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Souls

고아인 젠과 트리스탄은 미스터리한 과학자에 의해 거두어져 친자식처럼 보살핌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과학자가 아주 이상한 상황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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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2D횡스크롤액션 #타격감좋은전투 #두캐릭스왑플레이

Reviews


Beat ‘em up lovers will love thes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85890/Streets_of_Rage_4/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61510/Teenage_Mutant_Ninja_Turtles_Shredders_Revenge/


게임 정보

고아인 젠과 트리스탄은 미스터리한 과학자에 의해 거두어져 친자식처럼 보살핌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과학자가 아주 이상한 상황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그를 간절하게 찾아 헤매던 중, 이 둘은 숨겨진 지하실과 Moon Gate 포탈을 찾아내고 이곳을 통해 고블린이 번성하는 위험한 평행 세계로 이동합니다.

여러분의 모험은 아주 다른 이 두 가지 세계를 넘나들고자 싸우며 시작됩니다.

특징


● 역동적이며 깊이 있는 횡스크롤 RPG 격투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젠과 트리스탄이 되어 단독 플레이나 협동 플레이로 고블린의 뒤틀린 세계에 속한 네 가지 독특한 생물계와 멋진 인간 세계를 탐험하세요.
●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수백 가지에 달하는 무기, 갑옷 세트, 악세사리를 잠금 해제하고 업그레이드해 나만의 전투 장비를 갖추세요.
● 고블린 세계의 여러 웅장한 던전과 적의 무리와 더불어 스무 가지가 넘는 무시무시한 보스들과 필사적으로 싸워나가며 의외의 스토리 분기를 잠금 해제하세요.
● Young Souls에는 아름답게 짜인 스토리와 멋진 아트 작업으로 만들어진 세계에 고전 격투 게임과 스토리가 풍부한 롤플레잉 장르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필사적으로 싸워 양아버지를 찾으세요




고블린과 싸우는 것은 Happy Fit 체육관에서 웨이트 기구와 씨름하는 것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전투는 고되고 힘들어도 전리품 상자로 받는 보상이 전장에서의 부상과 고통을 잊게 해 줍니다.

수많은 조합을 사용할 수 있어 장비의 스탯과 무기, 캐릭터의 게임 플레이가 다양해집니다. 공격과 방어나 균형의 손쉬운 전략을 이용하며 고블린의 땅으로 용감하게 모험을 떠나보세요.

적과 싸우며 여러분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엄청난 보스와의 전투를 맞이하세요.

두 세계를 오가며 플레이하세요




Young Souls는 두 세계 사이를 오가는 여정으로, 각 세계는 영웅의 운명과 성격을 형성하는 경험과 만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디단 낮잠 후에는 Happy Fit 체육관에서 힘, 저항, 스태미나를 기르고 스탯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돈을 심하게 아끼는 편이 아니라면, Solid Sneakers에 방문해 도시에서 제일가는 신발을 장만해 스타일을 살리고 전장의 캐릭터 스탯을 강화하세요. 변신이 필요하거나 그냥 새로 산 스니커즈와 어울리는 멋진 모자가 사고 싶다면 Teen Spirit 상점에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게 즐겼다면, 이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비를 갖춰 입고 고블린의 세계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그곳에서 적을 좀 두들겨 부수고 교수님을 찾아보세요. 창칼을 든 적의 무리가 당신을 물리칠 수 있으리라는 헛된 희망을 품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25+

예측 매출

44,8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s://www.thearcadecrew.com/the-arcade-crew-contact-us/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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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3)

총 리뷰 수: 23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오랜만에 카툰풍 액션겜 수작 ※ 도전적 난이도 모든 구역 100퍼 탐사 및 엔딩 이후 리뷰 수정 1년을 기다린 작품. 프랑스의 인디 회사가 만든다기에 걱정이 되었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게 뽑힌 수준이다. ----- 무난한스토리 ------- 그냥 한편의 동화같은 평범한 스토리이다. 딱히 특출난 것도, 그렇다고 엄청 모자란 것도 없다. 차라리 이런게 났다 이상한 PC같은걸 묻히느니 ----- 긴장감 있는 전투 ------- 게임을 해보며 느낀 전투는 꽤나 정교하다 라는 것이다. 패리를 이용한 과감한 전투도 가능하고, 기본 회피기를 이용해 저스트 회피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회피기는 스테미나를 소모하지만 모든 동작들중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거운 무기류로 치고빠지기에 상당히 좋다. 이렇듯 자신이 무슨 무기를 쓰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도 달라지고, 여러가지 생각할 요소가 많다. 또한 '위+공격(하늘에 떠있는 몹 타격시 유효)'과 같이 공격 커맨드들도 여럿 존재하는데, 이 또한 전투에 익숙해질때 섞어서 써보면 매우 스타일리쉬 해진다. ----- 스왑 시스템 ------- 싱글 플레이시 두 캐릭터를 스왑하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로 다른 세팅을 하여 역할에 따라 스왑할수 있고 스왑시 이전 캐릭터는 무적 판정을 받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긴급 회피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히어로 랜딩마냥 스왑공격을 같이 누르면 광역 공격을 하며 스왑을 한다. ----- 파밍과 성장 시스템 ------- 총 4개의 전투 지역이 있고, 초반 3지역에 여러 던전들과 보물방들이 존재한다. 숨겨져 있지 않으며 다 맵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지만, 진행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특수 열쇠가 있어야지만 입장 가능한 루트가 있기에 나중에 다시 찾아와야 하는 곳도 있다. 게임 자체가 매우 친절하다. 길 찾기 장난질이 하나도 없고 매우 직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파밍을 할 때 짜증나거나 하는게 별로 없다. - 플레이어가 착용 가능한 전투 장비들은 '무기/ 방어구/ 장신구/ 스니커즈' 이렇게 4종류가 존재한다 - 무기와 방어구는 퍽 시스템이 존재한다. 장비별 이로운,해로운 퍽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세팅하는 것이좋다. 또한 이러한 퍽들은 강화 단계에 따라 해금되는 종류도 있으며, 방어구는 몸통+투구의 두 파츠를 같은 종류로 맞췄을 시 세트효과(방어력 추가 상승)이 존재한다. - 장신구는 활,폭탄,지뢰,갈고리,토탬과 같이 전투에 사용하는 보조장비로 생각하면 쉽다. 장신구는 활과 폭탄을 마스터해서 끝까지 사용했는데 성능이 매우 준수하니 뭐 강화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두번째로 얻는 폭탄을 먼저 마스터하고, 활을 강화하자 단, 장신구는 엔딩까지 모두 마스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터를 원한다면 잘 선택해서 마스터 할 것. - 스니커즈는 판타지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마법이 깃든 신발을 파는 상점을 통해 구입한다. 이동속도 증가,치명타 피해증가 등 매력적인 옵션들이 붙은 신발이 다수 존재하지만 하나밖에 착용을 못하니 자신이 무슨 세팅을 할지 생각해보고 선택하자. - 그 외에 랩업을 통한 기본 능력치 상승, 랩업시 한정적으로 얻는 피트니스 티켓을 통한 능력치 선택 강화가 존재한다. ----- 아쉬운거 ------- - 도전적 난이도 기준 극후반으로 갈수록 체감 난이도가 갑자기 낮아진다 파밍을 준수하게 맞춰놓으면 거진 맞딜이 가능할 정도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강해진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거진 극 후반부터 나오는 현상인데 엔딩이라서 쉽게 가라고 한건가? 암튼 잘 모르겠다 - 몹 디자인, 패턴 돌려막기가 상당 수 존재한다 뭐 이거 찾아보기 힘든 게임이 더 드물겠다만, 풀프라이스 아니니까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 부분. - 온라인 코옵이 없다. 내가 친구없는 찐따새낀 아닌데 리모트 플레이만 지원을 한다. 온라인 코옵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같이 던전을 탐사하는 재미를 못느낀다는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 - 컷신등 스토리 진행시 더빙이 존재하지 않는다. 텍스트와 특유의 표정 연출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 엄청난 단점이라기 보단 그냥 심심하단 생각이 많이든다. 그래도 전투때 기합 소리 있는건 다행 이거 없었으면 크나큰 단점이였을 것이다. - 서브 퀘스트는 없고 상호작용은 없는 수준. 이건 좀 불만이 크다. 서브퀘 없는 RPG는 좀 너무하지, 하다못해 마을에서 상호작용 같은거라도 좀 있었으면 어땠을까.. - 엔드 컨텐츠라는건 딱히 없다. 회차 시스템도 없고, 데이터를 연계하여 뉴게임 + 같은것도 없다. 그래도 명색이 RPG인데 뉴게임 +가 없는건 의외. 처음부터 빡센 난이도로 하고싶은 사람은 초회차때 난이도를 잘 선택하자. 물론 도중에 난이도 변경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도.. 재밌었다..! 진짜 간만에 잘 나온 사이드뷰 액션겜 번역퀄도 상당히 좋고 아니 오히려 초월번역도 다수 존재. 가격은 딱 지금 할인하는 가격일때 살만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더 할인해서 만원대면 ㅆㅅㅌㅊ 나중에 무한 파밍 가능한 DLC 나오면 좋겠다 카툰풍 좋아하고 액션겜 좋아한다? 찍먹해봅시다 10시간동안 즐거웠다! 후속작에서 젠 성인버전 기대한다 캐릭 꼴리게 잘 디자인하네

  • 추천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세부 옵션을 끄고 키면서 세부 난이도 조절을 할수있는데 추천난이도 기준 공격중 막기 ON 그래도 어렵다면 필살기(?) 사용중 무적 ON 정도만 켜도 이런 컨트롤 게임 똥손들도 매운맛 적당히 느끼면서 엔딩 볼 수 있어요 장신구는 몇개는 잘못하면 팀킬이 되서 토템이랑 활만 썼네요 다른무기도 이것저것 써보고 해보고 싶긴한데 얄란다 대검이랑 얼리는 무기가 너무 좋아서 거의 이것만 쓴듯해요 소환수들은 잠깐 어그로 끌리는거 말고는 보스전에서는 쓸모가 없었어요 후반부에 돈이 넘치니 같은곳 다시가서 반복 파밍할 걱정안해도되요 생각날때마다 친구랑 꺼내서 플레이 하는식으로 천천히 했는데 정말 재밌게했습니다 리모트로 같이 할 사람 있으면 강추!

  • 예상이상의 재미! 액션도 좋고 타격감도 꽤나 찰지고, 공략하는 맛이 있어서 재밌네요!! 온라인 코옵이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그건 스팀내에서 지원하는 스크린 공유코옵을 통해서 하면 되니까 괜찮다고 봅니다!

  • 재미있는데 초반 난이도와 후반 난이도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초반에는 굉장히 어려웠던 부분이 후반에는 그냥 스펙으로 찍어눌러버릴수있게되더라고요. 난이도는 그...제작자 추천난이도로했는데... 초반에는 꽤나 어려워서 욕좀했는데 중세시대갑옷같은거 세트로 맞추고는.....거진 노데스라고할수있을정도로 쉽게 게임을 이어나갔네요.

  • -KR- 콘솔플레이어입니다. 상하 이동은 반전으로 조작되는데, 좌우는 원래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이는 플레이시 일관되어 있지 않기에 상당히 헷갈립니다. 이동 조작 통일을 통해 반전 설정을 추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카툰풍 게임이였기에 원활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현재는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불편하여 환불요청을 진행하지만, 해당 기능이 추가, 보완된다면 추후 재구매를 해보고 싶네요. -EN- I'm a console player. The up and down movement is operated in reverse, and the left and right move in the original direction. This is quite confusing because it is not consistent when playing. Currently, it is so inconvenient that it is impossible to play itself that I am requesting a refund, but if the function is added and supplemented, I would like to repurchase it later.

  • 5시간해서 앤딩 봤는데..한국사람 취향에 안맞음. 이미 내가 어떻게 진행해야 하고 어떤 아이템이 나오고 가 정해져 있음. 그냥 정해진 수순대로 진행하면 됌. 조합,공략,컨트롤 이런거 없음. 아이템도 진짜 단순함. 강화도 단순하고 보조스킬은 도대체 왜있는건지..2인용인데 1인용만 쓰게됨. 가끔 누우면 부활용도로 씀.

  • 장점 무난하다 단점 무난하다

  • 다양한 난이도 조정, 여러 아이템과 무기, 패링시스템 존재. 나쁘지 않은 컨텐츠 볼륨과 코옵플레이 가능합니다. 싱글플레이시 스왑시스템으로 진행해서 수월합니다.(목숨이 2개 있는것과 같음) +추가 난이도 균형은 너무 쉬워서 추천하지 않고 처음하면 도전적이 적당합니다. 전문가 난이도의 경우 패링 등의 비중이 높아지므로 2회차 추천합니다. 솔로잉으로 하셔도 재밌는데 난이도가 다소 어려워집니다.

  • 코옵으로하면 꿀잼

  • 손맛은 좋은데 전투는 콤보가 그리 길게 이어지지 않아 아쉽기도 하고 비슷한 전투의 반복이 되다보니 빠르게 질려나간다. 크게 의미없을뿐더러 중요한 장비 변경을 하기 힘들게 만드는 시내에서의 코스튬도 그렇고... 미묘하게 불편한것들이 쌓여서 게임이 재미없어지는게 아쉬울 따름

  • 버그도 꽤 많고 몬스터들이 전부 색칠놀이... 초반 2지역까지는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최소한의 업데이트도 없는 게임이라 한 만원쯤에 팔때 사서 하는게 정가인듯

  • 아트 잘 빠졌고, 타격감 좋고, 스토리 괜찮고, 아이템도 딱 적당한 구성. 다만 컷씬 연출에서 중간중간 길고 긴 정적이 너무 많아서 짜증. 그나마 빨리감기가 있어서 참고 엔딩 봄.

  • 15시간의 적절한 플레이타임. 액션이 엄청 화려하진 않으나 연출은 매우 괜찮은 편. 별 4개. 타격감은 정말 찰지다. 별 5개. 스토리는 어색하지 않고 무난하다. 별 4개. 편안한 색감의 카툰풍 그래픽. 극호감. 별 5개. 종합 90점! 추천 의향 - 매우 추천

  • 재밌음 킬링타임으로 좋음 후반에 장비 업글하고나면 좀 루즈해지긴 함

  • y축

  • 재밌지만 좀 짧다.

  • 근접공방, 타격감, 세팅등 기본이 탄탄한 재미가 있으나 후반에 풀강템으로 딜찍누되는건 좀 아쉬움

  • 거의 모든 모션에 딜레이가 있어서 조작감이 심각하게 구림 타격감은 좋은데

  • 1. 플레이 타임 (★★★★★) 4개의 단계 중 제작자가 의도하는 정도의 권장 난이도인 '도전적' 난이도를 플레이하였고, 스토리 다 보면서 100% 완료까지 9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게임이 많은 플레이타임을 요구하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2. 스토리 (★★★) 게임 플레이에 불쾌감을 주지 않는 정도의 적당한 스토리이다. 딱 이정도 양에서 사용되면 무난한 정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3. 인게임 그래픽 (★★★★) 카툰식 2.5D 게임이다. 이런느낌의 디자인 게임은 처음해보는데 우려와 다르게 상당히 잘 어우러지게 들어왔다. 4. 게임성 (★★★★) 무기 양손검 / 단검 / 한손검 / 도끼 / 망치 등의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개개인의 취향별로 아이템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일부 무기들은 중/후반에 가야 해금되는 무기가 있는데, 이쯤 되면 손에 익은 종류의 무기를 계속 이어하게 되다보니 결국 중/후반에 해금해도 잘 안쓰게 되는 단점이 생긴다. (2회차를 하는 유저라면 아마 다양한 것을 해보지 않을까 싶다) 아 그리고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재료들 중 3개(흑운석?:, 호박석?, 다이아몬드) 은 얻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아무 무기 업그레이드하는데 막 쓴다면... 막판에 좋은 무기를 발견하여도 이를 업글하기 위해 투자할 재료를 이미 모두 소진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안타깝다. 이들을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추가로 있거나.. 기존 상자를 부시면 나오는 저급보석들을 조합하여 이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조무기 보조무기도 종류가 다양하여, 이것저것 껴보면서 사용하는 맛이 있다. 하지만 읻르을 업글시키기 위한 재료의 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총 6개(였나?)의 보조무기가 있지만 최대로 업글 가능한 무기는 3.5개이다. 클리어까지 했을 때 6개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 다 키워놓고 이것저것 껴보면서 즐길 수 있었을 탠데 조금은 아쉽다. 인게임 플레이 공격하는 방법이 의외로 다양하다. 하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특히 보스를 잡을땐 내가 때리고 있을때 보스가 게속 맞아주지 않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다양한 공격방법으로 이런저런 콤보를 시도해볼 여력 없이.. 평타 두대때리고 ㅌㅌㅌ, 다시 두대때리고 ㅌㅌㅌ 식의 플레이가 지속된다. 이부분은 본인이 패링에 대한 숙련도가 낮아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패링이 잘 안먹는 보스나, 몬스터가 여럿이서 나오는 경우도 많다보니 결국은 이런 플레이스타일로 변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 난이도 패링을 익히지 못하면 중간에 큰 산이 몇개가 생긴다. 하지만 패링까지 잘 적응하면 '도전적'난이도는 끝가지 깨는데 난이도가 매우 적당하다.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이다. 몬스터 / 보스 몬스터가 종류가 정해져있다. 이 말인 즉슨 중반 이후가 되면 새로운 던전에서 새로운 몬스터를 만나도 그 몬스터들이 어떤 패턴의 공격을 할지 대강 알게 된다. 그래서 초/중반엔 몬스터 잡는게 어려울 수 있으나, 중반 넘어가면 대충 생긴거만 보고 어떻게 때릴지 알게 되니 조금 루즈해질수도 있다. (하지만 그 순간이 오면 거의 엔딩 보게될 시점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 총평 (★★★★) 전체적인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고, 엔드컨텐츠도 없어서 짧게 즐기기 좋다. 스토리도 적당하다. 무기, 보조무기의 조합으로 개인 플레이 취향에 맞춰서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으나, 일부 자원의 양이 정해져있어서 다 깨놓고 모든 무기/보조무기 풀업글 하면서 노는 그런 것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난이도도 권장 난이도로 하면 적당히 어렵지도 쉽지도 않아서 즐겁게 할 수 있을만한 게임이다. 15000원 정도 였으면 사서하기 딱 좋을 것 같은데 인게임 컨텐츠 양 치고... 25000원까지는 좀 비싸단 생각이 든다. 근데 내부적으로 짜잘하게 이런저런거 많이 구현해놔서 이해는 한다. 재밌었다.

  • (1) 보스가 많고 다양함, 덩치큰 전사유형, 마법사형, 괴물, 암살자유형 등등 (2) 보스패턴이 많지는 않은데 더러운 보스가 좀 있음 시간차공격, 2대 때리고 회피만 하거나, 공격이외에는 가드만 하거나 분신술 쓰거나 등등 (3) 세트템이 존재하고 방어구, 무기, 장신구 강화가 존재함, 포션도 있음 (4) 방어구와 무기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 바뀜 (5) 무기마다 종류가 많고 숨겨진 기술이 있음 한손검은 방향키 한바퀴 돌리고 공격하면 전방위 공격하고 양손무기는 아래방향 + 공격하거나, 점프 + 아래방향 + 공격시 내리찍음 등등 (6) 난이도좀 있는데 게임에서 제공하는 난이도가 4개로 세분화되어있고 오토가드나 적의 공격을 느리게 하는등의 설정들이 가능해서 어려울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7) 순한맛 다크소울 + 던파 + 매트로베니아 느낌의 게임 (8) 순한맛 다크소울의 느낌은 패링(상대공격시 타이밍 맞게 가드하면 상대방이 빈틈보이는거)을 자주쓰는거랑 잡몹한테 둘러쌓이거나 보스한테 3~5방 맞으면 죽어서 그렇다 패링을 안써도 되긴하는데 몇몇 보스는 패링을 안쓰면 더 어려운 느낌이다 (9) 던파 느낌은 콤보를 우겨넣으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사냥이 가능해서 그런데 초반에는 그럼느낌이 들기 힘들지만 템좀먹고 시스템좀 익숙해져서 화살표 위 + 공격버튼으로 적 뛰운후 점프 콤보 + 공중에서 마나 스킬을 우겨넣으면서 사냥하면 그런 스타일리쉬한 액션느낌이 든다 단 보스방에서는 다시 순한맛 다크소울로 돌아온다. 보스한테 콤보 잘못우겨넣으면 죽어서... (10) 메트로베니아 느낌은 던전마다 잠겨있거나 잠긴 요소가 있는데 다른 던전에서 해금이 가능한 아이템이 나와서 다시 한번 클리어했던 던전을 방문하는 시스템이라서 그렇다 쓰고나서 느낀건데 이거 하나가지고 매트로베니아 느낌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 (11) 온라인은 안되고 리모트플레이가 되는데 걍 게임키고 친구목록에서 같이할 친구 초대하면 된다. (12) 대화나 상황설명등이 스킵이 안된다. 스킵은 안되고 빨리감기로 속도를 올리는 방식인데 게임흐름을 끊을떄가 있어서 좀 그렇다.

  • 졸잼

  • 후반부 밸런스조절을 이렇게해놨을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래도 도전의식생기고 재미있네요. 무기의 종류는 몇가지종류가 있고 각기 개성이 다르게 존재하며 게임에 도움을 주는 부가적인 장신구의 존재. 두명의 주인공에 각기 다른 세팅을 하여 전투시 적절하게 교체해가며 액션을 즐기는것도 이게임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템이나 숨겨진요소같은걸로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습니다. 이런 숨겨진요소 파해치시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단점이겠네요. 저에겐 장점이였습니다. 스토리는 무난무난하며 빠져들듯한 디자인에 때로는 천천히 적의 패턴을 봐야하지만 한번에 몰아치는 시원시원한 액션감까지 곁들어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됩니다. 단지 유교에 심취하신분들은 초반 주인공들의 말투에 많이 불편하실거같습니다. 이런 횡스크롤 액션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캐릭터를 꾸미는 요소가 매우 부족한편인점 그정도를 꼽을수있겠네요. 특정무기의 강공격이 환장할정도로 좋기때문에 다른무기는 후반가면갈수록 자연스럽게 버리게되었습니다. 이것도있네요. -- 왜인지모르겠지만 보스를 잡아 얻을수있는 방어구 2가지(정당한 살해자, 흑기사의 전신갑옷)의 상점 구매가(2000,1715)가 판매가(2250,1930)가 더 높아서 사냥을 하여 고블린골드를 얻는거보다. 이둘만 사고팔고 반복해도 골드절약 도전과제 깨는데 많은도움이 되네요.

  • 극한의 패링겜 영혼을 다해 패링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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