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5의 대시보드 아트 변경은 버그일 뿐이라고 밝힘

소니는 PS5 대시보드에 원치 않는 광고와 게임 아트웍을 선택하면 오래된 정보가 표시되던 문제가 버그였으며, 앞으로는 해당 기능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버지의 확인 결과, 이 변경 사항은 이미 되돌렸으며 PlayStation 직원은 소니가 의도적으로 업데이트에 추가한 것이 아니라 "기존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버그는 해당 게임의 공식 뉴스 피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GameSpot 사무실에서 최신 스파이더맨 게임을 검색했을 때 표시된 광고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등장하는 원탁 회의 동영상이었습니다. 아래 갤러리에는 다른 사례와 소셜 미디어 반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갤러리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에 첨부된 광고와 같은 일부 광고도 오래된 광고입니다. 이 경우 지난 5월에 있었던 5월 4일 프로모션에 대한 광고입니다.

예상할 수 있듯이 PS5 게이머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그다지 만족하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초기 반응은 거의 보편적으로 부정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