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LB
소니는 오랜 기간 야구 게임인 MLB 더 쇼 시리즈를 개발했습니다. 당연히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최근 소니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은 파트너십을 연장했는데요.
여기에는 이르면 역사상 처음으로 2021년부터 더 쇼 시리즈를 추가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1997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출시했던 게임이 다른 플랫폼으로도 나오게 되는 것이죠.
계약을 연장했으니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샌디에이고 스튜디오가 계속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소니의 경쟁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는 이 소식을 바로 퍼뜨렸습니다.
2020년 3월 17일 PS4로 출시하는 MLB 더 쇼 2020이 시리즈 마지막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