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 블랙 옵스 6 좀비 신규 맵 세부 정보 및 주요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 공개

12월 5일 미드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에 새로운 시체 무덤 좀비 맵이 등장합니다. 콜 오브 듀티 공식 팟캐스트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좀비 모드의 주요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에 대한 발표와 함께 맵의 원더 웨폰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두 개의 좀비 모드가 출시되었지만, 시즌 1에는 이미 새로운 시체 무덤(Citadelle des Morts)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프랑스의 한 성을 배경으로 하며, 터미네이터 메인 이스터에그 컷신 이후에도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콜 오브 듀티의 새로운 팟캐스트 에피소드에는 트레아크의 좀비 부디자인 디렉터인 케빈 드류가 좀비 시즌 중간 업데이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는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발자는 시타델 데 모트가 마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맵의 독특한 원소 무기는 네 가지 원소 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류는 이 맵이 넓지만 성 안에는 밀실 공포증을 유발하는 공간이 많다고 설명합니다.

시체들의 성채 외에도 테슬라 폭풍 필드 업그레이드와 독수리 지원 특전이 과거 좀비 모드에서 돌아옵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탄약 모드와 18개의 새로운 증강 기능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케빈 드류는 대규모 좀비 업데이트에 따른 몇 가지 삶의 질 변화도 확인했습니다. 여기에는 중상위 라운드의 망글러 생성 감소가 포함됩니다. 현재 25라운드 이후 좀비 라운드에는 망글러가 넘쳐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높은 라운드를 시도하는 것이 매우 불쾌합니다. 또한, 트레이아크는 100라운드까지 활성 맹글러에 상한선을 두었습니다.

현재 좀비의 버민과 기생충 라운드는 느리게 생성되는 적 때문에 완료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드류는 업데이트 이후에는 특별 라운드가 더 짧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레아크는 좀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공개될 시즌 1 리로디드 패치 노트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좀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체들의 무덤의 첫 트레일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은 또한 이전에 연결되지 않았던 Treyarch의 좀비 스토리라인을 통합하는 내러티브를 설정했습니다.