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케일리는 7월 18일 오전 12시 30분에 PS5의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에 관해 방송합니다.
케일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게임 행사가 취소되고, 그 대신 진행하는 섬머 게임 페스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듀얼센스는 PS4의 듀얼쇼크 4에 비해 더 커지고, 엑스박스 컨트롤러와 비슷해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이미 뛰어나다며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는 지연 시간 감소, 크기 조정 등의 작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에 반해 소니는 듀얼센스에서 이전과 크게 다른 모습과 햅틱 피트백, 어댑티브 트리거로 더 눈에 띄는 변화를 주었습니다.
새 콘솔이 출시할 때마다 항상 그렇듯 개발자들은 이번에도 엑스박스 시리즈 X와 PS5의 강력한 성능을 칭찬했는데요.
컨트롤러에 관해 칭찬한 건 듀얼센스 뿐입니다. 시리즈 X는 별 변화가 없으니까요.
PS5 컨트롤러는 소니가 말한대로 게임 경험의 혁신을 가져올까요? 이번 방송에서 일부를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