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안은 복사 붙혀넣기 한 것 처럼 한칸 한칸이 똑같네요ㅎㅎ 기차타면서 보이는 풍경은 나쁘지않네여

그냥 영상에 보이는게 전부. 본인집 외에 들어갈수 있는 건물이 없고 대부분의 맵(99%이상)이 텅 비어있습니다. 그냥 볼거라곤 숲뿐이라 심심합니다. 열차는 칸마다 승객까지 똑같으나 맨 앞칸만 화장실 구역에 열차도우미가 있습니다. 만 아무도움도 안되니 없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타고 내리는 메카니즘이 불안정하며 대부분의 대화가 의미가 없거니와 유일하게 들리는 대화도 자막이 없으니 듣고 있을만한 이유도 없습니다. 역도 매표소나 자판기만 있을뿐 개성도 없고 당사의 다른 열차 게임도 스킨만 다르지 비슷할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지루해서 내려서 걸어봤는데 정말로 더 지루해질뿐 볼것도 없었고. 걷다보니 열굴이 옆으로 튀어나오더니 눈알이랑 이빨이 다 보이는 이상한 버그도 있었습니다. 뭐 열차여행이니 오픈월드일수밖에 없겠지만 넓어서 그런지 그래픽대비 최적화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