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까지 많은 경영 시뮬을 해 봤지만 이거 은근 중독되고 재밌어요~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천천히 보면 아기자기한 맛도 있답니다. 차도 의외로 실제 존재했던 20세기 차량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수작이에요~

게임자체는 진짜 재밌습니다. 가장 좋은건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다운 모습이랄까 돈으로 모두 해결됩니다. 연구부터 생산까지 돈만 많으면 빠르게 발전할수 있어요. 그리고, 밑에 판매전략을 적어놨지만 이 게임의 허점이라고 해야하나 가격 존나 올려도 팔립니다. 그래서, 돈이 생각보다 잘벌립니다ㅋㅋ 나중에 난이도 같은것도 추가되면 더 재밌어질듯합니다ㅋㅋ ★중후반 가면 편의성부족으로 엄청힘들어집니다. 그외에도 불편한게 많습니다. 1. 직원들 훈련으로 레벨업을 해야하는데 일일이 하나하나 눌러서 훈련해야합니다. 직원 전부 선택하거나 하나하나 선택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2. 부품을 일일이 다 들고 오는데 문제는 그걸 계속 반복해야 한다는겁니다. 입구까지 계속 왔다갔다하는데 이럴바에야 그냥 부품을 창고에 쌓아놓고 옮길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자동차 만드는 공정도 불편한게 많은데 그중 제일 짜증나는건 만드는 자동차를 바꾸려면 주문을 삭제하고 안에 부품을 일일이 다 팔아야 하는데 이걸 손으로 다 작업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설정을 일일이 하나하나 다 작업해야되고요. 여간 짜증나는게 아닙니다. 위에것들을 좀 손봐서 편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단축키에 건물 삭제하는것도 넣어주면 좋겠네요. 일일이 눌러주는게 짜증납니다. ★판매 전략은 일단 가격200%(300%도 괜찮은데 테크중에 인기도상승같은것들 쫙 올리면 400%풀로 올려도 팔립니다ㅎ)정도로 설정하시고 차 쌓이는 양보면서 점점 낮춰가시면 됩니다. 이러면 돈은 존나 쌓이면서 빠른 테크를 탈수 있습니다ㅎㅎ ★컨베어벨트로 연결해서 각 라인마다 각각 조립하게 만들려면 라인 선택해서 보면 역1 역2 이런식으로 된게 보일겁니다. 그걸로 위 아래로 나눠주면 나눠서 조립합니다. 이걸 몰라서 한참 헤맸네요. ★ 좀 묵혀놨다가 해봐야겠네요. 지금은 아직 컨텐츠가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도 재밌긴 한데 여러모로 패치가 좀더 되야 편의성도 올라가고 재미도 올라갈거 같네요. 지금은 갈수록 스트레스만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3일동안 45시간플레이 GOOD

생산 라인을 최적화하고, 회전률을 높히기 위한 고뇌를 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딱 10시간쯤 지나면, 소비 대비 수익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돈에 걱정이 없어진다. 초반에는 테크를 하나하나 찍을 때마다 변화가 느껴졌지만, 후반에는 돈이 넘쳐나서 테크의 의미도 없고, 최적화의 의미도 사라진다. 후반을 위한 업데이트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보인다. 그렇다, 얼리억세스이다. '^'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자동차 타이쿤 지금은 컨텐츠가 부족하지만 군데군데 추가될 여지가 많이 보여요 (지금도 10시간 정도는 거뜬합니다) 최적화는 아직 많이 필요해보여요 후반 갈수록 배속키면 점점 버벅이네요...ㅠ

다 좋은데 '세일즈맨이 프로답지 못해요!'가 너무 빡쳐요

진짜 적성에 딱 맞았던 게임. 생산라인은 자신이 직접 조정하고 실제 있던 차량들을 비롯한 여러 차량들을 연구해나가며 공장을 키워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목표인데, 나온지 한달밖에 되지 않은 게임인데도 컨텐츠가 무궁무진하고 나의 선택에 따라서 수익이 커질지, 회사가 파산할지가 정해진다. 최적화가 일부 문제이긴 하지만 게임의 게임성을 감안하면 살만한듯.

몰입이 잘되서 재밌다 조립 로봇들이 기계공들이랑 충돌하는지 자꾸 멈춘다 직원이들 건물주변을 돌아다니고 작업장 가까이 의자를 배치해도 떨어져있는 판매장 의자에서 쉰다 거길 왜가냐고... 기계공들이 선반에서 부품을 가져갈때 가까운 길로 안가고 멀리 돌아서 가져간다 다닐수 있는 길을 만들었는데도 왜 한바퀴 돌아가는지... 아쉬운건 판매 기술을 다 올리고 광고를 다 해도 손님이 많이 오지않는다 그리고 왜 자꾸 우울하다는건지... 난 안 우울한데...

아직 컨텐츠가 많이부족함... 판매원 18레벨 찍음면 무조건 출고여서 돈이 계속 쌓임

개발자가 자동차에 진심인건 알겠는데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아예 이해를 못한거 같음 최소한 다른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보고 좀 베껴라도 와라 얼리액세스를 감안하고도 경영시뮬로써 작동을 아예 안하는 수준임 AI도 쓰레기 같아서 최대한 AI를 덜 쓰는 로봇팔이 가장 효율 좋음 로봇팔 개발되면 매카닉 전부 짜르고 운반공으로 체우는게 좋음 영업직 레벨만 대략 15~18정도 찍으면 아무차나 만들어서 가격 400퍼 해도 흑우들이 다 사줌 인기도 / 행복도 / 동기부여 등등은 사실상 작동안된다고 보면됨 걍 의미없음 5950x 에 4090인데 직원수 100명 찍을때 쯤 되면 프레임 드랍으로 40~50프레임 왔다갔다 함 예상으론 얘들 차량 조립할때나 차량 자세히 보기 누르면 부품들 세세하게 나눠진거 보여주는데 완성된 차량에도 최적화 모델 없이 걍 깡모델 적용해서 차량 쌓일수록 최적화 ㅈ되는거 같음

it was fun in begging, but as factory expand there are huge bug that bother the entire game. workers cant recognize there are cars needs to be delivered, from factory line to parking spot or service area. so after they delivered one car, they just rest and do nothing. which makes whole production line stuck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나중에 공장부지를 확장하면서 생산라인과 생산된 자동차를 주차하는 공간에 거리가 조금 생기기 시작하면 제작된 자동차를 운반하는 운전수 NPC들이 자동차 생산이 완료되어 배달되어야 되는걸 인지하지 못해서 한대 배달 후 놀기 시작하는 버그가 있는데, 이게 생가보다 엄청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줘서 이 부분이 수정될때까지는 비추!

게임은 재미있으나 경쟁사가 없는 게 아쉬움 그리고 경쟁사가 얼마나 나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는지 보여주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생산라인마다 간단하게 다를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가 있으면 플레이하는 데 덜 피곤할 것 같음 마지막으로 페이스리프트 개념으로 차체,엔진,휠,차량레이더등 짧게 연구해서 개발된 차량도 다시 인기를 얻는 이런 부분도 있으면 좋겠음 결론은 아쉬운 점은 있으나 재미있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