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트로 제작자는 유언장에서 게임을 도박에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했습니다.

발라트로의 제작자 로컬썽크는 자신이 죽은 후에도 게임이 실제 도박 게임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트위터에 "겉으로 보기에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저는 Balatro가 진정한 도박 게임이 된다는 생각이 너무 싫어서 최근 유언장을 작성할 때 Balatro IP를 도박 회사/카지노에 절대 판매하거나 라이선스를 부여할 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올해 초, 이 게임이 실제로 도박을 조장한다는 근거 없는 우려로 인해 실제로 유럽 매장에서 발라트로가 철수되었습니다. 하지만 발라트로는 출시 첫 달에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로컬썽크는 또한 내일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발라트로의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티저에는 세 장의 카드가 뒤집힌 모습만 보여서 모바일 포트나 새로운 조커 카드가 DLC로 추가되는 등 어떤 내용이 발표될지 파악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GameSpot의 발라트로 리뷰에서는 "포커와 로그라이트 게임플레이의 독창적인 조합은 빠져나오기 힘든 중독성 있는 조합을 만들어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