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의 확장팩인 아이스본이 콘솔 출시 4개월 뒤에 PC로도 출시했습니다.
빠른 로딩 속도, 뛰어난 그래픽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PC판을 기다렸는데요.
비평가 평가는 80점대를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사용자 평가는 그렇지 않습니다.
출시 후 스팀 평가는 복합적입니다.
월드 역시 출시 초기에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캡콤은 그걸 보고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적화, 영상과 소리의 싱크 문제, 게임 멈춤, 많은 버그 등으로 오히려 월드 이식보다 못하다는 평조차 있습니다.
캡콤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고, 출시 기념 아이템팩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이 그랬고, 월드도 그랬던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평가도 좋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