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인터뷰에서 아틀러스 게임의 전세계 동시 출시를 고려한다고 말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출시해온 용과 같이는 시리즈 최초로 용과 같이 7이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했고, PC와 엑스박스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리즈 역사상 가장 성공했습니다.
그에 따라 멀티플랫폼 동시 출시가 게임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세가, 아틀러스 게임의 전세계 확장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게임에 따라 다르며 아틀러스 게임은 글이 많아 할 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고객이 만족한다면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멀티플랫폼은 아니지만 출시 예정인 진 여신전생 5는 아틀러스에서 흔치 않은 전세계 출시작입니다.
그밖에도 용과 같이의 나고시 토시히로가 CFO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환한 이유는 전세계에서 성공할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적기 때문이며 전세계에서 성고하지 않으면 수익을 내기 어려울 수 있기에 대규모 게임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새 소닉 게임을 곧 발표할 수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세가는 지난 해 60주년을 맞았고 올해는 소닉 30주년, 페르소나 25주년입니다. 세가는 페르소나가 전세계에서 팬이 많은 브랜드이며 더 많이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