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tr] [th]평가요소[/th] [th]평가(5점 만점)[/th] [/tr] [tr] [th]재미[/th] [th]★[/th] [/tr] [tr] [th]반복해도 지루하지 않음[/th] [th]★[/th] [/tr] [tr] [th]그래픽/편의성[/th] [th]★★[/th] [/tr] [tr] [th]난이도/성취감/컨텐츠량 적정도[/th] [th]★[/th] [/tr] [/table] ===============총평=============== 장애물피하기 게임인척하는 노밸런스 막장게임 1,100원 아니 550원도 아깝습니다. 우리가 1,100원의 인디게임에 바라는 건 방대한 세계관도, 기가막힌 스토리도, 엄청난 몰입감도 아닙니다. 단지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1시간의 흥분. 그 즐거움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30초도 흥분은 커녕 호기심도 느끼지 못 했습니다. 이유 1. 개발자가 '어렵다'의 의미와 '불가능하다'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하기 게임류 등의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총알이 굉장히 많더라도 피할 구멍이 있어야 하는데, 본 게임에서는 아예 피하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럼 결국 최종 시간은 운에 의지해야된다는 것이고,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 2. 달리기가 끝. 일종의 아이템, 하다못해 특수기능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달리기랑 점프가 끝입니다. 심지어 점프도 특별한 점프 없이 그냥 점프가 끝입니다. 너무 컨텐츠가 없어도 없습니다. 이유 3. 도전과제가 매끄럽게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9월 자 업데이트로 패치되서 매끄럽게 동작) 그래픽은 처음에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성이 너무 아쉬워 비추천 드립니다. (그나마 도전과제 100개를 간단하게 얻을 수 있으니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아이콘이 다 똑같이 생긴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