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설립자, 자신의 스튜디오의 다음 게임이 디스아너드와 프레이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하다

전 아케인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개발사 WolfEye Studios가 두 번째 신작을 개발 중입니다. 최근 트윗에서 공동 설립자 Raphaël Colantonio는 WolfEye의 다음 게임이 디아너드와 프레이의 팬들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란토니오는 "며칠 후에 다음 게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공개할 예정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이전 1인칭 게임(디아너드 및 프레이)의 팬들은 기뻐할 것입니다."

몇 달 전, GDC 2024에서 WolfEye 스튜디오는 다음 게임을 소개하면서 레트로 공상 과학 RPG라는 작은 힌트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초 아케인 오스틴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디아블로나 프레이를 만든 사람들이 새로운 디아블로나 프레이 게임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합병에 대한 FTC 재판이 진행 중이던 당시의 출시 일정 문서에 디아블로3가 등장했기 때문에 향후에 디아블로3가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WolfEye의 첫 번째 게임인 위어드 웨스트는 2022년에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되었으며, 1년 후 PS5와 시리즈 X|S 포트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GameSpot의 위어드 웨스트 리뷰에서는 "위어드 웨스트의 DNA에는 훌륭한 구식 아이소메트릭 어드벤처 게임이 많지만, 훌륭한 게임이 되기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세련미가 부족하다"고 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