데 이게 아주 사람 정신 나가게 한다. 친구랑 둘이서 1시간 동안 했는데도 결국 못 깨고 내일을 기약했다. 도전과제는 대체로 쉬운 편이긴 한데 pvp 관련 도전과제가 있어서 좀 귀찮은 감이 있다. 2명이서 각각 패드, 키보드를 연결하면 4명이서 할 수 있는 도전과제도 할 수 있다. 패드로 게임을 시작해서 그런진 몰라도 키보드로 게임하는 게 매우 불편한 게임이다. 정신나간 억까와 잔버그 때문에 빡치긴 해도 그래픽이 귀여워서 친구랑 재밌게 했다.

저혈압이신 분들 하세요 ;) 고혈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재밌긴 재밌어요. 열받아서 그렇지. 어찌어찌 별 따고서 나중에 금별 따려고 다시 했는데, 다시 하느니 그냥 돈주고 다른 게임 살래요. 저혈압 여러분은 하세요. 혈액순환 잘 도는 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제가 혈압 98/62이었는데 평균혈압 됐습니다.

친구와 Overcooked 을 재밌게 했던 경험으로 구매를 하였다. Co-Op 장르에다가 게임 컨셉이 매우 비슷해서 심지어 같은 개발사 게임인줄 알았다. 빠듯한 시간 내에 정해진 장소에 목표물(나무 또는 동물)을 납품? 하기 위해 맵의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피하거나 이용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며, 이 재미는 Overcooked 과 거의 유사하게 느껴졌다. 다만, Overcooked 의 경우 목표물인 음식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개의 재료를 만들고 조리를 순서에 맞게 해야된다는 점이 플레이어의 머리를 더 꼬이게 만들고, 같이 하는 플레이어와의 돌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발생시키는 점이 빅재미였다. 반면에, Lumberhill 은 재료 조합과 순서라는 요소가 빠져 있어 Co-Op 을 수행하는 과정이 보다 더 단순하다고 느껴졌다. 특히, Overcooked 시리즈를 열심히 했던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새로운 신선함이나 차별점을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다.

운석떨어지는거존나빡친다 양새끼 대가리박는거 개빡친다 나무생성될떄 나도 나가리되는거 개빡친다 공방하면 번지하는새끼들 개빡친다 커플들이 게임하면 화낼수있음

개씨발 불지옥난이도 게임 구조적으로 4명이 아니면 3별 할 수가 없음

오버쿡드랑 비슷하고, 더 쉬움

하 개망겜수준 하고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