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제니맥스 미디어의 인수 절차를 끝마쳤습니다. 인수 발표는 작년이었지만 완전한 인수에는 EU의 허가가 필요했습니다.
EU는 인수를 허가했고 이제 두 회사는 공식적으로 하나가 되었고, 제니맥스의 자회사인 8개 회사가 엑스박스 퍼스트파티가 되었습니다.
8개 회사와 대표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폴아웃, 엘더스크롤 시리즈
이드 소프트웨어: 퀘이크, 둠, 레이지 시리즈
제니맥스 온라인 스튜디오: 엘더스크롤 온라인
아케인 스튜디오: 디스아너드, 프레이 시리즈
머신게임즈: 울펜슈타인 시리즈
탱고 게임웍스: 이블 위딘. 고스트와이어 도쿄
알파 독: 불명
라운드하우스 스튜디오(이전 휴먼헤드 스튜디오): 프레이, 룬 시리즈
엑스박스 측은 엑스박스와 PC로 일부 독점 게임이 나올 것이며 엑스박스, PC, 게임패스가 새 베데스다 게임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독점이라는 표현 때문에 곧 출시하는 데스루프, 고스트와이어: 도쿄의 PS5 출시를 말하는 것인지 추후 나올 게임도 PS5로 출시할 가능성을 이야기한 것인지에 관해서 게이머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