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PS5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사람이 게임을 직접 게임을 체험한다는 컨셉으로 PS5의 햅틱 피드백, 어댑티브 트리거, 3D 오디오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는 광고입니다.
광고를 공개하면서 PS5 게임 개발자들은 컨트롤러의 새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헀습니다.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는 적의 공격이 어디서 오는지 느낄 수 있고 여러 기술을 쓸 때 컨트롤러의 진동이 방향성을 가집니다.
데스루프는 무기마다 느낌이 다르며 재장전이 되지 않을 때 트리거도 잠깁니다.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는 일반 진동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험을 준다고 합니다.
갓폴은 UI를 보지 않고 무기를 느낄 수 있으며 화면에 없는 적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란투리스모, 아스트로 플레이룸, 리빅고스트와이어: 도쿄 등 여러 게임의 개발자는 컨트롤러가 전세대보다 진동의 표현 범위가 훨씬 넘고 강력하며 정교하다고 말했습니다.
PS5가 컨트롤러에 많은 공을 들일 때 같은 시기에 차세대를 준비하는 엑스박스는 조용합니다.
PS5는 외형이 많이 바뀌어 공개 초기 반발을 맞이하기도 했지만 기능 면에서는 새로운 정보가 많습니다.
하지만 엑스박스는 엑스박스 원보다 조금 더 작아지고, PS4에 있던 공유 기능이 생겼으며 지연시간이 크게 줄었다는 것만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그게 전부일 수도 있죠.
엑스박스 원에서 임펄스 트리거를 도입하여 PS4보다 체감 면에서 앞서나간 엑스박스가 이제는 훨씬 뒤쳐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