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너무 큰 비탄에 빠지면, 망자는 떠나지 못하고 헤맵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환생의 가장 큰 장애 요소죠.
그래서 우리는 망자들을 떠나보내며 슬픔을 기쁨으로 바꿉니다.
하지만 살아 생전에 눈물을 억지로 삼켰던 영혼들은 죽음 이후에도 구원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파수꾼의 임무입니다.
이들의 일은 이 세계를 못 떠나고 헤매는 망자들을 인도하고, 살아있는 자들의 세상과 그 너머를 지키는 것입니다.
파수꾼들은 망자와 이 세계와의 연결 고리를 끊고, 이들을 다음 세계로 보냅니다. 이들은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의 감정을 모두 살피게 됩니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삶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느 파수꾼의 이야기입니다.
주요 기능
액션 RPG
빠른 페이스의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실시간 전투로 즐기세요.
데몬 배틀 시스템을 이용하여 적과 싸우고,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세요.
캐릭터 꾸미기
주인공 카가치에게 다양한 데몬을 부여하고 스킬과 전투 능력을 강화하세요.
데몬 배틀 시스템
전투에서 적의 특성에 따라 데몬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세요. 카가치가 데몬의 힘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켜보세요.
과감한 그래픽
살아있는 자들의 세계와 그 너머를 대조적으로 표현한 섬세하고 생생한 그래픽을 감상하세요.
이벤트
ONINAKI의 강렬한 스토리가 아름다운 컷씬과 이벤트, 대화를 통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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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해보진 않고 환불했기에 작품성이나 스토리면에서의 오점은 잘모르겠으나 (영알못이라 찾아보면서 게임하다 포기) 전투나 조작감 부분에서 봤을때의 이게임은 2만원이면 스토리가 감동적이면 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밖에 주지못하겠네요 기본적으로 느린 전투템포, 분노상태여야지 조금 오르는 공격속도는 솔직히 답답함 이외의 무언가를 주진 않았고 보스(3번째 보스까지 경험해본 결과)는 긴장감 1도없을 정도로 단순했습니다 이게 스토리로 승부를 보는게임이였다면 뭐 납득은 가지만 그걸 감안해서도 65000원이란 가격은 가격 책정을 잘못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픽은 솔직히 젤다팬으로서 느꼈던 감성비슷한걸 느끼게 해주어서 (실제로 영혼세계의 분위기가 젤다 황혼의 공주 시리즈에서 봤던 그것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했습니다) 좋았고 무기를 체인지하는 설정도 무기의 정령들에게 얽힌 스토리가 따로있는 면도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그걸 다 엮어 보아도 이게 과연 65000원 짜리의 게임안에있는 전투인가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15000원이면 다시 사서 번역해서 스토리까지 보고 어떤 게임인지 판단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