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칼같이 했다가 출시할인 못받아서 일단 환불 받는중;; 환불받으면 기본 게임만 할인받아 재구매 해야겠네요. 한글 미지원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언어선택에 한국어 있습니다. (번역기 100%) 팩토리오, 세티스팩토리와 비교 하자면 팩토리오와 많이 유사합니다. (여러 등급의 연구팩을 만들어서 하나씩 연구 하는 방식이라던지.. 기계와 컨베이어 사이에 로더를 이용한 넣고 빼기라던지..) 전투요소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얼엑 출시하자마자 같이 판매하는 DLC의 구성물이 코난엑자일이 생각납니다. (의상이나 게임 내 블록 디자인 등을 판매함) 게임에 영향은 없지만 조금 불편하네요.

카사노박님 게임추천떄문에 찜해놓은거 리뷰보고 사려고했는데 너무할게없어서 일단 사서 해보고있습니다 아직 초기티어라 나중에 이게 갓겜이라 강추를할것 같으면 리뷰를 갱신 할 생각입니다. 1.5시간 후기 (첫인상) : 마인크래프트+새티스팩토리+팩토리오 느낌입니다 초반부분은 한글 100% 인것으로 보이며 번역기 번역도 아닌 번역가가 번역한 깔끔한 한글화입니다 자동화 좋아하는 유저분들은 충분히 맛보셔도 좋아보입니다 15시간 후기 (중반부) : 첫인 상과 마찬가지로 공장게임 3개 합쳐놓은것 같습니다. 아직 출시초반이라 다른 자동화 게임들이랑 비교해서 컨텐츠는 적은편인거같고 부품 제조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일부러 플레이타임이 오래 끌리는 느낌이 없잖아있네요 맵디자인 : 마인크래프트, 티어 디자인(업그레이드) : 팩토리오, 공장설계 디자인 : 새티스팩토리 50% 팩토리오 50%

(17시간후기) 한국어 있음. 새팩 팩토등등 자동화겜 좋아하는유저라면 꽤 괜찮음 이겜의장점은 Z축의 자유에 있는거같음. 무슨얘기냐면 팩토리오는 무조건 평면이고 새팩은 지형변화를 줄수없고 맵이고정에 지하지상자유가 제한적임 (공중자유는 있지만) 근데 이겜은 지하에도 자원이있어서 무조건 지하채굴도해야해서 맵에대한 자유도가 좋음 단점은 청사진이 없는거같고 (연구 4단계 이제시작했는데 연구란보면 없는거같음) 번역기돌린 번역느낌이라 조금 헷갈리는경우가있음. 중반부에 터빈발전을해야하는데 정보란에보면 보일러에 전력소비로 표시되있는게 혹시나해서 직접만들어보니 전력소비가아닌 연료소비였음. 여튼 전체적으로 괜찮으니 한번 해보는것도 추천함 (39시간후기) 후반부 문제점 1. 청사진이 없는게 확실히 문제됨. 새티스팩토리 청사진없던 초창기시절 노가다가 발생 2. 배터리끼리 전선연결이 안됨. 그래서 배터리+@로 전신주가 추가로 들어감 * 24-05-30 패치됨 3. 원거리 액체수송시스템이 없음. 후반부 무조건 배관을 이어버려야함. 일반물품들은 원거리수송이 가능한데 액체류는 수송이 불가능함 4. 상위테크의 전력생산시설이 없음. 보일러를 활용한 증기발전이 최종테크인데 이게임은 태양발전이 공간대비 효율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좋음. 그래서 결국 태양발전만 가게됨 5. 기본으로 주는 드릴을 버릴수가 없음. 후반에 드릴의 상위템은 레이저가 나오는데 이걸 장착해도 드릴을 버릴수가 없어서 인벤만차지함. 새팩도그렇고 다이슨도그렇고 초기단계에서는 청사진이 없었으니 이겜도 나중에 나올거고 지금 문제라고 얘기한것도 결국 패치는 충분히 할수있음. 나름 재밌긴한데 불편함없이 오래하기에는 어려울거같지만 개발자가 열심히 패치하고 업뎃하면 확실히 메리트는 있는 게임임. 특히 새팩보다 그래픽이 낮은게 단점이지만 그래픽이 낮은만큼 업뎃은 새팩보다 빠르게 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함 개발자가 열심히한다면 몇년안에 컨텐츠자체는 새팩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높음 태양발전 짤팁 : 야간시간은 1000초를 최대치로잡으면 편하게 구상가능 (실제론 850~950정도)

한글화 잘 돼있음. 팩토리오와 비교하면 3D에다가 전투가 없어서 편하고 새티스팩토리와 비교하면 Z축이 자유롭고 그리드건설이 가능해서 공장 구축하기가 매우 편함 사양이 훨씬 낮은 건 덤 식량, 산소, 낙하뎀 등 생존요소가 없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편안하게 플레이 가능 물론 스타팅 자원이 고갈되기 전에 멀리 있는 자원을 캐올 준비를 해야 하지만 빡빡한 건 아님. 물론 로더라던가.. 불편한점도 있지만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게임

아직 많이 부족함. 하다가 보면 존나게 답답해서 팩토리오나 새티스팩토리 마려움.. 3D 팩토리오 하는 느낌인데, 팩토리오가 3D로 바뀌니까 이렇게 불편할수가..

로더 = ㅈ같음 새티스팩토리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가 머리에 콘센트 뽑힐뻔;;

얼리액세스 단계라 콘텐츠 종류도 적고 UI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많음 그렇지만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고 잠재력 하나만큼은 여태껏 나온 공장 시뮬게임 중에서 가장 높아보임 무엇보다 고정맵인 새티스팩토리, 캡틴오브인더스트리와 다르게 절차적 생성을 이용한 맵인게 가장 마음에 듬.

100시간을 넘긴 시점에서 돌아봅니다 주변 땅에서 자원을 수집하여 살림을 꾸리고 제트팩을 장착하여 활동반경을 넓힙니다. 적당한 외곽에 장거리탐지기를 돌려서 올루를 제외한 모든 자원을 수압파쇄를 동원한 반영구화 시키고 그 자원들이 모일 새로운 부지를 찾아 다량의 폭발물을 사용하여 새로운 터를 깔아줍니다. 서비스로봇까지 생산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판매를 통한 핵심재료 확보, 가공상품의 판매 순환구조를 완성합니다. 그러고나면 현재로서는 더 할일이 없어요. 앞으로의 개발을 기다려봅니다

정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모듈건물 부터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특히 용광로 근처 건물들 디테일이 미친거 같아요 개발자분이 이런 실제 공장이나 그런걸 굉장히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는 디테일이었습니다 진짜 하늘을 수놓은 화물선, 수송선과 용광로나 서비스로봇생산라인, 대형탱크등 로망이 그냥.. 개인적으로는 팩토리오 보다 더 편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팩토리오는 유체 들어가는 순간 부터 귀찮음이 더 많이 밀려오는데 이거는 유체도 어렵지않고 편하고 Z축의 존재때문에 공장짓기도 편했습니다. 수틀리면 걍 하늘로 벨트 이어서 이동시키면 되니깐 그런 부분에서 지었던 라인 죄다 없애고 다시 만들거나 하지 않아도 돼서 스트레스가 덜하고 자유로웠어요 전투도 없고 체력이나 그런 신경쓸 요소가 아예 없이 오로지 공장생산에만 집중하면 되는 게임이다보니 루즈한 점이 없는건 아닌데, 느긋하게 공장에만 매진할수 있게 해주며, 또 완전 느긋하게 있다가는 스타팅 지역의 자원이 한정적이다 보니 곧 닳아 없어질듯 하여 계속 새로운 자원을 찾아가서 가져오고, 폭탄으로 산뚫고, 공장부지 넓히고, 연구로 자원 뚫고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하게됩니다. 얼리억세스다 보니 컨텐츠가 적은건 있긴 합니다 자원 부분이나 생산에 필요한걸 늘리거나 하는 식으로 플탐을 늘렸다는 생각도 안드는건 아닌데 얼리억세스니까요 뭐. 그런데도 70시간을 9일동안 미친듯이 달렸네요 어서 정식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상도 잊을 정도로 많이 달렸으니 좀 쉬고, 정식 출시되면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한글지원은 안된다 표시되지만 게임 내 한글지원됨(설정후 재접) 일단 단점은 층으로 쌓아올려서 빌드를 못짬 수직컨베이어가 없음 후에 수직엘리베이터는 나오지만 단일 수직컨베이어가 없어서 존나 불편함 대각선으로 올려야되는데 공간다차지해서 2~3개올리면 올리기 쉽지않음 저전압 고전압 따로 되어있는데 존나 불편 전기까지 나눠놔서 불편한데 배터리없으면 고전압은 저장할수가없음 광석이나 에너지원상호작용간 거리가 존나 멈 무조건 컨베이어나 배관깔아야되는데 스카이모드없어서 걸어다니기 존나 힘듬 과학 연구 시간이 존나 김 4개 지어서 5팩까지 뚫었는데 일단 존나 느려서 자고와야함 컨베이어는 아무리 깔끔하게 깔아도 한계가 있음 새팩처럼 초깔끔 열맞춰가 안됨 사출 출입구가 여러개라 좋아보이는데 실제로 해보면 많아봣자 2개정도 뺄수밖에없음 사출되는 양보다 작업속도가 안나옴 여러개연결하면 라인새로 수정하던가 세이브삭제하고 다시시작해서 빌드구상하는걸 추천함 장점으로는 땅속뚫을때 쾌감좋고 지하로 내려가서 아지트짖는다는 느낌 로봇이라서 아무리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이상없고 폭탄 코앞에서 터트려도 이상없음 물속에 오래있어도 거뜬 아직 얼리엑서스라 부족한게 많음 팩오나 새팩했던분들이면 하다가 새팩 생각 많이 남 처음이시라면 입문용으로는 별로임 리프트브레이커로 입문하시는걸 추천 장단점은 몬스터가 없어서 한적하다

업데이트 손 꼽아 기다리다 나온 거 기대하고 딱 켰는데 비공식 한국어화가 발목을 잡네... 잘나오던 기계 패널 한국어도 다 깨지고 업데이트 부분은 당연스레 한국어화 안되어 있고... 앞으로 기대되는 업데이트 많은데 나올때 마다 이러면 진짜 실망. 제발 공식 한국어 지원 좀 해주라. 근래 공장 자동화 겜중에 제일 맘에 들구만 ㅜㅜ ------------------------------------------------------------- 일단 당일 핫픽스로 패널 한글 제대로 나오게 수정됨.

컨트롤러 일부 지원이라지만 이건 좀 심하네.

- 드릴의 타격감이 상당히 어처구니없다. 내가 해당 블럭을 치고있는지 알기 힘들다. 왜 마크에서 블럭과 상호작용하거나 블럭을 캘 때 팔이나 곡괭이등을 굳이 휘두르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로더는 그 역할뿐만 아니라 벨트를 완전히 가리는 생김새에서부터 불편하다. 로더가 벨트위에 아이템을 내리거나 반대로 가져가는 기계라면 어째서 코너링되는 벨트 위에는 설치되지않는가? 상당히 불편한 시스템. - 블럭이 깨질때 부드럽게 블렌딩돼 있던 모서리가 다시 튀어나오는 등 디테일이 모자라다. 다양한 샌드박스 시뮬레이션 게임이 판을 깔았고, 팩토리오가 자동화 장르 게임의 장을 열었고, 새티스팩토리가 3D 자동화 장르의 길을 닦았다. 요새 자동화 게임이 정말 미친듯이 나오고있는 것 같다. 자동화 게임이 아니더라도 자동화 자체가 샌드박스 장르의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있다. 그 사실 자체만으로는 기쁘지만, 대부분의 자동화 게임은 만든걸 이용해 무언가를 하려하지않는다. 그저 만들려고만한다. 이건 잘못됐다. 팩토리오가 왜 성공했냐 하면 단연코 그 분위기와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판타지 요소들이다. 그곳엔 분명한 적이있고, 그 적을 무찌를 수단이 존재한다. 적들을 한번 맛보고 내 입맛에 안맞는다면, 로켓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보고 달려도 재밌다. 하지만 이 게임? 절대 그런거없다. 만들었다면 "음. 잘했어. 다음꺼해 여기" 하고 마치 장난감 신기해하는 어린애한테 다음 단계 퍼즐 던져주는 그런 느낌이다. 셰이프즈2도 비슷한 문제가 있지만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매우 아름답고 기차 점프하는것만 봐도 재밌기 때문에 어느정도 동력이 된다. 새티스팩토리또한 비슷한 문제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매우 모던하고 깔끔한 그래픽이 실제 공장을 만드는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에 동력이 된다. 이 게임은 그래픽이 좋은가? 아니다. 무찔러야하는 적이 존재하는가? 아니다. 목적을 달성하면 주는 보상이 다음 목적을 위한 수단만 존재하지는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